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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건강걷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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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87 ]

47    제22차 모아산 활동보고(3월 17일) 댓글:  조회:599  추천:0  2018-06-12
46    제20차 비암산 활동보고(3월 10일) 댓글:  조회:551  추천:0  2018-06-12
45    제18차 모아산 활동보고(3월 3일) 댓글:  조회:495  추천:0  2018-06-12
44    제16차 모아산 활동보고 (2월 24일) 댓글:  조회:1419  추천:0  2018-02-25
43    제14차 모아산 활동보고 (2월 18일) 댓글:  조회:793  추천:0  2018-02-22
삶의 배낭을 메고 꿈을 찾아 산으로 가자 모든 사연을 다 받아주는 녹녹한 저 산으로 손에 손을 잡고서 희망 찾아 산으로 가자 모든 인생을 다 놔주는 녹녹한 저 산으로 가자가자 산으로 가자 마음의 짐은 다 내려놓고 꿈을 찾아 인생을 찾아 산을 오르는거야         2017년의 한해가 가고 어느덧 2018년 무술년 개띠 새로운 한해를 맞아 모아산으로 첫 산행하였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한해를 함께 등산했다는것은 차고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함께 했던 2017년은  즐거웠고 또한 행복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2018년 새해에는 더욱더 서로가 희망차고 건강하게 사랑을 나누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한해동안 연변주걷기협회를 사랑해주시고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42    제12차 모아산 활동보고(2월 10일) 댓글:  조회:829  추천:0  2018-02-12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달콤한 목소리에 꽃이 피어 봄이 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41    제10차 소영진하룡촌 활동보고 (2월 3일) 댓글:  조회:745  추천:0  2018-02-05
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랄라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하늘 아래 살고 있고  저마다 다른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 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사랑 하나 그 사랑 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을 알고 우정도 알고 정하나로 살고 있고  저마다 값진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 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오늘보다 더 멋진 인생 찾기위해 몸부림치네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 차게 뛰어다닌다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지친 가슴 끌어안고 뛰어다닌다  하늘 하늘 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참석의향있으신분 련락주세요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성철 18243308262
40    제8차 모아산 활동보고(1월 27일) 댓글:  조회:680  추천:0  2018-01-28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성철 18243308262 우리 아무 말도 하지 말자  눈빛만으로도 알수 있는  우리의 마음  그대와 함께 숨쉬는 작은 공간  우리 서로 숨결 나누며  우리 서로 눈빛 느끼며달빛에 부서지는 박꽃처럼  웃어나 보자 웃어나 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아무 말도 하지 말자 눈빛만으로도 알수 있는 우리의 마음 그대와 함께 숨쉬는작은 공간 우리 서로 숨결 나누며 우리 서로 눈빛 느끼며 달빛에 부서지는 박꽃처럼 웃어나 보자 웃어나 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39    제6차 룡정용산삼림공원 활동보고(1월 20일) 댓글:  조회:891  추천:0  2018-01-22
