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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8 ]

68    ★천년고도 경주의 불국사를 찾아서.. 댓글:  조회:1870  추천:0  2010-09-26
  9월 22일 추석날.. 아침 일찍 시댁에 들러서 시어머님이 만들어놓으신 추석음식을 먹고 서방님과 함께 1박2일 경주여행을 떠났다.    1000년동안 신라의 수도로 있었던 경주... 세계역사랑 유례가 없는 천년왕국 도읍지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고도(古都)인 중국 서안, 일본 나라와 교토,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 아테네, 터키 이스탄불 등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역사유적도시이다.     경주시 토함산의 서쪽 기슭에 자리한 절로 석굴암과 함께 신라 경덕왕(751년)때 재상 김대성이 창건하여 신라 혜공왕(774년)때 완공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의 하나로 경내는 대한민국의 사적 및 명승1호로 지정되어 있고 경내의 면적만 388,780평방미터씩이나 되어 그 거대하고 위대한 위엄을 인정받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석굴암과 함께 등록되었다.                     경내 건축물은 크게 자하문 안쪽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청운교,백운교,석가탑,다보탑,비로전 관음전, 그리고 안양문 안쪽으로 극락전, 연화교, 칠보교로 나누어 볼수 있다. 대웅전,극락전,자하문은 임진왜란 대화재때 담화스님이 문도들과 신명을 돌보지 않고 진화 하였으며 그외 목조건물 등은 3년에 걸친 복원공사로 1972년 12월에 완성되었다.                
67    ★호텔정원에서..^^ 댓글:  조회:1629  추천:0  2010-09-25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서방님이랑 경주야경 찍으러 밖으로 나왔다. 호텔 앞의 정원나무숲이 나름 아름다워서 호텔앞에서도 한동안 사진을 찍었다...^^                  
66    ★경주 안압지에서..^^ 댓글:  조회:1887  추천:0  2010-09-25
안압지(雁鴨池)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인 674년에 조성된 궁과 연못이다. 안압지는 임해전이라는 전각을 중심으로 지어진 궁의 연못으로 추정되며, 임해전은 통일신라의 동궁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치는 않다.   안압지라는 본래 이름이 아니다.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연못에 오리와 기러기들이 날아들어 오리와 기러기의 연못이라는 뜻으로 안압지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이 안압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문화재가 출토되어 경주박물관에 아예 안압지관을 건립해 따라 보관 전시하고 있다. 안압지는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못과 누각 그리고 소나무들이 멋진 야경을 펼쳐낸다.                            
65    ★경주허브랜드에서..^^ 댓글:  조회:1744  추천:0  2010-09-25
경북 경주에서 보문단지를 지나 추령재를 넘어 조금 가다보면 장항리 삼거리가 나온다. 그곳에서 토함산 불국사 방면으로 1km쯤에 경주허브랜드가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 스쳐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고 쉬어가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관광농업 육성을 위해 동해안 농촌관광클러스트조성 사업으로 추진한 경주 허브랜드가 농촌관광객유치 100만명 목표 달성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7일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으라차차 녹색시대 17회편에 김기범·오은석 부부의 귀농이야기가 방영되고 지난 5월 31일에는 KBS 1TV 생방송 아침마당에 출연, 허브에 모든 인생을 걸어 역경을 극복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전국의 지상파를 타고 모든 이에게 큰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서방님과 함께 경주 허브랜드의 아름다운 동산에서..^^                      
64    ★경주여행에서 만난 새가족..^^ 댓글:  조회:1954  추천:0  2010-09-25
