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jin9801 블로그홈 | 로그인
달동네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홈 > 소식

전체 [ 2 ]

2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댓글:  조회:484  추천:0  2022-01-22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1993년, 개혁개방 격변기에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학술 및 언론과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던 지성인 녀성들이 뭉쳐서 설립한 연변의 첫 녀성사회단체법인이다. 촉진회는 설립 이래 조선족 녀성들의 자아성장과 사회참여의식 제고를 념두에 두고 녀성리더십 양성 및 학술회의, 세미나 ,애심공익활동 등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애심영향력을 확산하였고 전국애심녀성포럼 및 코윈과 코위너를 통한 국제 교류에도 참여하여 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의 풍채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조선족녀성들의 전승, 성장, 나눔, 봉사발전에 기여하여왔다.      2022년 1월 15일,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연길시 천희호텔에서 년말총결 및 제5기 회장 리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연변 어머니애심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 총동문회, 연변 민들레문화교류협회, 연변 한마음천사애심협회 등 여러 협회 회장 및 회원들도 함께 자리했고 전국 애심녀성포럼의장단과 장춘조선족녀성협회 회장, 촉진회 초대회장이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연변녀성발전촉진회의 휘황한 앞날을 축복했다.       대회는 장엄한 국가의 주악과 합창 속에서 막을 열었다.  합창에 이어 회원들은 류금화 작사 한정자 작곡으로 된 회원 자체창작 회가 을 열창하였다.          대회는 3부로 나뉘여 최미화 부회장님의 사회 하에 순리롭게 진행되였는데  제1부에서는 전국 애심녀성포럼의장단과 장춘조선족녀성협회 회장, 촉진회 초대회장이 보내온 축사에 이어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회장님의 2021년 사업총화보고를 하였다.        지난 3년간 연변녀성발전촉진회 회장직을 맡아온 김향란 회장은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신시대 신녀성의 가치 발휘를 위한 새로운 조직체로 거듭나기 위한 교류, 민족 전통을 전승하는 활동을 조직해 조선족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녀성들의 위치를 찾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또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그들을 이끌어 사랑의 성금을 모아 성적이 우수한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연변녀성발전촉진회는 청년녀성들의 잠재력과 적극성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청년녀성리더 양성에도 앞장섰는바 타협회와 협력하여 신녀성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해 조선족 녀성발전의 길을 모색했다."고 말씀하였다.       이어 재무부장 김영녀사님의 재무보고와 선진개인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제2부는 회장 리취임식이였다. 제4대 현임 회장 김향란녀사님(왼쪽)과 제5대 신임회장 문희녀사님(오른쪽)이 손에 손잡고 다정하게 입장하였다. 김향란(오른쪽) 현임회장은 신임회장 문희녀사님께 촉진회 회기를 넘겨주었고 문희회장은 김향란, 김화선 두분 선대 회장님께 명회회장 임명서를 드리고 생화와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이어 김화선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된 후 연변 조선족녀성들은 공산당의 령도 하에 가정의 문을 넘어 사회적 로동에 적극 참가하여 독립적, 경제적 소득을 획득하는 방식을 통해 남녀평등을 향한 첫 발을 내디디였으며 개혁개방 후 전례 없는 직업적 이동과 공간적 이동을 실천하면서 다원적이고 고차원적인 새로운 녀성주체로 거듭 발전을 이룩하였다” 고 하면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신시대 녀성들이 사회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문화적 자각을 안고 전체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발전을 이룩해갈것을 희망했다.           회기를 이어받은 후 제5대 신임회장 문희녀사님은 취임연설에서 김향란 전임회장의 기여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연변조선족녀성들은 시대와 함께 새로운 사회적, 정책적, 민족적, 성별적 이슈들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회장 임기동안 전체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연변지역 특색이 있는 조선족녀성발전의 길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희회장은 계속하여 “오늘날 연변녀성발전촉진회의 성과는 앞서 이끌어온 회장들의 노력과 회원들의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으며 향후 연변녀성발전촉진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맡은바 책임을 다해 촉진회의 운영을 참답게 이어갈 것이며 '전승, 나눔, 성장, 봉사' 라는 우리협회 슬로건을 내세워 앞 4대 회장님들께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고마운 회원님들의 믿음에 힘을 실어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한다!! 되면 더 잘되게 한다!!! 는 굳센 신심을 갖고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를 단합된 힘있는 협회 회원을 위하는 협회 업그레이드된 융합된 협회 활약적인 자랑찬 협회로 발전 성장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할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제 곧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과 촉진회 설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시점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해 촉진회의 새로운 편장을 힘차게 펼쳐가겠다고 신심 가득히 다짐했다.      이어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제5기 각 부서 부장, 리사, 부회장 임명식이 있었다.   똘똘 뭉친 제5기 회장단         제3부는 임명식에 이어 회원들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은 절목마다 단합을 과시하고 함께 성장해가는 연변녀성들의 아름다운 풍채를 보여주어 회장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다.                  대회는 회원들이 알차게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문희회장을 위수로 하는 제5기 회장단의 옳바른 지도 아래 전체 회원들이 똘똘 뭉쳐 보다 새로운 발전과 휘황찬란한 편장을 엮어갈 것이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홍보부                                                                              2022년1월16일  
1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 고고성 댓글:  조회:595  추천:0  2021-09-14
     2021년 9월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가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우렁찬 고고성을 울리며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민간단체이다. 우리 말을 사랑하고 표준적으로 구사하려는 회원들로 조직된 단체이기도 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성립대회에서 “우리 민족의 언어문자를 빛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갈 것” 이라고 학회의 설립 취지를 밝히면서 “학회는 앞으로 한족들도 리사회와 회원으로 맞아 국가 통용언어문자와 우리 민족 언어문자를 보급,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학회는 국가의 정책 규정들을 철저히 관철하고 우리 모두는 중국이라는 이 광활한 무대에서 살아가는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국가의 리익과 영예를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면서 민족의 언어와 문자가 앞으로 영원히 빛나가게 하기 위하여 힘 다 하자.”고 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민간단체로서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고 표준적으로 구사하려는 백여명 회원들로 구성되였다.    서방흥 명예회장은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과학계련합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민정국 관련 사업일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학회의 앞으로의 발전은 학회 지도부와 회원들의 노력은 물론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과학계련합회 및 사회 각계 인사들과 모든 사람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떠날 수 없다며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전문직 아나운사들 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사람들도 참여하여 우리의 언어와 문자 즉 말과 글을 표준적으로 다듬고 가꿔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앞으로 학회는 랑송, 웅변, 이야기 등 다방면으로 다채롭게 활발한 콩클들을 조직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위챗음성계정과 영상계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말과 글을 빛내여 갈 것이라는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회 각계 학자들과 관련 인사들을 비롯해 학회 책임자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 제막식에 대회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회원들의 시랑송 표현 및 시상식도 잇달아 진행되면서 뜻깊에 펼쳐졌습니다.                                                                                      기자 | 김가혜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성립은 우리말과 글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성립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화술학회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설명: 아주 약간한 수정을 거쳐 올립니다. 이미지 올리는 방법 생각 안 나 못 올리고 있어요. 도움 요청합니다.댓글 부탁드립니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