타박타박 걸어 가자 가야 할 곳 어드메냐  일엽편주 흘러 가는 곳에 나도 따라 가련다 타박타박 자꾸만 걷다 보면 콧 노래가 절로 난다 산등성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늘 아래 뫼 인것을  저기 저기 앞서 가는 길손아 진달래 꽃잎 처럼 우리 님 어여쁘 거들랑 손 한번 흔들어 주소 타박타박 어서 가자 지팡이에 봇짐 메고   고개 넘어 개울 건너 님 찾아 가련다
38    제4차 해란강호수풍경구활동보고 1월 13일 댓글:  조회:858  추천:0  2018-01-14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난 익숙해져 버렸어  너의 하얀 웃음이 아침을 깨우는  나의 삶이 되었어  난 기대하고 있었어  너의 하루에도 내가 있기를  더 바라게 됐어  가끔 너의 눈빛 속에서  나 아닌 누군가를 볼 때면  벼랑 끝에선 듯 절망이 날 깨웠어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사랑 믿어본 적 없어서  사랑해본 적도 없어서  텅 빈 가슴으로 살아가던 날  가득히 넌 채우고 있어  너의 사랑으로 -
37    2018년 제2차 모아산 활동보고 1월 6일 댓글:  조회:917  추천:0  2018-01-08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새해를 맞아 2018년 연변걷기협회 제2차 활동이자 토요일 첫 활동 날입니다. 소한이 지나 날씨는 꽤나 추운 날이였지만 오늘 따라 특별히 우리에게 혜택을 주듯이 그리 춥지는 않았습니다. 영하 3-14도에 이르러 요즘 치고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입니다. 외롭게 혼자서 몇이서 야외운동을 하던 분들은 정기적으로 조직하는 협회활동과 년말 총결을 통해 더 한층 연변걷기협회의 우월성과 중요성을 진심으로 깨달았고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키웠습니다.     모아산은 연길시 남쪽에 자리잡아 외따른 곳이라서 공공교통이 조금 불편합니다. 약속된 시간을 어길세라 모두가 분주이 돌아칩니다. 자가용이 있는 분들은 서슴없이 가까운 분들을 찾아 태워주고 차없는 분들도 주저없이 서로에게 전화를 걸어 페를 끼칩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일제히 모아산을 향합니다.     회장님과 몇몇 열성분자들은 일찌기 먼저 도착해서 여러분들을 영접합니다. 모아산 종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띄우자 새해 인사를 올리며 환한 웃음을 지으면서 돌아가며 손벽을 칩니다. 오래간만에 만난 친인인양 만나서 반갑고 고맙고 서로에게 눈으로 마음으로 손으로 어깨와 허리를 다독이며 새해의 축복을 전합니다.   모아산의 맑고 밝은 정기를 받으며 새해의 뜨거운 소망과 열정의 희망을 이루기 위한 시작의 첫 발걸음은 힘이 넘쳐납니다. 눈 온지 오랜 모아산 길은 바람에 녹아 흑색갈을 보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폭석폭석 먼지가 신과 바지가랭이를 덮칩니다. 둘셋이 어깨 나린이 재밋는 이야기를 나누며 앞을 향해 걸으가는 즐거움이 그것을 게이치할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새 사과배 농장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산언덕에 올라가니 지세 때문인지 작은 바람이 밀려서 갑자기 세차게 변해 난데없이 소나무숲속을 휘몰아쳤습니다. 기정된 장소였지만 그 어느 누가 불평 한마디없이 체조를 마치였습니다. 날씨탓에 일찌기 걸음을 되돌렸지만 함께했던 행복의 순간을 멋진 사진으로 서로에 대한 진심으린 축복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 한마디에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분들과 협회의 발전을 향한 소박한 소망과 축북이 담겨있습니다. 중년에 들어선 우리는 이젠 너무 열심히 살진 않아도 괜찮을 일상을 축복하며 눈치 보고 경쟁하는 대신 건강하고 도전하고 돌파하며 느낄 다행함을 소망하며 즐거움을 허락하는 하루하루가 모여 여유로운 한해를 이루는 당신의 2018년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협회도 더 크게 성장해서 전민건강을 위하여 사회에 힘껏 공헌할것을 바랍니다. 자기자신도 행복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세상사 굽이굽이 삶의 길목에서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따라 구름따라 온 우리의 인연이지만 기대어 서로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였습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오고가는 안부속에 더 없는 행복을 누렸기에  세상사 고단한 삶속에서도 힘을 실어준 소중한 분들이었기에 참으로 서로에게 감사함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늘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은 한결 더 가벼워졌습니다. 