추석날... 서방님과 나는 신라시대 천년동안 수도로 있었던 경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사진은... 안압지에 도착해서 서방님과 함께 찍은 사진..   불국사에 먼저 가서 돌아보고 다음 호텔에 체크인 하고 저녁을 먹고.. 9시 넘어서 야경을 보려고 안압지(雁鴨池)에 갔다. 근데 정문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작은 개 한마리가 꼬리를 촐랑대며 우리한테 가까이 왔다. 현관에서 표를 파는 아저씨는 집주인이 개를 버리고 갔다는것이였다. 그러면서 불쌍한 개를 집에 데려다 키워라고 하셨다.   보기엔 불쌍했지만.. 우린 멀리에서 여행온 여행객인데다가.. 호텔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라서 데려갈수는 없었다. 안압지 근처에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많으니 누가 데려가겠지 하고 우리는 그냥 안압지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한시간반가냥 흘러서 관광을 마치고 나와보니 현관의 구석에 개가 쫑그리고 앉아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때는 이미 밤 11시를 넘긴터라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아무도 안데려가면 개는 밖에서 추운 밤을 보내야 할터니..   우린 이 불쌍한 개를 일단 데려가기로 했다.. 우리 차에 태우자 개는 너무도 기뻐서 앞좌석과 뒷좌석을 왔다갔다 하면서 폴짝폴짝 뛰어다녔다. 하루종일 굶은듯 싶어서 호텔로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우유와 닭가슴살을 샀는데 남편이 잠간 차에서 내리자 자기를 두고 어딜 가냐는듯이 애절한 눈길로 창가에 매달려 남편의 뒷모습을 쳐다보고..   만난지 한시간도 안됐는데.. 얘는 우리를 오래동안 같이 지낸 가족처럼 애절하게 바라보면서..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는듯한.. 표정으로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이 강아지를 나의 가방에 마구 밀어넣어서 호텔로 가만히 데리고 들어갔다.. 들어가면서 어찌나 버덕거리는지 다는 사람들한테 들킬가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ㅋㅋ   호텔로 들어가서 우유와 닭가슴살을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하루밤을 호텔에서 함께 잤다. 하나도 짖지도 않고 너무 얌전해서 우리는 얘가 성대수술을 한줄로만 알았다.. 근데 이튿날 아침에 깨어나서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니 살짝 짖었고.. 성대수술 한건 아니였다..^^   이름을 뭐로 지을가? 나와 서방님은...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서방님과 나의 성씨를 따서 <유박>에.. 안압지에서 만났으니 발음그대로 아납지의 뒤글자를 따서 <유박납지>로 했다..ㅋㅋㅋ 성은 유박.. 이름은 납지.. 무슨 오징어이름 같다.. 부르기엔 좀 무엇한 이름 같아서 본명은 유박납지로 하고.. 애칭을 빠삐로 하기로 했다..^^ 몇번 빠삐라고 불러주었더니 제법 자기 이름으로 인식했는지 이름만 부르면 쫑그르르 달려온다.. 아~~ 개가 이렇게 귀여운걸 처음 알았다.   추석에 새롭게 맺어진 인연.. 얘도  이제 울집 식구다..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함께 오손도손 살아야지.. 빠삐야~~ 울집에 와줘서 고마워..^^ 안압지 현관에서 만난 빠삐.. 자꾸 우리한테로 다가왔다..   호텔로 데리고 들어와서 일단 우유와 닭가슴살을 줬다.. 며칠 굶은듯히 허겁지겁 먹어댔다..ㅎ   이제야 배가 불렀는지 우리 얼굴을 쳐다본다..   남편이 호텔에서 목욕을 시켜주고...   드라이브로 털을 말리워주고.. 생각보다 너무나도 온순한 빠삐..   배도 부르고 깨끗이 목욕도 하고... 이젠 한시름 놨다 싶은 표정이다..^^   첫만남 기념으로 사진을 남겼다.. 얘는 졸리는지 우리 침대로 올라가서 잘려고 했다..   억지로 깨워서 남긴 사진..ㅎㅎ   이렇게 보니까 웬지 우리 둘 닮은것 같기도 하다.ㅋ.ㅋㅋ   호텔에서 하루밤 묶고.. 이튿날 허브랜드 여행까지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차안이다... 하루밤을 함께 묶더니 웬지 울 서방님을 무지 좋아하는 눈치다. 그래서 집 가는 차안에서 늘 앉아왔던 조수석을 빠삐에게 양보했다. 그랬더니 제법 창문으로 밖의 풍경을 여유롭게 구경하기도 하면서..   얘는 무슨...지나가는 차량마다 유심히 쳐다보면서 깊은 사색에 잠긴다.. 혹시나 원래 주인님을 찾고 있는건 아닌지.. 해서 좀 마음이 짠해났다..   그래도 서방님 옆에 있으니 기분은 참 좋았나부다.. 가끔씩 뒷좌석에 앉아있는 나에게도 눈길은 줬지만..   난 뒷좌석에서 혼자 외롭게 앉아있었고..   그런 나를 달래려고 가끔씩 뒷좌석에도 와줬다..^^    지금은 우리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빠삐... 나도 좋아하지만 서방님을 더욱 좋아하는 빠삐.. 수컷인데도 서방님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고?   유난히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빠삐는.. 옆에 사람이 꼭 있어야 한다. 다른 방으로 이동을 하면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따라온다. 빠삐~~ 너무 귀여워서... 진짜루 이젠 한가족이 된 기분이다..^^              
