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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7 ]

47    2009년 크리스마스에..^^ 댓글:  조회:1429  추천:0  2010-04-24
 12월 25일.. 2009년 크리스마스..예수탄생일이다..^^ 이른 아침 , 서방님과 함께 교회로 향했다..^^   교회에 도착하니 어느덧 몇천명되는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서.. 본당을 꽉 채우고... 우리는 앉을 곳이 없어서.. 교회 식당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ㅋㅋ   우리 옆에 앉은 부부가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날 힐끔 힐끔 보면서 장난 친다..ㅋㅋ 그래서 같이 놀아주느라 여념이 없었던 나..ㅋㅋ   쫌 놀아줬더니 제법 나랑 친한척 하면서.. 자꾸 내 주위에서 맴돌았다..ㅋㅋ 난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나봐~~~   교회 예배가 끝나고 서방님이랑 에스빠냐 요리점에 갔다..우훗훗..^^  나오는 음식마다 맛이 독특하고 너무 좋았다..^^ 식신인 우리 두사람은 나오는 요리마다 깨끗이 먹어버렸다..ㅎ   우후훗.. 올해 크리스마스는 맛있는 에스빠냐 요리로 너무 행복했었당..^^                      
46    서방님의 생일선물..^^ 댓글:  조회:1252  추천:0  2010-04-24
 서른 한번째 생일에 서방님이 준 생일선물은... 박진영의 <나쁜 파티>콘서트와 이쁜 구두 한컬레..^^ 처음으로 서방님과 함께 맞는 생일이였다..^^   박진영 콘서트 보러 가는 날, 서방님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박진영콘서트 시작할때.. 게스트로 2AM이 나왔다..^^ 항상 TV에서만 보던 사람들, 가까이에서 실물 보니까 웬지 신기..ㅋ 다른 관중들은 소리 지르고 함께 노래 부르고 난리가 났음..       드뎌 박진영 콘서트 시작..^^ 노래실력, 댄스실력 진짜 생각했던것보다 백배로 좋았던 콘서트.. 두시간 반동안 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다음해 이시간에 또 대구에 온댄다..^^  므흣...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너무 멋지게 소화해낸 그.. 노래와 댄스 ... 모두 너무 멋지다.. 오우~~~ 그의 팬이 되어버렸당..     내가 박진영을 알게 된건 그의 데뷔곡 <날 떠나지마>였지만 그를 더 가까이 하게 된건  그의 대표곡 <그녀는 예뻤다>였던것 같다. 대학시절.. 이 노래가 한창 유행할때.. 뽀글머리를 쓰고 이 노래에 맞춰 춤춘 애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건 나 혼자만이 아닐걸...^^       서방님이 생일선물로 내 발사이즈에 꼭 맞춰서 제작한 구두..^^ 우훗.. 정말 맘에 든다..^^      박진영 콘서트 티켓...^^  
45    나의 서른한번째 생일..^^ 댓글:  조회:1224  추천:0  2010-04-24
12월 14일.. 나의 서른한번째 생일날.. 한국에서 처음 맞는 생일날이다.. 월요일이라 여느때와 같이 출근하고 저녁 9시반에야 퇴근..   버스타고 퇴근중인데 서방님이 따르릉~ 전화... 오늘 야근이라 열시반쯤 되어야 퇴근한댄다..ㅠㅠ 나 생일인데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하지...은근히 속으로 섭섭섭섭..   어쩔수 없이 혼자서 집에 들어와 티비 켜고 멍하니 보고있는데.. 서방님이 오셨다...손에 케익을 들고..ㅋㅋ 일부러 야근한다고 뻥치고는 케익 사러 갔댄다..ㅋㅋㅋ   서방님~~~ 고마워여..^^ 이제 이틀 지나면 서방님의 생일선물이 도착한다.. 그리고 저녁에는 박진영 콘서트 보러 간다..^^ 야호~~~   울 서방님이 케익이 불 붙이고...   불기전에 사진 한장.. 모자가 살짝 어울리는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훅~~~~~~~~~~~~~   사랑하는 우리 허니랑 기념사진을...^^      
44    서방님의 생일날..^^ 댓글:  조회:1123  추천:0  2010-04-24
