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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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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540차 천보산 매부리바위산 댓글:  조회:3710  추천:0  2018-05-21
천보산 북쪽에 자리잡은 매부리바위산은 연변의 산악인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는 바위산이다. 황산 절경의 한부분을 떼여다 축소해 놓은듯한 바위들은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인지 해빛 아래에서 붉고 누런 빛갈이 부시도록 빛난다. 깎아 지른듯한 절벽단면이 거침없어 바위를 타는 암벽등반가들도 즐겨 찾는 산이다. 가파로워 보이면서도 사람이 밟고 올라갈수 있는 디딤받이가 자연적으로 형성되여 있고 광물질 때문인지는 몰라도 바위가 등산화바닥에 착착 감겨 들어 전혀 불안감을 느낄수 없는 훌륭한 코스이다. 도심에서 한시간이면 달려올수 있는 거리이면서도 풍경이 아름다운 이 산을 아마 우리 산악회에서도 수차례 다녀갔을 것이다. 초보 산행인들이 꽤나 많았지만 누구나 기꺼이 즐겁게 올랐던 산- 천보산 매부리바위산은 언제 와도 만족과 행복감을 안고 돌아갈수 있었다.
1    제539차 연집뾰족산등산 그리고 오빠절 경축파티 댓글:  조회:3352  추천:0  2018-05-21
산악회창립 십주년을 감명깊고 멋지게 경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2018년의 문턱을 넘어선 랑만산악회는 더욱 생기발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매 주말의 산행활동을 드팀없이 진행하고 있다. 해마다 3.8부녀절을 의미있게 축하해주는 남성팀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저 몇년째 5.8일을 산악회오빠절로 정해놓고 녀성팀원들이 파티를 열어주군 한다. 오늘 오전에는 간단한 코스인 연집리민 뾰족산을 등산한 후 저녁에 열린 오빠절 축하파티에서는 부회장 보름달님의 축하사와 회장 무심님의 답사를 시작으로 예쁘게 차려입은  여성팀원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사랑속에서  성황리에 열렸었다. 산발을 누빌때는 남녀회원 구분없는 씩씩한 산악인으로 현실의 생활속에서는 더욱 깊어지는 우정과 친목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여온 산을 사랑하는 우리의 만남으로 하여 한결 살맛나는 세상이 이곳에서 만들어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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