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http://www.zoglo.net/blog/5857 블로그홈 | 로그인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문화

나의카테고리 : 자작시

부모의 마음
2012년 07월 12일 21시 30분  조회:2944  추천:4  작성자: 연변사람
        부모의   마음

 어차피  엄마되고   아빠될   너라면
 지나친   부모의   마음   탓하지  마라
 나도   엄마되여  아빠되여   이제   안단다.
 아파하고   슬퍼하고   괴로워   할때면
 대신하고 싶고 덜어 주고 싶더라
주고주고 끌어 줘도 
모자라 섬섬 거리는것이
부모의 마음이더라

 큰 자식  조만간에  떠나   갈   너라면 
늙은   부모의   잦은전화   성가시다   마라
나도   아들딸   출가 보내고 이제 안단다  
추운겨울 새벽렬차 지나간 뒤에
늙은 부모 쓸쓸히 서 있더라
애타게 기다리면서도
이해를 하늘같이 펴는것이
부모님의 마음이더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2 ]

2   작성자 : 연변사람
날자:2012-07-15 07:47:14
감사합니다.어설픈 글이나마 고맙게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어찌할바 모르겠습니다.
1   작성자 : 로웅선
날자:2012-07-14 03:46:34
이 글 잘 읽었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성에 감동됩니다
Total : 6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3 거울 앞에서 2013-04-21 0 2565
22 이제는... 2013-04-21 3 2730
21 생각해 보았나 2012-11-04 1 2733
20 2012-11-01 0 2472
18 부모의 마음 2012-07-12 4 2944
17 배신 2012-07-12 0 2504
16 열 콩 2012-03-30 1 3297
15 용기를 다오 2012-02-25 0 3686
14 룡정의 노래 2012-02-17 0 3856
13 천국에 보내는 편지 2012-02-17 1 3278
12 하지만...... 2012-02-01 0 3318
11 아버지 2012-01-29 3 3944
10 엄마 다림이 2010-11-06 0 3026
9 맑은 유리창 2010-11-06 0 2953
8 엄마아빠와 함께라면 2010-10-28 1 2861
7 생일 답사 2010-10-26 0 3022
6 천지와 하늘 2010-10-26 2 4291
5 장기쪽 2010-09-07 0 3191
4 우리아빠 2010-09-07 0 388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