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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紅淑綠 garden 베니바나 | 2013-11-21
고향인 동북에선 거위털같은 흰 눈이 펑펑 내린다는데 여기 강남은 립동이 지난지도 옛날인 오늘도 햇님이 서재를 따스하게 덥혀주고 있다. 서탁바로 옆에는 의자에 앉은 나의 키 만큼이나 큰 토마토 다섯그루가 계...
로씨야미녀들이 시집오는 마을 넉두리 | 2013-11-17
로씨야미녀들이 시집오는 마을 (번역) 길림성 서란시 소성진 사합촌은 가난했던 탓에 총각들이 장가를 못가서 《로총각촌》으로 불리웠다. 그런데 이 몇년래 이 마을 총각들은 선후로 22명의 ...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 라지오방송 김전심리상담 | 2013-11-01
10월 29일 화요일 저녁 9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아이패드등의 사용을 어떻게 잘 지도하고 인도해줄것인가에 대해 연변라지오방송 '이 밤을 함께 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의사소통 라지오방송 김전심리상담 | 2013-10-12
10월8일 연변라지오방송 이밤을 함께 합니다 생방송프로그램에서 사춘기자녀와의 의사소통,대화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동영상을 올립니다. http://www.ybrt.cn/player/replaye...
(연변방송) 우리민족 장례문화 현존 문제점--2013년 玄盛元 | 2013-09-23
연변인민방송국 사회교육생방송 2013 추석특집 《우리민족 장례문화》 출연연사: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현룡수회장 김동선 기자: 현회장님, 안녕하십니까? (현룡수 회장: 답례) 2013년 추석이 갓 지나...
(연변방송) 추석에 깃든 전통문화의 향연--2013년 玄盛元 | 2013-09-16
2013년 추석 맞이 특별기획 《추석에 깃든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향연》 출연연사: 연변조선족례의문화연구회 현룡수회장 김동선 기자: 현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사흘후면 우리 민족 전통명절인 추석입...
고달픈 기능훈련 최원 | 2013-08-22
고달픈 기능훈련 며칠후 상해에서 부친 의족도 도착하고 어머니가 공장에서 지팽이도 만들어왔다. 아버지는 그때로부터 나더러 걷기훈련을 하라고 성화가 불같았다. 그런데 처음으로 지팽이를 겨드랑이에 끼...
강아지 표정으로 보는 '직장인의 일주일' 라라 | 2013-08-14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직당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주일로 시간을 나눈 뒤 요일별로 강아지의 모습에 빗대어 직장인의 심경을 표현...
꽁꽁 숨어라, 머리 칼이 보인다 라라 | 2013-07-24
회원들에게 드리는 자연공간 | 2013-07-21
안녕하세요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독일우수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는 연변홍다리상무유한공사 총경리입니다. 십여년간의 도전과 노력으로 현재 연변지역뿐아니라 전국에서 독일제품취급으로 많이 알려져있고 현재 전국적...
내손으로 하수구를 고치다 최균선 | 2013-07-10
내손으로 하수구를 고치다 &nbs...
感 谢 信 (外2篇) 최균선 | 2013-07-10
感 谢 信 尊敬的水利局各位领导: 你们好!我们延吉市参花街民和社区康宁胡同居民群众、向你们致以崇高的敬礼, 特别衷心地向金松哲同志表示深深的感谢。 感谢你们立党为公,执政为民;感谢你们以民为本,为民作主;...
한족학교에 다니는 애들 누가 례절없게 만들었을가? 조선족사랑 | 2013-06-29
한족학교에 다니는 조선족 애들 례절을 모른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다. 모두 알아들으면서도 번지기 싫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우리 회사 점심밥하는 아줌마도 쌍둥이 손자를 한족학교에 붙였는데 같은 말...
생명 동원 | 2013-06-28
생명 혼을 뺀 인간에게 욕망이 있을 수가 없다 사람의 본질이 욕망인데 그것마저 포기하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유월 아지랑이에 아물거리는 하나 신록이 스스로 사랑을 찾고 제 색깔을 곱씹으며 선사...
곰팡이 동원 | 2013-06-08
곰팡이 이원국 밥알에 검은 꽃이 피었다 사는 자 입에 거품 일더니 무관심을 삼키고 창자가 거르지 못하는 못된 심사가 고통이다 세상이 모난 것 아닌데 어찌 놓쳤는가 한 번 더 생각해 보라 던져 놓은 고깃...
저 무거운 책가방 누가 들어야 하나? 단비 | 2013-06-06
아침 출근 길에 할아버지와 손자인듯한 두분을 만났었다. 할아버지 어깨에는 묵직한 책가방이 지워져있었고.. 할아버지키보다 족히 한뽐은 더 커 보이고 건장한 사나이같은 남학생 손자님은 흔들흔들 할아버지의 뒤...
나 집에 가요 방홍국 | 2013-05-31
나 집에 가요 이제 한밤 자면 난 집에 가요. 지난번 집 떠날때부터 세어 보았죠. 얼마 있으면 다시 집에 가나. 다시 집 갈 생각에 하루 하루 즐거웠어요. 이번엔 뭘 가져다 줄까 이것을...
우리 조선족들의 직업관은? 단비 | 2013-05-29
아침 일찍 우는 아들을 달래고 겨우 밖으로 빠져나왔다. 총총총...빠른 발걸음으로 회사를 향해 출근을 재촉하는데.. 우리집 사회구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조선족 아주머니를 만났었다. 재활치료 차원으로 아침 일찍 ...
세발나물 장떡 진달래 | 2013-04-18
세발나물은 새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물을 싫어하는 아이들 간식으로나 ,막걸리 안주로 좋습니다. 재료: 세발나물180g, 부침가루 , 밀가루 , 고추장 1큰술 반, 식용...
(연변방송)이밤을 함께 합니다. 현성원 | 2013-04-16
연변인민방송국 《이밤을 함께 합니다.》 2013 년4월4일 저녘9시 프로기획:한태익 아나운서:윤련월 출연연사: 연변조선족례의연구회 회장 현룡수 안녕하십니까? 윤련월입니다. 오늘이 바로 청명절이네요. 2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