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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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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날짜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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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87次浪漫山岳会2023年上半年总结大会祝词 댓글:  조회:1539  추천:0  2023-07-20
랑만산악회2023년상반년총결파티축사문      랑만산악회 회원여러분, 2020년초부터 시작된 글로벌코로나상황과 더불어 수시로 실시되는 도시봉쇄정책으로 15기년말총결이 2월4일에야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총결시에  쵸컬렛님이  과감하게 무거운 회장직을 맡게되였고  2월11일 시산제활동으로 16기산악회가 탄생의 고고성을 올렸고 3월4일 3.8축제시 제가 남성회장으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게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된 16기산악회는 오늘까지 총20차등산과 3차의 년중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새협회에 합류하지 않은 일부 로회원님들도 있었고, 또한 많은 신입회원들이 보충되여 협회의 신진대사가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총수가 84명에 도달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협회를 이루고있습니다. 많은 인원수자는 산악회성황을 잘반영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회원수는 안전산행에 특별한 중시를 돌리게 되여 매주등산공지에 세가지 안전주의계시를 올려 안전를 당부했습니다. 회원님들의 자률과 목장님을 위주로하고 화초님과 검은콩님이   리더한  합리하고 안전한 코스,    雪山님, 무심님, 설봉님, 만천성님을 비롯한 여러 로회장님들과 라온희망봉님등등 여러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로안전산행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 또한 산행시 우수한 촬영기술로 열정적인 봉사를 해오시는 신원님과 산토끼님을 비롯한 여러 촬영사님들, 당신들의 렌즈에 우리의 아름다운 순간순간들이 력사의 소중한 한페지로 남는다오!   백산님 소나기님이 보신탕으로 여러분과의 서로의 우의증진을 위한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셨고 동시에 맥주를 협찬한 向日葵님, 와인을 협찬한 미소님도 계셨습니다. 특히 이번 총결모임에 협찬해주신 행복하게살자님, 청풍님, 백산님, 청묘님, 장백산님, 해당화님, 雪山님,도깨비님  감사합니다!     저는 매주 산악회 일지를 써내려가면서 산좋고 물좋은 내고향 연변에 대한 긍지감으로 마음이 부풀엇고, 다시한번 우리 조선글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과정이였으며, 내자신이 진정한 산악인으로 성장해나가는 희열로 마음이 벅찻으며 이 모든 시간들을 우리 낭만산악회 우수한 여러분들과 함께라서 더욱 보람찻던 같습니다.     오늘은 랑만산악회 축제의 날입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의 하루로 만듭시다. 랑만산악회 여러분 사랑합니다!!    2023.7.15  수영   후기: 사회를 맡으신 희망봉님라온님, 재판장을 맡으신 평화님 수고하셨습니다. 각조 조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신원님, 산토끼, 불곰님, 검은콩님등 여러 촬영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총결파티 기획하고 실시하신 쵸콜레회장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2    786次延吉市五道水库王八脖子 댓글:  조회:822  추천:0  2023-07-20
