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http://www.zoglo.net/blog/piaowenxi
블로그홈
|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시문학
<<강천 여행 떠난 바람 이야기>>
소설문학
칼럼
서예
영화
학습필기
프로필
※ 작성글
변주의 미학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을 읽고
백여년만에 돌아온 출해구
【民調詩】풀벌레 향기 (외 6편)
※ 댓글
비평 환영합니다.
"장기간 중국공산당의 언론사에서 평기자로부터 시작하여 부주필, 부사장으로, 이제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나는" (스스로의 말)이란 사람이 이런 귀신 사타구니 앓는 신음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 우리 언론이 어떻게 제대로 돌아가고, 얼룩지게 만든 우리 문학지는 또 어떻게 할꼬? 참 눈 버렸네
이런 시도 있구먼 ㅋㅋㅋ
뭐 시를? 왜? 그냥 웃고 말기오? 참 나원
<<
5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
kylhz
03-04 09:34
kylhz
12-08 07:59
f-sa
11-13 20:27
kylhz
11-06 09:47
wjh
05-23 08:43
iwenxue
01-13 10:15
kool
01-13 10:11
kool
01-19 08:22
kool
01-12 09:01
wjh
01-11 16:06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문학
소나기
2018년 11월 20일 16시 31분 조회:1232 추천:0 작성자:
박문희
소나기
▢
박문희
빨간 국화로 볶은 봉두난발
사방 백리에 불꽃 튕길 때
삼바 추는 길가의 초병들
억만 팔 치켜들어 창공 찌른다
뜨락에 명멸하는 풍진조화
폭서 따돌리며 어우렁그네 뛴다
바위숲 솔바람 먹고
맨살의 물보라로 쏟아진다
산자락 병풍에 얼룩진 젊은 불씨
태풍의 등 너머로 휘청인다
벙거지 쓰고 방황하던 십년 꿈 깨니
흥건히 꽃핀 기억 한시도 마를 길 없어
--<도라지>잡지 2018년 제6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6
공감대
2020-06-15
0
778
75
창상지변
2020-06-01
0
1239
74
가 을
2020-06-01
0
1359
73
섹 스
2020-05-21
0
1433
72
세 상
2020-05-21
0
1374
71
여 름(2)
2020-05-16
0
1350
70
여 름(1)
2020-05-16
0
1455
69
터 널
2020-05-16
0
1246
68
아 침
2020-05-16
0
1270
67
인간세상(2)
2020-05-10
0
1403
66
인간세상(1)
2020-05-10
0
1207
65
폭풍취우
2020-02-12
0
1596
64
수상한 그림자
2020-01-28
0
1524
63
나물 뜯는 수염족—산나물 축제(2)
2020-01-28
0
1405
62
기역자들의 카니발—산나물 축제(1)
2020-01-28
0
1418
61
천년의 위기
2020-01-24
0
1324
60
거미줄
2020-01-24
0
1373
59
가 을
2020-01-24
0
1309
58
화초 공화국
2020-01-20
0
1345
57
방구 약전
2020-01-20
0
1082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