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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생명을 연수하는 무대다
2015년 01월 20일 07시 49분  조회:520  추천:0  작성자: 송미자

지구는 생명을 연수하는 무대.

-인생을 다른 방식으로 관찰하여 본다.

            

                       성원 지음

 

사람들이 지구에 오게 된것은

우주의 령혼기운이

지구의 고급생명을 연수하기 위하여

잠깐 들린것이랍니다.

연수과제가 곧 사람들의 命이요,

연수과정이 곧 사람들의 運이 됩니다.

 

명이란 사람들 생명활동의 기본조건이요,

운이란 생명활동의 방식,수단,기회랍니다.

사람의 명이 운에 의하여 운영되면서

사람들의 운명과 수명이 정하여 집니다.

연수과제가 단순한 사람은

며칠과정만 마치고 돌아가고,

연수과정에서 장악이 잘 안되는 사람은

중년까지나 살다가 돌아가거나,

혹은 일생을 어렵게 살다가 돌아가며,

연수과제를 부단히 승급시키고,

연수과정을 능동성 있게 장악하는 사람은

오랜세월을 건강하게 살면서,

파란만장부터 부귀영화까지

하나하나 모두 체험해 보고 돌아갑니다.

하지만 보통 백년을 넘기지는 않습니다.

 

지구는 우주의 오아시스입니다.

지구에는 생명에 맞춤한 환경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이런곳이 아주 희소하답니다.

그리하여 지구가 생명연수 무대로 되였죠.

 

지구에는 많은 생물들이 있습니다.

사람들도, 동물들도, 식물들도.

저마다 자기의 연수과제에 따라서

자기 방식으로 생명을 연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명연수 방식이 인생입니다.

인생은 세월에 살면서 생명을 연수합니다.

사람들은 부모로 부터 생명을 가지면서

세월과 어길수 없는 계약이 체결됩니다:

수명이 끝나면 곧 우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구에서 장생불로해서는 절때 안된다고,

지구의 그 무엇도 가지고 가서는 안되다고.

사람들이 생명을 가진 후에는

재능도 지식도 배웁니다,

우정도 사랑도 배웁니다,

책임도 공헌도 배웁니다.

가정을 이루고 자식들도 낳아 키웁니다,

생명을 번식시켜 후대에 넘겨주면서,

지구생명의 연속을 보장합니다.

 

인생은 대체로 이렇게 연수되는 것이죠.

인생을 연수하는 과정에서

탐욕도 생깁니다,

질투도 생깁니다,

두려움도 생깁니다,

증오도 생깁니다.

이런것들은 불량한 독소로서

사람들의 소질을 엄중히 떨어뜨립니다.

이런 독소들을 효과적으로 공제해야만

성공적인 인생을 연수할수 있습니다.

 

인생이 끝나게 되면 세월계약에 따라서

지구에서 얻었던 모든것을 바칩니다.

재부도 재능도 바칩니다,

우정도 사랑도 바칩니다,

신체도 생명까지도 모두 바칩니다,

사람은 결국 오던때의 그대로 다시 되여

령혼만 남아서 우주로 돌아 갑니다.

 

사람들의 신체는

생명에 령혼을 담아 만들어진

고급공능 생물기계였습니다.

지구에 와서 인생을 연수하기 위하여

신체가 잠시 필요했던 것이죠.

령혼이 일단 우주에 돌아 가서는

또 다른 은하구역에 파견되여

다른 존재형식을 연수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무한히 연수해야 한답니다.

 

우주의 본질은 기운입니다.

물질은 기운의 陽性 존재형식입니다.

령혼은 기운의 陰性 존재형식입니다.

우주란 대체로 이렇게 이루어 졌습니다.

우주기운은 존재형식을 부단히 바꾸면서

보다 고급적인 존재형식을 창조합니다.

 

지금쯤 우주의 그 어딘가에는

사람보다 더 고급적인 존재형식이 있을겁니다.

우주기운은 무한히 순환 번복하면서,

무한우주와 더불어 영원히 존재합니다.

밤이 되면 하늘에서 반짝이는

수없이 많은 저 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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