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blog

블로그

신청하기

  • 나비 견이 | 2014-05-10

    나비 한 마리가 막 고치를 벗고 밖으로 나오려는 찰라, 마침 어떤 사람이 그 현장을 지켜보게 되었다. 새로운 세계를 향해 비상하려는 나비의 행동은 몹시도 더딘 것이었다. 보다 못한 그 사람은 고치에다 살짝 입김...

  • 40살이 돼야 깨닫게 되는 것들 말(話) | 2014-05-09

     40岁后才明白的道理           四十岁后才明白的道理,你可以现在就知道,人一生奋斗余地很有限。虽然有些道理不切身体会,就没法真正明白,但起码可以试着去体...

  • 견이 | 2014-05-09

       하루는 알렉산더 대왕이 보니 디오게네스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다. 허연 뼈들을 수북히 쌓아 놓고는 뭔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었다.    궁금증을 참다 못한 알렉산더가 다가가 물었다....

  • 호랑이를 탄 나무꾼 견이 | 2014-05-08

         한 나무꾼이 산에 나무 하러 갔다가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다. 덜컥 겁이 난 나무꾼은 부랴부랴 나무 위로 기어올라갔다.      그런데 간만에 먹잇감을 ...

  • 검정 풍선 견이 | 2014-05-07

       미국 디트로이트의 어느 풍선 장수가 변두리 동네 한복판에 커다란 기구를 설치해 놓고 풍선을 팔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아까부터 줄곧 한 흑인 꼬마가 유심히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nbs...

  • 소금인형 견이 | 2014-05-06

    이 있었다.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이 은 먼저 육지에서 여행을 출발했다. 그래서 수만 리 먼 길을 돌아다닌 끝에 마침내는 드넓은 바다에 이르렀다. 난생 처음 보는 것이지만 늘상 보아 온 것 같기도 한 바다, 야릇...

  • 말 달리자 異邦人 | 2014-04-27

             살다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받나 돈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가지 닥쳐 닥쳐 닥쳐...

  • 채플린과 빵 異邦人 | 2014-04-27

      찰리 채플린, 먹을 빵이 없는 약한 자,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갖고, 빵이 남아도는 가진 자와 높은 자의 위선과 부패에 대하여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통해 시대와 국적과 계층을...

  • 異邦人 | 2014-04-27

    모든 꽃은   피어날 땐 신을 닮고 지려할 땐 인간을 닮는다 그 때문에 꽃이 필 땐 황홀하고 꽃이 질 땐 눈물이 난다  /김상미  

  • 애견과 이별한 48인의 추억 편지 라라 | 2014-04-22

    나이토 기미에 외 47인 지음, 김현희 옮김, 정창원 그림, 192쪽, 8900원, 지상사   "겐타가 세상을 떠나던 날 아침, 나는 여느 때와 달리 늦잠을 잤다. 출근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 겐타의 상태를 알아채지...

  • 녀성과 색(女人与色) 말(話) | 2014-04-14

         十岁的女孩如白色。       白色象征着洁白无瑕。十岁的女孩,没有雕琢,没有掩饰,没有世故,没有忸怩做态,一切都那么自然,可以凭着你的丰富想象,在白纸上尽情描绘。 &...

  • 집대성! 中国人情世故宝典(完整版) 말(話) | 2014-04-13

     中国人情世故宝典(完整版)  第1卷社交技巧  第2卷情场男女  第3卷其他交往  第4卷与上司相处  第5卷职场交际  第6卷与同事共事  第7卷成功交际  第8卷心理辅导 &n...

  • 날씨와 땅과 올리브 7월 | 2014-03-29

                             그리스는 열대와 온대의 중간 지대에 위치하나 기후는 여름과 겨...

  • 내 삶의 목적 라라 | 2014-03-15

    직접 개 키워본 사람이라면 공감 100%     ▲ 내 삶의 목적 W. 브루스 카메론 신작 소설 뉴욕 타임즈 52주 베스트 셀러 영원히 죽지않고 환생하는 특별한 개 ‘베일리’의 이야기   ...

  • 다섯 여섯 일곱 여덟째 문 7월 | 2014-03-14

    다섯째 문은 과일 창고의 문이다.   해가 드는 창문 앞에는 포도송이들이 끈에 묶여 매달려 있다. 한 알 한 알이 생각에 잠긴 듯 익어가며 은근히 햇빛을 되새김질한다. 그리고 향기로운 단맛을 빗는다. 배들, ...

  • 둘째 문은 곡식 창고의 문이다 7월 | 2014-03-12

      둘째 문은 곡식 창고의 문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곡식의 낟알이여, 내 너희를 찬양하리라. 오곡이여, 갈색의 밀이여, 기다림 속에 묻혀 있는 보고여,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비축물이여.   &...

  • 첫째 문은 헛간 문이다 7월 | 2014-03-12

    농부여! 너의 농장을 노래하라. 나는 잠시 거기서 쉬고 싶다. 그리고 너의 헛간 곁에서 마른풀 향기가 상기시켜 주는 여름을 꿈꾸고 싶다. 그대의 열쇠들을 집어 들어라, 하나씩 하나씩. 문을 차례로 열어다오. &nbs...

‹처음  이전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