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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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을 노리는 중국군사
2014년 09월 08일 16시 31분  조회:1088  추천:0  작성자: 창란한 해살
습근평 87주년 맞은 중국군에 '필승군대' 주문 중국 정부가 지난달 22일 인민해방군 기갑부대 사관학교를 외신 기자들에게 개방한 행사에서 생도들이 총검술 훈련을 하고 있다. 반부패 드라이브에 잇단 충성맹세…군사위 부주석 "군대개혁 관철"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방개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이 1일로 건군 87주년을 맞았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는 습 주석은 기념일을 앞둔 지난달 30일 복건(福建)성의 군부대를 방문,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필승의 군대 육성을 강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습  주석은 "실전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용감히 싸우고 반드시 승리하는 전투정신을 배양해야 한다면서 "부르면 오고 오면 싸울 수 있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풍(四風. 관료주의, 형식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을 단호히 척결하고 부패를 엄중히 처벌함으로써 인민군대의 양호한 이미지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복건성에서 17년간 근무한 습 주석은 부서기와 대리성장, 성장을 맡는 중에 7년간 군의 제1 정치위원도 겸직했다. 습 주석은 자신이 근무했던 곳을 찾아 건군 87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장병을 격려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별도의 기사에서 시 주석이 푸젠성에서 근무할 당시 국방 및 군대건설에 얼마나 관심을 보였는지를 정리해서 소개했다. 습 주석은 "어떤 직책을 맡든지 간에 국방과 군대 건설에 관심을 보였다면서 "인민군대가 없으면 인민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1999년 군사훈련센터를 건설해 주고 자동화 시뮬레이션 훈련장을 마련해 주는가 하면 군인들의 생활상의 애로점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줬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기념일은 습 주석의 군대 국방 개혁과 함께 군에 대한 반부패 드라이브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맞이한 것이다. 중국 지도부는 서재후(徐才厚)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을 비리 혐의로 낙마시키는 등 군에 대한 부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습근평 중국 국가 주석 은 이를 염두에 둔 듯 인민해방군 수뇌부는 이날도 습 주석에 대한 사실상의 충성맹세를 거듭했다. 허기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기념일인 1일 해방군보(解放軍報)에 게재한 기명 칼럼에서 "습  주석의 국방 및 군대개혁에 관한 중요한 발언을 심도있게 학습해 철저히 관철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쉬 부주석은 "새로운 형세 하에서 강군, 흥군의 시대적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방군보는 주영강(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이 공개된 후인 지난달 30일 "주영강수사 소식이 발표된 직후 전군과 무장부대가 당 중앙의 결정을 강력히 옹호한다는 반응을 표명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초라한 유격대에서 출발해 87년이 흐른 지금 세계적인 대군으로 성장했다. 인민해방군은 국민당 정부군에 맞서기 위해 주은래(周恩來), 주덕(朱德) 등을 중심으로 강서(江西)성 남창(南昌)에서 봉기한 1927년 8월 1일을 건군일로 잡고 있다. 군대가 창설된 이후 87년간 중국은 인민해방군을 세계 최대규모인 230만 명의 정규군과 항공모함 등 첨단무기 등을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강한 군대로 키워냈다. 중국은 지난해 동중국해에 방공식별구역(CADIZ)을 선포하고 동·남중국해의 주권 수호를 위해 해군·공군력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국방비를 12% 이상 증액하는가 하면 미국, 러시아 등 각국과의 연합훈련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국제사회를 향한 외연도 넓혀나가고 있다. 중국은 외신기자들에게 부대를 개방하고 국방부 브리핑도 강화하는 등 투명성 개방성 제고 노력도 기울이고 있지만,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중국의 국방예산의 투명성에 대해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면서 중국의 군사력 강화에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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