11월2일은 우리집 서방님의 서른네번째 생일이였다. 난 전날인 일요일에 슬그머니 밖에서 생일케익 사들고 집에 와서 냉장고에 숨겨두고.. 밤 12시가 되는 순간 케익 촛불 켜놓고 축하축하!!! 하고 케익 먹으려 했는데..   헐~~~~~ㅠㅠ 서방님이 정확히 11시 45분에 드르렁드르렁 코골며 꿈나라도 들어갔다는... 아놔~ 케익 먹고싶어서 몇시간을 겨우겨우 참았는데.. 하루를 또 기다려야 한다니.. 내게는 고문...고문 그자체였다..ㅡ,ㅡ   생일이면 미역국 먹는지라.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버전이 아니라 한국식버전으로 친구가 알려준것과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으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새벽 두시에..으흐흐 그것도 서방님 깨날가봐 살금살금 소리 안나게 도둑놈처럼 하느라고.. 휴.. 깜짝쇼 할라니 참 에너지가 ....      새벽두시에 부엌에서 슬금슬금 미역국 만드면서 기념사진을 남겼다..ㅋㅋ 눈섭이 사라졌다..ㅡ,ㅡ   드뎌 미역국 완성! 한국식 미역국은 난생 처음 만든다.ㅋㅋ   그리고.. 드뎌 아침에 서방님 출근하실때 미역국 드셨다는..음흣흣..     냉장고에는 맛있는 케익이 있는데.. 억쑤로 먹고싶었는데.. 서방님이 그대로 출근한지라 내가 먼저 뜯어먹을수 없어서.. 또 참을수밖에....                                           어쩔수 없이 나도 그대로 출근..                          냉장고에 숨겨놓은 케익 생각에 하루종일 마음이 둥~둥~                              저녁엔 서방님과 외식하기로 했기에 9시에 퇴근해서           이태리레스토랑에 갔고... 피자와 스파게티를 정말 배불리 듬뿍듬뿍 먹고 집에 들어왔다..     레스토랑 나오면서 입구에 있는 생일축하코너에서 사진을 남기고..^^                            드뎌.. 집에 도착...^^ 우훗.. 케익 먹을 시간이 가까워온다..캬캬                                         서방님은 샤워하러 바로 들어가고..                             그 사이에 난 방에서 케익 준비하고 초를 꽂고 불 붙이고..                                      서방님이 들어오자 폭죽 빵빵빵빵빵!!!                                    서방님이 무척이나 놀랬다..ㅋㅋ 목적달성!!!                                             그리고 드디어 케익 ..우후후                         아~~ 드뎌 케익 먹을수 있게 되었다.. 30시간 넘게 기다려서..ㅡ,ㅡ                               근데.. 저녁외식때 넘 많이 먹어서 케익은 한입 맛만 보고                                    더이상 먹을수 없게 되었다는....넘 배불러서..ㅠㅠ                                          아놔~~~나 진짜 케익 먹고싶었는데...                                         결국엔 내일로 또 미뤘당...ㅠㅠ                            서방님 생일에 케익 먹으려 했던 내 동기가 넘 불순했나봐...ㅡ,ㅡ       울 서방님 싱글벙글..ㅋㅋ     마지막으로 투숏기념을 남겼당...^^ 서방님 우리 함께 잘 살아봅시데이..ㅋ    
43    친구결혼식 그리고 게임전시회에...^^ 댓글:  조회:1281  추천:0  2010-04-24
오늘 서방님 회사동료의 결혼식에 갔다..^^ 결혼식장소에 가니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와있었고.. 그 정경을 보고 있노라니 반년전에 올렸던 결혼식장면이 눈앞에 또다시..ㅋ 앙~~ 결혼식 한번 더 하고싶다고 서방님에게 왈~ 흠~ 두번 결혼식 올렸는데도 또 하고싶어진당..ㅋㅋㅋ           결혼식이 끝나고 게임소프트전시회에 갔다..ㅎ 정말 십몇년만에 서방님이랑 게임 한판 벌였는데.. 내가 이겼다는..ㅋㅋㅋ 격투기 게임이였는데... 음하하하~ 나보다 게임 더 자주 하는 서방님을 내가 이기다니.. 나 게임에 소질이 있나봐아~~~~         집으로 향하는 길.. 가을 하늘이 너무 이쁘고.. 그 아래에 있는 우리들도 너무 이쁘다..^^  
42    추석날 결혼1주년날의 여행..^^ 댓글:  조회:1249  추천:0  2010-04-17
2009년 10월 3일.. 추석날이 마침 우리 서방님과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이였다.ㅋㅋ 벌써 1년 ..ㅋㅋ  세월이 참 빠르다..흐흐   서방님이랑 10시까자 늦잠 자고 점심이 거의 되어서  시댁에 가서 시어무님이 만들어놓으신 맛나는 음식을 듬뿍 먹고.. 시어머님, 서방님이랑 팔공산 여행을 떠났다... 시아버님은 야구를 보시겠다며 집에 남으시공..ㅋㅋ   케이블카를 타고 팔공산에 올랐는데 을매나 무섭던지..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높은곳이 점점 무서워난다..ㅡ,ㅡ   팔공산에 올라서 사진 남기고.. 경치 구경하고.. 앙~~ 난 이제 산이 넘넘 좋아진다..                                    