63    ★서방님과 남이섬여행을...^^ 댓글:  조회:1996  추천:0  2010-09-02
8월 28일.. 서방님이랑 남이섬에 다녀왔다..^^ 왕복 9시간이라는 운전을 하면서...우훗~ 여행시간보다 운전시간이 훨씬 더 길었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아름다운 곳이라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았다.   출발하면서 서방님이랑 남긴 사진.. 아직까진 설레임으로 부풀어오르는 마음이라서 생기가 넘쳐흐른다...^^   운전하면서도 열심히 셀카 남기고 있는 나.. 그리고 심각한 표정으로 운전하고 있는 울 서방님..ㅋㅋ   ㅋㅋㅋ 서로 다른 두사람...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좀 끼니를 챙겼다..   빵,,,빵,,빵,,, 서방님은 열심히 드시고 있는중..   세시간 넘게 운전하자 슬~슬~ 지켜가는 표정이 보인다...      거의 다섯시간의 운전...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했다..^^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연평균 입장객 150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남이섬은, 이제까지 진행해 오던 각종 환경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강화하고자 2006년 3월 1일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특수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숨쉬는 나라를 만들고자, 헌법도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는 편한 상식이 법보다 아름다운,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을 위한 무법천지법으로 정하였다.            
62    ★ 남이섬에서 겨울연가를 재연하다..ㅋ 댓글:  조회:1886  추천:0  2010-09-02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첫키스를 했던 그 곳... 많은 사람들이 그 장소에 가서 사진을 남긴다.. 그중에는 진짜로 키스를 하면서 사진 남기는 커플들도 ..   그곳에서 우리도 기념촬영을 남기려고 마음을 먹고...발길을 옮겼다..       서방님이 먼저 자리에 가서 앉고 난 카메라를 앞에 자동으로 설정 해놓고 부랴부랴 달려갔는데...서방님이 글쎄 깜놀스러운 자세로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난 그냥 모범생처럼 앉아서 어깨동무 하고 찍을 생각이였는데... 어찌할바를 몰라서 허우적거리다가 그만 이상한 포즈로 찍혀버렸다...   근데 내 입이 귀에 걸려있는걸 봐서는 좋긴 좋았나부다...ㅋㅋ 19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과격한 포즈는 공중질서파괴죄에 속하므로 우리는 그냥 이쁘게 하트를 그리면서 찍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카메라를 설정하고 허둥지둥 앞으로 달려가서 오른 팔을 힘껏 치켜들고 하트를 그렸는데.... 찍고 보니 우리 서방님의 포즈가 완전 비를 막으려고 하는 아저씨포즈다.. 아놔~~~ 이게 무슨 하트야!! 그래서 5분동안 하트를 그리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세번째에야 겨우 그럴듯한 사진 남겼다.. 하트가 나름 보기좋게 그려진듯 하다..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ㅋㅋㅋ  
61    ★평화로운 남이섬에서 댓글:  조회:1903  추천:0  2010-09-02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연평균 입장객 150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남이섬은, 이제까지 진행해 오던 각종 환경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강화하고자 2006년 3월 1일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특수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숨쉬는 나라를 만들고자, 헌법도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는 편한 상식이 법보다 아름다운,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을 위한 무법천지법으로 정하였다.  서방님과 남이섬에서 보낸 순간들...^^                                            
