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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건강걷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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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걷기와 건강 댓글:  조회:839  추천:0  2018-01-31
(1) 혈압의 안정 효과 고혈압의 요인은 염분의 과도섭취?비만?스트레스?나이먹는 데 따른 동맥경화 등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다. 고혈압의 치료에는 약물요법이 있다. 또 심장병 등의 합병증이 없다면 적당한 운동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1983년에 일본 후생성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1일 1만보 걷는 사람으로서 남성은 수축기혈압이 평균 134, 최저(확장기) 혈압 평균 82, 여성은 각각 129, 78로 되어 있다. 매일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일수록 고혈압, 저혈압이 적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좋은 콜레스테롤 증가 혈액중의 지질은 크게 나누어 콜레스테롤?지질?중성 지방?지방산의 네가지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지질은 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재료이며, 중성지방과 지방산은 에너지원이다.  흔히 콜레스테롤이라고 말하며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최대의 병인이라고 간주되어 왔지만,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HDL콜레스테롤(좋음)과 중성지방과 결탁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LDL콜레스테롤(나쁨)의 두 종류가 있음이 밝혀졌다. 몸을 위해서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걷기운동 등의 운동에 의해서 증가시킬 수 있다. (3) 성인병을 예방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협심증?심근경색?뇌경색?복부의 대동맥류 등 치명적 질병과도 연계될 수 있으며, 심한 운동을 했다고 하여 짧은시간으로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지 않는다. 한시간 정도 계속되는 운동을 주3회 정도는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성인병 예방에는 걷기운동이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는 것이다. (4) 걷지 않으면 감소하는 칼슘 지구의 중력에 저항하여 운동한다는 것은 걷기운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뼈의 밀도 즉 뼈의 칼슘이 녹아내리는 탈회현상이 일어나 버린다.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 것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5)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은 장수 걷기운동을 계속하여 온 사람의 경우 계속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면 심장병에 걸리는 비율이 낮다. 그리고 같은 연령을 비교하면 사망율이 낮고 수명이 길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겨우 걷는다라고 말하지만 적극적으로 '걷는다'면 이런 놀라운 효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계속해서 실시한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미국의 3, 4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에 의하면 걷기의 목적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는 걷기를 하는 과정 중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주변을 바라보면서 주의를 다른데 두라고 하였고 이는 즉, 걷기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가지라는 것으로 걷기를 통해 주변환경을 즐기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걷기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 활동 중의 하나로 걷기는 건강의 증진, 소화흡수 촉진, 비만 해소, 성인병 예방, 생활의 활력 증가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수행된다. 즉, 걷기는 수행하는 사람에 따라 상이한 목적을 가진다.
12    걷기전 준비 댓글:  조회:1027  추천:0  2018-01-10
신발 걷기운동에 최적화된 신발은 가볍고, 좋은 뒷꿈치 쿠션과 유연한 앞꿈치, 안정성을 위해 뒷꿈치를 지탱하는 구조가 튼튼하고, 발가락이 구부러지지 않고 펴질 수 있는 여유 공간과 낮은 옆면을 가진 신발이다.  빠르게 걷는 사람들이 걷는 동안과 운동 후에 뜨거운 발을 빠르게 식혀줄 수 있는 숨쉴 수 있는 망사로 된 신발이 필요하다. 압파(발앞등부분) 신발끈이 조절될 수 있나, 봉제가 단단한가, 통기성이 있는가. 발끝 발끝의 1cm정도의 여유가 있는가, 발가락을 넓힐 수 있는 폭이 있나. 힐 가드 뒷꿈치가 푹 들어가 잘 감싸주는가 뒤꿈치의 쿠션성(신축성) 단단하며 충격을 부드럽게 하여 주는가, 뒷꿈치의 접지면이 조금 비스듬이 솟구쳐 있는가, 신발자체에 환기구멍이 있는가. 안창 공기가 빠져나갈 구멍이 있는가, 땀이 나도 젖지 않는 표면소재인가, 쿠션성이 있는가. 양말 사람의 발에서 나는 땀의 양은 1일 약 1컵. 그래서 걷기 운동에서는 양말선택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땀의 흡수력은 면이 제일 좋지만 걷기 운동에서는 신축성이 중요하므로 순모나 털제품이 좋다. 옷 가장 좋은 옷은 피부로부터 습기를 흡수 하고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고도의 기술이 종합된 섬유로 만들어진다. 더운 날씨에서는 몸을 시원하게, 차가운 날씨에서는 따뜻하게 유지하라. 그러나 고급섬유로 만들어진 옷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므로 면과 같은 자연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선택하라. 상의는 소매가 길든 짧든 편안해야 하고, 팔의 스윙이 자유로워야 한다. 바지의 경우는 두 허벅지 사이에 마찰과 염증을 일으킬 염려가 없는 부피가 크지 않고 느슨한 것을 선택한다. 