하나 둘 셋 고함소리는 울창한 숲을 지나 저 멀리 저멀리로 울려퍼집니다. 희망찬 래일을 기대하며 행복을 향해 오래오래 같이 걸어갑시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순간 포착 오늘에 이런일이 ! 신입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환영합니다. 신입 체육부장 완전 멋지십니다. 짱이야 잠간의 휴식시간에 따뜻한 온기가 흐르네요 사과배랑 꽃감 쵸콜렛 차가운 몸 덮혀줍니다. 와 맛있는게 이리 많데요 . 한 골라 볼가나 내 손에 먹을게 많은데 내 꽃감 더 맛있다이 저도 로씨야 사탕 가져왔어요 맛있을랑가 모르겠네 남들 다  맛있다고 웃음꽃이 활짝 피였는데 언닌 왜? 로씨야 쵸콜렛사탕 완전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배 매번 깍아 오시고 언니네 집 창고 거덜 나겠습니다. 아 잘 먹겠습니다. 미안용 보긴 뭘 봐요 자기도 한번 망가져 보셔. 기실 나도 속으로 매우 즐겁습니다.ㅋㅋ 사진 찍을땐 마스크 좀 벗으시라구요 .이쁜 얼굴 가렸잖아요 이 나이에 웬 수집음이여. 사진 찍어준다제 ㅎㅎ 만세 만만세 우리 협회 만세 우리 건강 만만세                            김련화 기자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회장:18243308262 참석의향 있으신분들 전화주세요
36    12월 30일 제108차 활동보고 댓글:  조회:639  추천:0  2018-01-01
올해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것은 참 행복한것 같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소중하고 반가운 일입니다.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건 당신과 함께 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동행하고 그냥 같이 있던 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듯함은 2018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것입니다. 당신이 한 협회여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 많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시고 때로는 우수게 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주신 당신들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함께 했던 2017년 매 활동에 내 마음에 새긴 당신의 마음은 영원할것입니다. 내가 아는 모든분과 또한 당신을 아는 모든 분들의 사랑이 2018년에도 늘 함께하여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2017년 올해 마지막 날을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8년에도 당신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빌며 항상 사랑과 …. 사랑과 즐거움이 충만하고 우리 함께 멋진 인생을 엮어갑시다. 올 한해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글 전합니다. 2018년에도 끊임없는 사랑과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면서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되기시길 바라오며 건강 사랑 행복 웃음 모두다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강성철 회장님 존경합니다. 함께 이끌고 애쓰신 임원진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항상 이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위해 모두 화이팅합시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련화 기자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성철 :13843308262 
35    제106차 12월 23일 활동보고 댓글:  조회:954  추천:1  2017-12-25