60    ★남이섬을 떠나면서... 댓글:  조회:1709  추천:0  2010-09-02
날씨가 흐리고 비도 왔지만.. 그윽한 나무향기와 꽃과 행복한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남이섬을 떠나는 배를 타기전.. 서방님과 함께...^^         오고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가끔식 일본어도 들려오고... 가을연가의 촬영지라서 그런지 일본팬들이 엄청 많았다..^^     섬에서 나와 유명하다는 춘천닭갈비를 먹었다..^^ 맛은 참 좋았는데 음식점의 서비스가 별로여서 아쉬웠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손님을 대하는 점원들의 태도도 톡톡히 한몫 한다는걸 모르시는걸까..   물수건 달라고 했는데 10분넘게 기다려도 안줘서 어쩔수 없이 갖고 간 물티슈를 꺼내쓰고.. 막국수 주문하고 20분 넘게 기다렸는데도 소식 없다.. 점원을 부르니 지금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두가지 맛이 있는데 어느쪽으로 할건가고 이제야 묻는다. 주문하고 30분이 다 되여가는데 이제 와서 그걸 묻다니.. 너무 기가 막힌 서비스에... 서방님과 나는 혀를 내둘렀다.. 이번 여행에 아쉬웠던 점이다...        
59    09두번째제주행-♥출발♥ 댓글:  조회:1722  추천:0  2010-05-01
 올해 3월 신혼여행으로 제주도에 갔었다. 처음으로 찾아간 제주도.. 그 매력에 빠져서 두번째 제주여행을 계획했다.   9월,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았던 날들.. 서방님과 함께 두번째로 찾아간 제주도.. 그 순간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었다..   출발하던 날.. 공항에서 서방님과 함께..^^   비행기안에서.. 서방님은 일부러 흉한 표정을 지어서 사진을 망쳐버리는걸 좋아한다..ㅡ,ㅡ   드뎌 제주에 도착..         택시타고 우리가 숙박할 벨라로 향하고 있다..^^   드뎌 벨라에 도착...^^ 3일동안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차..     이제부터 제주여행을 시작하옵니데이...^^         
58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도전♥ 댓글:  조회:1723  추천:0  2010-05-01
 등산은 도전이다.. 자신에 대한 도전.. 삶에 대한 도전..   지금까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고..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케한다.   한라산 정상에서 서방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바로 내 자신에게 그토록 소중했던 시간이였던것 같다.   늘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57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행복♥ 댓글:  조회:1794  추천:0  2010-05-01
 운동이란 숨쉬기운동밖에 안하는 나였지만.. 서방님이랑 함께 하면서 어느새 등산에 관심을 가진것 같다. 산정상에 올랐을때 산아래 굽이굽이를 바라보는 그 순간은 정말 온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감에 젖어있는다.   그래서 등산이 좋은것 같다..^^                                          
56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즐거움♥ 댓글:  조회:1742  추천:0  2010-05-01
두시간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겨우 올랐다..^^ 오르면서 수많은 등산객들과 어깨를 스쳐지나가고.. 그중에는 초등학교애들이 단체로 한라산등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본인등산객을 우연히 만나서 10분여동안 한참 얘기 나눴다..^^   등산의 즐거움이란 중간중간에 스쳐지나가는 잠간의 인연이 있기때문이기도 아닐가..                                                    
55    09두번째제주행-♥한라산에서-성취감♥ 댓글:  조회:1788  추천:0  2010-05-01
 한국에서 제일 높은 산 한라산에 오르고.. 우훗.. 그 성취감이란 정말 기분좋다! 서방님이랑 산에서 내려 기념으로 한컷!                          하늘색이 너무나 이뻤다..^^   한라산위에서 꿀벌이 꽃위에서 일하고 있었다..^^ 안녕?!   여기저기서 아름다움을 찾을수 있었던 곳!       하늘의 모양이 참 신기했다..^^   꽃.. 너무 이쁘지 않아요?      하트모양의 구름..^^ 우훗훗~!     