겨울에는 긴 타이즈를, 여름에는 허벅지 길이의 타이즈를 고려하라. 모자 여름에 태양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하고,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강한 햇빛이 싫다면 챙이 달린 모자를 쓰거나 가장자리가 넓은 모자를 고려하라. 장갑 가볍고, 땀을 흡수하는 재질로 만든 장갑이나 따뜻한 벙어리 장갑이 좋다. 기타 선글라스는 눈의 통증과 손상을 예방한다. 광선차단제를 이용하여 무릎, 얼굴, 목을 보호하라.   (1)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 걷기 운동은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허리가 아프다」「무릎이 아프다」「등이 아프다」등의 병이 있을 때는 삼가한다.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시작하기 전 걷기운동을 해도 지장이 없겠는가를 의사와 의논·의학적 검사를 받아 두는 것이 마음 편하게 제1보를 내디딜 수 있다.  또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숙취·수면부족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중지해야 한다. 즐겁고 쾌적한 상태에서 실시하여야만 걷기운동의 효과가 나타난다. (2)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걷기운동은 `보통 걷는다`라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걷는다` `운동을 위해 걷는 것`이므로 우선 운동한다는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준비 운동(워밍업)과 스트레칭이다. 어느 쪽도 운동중의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운동이다. (3) 스트레칭 포인트 스트레칭은 지금으로부터 사용할 근육과 건을 천천히 늘려 유연성을 반동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의할 것은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강하게 반동시키는 스트레칭은 근육이나 관절을 다치게 하므로 주의하여 주십한다. 얼굴에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5~7분 실시한다
11    “건강한 비만은 없다” 댓글:  조회:1864  추천:0  2017-05-22
"살은 쪘지만 건강하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 '건강한 비만'은 '허구'임을 입증하는 장기간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학의 리시 칼레야세티 역학 교수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은 당장은 건강에 문제가 없더라도 체중이 정상이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심부전 그리고 '팔다리 동맥경화'인 말초혈관질환이 발생한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995년부터 '건강증진 네트워크'(Health Improvement Network)에 참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350만 명의 20년 동안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Metabolically healthy obese and incident cardiovascular disease events among 3.5 million men and women in the UK)고 칼레야세티(R Caleyachetty)박사는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정상, 과체중, 비만 그룹으로 나누고 여기에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몇 가지가 해당하는지에 따라 다시 4그룹(0~3)으로 분류했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0그룹 즉 '건강한' 그룹으로 분류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양성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0그룹에 해당하지만, 비만한 사람은 같은 0그룹이면서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심장병) 발생률이 49%, 심부전 발생률이 96%, 뇌졸중 발생률이 7%, 말초혈관질환 위험이 1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에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3가지를 지닌 사람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고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2.6배,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 발생률이 58%, 심부전 발생률이 3.8배, 말초혈관질환 위험이 2.2배 높았다. 이는 비만이지만 대사건강은 정상인 사람이라도 체중과 대사건강 모두가 정상인 사람보다는 심장병, 뇌혈관질환, 심부전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칼레야세티 박사는 설명했다. 대사건강이 정상인 비만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 상태가 절대 아니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는 특히 상당히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20년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조사결과이기 때문에 믿을만한 증거라고 그는 강조했다. 관찰 기간 6만 1,546명이 관상동맥질환, 5만 4,705명이 뇌졸중 또는 '미니' 뇌졸중, 2만 5,254명이 심부전, 2만 3,797명이 말초혈관질환 진단을 받았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주 포르투갈의 포르토에서 열린 유럽 비만학술회의(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표됐다. [관련 링크] http://eco2017.easo.org/wp-content/uploads/sites/11/2015/07/17-may.pdf
10    봄철 자외선 차단하고 건강 지키기 댓글:  조회:1803  추천:0  2017-05-18
