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도하
http://www.zoglo.net/blog/5857 블로그홈 | 로그인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자작시

오늘의 사색
2016년 10월 11일 14시 17분  조회:1273  추천:0  작성자: 연변사람

     오늘의 사색

오늘은 흘러 버린 꽃 잎들을
말라버린 못난 것들을
내 깊은 곳에
꽁꽁 묻고 싶다

뒤편에
흘리고 온
다시 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내 깊은 곳에
꽁꽁 묻고
또다시 들청대재 않게 하고 싶다

묻어버리고 대신할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것도 만질수 없고
아무것도 볼수도 없는
투명 공간이였으면 좋겠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3 고독청 2016-10-11 0 1245
42 가는 게절은 차갑다 2016-10-11 0 1318
41 铅笔 2016-10-11 0 1378
40 2016-10-11 0 1359
39 오늘의 사색 2016-10-11 0 1273
38 천지 2016-07-27 1 1727
37 시험지 2016-07-27 0 1653
36 2016-07-14 1 1867
35 초혼 2016-07-10 1 1649
34 연필 2016-07-10 0 1290
33 그런 사람 좋아 합니다 2016-07-09 0 1756
32 목련 2016-07-09 0 1338
31 외식하는 날 2016-07-09 0 1293
30 첫사랑 2016-07-09 0 1377
29 사랑 2016-07-09 0 1365
28 룡정의 노래 2014-12-13 3 2098
27 내것이 아니였습니다 2014-04-29 1 2250
26 첫눈 2013-11-19 4 2951
25 마지막 남은 잎새 하나 2013-10-20 1 2967
24 굴욕 2013-06-18 3 285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