     관강성수기라 뻐스 구하기 어려워 자가용 4대가동원되여 7월8일 일행 19명이 오도저수지로 산행을 떠났다.     연길과 삼도만진을 있는 延三公路가 보수중이라 저수지가는 도로가 먼지로 휘날리고 시공차량이 오가면서 수시로 차단되여 오고가는데 어려움을 격었다.동원된 차량두대는 팔도촌도를 리용하여 가는중 검은콩님의 山庄에 들려 한창 건설되고있는 시설을 둘러보고 감탄을 련발했다. 연삼도로보수로 목적지에 차를 대기하기 어려울것을 감안하여 오도저수지언제아래공간에 주차하고 그냥 도보로 저수지옆길로 보행을 시작하였는데 뙤약빝아래 반시간에 절반도 못가는지라 결국은 지나가는 차량을 잡아 기사 3명이 주차한 차량을 갖고와서야 비로서 목적지 산아래 철문에 도달할수 있었다. 검은콩님의 리더로 흐르는 계곡물 따라 힘겨운 등산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제일 큰 수확은 산봉아래 천연동굴을 답사하한것이다. 어구에서 허리 굽혀 들어가니 주머니모양의 30여명정도가 들어갈수 있는공간이다.   바야흐르 초복전의 날씨에 땀방울을 흘리며 숨가쁘게 톺아오른 우리에겐  시원하기 그지없는 휴식공간이다. 일행이 동굴에서  산악회기발을 선두로 줄지어 나오는 동영상이 곧 바로 주류 동영상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王八脖子는 오도저수지를 이루는 조양하가 골짜기를 360도 감돌아 흐르며 수면위의 낮고 길게 뻗은 뭍을 형상적으로 비유한것이다. 오늘은 계곡의 동쪽산으로 코스를 정한것이라 거북의 전경을 볼수가 없어서 유감이였다. 우리팀의 许春根님이 2021년3월에 답사하고 쓴 일지가 모멘트에 있는데 여러분한테 추천한다. 거북의 전경이 나오는 삽도가 있고 이야기구성이 구수하여 참으로 볼만한 문장이다.    2023.7.10  수영
1    785次延吉市小营镇河龙村卷柏砬子 댓글:  조회:822  추천:0  2023-07-20
   시간이 빠르기로 류수이다. 금년도 반년이 다지나 7월에 접어들었다. 관례에 따른 상반년 총결을 구상하고 한보한보 실시하는것이 회장단의  바쁜 몫이고 또한  매주매차의 등산조직으로 언제나 스케줄이 느슨할사이가 없다. 이번에는 토요일 건당기념일행사에 참가할 회원들 배려해서 7월2일 일요일로 등산날자가 잡혔다. 등산에 처음 나오시는 신참소나기님이 보신탕인사를 선언해서부터 등록인수가 40명에 임박하게 되여 대오를 이끄는 회장단이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였다.    해란강이 구룡산 남쪽에서  해란호를 이루며 구룡산을 감돌아 구룡산 북쪽 성자산남쪽에서 부르하통하와 합수한다. 부처손바위는 아홉마리 룡중의 하나로 삼면이 멀리 해란강에 포위되여 있다. 서쪽으로는 동성용진 구룡촌으로 통하는 산길이 굽이굽이 고개를 넘어간다. 소하룡마을 입구 구룡산아래 소하룡마을 남쪽에서 해란호로 향하는 纬二路 중간쯤에서 등산이 시작되였다. 산아래 한전사이를 지나 구룡산으로 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뙤약빛을 가리울수 있는 나무숲을 톱게된다. 한시간쯤 등산하여 드디여 부처손 바위에 오르게 되였다. 바위는 남북방향으로 앉았는데 대오가 바위를 관통하는데 한창 걸렸다. 북쪽으로 탁트여 소하룡 전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합수목의 해란강대교와 해란호언제아래 해란호대교의 교각이 우뚝솟아 눈길을 잡는다. 서쪽의 향도로 화물차가 용을 쓰며 고개 넘는다. 동쪽과 남쪽은 숲에 가려 보이지않는다.     부처손바위라 하여 바위모양이 손모양으로 생긴것이라 착각을 가져오게 하는데 그게 아니라 바위에 자란 부처손 (卷柏) 이란 고사리류 식물로 돌바위에 꽉 차서 卷柏砬子로 목장님이 작년에 명명하셨단다. 바위낙씨터에서 채집하여  양식한적이 있었는데 이번 등산에서 다시 감탄하고 유관재료를 둘춰보게 되였다.     바위남쪽 험준한 곳에서 팀원전체가 회기를 날리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바위에서 동북방향으로 릉선의 평행선 따라 하산이 시작되였다. 도중의 나무숲속에 한폭의 그림같은 초원이 펼쳐졌다. 생기발랄한 녀성회원들이 줄지어 흘러가는 청춘을 거머쥐려는듯 힘껏 하늘높이 뛰어 오르는 모습이 찰칵찰칵  남성회원들의 렌즈속에  생기있는  순간 순간으로  남는다 . 우리의 청춘은 영원하리라. 하루를 살아도 저푸른 초원위에、 청춘에 머물고 싶어라...   2023.7.6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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