안녕하세요.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봄볕을 쐬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은 피부 최대의 적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A,B,C로 나눠집니다.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A와 B가 있습니다. 자외선A는 멜라민을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을 발생시킵니다. 자외선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하는데요. 과도한 노출을 하면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암 발생 가능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외선C는 피부에 가장 해롭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되는 자외선입니다. -봄철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 자외선 지수는 여름이 가장 높지만, 겨울내 햇볕을 쐬지 않다가 봄철 갑작스러운 햇볕 노출은 피부에 훨씬 많은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봄은 햇볕이 여름처럼 뜨겁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추운 날씨로 자외선에 잘 노출되지 않았던 피부 세포는 봄철 갑작스러운 일조량 증가로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끼치는 문제점 자외선을 많이 쐬면 피부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거칠어지는데요. 피부 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광 노화에 의한 주름으로 피부 노화현상이 빨리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암 발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 예방법을 미리 숙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외선 차단방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줘야 합니다.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으로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발라줍니다. 자외선B에는 SPF 30 이상과 자외선 A에는 차단지수 PA+이상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일상생활에서는 SPF 10~20(PA+)가 적당하며, 야외활동을 할 땐 SPF50내외나 PA+ 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미개봉 상품의 경우 2년, 개봉했을 때는 6개월입니다. -자외선 차단 방법 -모자와 선글러스 쓰기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눈에 자외선이 닿게 되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거나 안구건조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은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기에 좋은데요. 선글라스는 색이 진하다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게 아니니, 꼭 차단 지수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자외선 차단 방법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과일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영양소 섭취를 통해 재생시켜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미백효과가 좋은 알로에, 오렌지, 레몬 등 과일이나 채소 섭취에 힘써주세요. 특히 붉은 과일은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재생과 보호에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가장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엔 자외선 차단 방법을 참고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세요.
9    봄철 일교차와 건강관리 댓글:  조회:1694  추천:0  2017-05-18
겨울철 못지 않게 봄철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마치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 날씨 변화에 의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 아침, 저녁 큰 일교차에 적응하기 위한 몸 속 장기 부담이 증가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 ​ 일교차가 클 때 호흡기계 질병이 증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급격한 날씨, 온도 변화는 인체멱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기관지에 자극을 주어 호흡기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봄 철, 건강을 지켜주는 생활습관 ​ ​① 건강한 식습관 무엇보다 봄철 갑작스런 기온의 증가는 사람을 노곤하게 만들고, 늦잠을 자게 만듭니다. 이러한 나날에 바쁜 일상까지 겹치면 아침을 거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균형잡힌 식단으로 아침을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②적절한 운동 운동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건강 요소입니다. 특히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현대인에게 근력 강화 운동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유산소운동이 심폐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근력 강화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항진시키고, 근력 강화를 통한 순발력, 조절 능력의 강화를 두루 강조하고 있으므로 근력 강화 운동은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2~3일 정도로 권고됩니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5일, 150분이 운동은 프로함을 날리고, 신체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는 최소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봄철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 챙기세요!