41    ♥내 남편은 천사입니다♥ 댓글:  조회:1336  추천:0  2010-04-17
오우~ 예~~!!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여?ㅋㅋㅋ 저의 남편이랍니다.       찌나미니 원판 사진은 아래 사진입니다..ㅋㅋ    
40    연예인콘서트 보러 가다..^^ 댓글:  조회:1225  추천:0  2010-04-17
    9월의 어느날..^^ 서방님이랑 연예인들의 콘서트 보러갔다. 모대학의 부속병원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연예인들을 초청하셔 콘서트를 거행한것..^^ 맨날 TV에서만 보아오던 연예인들을 직접 보니 흠흠흠~~ 좋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채연, 화요비, 이의정, 황보, 그리고 요즘 잘 뜨는 신세대가수들도 많이 나왔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당..ㅎ   저녁 다섯시쯤에 서방님이랑  콘서트 장소로 향하는중..     중간에 시간이 남아돌아서 공원에서 한동안 쑈를...ㅋㅋ             그러다가 공원의 포장마차에서 순대와 만두를 사먹고..ㅋ   드뎌 공연장에 도착.. 사람들이 무쟈게 많았다.. 시내인구의 절반은 모두 모인듯..     공연 시작할때까지 서방님이랑 도란도란 얘기 나누다가..   장난도 치고..ㅋㅋ      우훗... 공연 곧 시작한다..^^   첫스타트로 이의정의 노래.. 이의정 노래도 잘하는줄 몰랐다..^^ 무쟈게 귀엽고 좋았음..   그리고 채연.. 우앙~~~ 채연의 매력은 정말 못말린다. 노래도 무쟈게 잘하고 엄청 이쁘고 귀여웠음..   황보... 흠~~ 넘 섹시하당.. 노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당..ㅡ,ㅡ   공원에서 찍었던 사진들..ㅎ    
39    ♥♥땡구의 날♥♥ 댓글:  조회:1323  추천:0  2010-04-17
  09년 09월 09일..^^ 바로 울집 땡구의 날이다.. 울 서방님의 별명은 땡구.. 그리고 또 하나의 별명은 <09>..ㅋㅋ   그래서 090909 바로 땡구의 날..ㅎ 오우예~ !!!!   멍하니~ 티비 보고 멍때리다가. 기념사진이라도 남길라꼬 부시시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겼다..ㅋㅋ   영원중에 한번밖에 없을 이날을...   사진은 09년 09월 09일 23시 57분에 남겼음..^^      
38    동생부부랑 양고기뀀을.. 댓글:  조회:1274  추천:0  2010-04-17
    동생 결혼식이 끝나고 저녁에 엄마와 서방님이랑 도문거리에서..     약방에 들려서 시부모님에게 드릴 우황청심환을 사는중..^^   저녁에는 동생부부랑 양고기뀀점에 갔다.. 우앙~~~역시 연변의 양고기뀀맛이 제일이당...!!!    다정한 동생부부...^^   서방님이랑 나란히..^^   동생이랑 함께...^^ 오늘 새색시 됐다..ㅋ   이쁜 울 동생...^^   우리집의 끌끌한 두 사위들...^^ 둘이 전혀 생판모르는 남남이였는데.. 한집식구가 되고.. 근데 얼굴이 너무 닮았다..ㅋㅋ   맛있는 양고기뀀...아... 또 먹고싶당.. 요즘 대구에 연변양고기뀀점이 생겼댄다.. 우훗..이제 꼭 먹으러 가야쥐...^^    
37    중국,한국 상공에서..^^ 댓글:  조회:1287  추천:0  2010-04-17
동생 결혼식에 갔다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날.. 공항에서 아빠 엄마랑 사진을 남겼다..^^   변함없이 이쁜 울 엄마~~~^^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정말 계신다는걸 절실히 느꼈던 순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가?정말 감동 그자체다!     기내에서 먹은 저녁..^^ 나름 맛있었당...   피곤함과 졸음에 찌든 우리들의 모습..ㅋㅋ   드뎌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 늘 지켜주신 주님에게 감사..   인천공항 국제선도착선에서...  