       연변주걷기협회에서는 오늘 산 모양이 말의 발굽처럼 생겼다는 말발굽산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말발굽산은 군용지도에도 명물로 등록되여 룡정을 지켜주는 하늘이 자연의 선물입니다. 수천년을 지나도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다만 사람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일뿐입니다.      옛날 삼국통일을 이끈 신라의 명장 김유신장군이 말을 달려 이곳을 지나갔습니다.장군이 탄 말이 세전벌 서북쪽에서 이곳 산기슭에 이르러 갑자기 호용하며 금세 허공으로 날아올랐습니다.훗날 말이 첫 굽을 뗏던 자리는 마제산(马蹄山)-말발굽산이라 불렀고 말안장이 떨어졌다는 산은 마안산(马鞍山)-말안장산이라 부르게 되였습니다. 옛 연변농학원 뒷편.룡정으로 가는 방향에서 훤히 보인다.해란강스키장이 바로 말발굽산 뒤에 있습니다. 연푸른 나무잎들이 자지러지게 피여나는 봄날과 무성한 여름숲과 달리 겨울의 대자연은 언제나 인간에게 깊은 울림과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철학적 사고를 불러 일으킵니다..     자연경관이 아무리 아름답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곳에 올라 물리적인 친근감을 느낄만큼 가까이 다가서 이곳의 풍경을 바라봐 주지 않았다면 모든것은 그냥 솟아있는 바위이고 나무일 따름입니다..     회원들은 겨울산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했고 산행인의 긍지와 자호를 또 한번 느끼게 되였습니다.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성철:18643308262 절승경개는 여기에 있노라!!!  젊은이들도 겁내는 바위에 두려움없이 올라가 있는 회원님들 말발꿉산 정상에 올라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도 찰칵
34    연변주걷기협회 2017년 총결대회 댓글:  조회:2614  추천:1  2017-12-17
연변주걷기협회총결대회는 2017년 12월 16일에 한성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사회자 임금자 선진인물 표창 강성철 회장님이 선진들에게 상품을 발급 새로 조성된 협회 책임자들 회의 현장  오락 사회자 김중하님 1.녀성표연창:        출연: 리미화 김정옥 등 2. 무용:       출연: 고려연 맹번화 동향매 왕애위 3.녀성독창: 출연: 정영옥 4. 2인창: 김계순 김인자  5. 독무: 출연: 임금자 6. 시랑송: 출연: 김영일 7.녀성독창:   출연: 유영화 8.가야금독주:  출연: 박예선 9. 남성독창:   출연: 허룡남 10. 녀성독창: 출연:   김계순 11. 독창: 리미화   12. 집체무용: , 출연: 임금자 등 집체사진 오락 이번 년말 총결에서 협찬하신분들: 강성철 회장님이 선물용홍삼편 20통, 달력 100개, 물 100병, 흰술 8병 지원하셨고 김승익회원님 등산용양말 50개 庐晓生회원님 고급와인 8병과 샴페인 4병 지원하셨고 리미화 회원님 순수공홍탕 60개를 협찬하셨습니다. 참 좋은사람들과 사람의 정이 넘치는 행복한 년말보내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변주걷기협회는 년말총결대회는 원만하게 끝났습니다. 한해동안 걷기협회는 순탄하지만 않았습니다. 어려운 고비도 있었고 눈물도 있었지만 우리는 도보협회회원들 마음속에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연변주걷기협회의 래일은 더 좋고 환할것입니다.                  김련화 기자
33    제102차 모아산 활동보고 12월 9일 댓글:  조회:703  추천:0  2017-12-11
 12.9학생운동을 기념하는 날     오늘은 12.9일 학생애국주의운동의 기념날 입니다. 12.9학생운동은 이미 74년이 지나갔습니다. 오늘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고있습니다. 청춘과 목숨을 바쳐온 영웅들도 기억하고있습니다. 선렬들의 뜨거운 피로 번영하는 나라와 인민의 안정생활을 바꿔 온것입니다.         오늘의 낮 날씨는 영하 3도에 이르렀습니다. 초겨울 같은 겨울 마지막 따뜻한 날입니다. 그저께만 해도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꽤나 쌀쌀한 날씨였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나 싶듯이 포근했습니다. 아직 가시지않은 눈은 고요한 산에 밝자국 소리를 짙게 했고 그 소리의 선률에 맞춰 걸음걸이도 더욱 신났습니다. 눈에 얼어버린 땅은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한 오솔길을 만들었습니다. 자주오는 모아산이지만 날마다 새롭고 반가운 내고향 최고승지입니다. 