8    ◈ 긍정적 사고가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 댓글:  조회:1775  추천:0  2017-05-16
" "오래 살려면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뇌내(腦內)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현 일본 전원도시후생병 원 원장)는 장수를 위한 비결로 "몸을 가꾸는 것 못지 않게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것은 뇌이기 때문에 긍정적 생각을 통해 뇌운동의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신체기능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시게오 박사는 1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뇌내혁명과 21세기 건강사회 ` 강연(인간개발연구원 주최 매일경제 후원)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 이제는 정신적 건강에 눈돌릴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조순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강석진 전 한국GE 회장,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등 12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욕심을 버리고 긍정적 사고를 해라 . " 시게오 박사는 "긍정적인 `플러스 발상`을 계속하면 뇌에 좋은 호르 몬을 분비시켜 사람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인내력과 창의력을 강화하며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반면 부정적인 `마이너스 발상`을 자꾸 하면 의욕 상실과 면역력 약 화로 인해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감정 같은 정신적 관념이 곧 육체적 건강을 좌우한다 는 말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의 역발상인 셈이다. 시게오 박사는 인간의 뇌에는 식욕, 성욕 등 본능적 욕구를 관장하는 근육뇌, 희노애락의 감정과 관련있는 감각뇌, 사회활동을 관장하는 사회뇌, 그리고 영적인 생각을 관장하는 명상뇌의 영역이 있다고 말 한다. 사람들이 근육뇌와 감각뇌를 사용할수록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이 스트레스는 암 발생가능성을 높이고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이다. 시게오 박사는 차원이 높은 사회뇌와 명상뇌를 훈련을 통해 발달시켜 `건강하고 조화로운 뇌`를 가져야 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간의 건강을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감 각적 건강), 사회적 건강, 명상적 건강(영적 건강)으로 분류하고 4가 지 건강이 잘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감정과 욕망에 좌우되지않고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 곧 사회뇌와 명상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명상과 요가, 뇌트레이닝 법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이든 억지로 하지 마라 시게오 박사는 "담배를 억지로 끊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다면 차 라리 끊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그는 "어떤 행동이든 강제적으로 하는 행동은 뇌건강에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육체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억지로 금연하는 행동이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치게 되는 더 해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 같은 맥락에서 적당한 음주도 권장한다. 억지로 하는 다이어트도 스트레스를 유발해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뿐 결국 실패한다고 주장한다. 시게오 박사는 강연후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라크 공격같은 `강 제적` 행동이 전지구인의 뇌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역설하 기도 했다. 현대인에게 정신 건강이 중요하지만 신체적 건강관리도 소홀히 할 수 는 없다. 시게오 박사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감정을 자제하기 힘든 때에도 무작정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라고 권한다. 또한 "과식은 일찍 죽는 지름길"이다. 위의 음식물 저장량을 100%로 봤을 때 60%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험용 쥐를 통한 실험에서 60%만 먹인 쥐는 3년후 77%가 생존했지만 100% 다 먹인 쥐는 10%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얘기되는 것처럼 동물성 지방과 염분 섭취를 줄이고, 야 채와 과일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콩과 같이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 좋다. -시게오 박사의 건강 포인트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라 고단백, 저칼로리로 적은 양만 먹어라 하루 30분씩 걸어라 최소 1주일에 한번 취미생활을 즐겨라 회사와 사회를 위해 공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라
7    걷기운동은 치매예방에 효과가 크다 댓글:  조회:1812  추천:0  2017-05-13
걷기운동은 치매예방에 효과가크다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는 걷기 운동이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커크 에릭슨 박사는 규칙적인 빠른 걸음 걷기 운동이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두 주요 뇌부위인 전전두피질과 기억중추인 해마의 용적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평소 신체활동이 적은 60-80세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하루 30-40분씩 일주일에 3번 빠른 걸음 걷기 운동을 1년 동안 계속한 그룹은 전전두피질과 해마의 용적이 평균 2% 늘고 단순히 스트레칭 운동만 한 그룹은 뇌의 노화 속도와 마찬가지인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라면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는 뇌 노화의 시계를 1-2년 되돌려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에릭슨 박사는 설명했다. 걷기운동 그룹은 이와 함께 인지기능 테스트에서도 나이 들면서 저하되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능력 등에서 대조군에 비해 성적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이 이 두 뇌부위 용적을 증가시켰는지는 알 수 없으나 걷기운동으로 뇌혈류량이 늘어나고 신경세포를 포함한 뇌세포의 수가 많아졌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에릭슨 박사는 추측했다. 이 결과는 강도가 별로 높지 않은 운동을 여러 해가 아닌 단기간만 해도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6    춘곤증(春困症) 대처법 댓글:  조회:1685  추천:0  2017-05-08