36    고향의 하늘을 날다..^^ 댓글:  조회:1095  추천:0  2010-04-17
2009년 8월 23일.. 동생결혼식을 마치고 이튿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공항으로 가기전.. 이모와 할아버지. 부모님이랑 함께 물만두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집가는 길에 서방님이랑 길거리에서 SHOW를 펼쳤다..ㅋㅋ   내게도 날개가 있는줄 몰랐다..므흐흐 왼손엔 음식점에서 먹다남은 물만두...ㅋㅋㅋ   서방님이 대부분 찍다보니 서방님 사진은 거의 없음..ㅡ,ㅡ                          
35    두만강의 밤...^^ 댓글:  조회:1217  추천:0  2010-04-17
동생 결혼식으로 고향에 갔다가 ... 결혼식 치렀던 날 밤...동생부부랑 밖에서 데이트를 하고... 동생부부는 호텔로 들어가고..나와 서방님은 두만강으로 갔다 ...   날씨가 더운줄 알고 치마와 반팔만 딸랑 갖고 갔는데 의외로 이미 가을날씨라 저녁엔 썰렁썰렁 추었다.. 그래서 엄마옷을 빌려 입고 이틀동안 동네를 누볐다는..ㅋㅋ   그래도 서방님의 카메라앞에서는 줌마스타일을 힘껏 살려서 폼잡았다는..ㅋㅋ 나의 줌마스타일... 으흣..^^         울 서방님은 이 사진이.. 빈민국에서 탈출해 나온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ㅋㅋ 내가 봐도 웬지 없어보인당...ㅋㅋㅋ                
34    한여름의 삼계탕..^^ 댓글:  조회:1207  추천:0  2010-04-17
울 서방님과 나는 취미가 똑같다. 음악에.. 노래에..여행에.. 촬영에...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은 바로 먹는것...ㅋ 이날도 삼계탕집에 가서 한그릇씩 뚝딱 다 먹어버리고..   먹기전에 맛있는 삼계탕과 같이 찍으려 했는데.. 눈앞에 삼계탕이 놓여지니 사진찍는걸 깜빡하고 허겁지겁 다 먹어버리고 말았다. ㅡ,ㅡ 다 먹고난뒤에야 남긴 기념사진..   크흐흐... 좀 우아하게 찍을락캤는데... 빈 그릇만 휑뎅그레~~~~ 아~~~~ 진짜 이상하게 됐다..ㅡ,ㅡ    
33    들놀이...^^ 댓글:  조회:1263  추천:0  2010-04-17
화창한 날에..ㅋ 허니랑 들놀이를 갔다.. 장마가 지나고 오래만에 활짝 개인 푸른 하늘을 보니 기분이 엄청 좋았다..^^   오래만에 카메라 들고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 사진은 별로 없다.. 흠~~ 촬영 넘 오래 안해서 한물 갔다..ㅡ,ㅡ         배가 볼록 나왔다..ㅋㅋ 사실은 들놀이 가기전에 삼계탕 한그릇 뚝딱 하고 왔음..ㅋㅋ     파마한 울 서방님.. 첨엔 보면 볼수록 소방차아저씨 같았는데..ㅋ 이젠 적응이 된듯 하다.. 앗.. 연애편지 불렀던 그 소방차아저씨들임.. 진짜 소방대아저씨아니궁..ㅋㅋ   산과 하늘이 넘 이쁘다..^^   난 열심히 촬영중..ㅋ   아래는 내가 찍은 사진들.. 하나도 맘에 안든다.ㅠㅠ 꽤 많이 찍었는데.. 그중 괜찮다 한것들이 이모양이니..휴~~~        
32    그이와 함께..^^ 댓글:  조회:1186  추천:0  2010-04-17
토요일 쇼핑 떠나면서...^^   내 마음속에 늘 당신만 가득 담겨 있기를 바랍니다한눈 팔지 않고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내 마음속에는단 한사람 ..당신의 이름으로 설레이고 싶습니다.당신의 이름으로 기쁨이고 싶습니다.   마음속 깊숙히 간직한 당신 이라서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천년사랑으로 섬길수 있다면이후의 세상도 행복하기만 할겁니다.   당신 이라서그래서 행복하고 싶습니다.당신 이름으로 기쁨이고 싶습니다.