사람들로 꽉찬 도시는 웃음조차 크게 웃을수 없지만 야외로 나온 우리는 마음껏 소리내어 크게 웃으며 춤을 추며 씩씩하게 활게 칩니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행복한 삶을 노래하고 흘러간 옛 노래를 되세기면서 생기발랄했던 청춘시절을 회상합니다. 금쇠와 은쇠 주야는 흘러갑니다. 우리도 피끓는 청춘 시절이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건강하고환하게 살아가는게 잊혀졌던 청춘을 되찾는 길이고 간접적으로 애국을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한발자국 두발자국 앞으로 앞으로 행복을 찾아갑니다.       김련화 기자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성철 18243308262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학생시절이 그립습니다. 김선생님 뒤모습이 깜찍도 해라 잠간 마스크벗고 찍을랍니다 맛보시겠습니까? 이거 좀 잡수쇼 이 무거운거 메고 다녔습니까? 아직 꽤나 있구만 요거 내 하나 먹어도 되겠네 고게 맛있을거 같은데요 혼자 좋다고 날리네요 야 아직 이래 많이 남았네. 어찌까 체면 차리지 말고 빨랑 드시쇼 나도 하나 맛봅시다. 믿지므 안되지므 ㅎ 화이팅입니다  쨔쨔 쿵쨔쨔 춤도 신나네 내 완전 쫜예 등산대 잼까? 마스크끼도 누군지 알만 합니다. 우리도 한장 찍어요 금사강물 철석이는 구름벼랑 따스하고 근데 완전 가극 배우 인데요 남주임 칭찬에 고개를 들지 못한 김선생님ㅎㅎ 빠이빠이 집에 무사히 잘 들어가쇼 예 오늘도 함께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32    12월 2일 제100차 해란강호수풍경구 활동보고 댓글:  조회:1026  추천:3  2017-12-04
 장기간 걸어 다니는 사람들 결국 이렇게 되는 거야! 놀라워!   오늘은 연변주걷기협회 제100회 회원이 100명인 뜻깊은 날입니다.     연변주걷기 협회는 2010년에 설립 된 이래 자연과 건강, 조합, 즐거움의 취지를 받들어 국민 건강을 선도하고 과학 운동을 제창하는것으로 협회 회원들은 각 분야에서 도보 운동 애호가들이 모여 백회의 활동을 거쳐서 마침 백명의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자가용 봉사원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소화룡에서 출발하여 해란호 풍경구까지 산길로 걸었습니다.     오늘 회원들의 마음은 들끓었습니다. 혼자서 몇이서 외롭게 걸어다니던 산길은 북적북적 붐비는 함께한  회원들때문에 걷기운동이라기보다 명절의 분위기로 설레이고 가슴이 뛰면서 즐거움이 더 많았습니다. 지나가는 걸음마다에는 운동의 고달품보다 아름다운 풍경에 찬바람에 꽁꽁 얼어서 고요하기만 하던 산길은 지나가는 꽃들의 향기에 한결 다정다감해지고 꽃들과 어울러져 더욱 멋진 풍경을 뿜어냅니다.                                               김련화 기자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회장님  쇠사슬 지나오는 순간 그 어떤 절벽도 두렵웁지 않고 감히 날수가있습니다.오라버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웃음소리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연룡도특벽구로 지정된 소하룡의 길에는 건설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멋진 래일의 모습을 기대하며 이 아름다운 곳에서 살수 있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 설레는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몇백개의 사진들이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건강하면 오늘의 삶이 즐겁고 가족이 행복하고 래일의 꿈도 그려봅니다. 연변주걷기협회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연변주걷기협회 회장 강성철                                  련계전화:18243308262    
31    제98차 화룡로령구 활동보고 11월 26일 댓글:  조회:971  추천:4  2017-11-27