춘곤증은 추운 날씨에서 따뜻한 날씨로 옮겨갈 때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생깁니다. 이는 일종의 피로증세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봄철 일조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근육의 이완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쉽게 나른함을 느끼게 됩니다. 날씨가 따뜻해 외출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이를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긴장성 두통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하고 과로가 심한 사람일수록 춘곤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합세하면 불안증과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는 보통 1~3주 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증상의 유효기간이 약 3주정도인 셈입니다.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이 필수적입니다.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피하는 것은 기본. 이밖에 춘곤증을 이기는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춘곤증 이기는 5가지 요령 ▼ 아침밥은 꼭 챙겨먹자 아침식사를 거르면 점심식사를 많이 하게 돼 식곤증까지 겹치게 됩니다. 아침식사를 하면 오전 시간에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줘서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는 생선, 콩류, 두부 등을 간단하게 섭취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 줍니다. 저녁 식사 때는 고단백질과 봄나물 등의 채소, 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줍니다. ▼ 잡곡을 많이 먹자 춘곤증은 비타민B1이 부족한 사람에게 많이 생깁니다. 평소에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는 콩, 보리, 팥 등 잡곡을 섞어 지은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현미는 흰쌀보다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가 두 배 이상 들어있습니다. 봄나물처럼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제철음식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 낮잠 20분 요령껏 챙기자 간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낮에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춘곤증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겠다고 휴일에 잠만 자면 오히려 다음날 더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가벼운 운동을 하자 아침에는 조깅과 맨손체조, 근무 중에는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약간의 땀이 나고 숨이 조금 찬 정도의 운동이 피로감을 쫓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커피, 음주, 흡연을 삼가자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몸의 피로감이 더 심해져 오히려 더 졸음에 시달립니다. 춘곤증에 좋은 음식 한때 봄 보신용으로 개구리가 수난을 겪은 적이 있지만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 최선의 보신법입니다. 특히 냉이·달래·쑥 등 봄나물을 듬뿍 먹으면 식욕이 돋아날 뿐 아니라 겨우내 쌓였던 독기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릅의 어린 순은 스트레스를 어깨에 달고 사는 사무직·전문직 종사자, 수험생에게 최고의 보양식.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 좋고 정력 강화에도 그만입니다. 봄은 오장 가운데 간이 가장 바쁜 계절이라고 합니다. 봄나물을 식초에 무쳐 먹는 등 신 음식을 즐기면 간의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5    걷기가 왜 힘들까? (중년여성 괴롭히는 무릎 연골판) 댓글:  조회:1720  추천:0  2017-05-07
무리한 운동이나 높은 신발 때문에 무릎에 흔히 발생하는 부상 중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라는 것이 있다. 반월상 연골판이란 허벅지뼈(대퇴골)와 종아리뼈(경골) 사이에 위치한 반달모양의 연골판으로서 관절을 보호해주는 완충역할을 한다. 젊은 시절에는 괜찮으나 나이가 들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생길 수 있다. 집에서 청소를 하다가, 걸레질을 하려고 무릎을 굽히다가 ‘뚝’ 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흔하다. 심지어 길을 가거나, 횡단보도에 발을 내딛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도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요즘처럼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기모 교수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더욱 많으므로, 중년 여성이라면 반월연골판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퇴행성인 경우, 연골이 파열됐더라도 환자들이 ‘뚝’ 하는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손상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무릎에 통증이 있고, 평소보다 무릎이 붓는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꼭 진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중년여성의 반월상 연골판 파열을 치료할 때는 무릎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 얼마나 진행되어 있는지, 반월상 연골판의 파열 상태가 만성인지 급성인지를 고려한다.