54    09두번째제주행-♥제주의 밤 바다♥ 댓글:  조회:1903  추천:0  2010-05-01
제주의 밤 바다..^^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고..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끔씩 큰 파도가 철썩철썩 담벽에 부딪혀  하얀 물보라를 안겨온다.. 일몰과 함께 바다와 노을.. 그리고 하늘의 구름.. 이 모든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서 너무 아름다웠던 곳..   그리고 옆에는 울 사랑하는 서방님이 함께 하고.. 그래서 더욱 행복했다              밤바다를 떠나 이마트에 들려서 채소와 밥을 샀다. 마트에서 울 서방님과 함께..ㅋ   룰루랄라.. 마트의 엘레베이트에서..   제주의 달..^^  
53    09두번째제주행-♥성산일출봉에 올랐어요♥ 댓글:  조회:1917  추천:0  2010-05-01
  한시간여를 걸쳐 끝내 성산일출봉 정상에 올랐다..^^ 새벽 네시반에 집을 나와 한시간반을 운전.. 여섯시에 도착.. 그리고 한시간넘게 헐레벌떡 등산.. 아침 일곱시 지나서 정상에 도착..!!! 우와~~~  그 감동은 정말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알수 있는것! 이제야 등산의 즐거움을 제대로 맛본것 같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 산아래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우동 한그릇의 맛 또한 세상최고였다..                                                          
52    09두번째제주행-♥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댓글:  조회:1809  추천:0  2010-05-01
한시간여를 걸쳐 끝내 성산일출봉 정상에 올랐다..^^ 새벽 네시반에 집을 나와 한시간반을 운전.. 여섯시에 도착.. 그리고 한시간넘게 헐레벌떡 등산.. 아침 일곱시 지나서 정상에 도착..!!! 우와~~~  그 감동은 정말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알수 있는것! 이제야 등산의 즐거움을 제대로 맛본것 같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 산아래 편의점에서 사먹었던 우동 한그릇의 맛 또한 세상최고였다..                                            
51    09두번째제주행-♥우도로 가는 배에서♥ 댓글:  조회:1888  추천:0  2010-05-01
 우도로 가는 배에서.. 우도는 제주도의 동쪽 해상에 자리 잡고 있는 대부분의 평탄한 용암 삼각주로 되어 있는 화산섬이다..^^   자그마한 섬마을에 아름다움이 가득 차있는 곳.. 그곳에서 서방님이랑 극락의 시간들을 보냈다..^^                                      
50    09두번째제주행-♥제주에서 그대와 나♥ 댓글:  조회:1868  추천:0  2010-05-01
그대와 나, 우리라는 한 울타리에서나눔속의 인연의 고리,이대로 영원이고 싶습니다.그대가 있어 내가 존재하듯이그 앞에 나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습니다.사랑으로 사랑으로... 하나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49    09두번째제주행-♥산과 바다와 들 댓글:  조회:1965  추천:0  2010-05-01
        제주의 푸른 하늘. 넓은 바다. 아늑한 풀밭.. 그리고 사랑하는 서방님과 함께..   너무나 멋진 얼룩말..^^ 어찌나 온순한지 가까이 다가가도 묵묵히 다 받아주었다..^^     하늘과 들판이 기막히게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곳.. 넘 멋졌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맘껏 느꼈던 시간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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