                눈앞에 펼쳐진 신비한 설경         연변주걷기협회는 올해 제98차 행사로 화룡해란강발원지 로령구 산행을 조직하였다. 회원 52 명은 오늘 예술극장앞에 모여 뻐스을 타고  로령구로 떠났다. 로링은 여름에는 습지이고 겨울에는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는데 심산속의 림해설경이 장관이다. 설경에 취해 시간가는줄도 힘이 든줄도 잊고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눈앞에 펼쳐진  신비한 설경에 감탄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눈의 세계로 하얀 숲속은 찾아온  방문객들로 하여 벅석 들끓는다. 여기저기에서 함성이 터지는가하면 서로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사처에서 사진기 샤타가 번쩍이고 누구나 할것없이 모두 촬영기자였다.멋진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에서 집체사진도 찍었다.         산길은  가파롭지 않고 산행자들의 발길에 의해 눈길이 만들어져 걷기가 별로 힘들지 않았다.펼쳐진  신비한 설경에 감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회원들의 즐거워하는 웃음소리 겨울산에 메아리 치면서 멀리멀리 흩어져간다.소음으로 꽉찬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눈의 세계로 찾아 동년의 추억으로 돌아가는 마음 얼마나 즐거운지 몰랐다.사람의 손으로 빚어만든것 같지만 인간의 손으로 도저히 만들어 낼수 없는 그런 눈의 세계가 산행내내 이어진다. 은빛단장한 원시림속에서 걸어가는 기분 하냥 즐겁고  대자연의 신비한 걸작에 감동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점심시간 뻐스안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서로 나눠먹으면서 우리 우정의 더 깊어지고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맘껏 즐길수 있었다. 진정 식구처럼 느껴지는 회원들 지간의 따뜻한 인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하루였다. 눈덮힌 로령구에서 오늘의 쾌락을 함께 나누었던 모든 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많이 남겨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하루 여행이였지만 우리에게 평생 잊을수 없는 깊은 추억을 남겨놓았다.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로령을 떠나 귀가했다. 밀림속은 너무나도 황홀한 림해설원의 정경이다 걷다가 위를 쳐다보면 이런 설경이 펼쳐지고 또 걷다가 위를 보면 따 다른 느낌이 설경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아득하다 수빙이 깃든 나무가지들은 은가루를 뿌려놓은듯하다 회원님들은 설경 그 속에서 자연이 아름다움에 도취도여 즐거움을 만끽한다 자연이 만들어준 동화세계로 이곳은 얼마나 추웠는지는 머리카락과 모자를 봐도 알수 있다. 살짝 입김이 닿는 부분은 모조리 다 얼어버렸다
30    제95차 모아산 활동보고(11월 18일) 댓글:  조회:854  추천:2  2017-11-19
                하늘을 날고싶어요     어제 올해 들어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사랑을 주고 받는 날이랍니다. 부풀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모아산을 향했습니다. 송이송이 날린 눈은 온 거리에 은가루를 뿌려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해빛에 비치여 유난히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인양 눈은 만물을 순결하게 만들뿐만이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답고 순결하게 만들어줍니다. 소나무에 걸린 눈송이는 아직도 소복이 쌓여 소나무의 짙은 색과 어울려 예쁜 매화꽃을 방불게 하면 황홀한 풍경을 이루었습니다. 높고 높은 락엽송은 하늘로 찌르는듯한 모습으로 꿈쩍 않고 우뚝 서있고 맑고 빛나는 태양은 그 사이를 비집고 따뜻한 온기를 산에 뿌렸습니다. 가는 길은 춥고 멀었지만 은은히 들리는 음악소리에 해볓의 따사로움으로 우리들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연변주걷기협회 45명이 함께 했습니다.                          김련화 글 해란강민속화원입구에서 모인 회장님과 패밀리들 오늘도 신입 인사드립니다 회장님 따라 하는 필수 준비운동 호호탕탕하게 줄지어 산으로 향합니다. 한줄기 내리쬐는 따스한 태양 하늘에서 내려준 고마운 선물 자연풍경 한마리의 새로 변해 하늘을 훨훨 날고 싶어요 눈이 우수수 떨어지는 좁은길은 산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합니다 오솔길은 즐거워라 추운 날씨 저리 가라  신나게 체조를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민족 선률에 맞추어 춤추는 미녀들 지나가는 산객들 눈길을 멈춥니다 자연과 어울려서 모아산을 더 예쁘게 단장합니다 달달달한 엿 입이 비뚤어 지네요 ㅋ 께끗하고 폭신한 눈 우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 공중을 날아 가는듯한 기분입니다 미녀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한떨기 국화꽃 눈속에서 발레를 춰봅니다. 