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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파란 마음이 네 블로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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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트테라피를 소개할게요 댓글:  조회:1015  추천:1  2011-11-12
        인간은 원래 자신을 표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갈수록 우리는 점점 자신을, 자신의 마음을 밖으로 꺼내어 표현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현대사회는 경쟁의 심화, 개인주의의 심화로 인해 마음의 장애를 가지지 않은 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트테라피란       인간의 마음 속 응어리를 예술을 통해 표현해 내므로 치유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인간의 마음 속 상처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우물과 같아 퍼내도 퍼내도 다시 차오르므로 그 끝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두컴컴한 마음속에 한 줄기 빛을 비추고, 고이고 썪어 아파하는 마음이 물처럼 흘러내리게 하는 것이       아트테라피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트테라피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떤 작용을 일으켜 치유하게 되는 것일까요?.         여러분, 알고 계실거에요.       몸이 아픈 것은 사실 마음이 아픈 것이라는 것을요..       몸이 아픈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 마음이 아픈 것이라는 것을요.      몸살이 나면 약을 먹고 하루저녁 드러누웠다 일어나면 되지만, 마음이 아픈데에는 약도 없고, 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몸을 지배하는 마음이 아프고 엉켜 있으니 아픔의 표현이 몸으로 나타나고,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문명의 병이라 할 수 있는 우울증 또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을 키우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음의 통증이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바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통증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지 않은 보통 사람이라도 가슴 속 묻어 놓은 말 못할 사연,  삐뚤어진 마음에서 오는    욕구불만, 불공정한 세상에 대한 반발심, 언제나 따라다니는 외로움 등, 스스로 해소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마음에 켜켜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누구나 건강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진정 아프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표현되어 지지 못하기 때문에, 나조차 내 마음에 관심이 없고, 누구도 들어주지 않으니 꽉 막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란 아이들의 표정과 눈빛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밝을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아트테라피는 꽁꽁 숨겨져 있던 말 못할 마음을 밝은 빛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업입니다.      마음을 들어주고, 바라보아 주는 것만으로도 치유는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요가 더 퓨어 http://cafe.daum.net/YTPURE   
5    자신을 사랑하세요. 댓글:  조회:971  추천:1  2011-11-08
.    영국에 사는 맨디 셀라스 라는 여성이에요.  세포의 일부분에만 영양이 공급되는 병에 걸려 다리가 풍선처럼 부푼다고 합니다.    이 병은 전 세계에서 120명만 걸려있는 극히 드문 병이라고 합니다.     셀라스는  다리 둘레가 1m가 넘게 되면서  동물보호단체 (RSPCA) 소속 자원봉사자의 일도 그만두어야 했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가 없는 점이 고통스럽지만    변한 자신의 몸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할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질병을 극복하여 자신보다 더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도 했다고 하구요.  변한 자신의 몸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이 참 감동적이였어요.  사진에서도 다리를 숨기지 않고 하얀 셔츠에 붉은 빛 타이로 자신을 꾸민 모습이 엿보이구요.  예전과는 다른 자신의 모습에 비관하여  숨어 지낼 수 도 있고, 삶의 의욕을 잊을 수 도 있는 것이 요즘 사람들인데  참 대단한 마음을 지녔구나... 싶습니다.  나에게 닥쳐 오는 일은 무슨 일이든 다 의미가 있다고 하니까요.  나의 성장을 위해 다가오는 일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의 외모나 성격 또한 모두 나의 성장을 위한 최대치의 조건이라는 .. 좋은 글을 읽었어요.    하지만 만약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멋진 외모도 능력도 가치 없는 쓰레기일 뿐 일 것 같네요.  사랑의 눈으로 보았을때만이   빛을 발하는 것이 진리이니까요.  나도 나를 좀 더 사랑해야하겠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가 사랑해주기를 바라지 않고 내가 스스로를 가장 많이 사랑해줄거에요.  파란마음아, 아름다운 파란마음아.... 너를 많이 사랑한다, 내게 와주어서 고마워!                                                                                                
4    호호~~ 손 시려..추운 날이네요 댓글:  조회:1058  추천:1  2011-11-07
아..아직 퇴근 시간이 한시간이 남았네요 ^^  너무 추워요..  이런 날은 귀여운 컵에  따듯한 코코아 한 잔 가득 채워 들고 수다 떨고 싶어집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도 오늘따라 옷을 얇게 입고 와서 덜덜 떨며 퇴근시간을 보고 있어요  그래도   내가 추운만큼이나  내가 따듯한 곳에 가서 추운 몸과 추운 마음을 달래고 싶은 마음만큼이나  이곳을 찾아주시는 손님들도 그러실거라 생각하면  이런 추위쯤이야! 하는 마음이 든답니다.   많고 많은 가게 중에서 유독 이 곳에 오셔서 몸을 녹이시는 분들..    내가 드릴 수 있는 따스함을 드려야겠지요!    한시간만큼!!! 다시 충전!   따듯한 마음과 밝은 표정으로  오늘 하루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파란 마음이 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답니다.     잊지 마세요.                                                                                                                --- 파란 마음이 네  
3    파란 마음이 사는 이야기.. 댓글:  조회:1003  추천:1  2011-11-01
  외로움 ..   나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실 외로움에 깊이 빠져 본 적은 별로 없어요.     왜냐면   항상 그 친구가 찾아올 것 같으면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약속을 잡았거든요.   외로움이란 감정이 무서워서요 ^^.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시끌벅적하게 밥먹고    분위기 좋은 커피집에서 비싼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구요   그렇게 몸을 무지하게 피곤하게 만들고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잠에 들어버리는 거에요.   그런데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이 바뀐지가 사실 몇 년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외로움  즐겨볼만한 친구랍니다.   외로울 때는   자신을 깊이 만날 수 가 있어요.   평소에는 주변이 번잡해서 내 안의 가장 가까운 친구를 만나기가 어려운데   외로울 때는 가능하더라구요 ^^   외로움,,,,      무서워하지 마세요  
2    마음의 감기를 치료하는 방법.1 댓글:  조회:916  추천:1  2011-10-27
 마음에 감기가 걸렸을 때.    에이취~~   마음에 감기가 걸렸을 때는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 랍니다.   그래서 아픈 아이 달래듯이,  나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셔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꽁꽁 숨겨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 강한 남자는 울지 않아야 한다 '   던지,  '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서는 안된다 ' 라던지  ' 감정이 헤픈 여자'  라던지  어머니는,  아버지는, 선배는,  형은......   나의 역할이 나를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게 합니다.   참고, 인내하는 모습이 미덕이라고 배워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감기가 들었다면   우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아 주세요.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나조차 알아주지 않아 혼자 가슴앓이 하다 쓰러진 나의 마음을    안아주고,  다독여주세요....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1    블로그 시작했습니다 댓글:  조회:932  추천:1  2011-10-27
  안녕하세요 ~   파란 마음이네 블로그 오픈했어요.   파란 하늘처럼?  파란 바다처럼?  맑고, 넓고, 깊은 마음을 추구하는 녀자입니다 ^^      오늘은 회의가 길었어요.   피곤하기는 하지만,  동료끼리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오랫만에 맛있는 밥집에 가서 식사도 거하게 하구요.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언제 어디서나 천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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