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 무릎 통증이 반월상 연골판 파열만으로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젊은 환자에서 발생한 급성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가능하면 봉합수술을 하지만, 중년 이후의 환자 중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진행되었거나, 파열이 만성인 경우에는 수술보다는 보존치료를 실시한다. 처음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약물을 사용하고 지팡이, 목발 등으로 무릎에 부하를 줄여 증상을 줄인 다음, 증상이 조금 감소할 때쯤 재활운동으로 하체, 특히 허벅지의 근력을 강화해 퇴행을 늦춘다. 장기모 교수는 “중년 이상의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이미 만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증상을 조절하며 현재 상태에 적응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허벅지 및 하체 전반의 근육을 강화시켜 반월상 연골판 및 관절 연골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4    장수 비결...근육 많아야 오래 산다 댓글:  조회:1826  추천:0  2017-05-05
근육이 많은 노인일수록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기에 일정한 수준의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인체의 대사기능 악화를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의과대학 내분비학과 연구팀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조사 당시 남성은 55세 이상, 여성은 65세 이상이던 3600여명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추적 조사에서 얼마나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자연적인 원인으로 사망했는가를 살펴봤다. 연구팀은 관찰 대상자의 인체 구성요소들을 측정하는 수단으로 키와 비교해 근육이 얼마나 많은가를 나타내는 근육량 지표를 사용했다. 연구팀은 이어 관찰 대상자들의 근육량 지표가 사망과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많은 상위 25%의 사람들은 하위 25%에 비해 사망률이 현격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근육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과체중이나 체질량 수치를 걱정하기 보다는 근육량을 키우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으면 근육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근육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근육 감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병원에서도 노인 환자들을 돌보는 기준으로 근육량 지표를 추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데일리 등에 실렸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3    숲이 인간에게 주는선물 '피톤치드' 댓글:  조회:1882  추천:0  2017-05-04
우크라이나 출신이며 미국유학 후 시민권을 취득한 후 스트렙토마이신의 발견으로 노벨 생리 의학상을 받은 세균학자 왁스만(S.A.Waksman)은 숲속에 들어가면 기분좋은 산림향이 풍기는 이유가 피톤치드 때문이며 수목 주위에 포도상구균,연쇄상구균,디프테리아 따위의 세균을 죽이는 천연의 휘발성 물질이라고 정의하였다. 1937년 러시아 레닌그라드 대학(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의 생화학자인 토킨(Boris P. Tokin)이 처음으로 제안하였다. 양파,소나무 등에서 나오는 물질이 장티프스,이질,결핵균 등을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희랍어로 '식물의'라는 뜻의 '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cide‘ 합성 하여 피톤치드 라고 명명하였다. 피톤치드 란?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방향성 항균물질로 피톤치드의 주성분은 테르펜 이라는 물질이다. 바로 이 물질이 숲속의 향긋한 냄새를 만들어 내며 사람들이 산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 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강한 살균작용과 탈취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숲이 인간에게 산소와 맑은 공기, 휴식처를 제공 하지만 인간에 삶을 연장해주는 물질인 피톤치드를 주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신의 선물인 것입니다. 피톤치드는 어떤 나무에서 많이 나올까요? 모든 수목은 피톤치드를 발산합니다. 그러나 나무마다 발산하는 피톤치드의 양은 물론이고 갖고 있는 성질이나 기능 또한 모두 다릅니다. 어떤 나무는 인간이 과하게 사용하면독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종 별 피톤치드의 양을 비교해보면 잡목이나 활엽수보다는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같은 침엽수에서 훨씬 많은 피톤치드가 발생됩니다.(산림과학원 실험 결과 ) 그 중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무독성이며 살균 효과와 진정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을 뿐 아니라 발산되는 양이 가장 많아 수익성 면으로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피톤치드 효과. 1. 아토피와 같은 알러지 및 피부질환을 개선 2. 강력한 항균작용 3. 유해물질 중화 및 소취작용 4. 인체의 면역력 강화 5. 진정작용과 쾌적효과 6. 스트레스를 완화
2    발바닥 자극의 효과 댓글:  조회:1172  추천:1  2017-04-25
1    발은 제2의 심장 댓글:  조회:785  추천:0  2017-04-25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에는 우리 몸의 뼈 중에서 무려 4분의 1이 모여 있다. 발은 독특하게도 인간을 직립 보행할 수 있게 해 주고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찬란한 인류 문명을 이루게 하였다. 몸 겉가죽의 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발바닥이 나머지 98퍼센트를 지탱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발은 심장에서 보낸 피를 받아 다시 온몸으로 보내는 펌프 작용을 하기에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서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피가 못다 거슬러 올라가 다리와 발이 퉁퉁 부으며, 보통 사람도 오후에는 발이 좀 붓는다. 발이 편안해야 온몸이 편하다. 심지어 모든 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되고, 피곤하면 발이 먼저 쇠약해지며, 건강을 유지하려면 발부터 보호하고, 발을 보호하면 늙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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