요렇게 예쁠수가 ..자기만의 매력에 감탄하고 유혹의 섹시한 포즈를 저도 몰래 취해봅니다 항상 우리 미녀들을 지켜주는 상남자들  가파르고 험난해도 우리가 가는 앞길을 막을수 없어요 한번 잘난체해봅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몰라요 함께라서 고맙고  좋은 추억을 남겨봅니다 사랑을 베푼 작은 작품이 차가워진 겨울을 녹여줍니다 즐거웠던 순간순간 기억속에 담아요 어느때 친해졌나 우리는 가까워집니다 아아직도 부풀은 마음을 억제할세라 어느새 작은 언덕우에 올라가서 동년의 즐거움을 되세게 봅니다. 정말 귀여운데요 미꺼러운 눈길에 차가 없는 모아산 아스팔트길은 한결 넓어 보였고 하늘에 떠있는 구름쪼각은 떠날줄 모릅니다 집으로 가는길도 마냥 즐겁습니다
29    제93차 모아산 활동보고(11월 11일) 댓글:  조회:715  추천:1  2017-11-13
초겨울은 이미 조용히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낮기온은 최고 영상 3도에 서풍까지 4-5도급으로 불어 쌀쌀한 겨울바람은 우리들의 뺨을 쓰쳐 지나갔습니다. 세월의 촉박함은 단조로움을 감추고 동시에 일종의 치료의 좋은 약이기고합니다.모든 상처는 세월이 흐르는 바람에 가볍게 훑어지나갔고 상처를 아물었습니다.     사람의 일생은 세월의 비바람을 지나면서 속세의 세레를 겪어야 성숙해집니다. 젊음의 욕망과 야망은 조금씩 버리고 화려하지 않지만 세월의 평온함을 담고갑니다. 우뚝속은 소나무슾은 늦가을의 빛갈을 감추며 다가오는 겨울을 향해 최고의 아름다움을 추억으로 남겨놓습니다. 약속보다 더 많은 분들이 하나둘씩 모아산민속촌에 모여들었습니다.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오던 분들도 회원들을 보자마자 금세 환한 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반깁니다.     오늘도 연변겯기운동협회 25명은 빼빼로 명절에 부풀은 마음으로 초겨울의 햇살을 맞으며 모아산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언니들이 앞장섰습니다. 오늘만은 모두가 해탈된 하나하나의  나로 되여 위스끼 와인의 한잔속에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하고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김련화 글
28    제92차 모아산 활동보고(11월 8일) 댓글:  조회:2246  추천:1  2017-11-10
                     비내리는 초겨울 입동에 가을의 흔적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겨울의 발걸음은 살며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초겨울의 모아산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2017년 11월 8일에 연변주걷기협회는 회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숲속에서 약속의 산간길을 걸었습니다. 소복이 덮힌 낙엽길을 걷노라면 자박자박 밟자국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초겨울 미풍은 한조각 한조각 참나무잎과 낙엽송 잎을 날려 자연스럽고 청신한 향기를 한껏 내뿜었습니다. 초겨울의 비는 아무런 징조도 없이 비실비실 물에 스며들어 숲속은 더 짚은 색갈을 뿜었고 공기는 더 맑아져 우리는 그 빗물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느새 비는 점점 작아졌습니다. 자연의 그윽한 향기는 여전히 숲속에 가득하였습니다. 비운후의 모아산은 한결 부드러워져 스폰지를 밟는것처럼 폭신폭신해졌습니다. 빗물에 젖은 신발에는 진흙이 묻어났습니다. 자연의 향기로운 진흙 냄새가 냄새가 코를 간질거립니다. 말없이 떨어진 낙엽은 금방 펴놓은 이불인양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내년엔 비옥한 양재로 되여 모아산의 나무를 더욱 무성하게 만듭니다. 이곳의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겁니다. 온 하늘에 비친 에온사인이 밤하늘에 부드럽게 반짝이는 별들을 비켜 갈수 없고 쭉쭉 뻗은 아스팔트 길은 고불고불한 오솔길을 영원히 비할수 없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여기에 와 있습니다.                          록원 글  김련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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