31    수목원의 여름..^^ 댓글:  조회:1239  추천:0  2010-04-17
서방님과 함께 했던 시원한 여름날..^^                                  
30    두류공원에서 국악단공연을..^^ 댓글:  조회:1356  추천:0  2010-04-17
서방님과의 금욜 데이트다..^^ 얼마전에 산 DSL카메라를 들고 공원으로 향했다.. 시원한 여름밤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모여 산보하면서 주말맞이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작은 미니콘서트가 진행되는 곳에서는 공연자와 관람자들이 하나가 되어 춤추고 노래 부르고 그런다.. 오래만에 이런 흥겨운 정경을 접하니 기분이 둥둥 뜬 느낌이였다.   서방님은 카메라로 부지런히 나를 찍는다. 서방님도 나도 촬영을 너무너무 무쟈게 좋아하는지라 얼마전에 드디어 Canon DSL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다.   역시.. 카메라.. 짱이다..! 한장 한장 찍을때마다 다가오는 감동이 정말 짜릿하다.. 오늘은 인물사진만 몇장 남겼지만.. 이제 짬짬이 시간나는대로 함께 여러곳을 다니면서 많은 순간을 카메라에 담자고 서방님과 약속..^^   오늘 저녁엔 또 한국국악단의 공연도 봤다.. 타령이나 민요.국악이라면 딱 질색이였던 서방님도 오늘 공연을 보면서 찬탄을 금치못했다.. 너무나도 멋진 공연이기에...함께 어울려서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처음으로 우리민요가 이렇게 아름답게 들렸댄다..   금욜밤은 참 좋다.. 주말을 맞이하는 여유로움이 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으니.. 우훗~ 무쟈게 행복하당..^^       울 서방님이 남기신 사진...ㅋㅋ       저녁 함께 먹었던 해초보쌈..^^             국악단공연 모습...^^   무쟈게 즐거워하는 서방님..ㅋ   함께 어울려서 덩실덩실 흥이 났다..ㅋ   이제서야 국악의 소중함을 느낀 울 서방님이시다..ㅋㅋㅋ  
29    카메라구입 기념..^^ 댓글:  조회:1368  추천:0  2010-04-17
캐논 DSL 카메라 구입 기념으로 서방님에게 얼굴대빵 큰 사진을..ㅋ     내 손..ㅋㅋ     벽에 걸어놓은 십자가를...   우리집 벽에 걸려있는 웨딩앨범...  
28    동생 결혼식으로 부산행..^^ 댓글:  조회:1341  추천:0  2010-04-17
2009년 5월17일... 동생의 결혼식으로 부산에 향했다..^^ 엄마랑 동생이랑 부산에서 모여 즐거운 3일을 보냈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도 가족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최고로 즐거운 일~~^^   부산현대백화점에서 쇼핑중 ...잠간 휴식..   해운대에서 바다구경도 하고 수영도 하려고 바다옆의 호텔을 잡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바다는 그냥 창밖으로 구경만 했을뿐....     해운대옆호텔에서 아침식사하는 중..         밖에는 비가 억쑤로 쏟아지고 바람도 쌩쌩불고 있다... 저녁식사후 외출도 못하고 호텔로비에서 시간을 보냈다..   티타임..   동생결혼식날.. 아침일찍 웨딩숍에 가서 화장하는 중...^^   웨딩홀 로비에서.. 엄마가 동생의 웨딩사진을 보고있다..^^   이쁜 울 동생... 선녀같다..^^ㅋㅋ   동생회사의 동료들이 멀리 서울에서 부산까지 결혼식에 오셨다..^^ 고마워요~~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떠나는 동생커플..^^   잘 갔다오이소~~~~~~^^   나는 엄마와 할아버지와 함께 부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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