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6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와 시지기

장백의 시 묶음(길림신문)
2026년 02월 03일 21시 14분  조회:88  추천:0  작성자: 죽림
[시] 장백의 천불동(외4수)       발표시간: 2026-02-03 11:11       출처: 길림신문


◎김승종

푸르디 푸른 하늘 치받드는 웅심이런가 하냥 정다운 운무와 미인송의 신선스러움이런가 줄기줄기 정기 솟구치는 선남선녀의 곡선미이런가 오, 내 고향 장백의 천불동(千佛洞) 앞에서 메아리가 되고싶어짐은ㅡ

장백의 들국화

그물그물 굴러 굴러 커가는 노오란 추억에 왕심지를 돋구며 불씨를 붙히면 장백의 가을 익어가는 언덕 우의 들국화,ㅡ 찬란히 찬란히 펼쳤다 울 누님의 향연으로ㅡ 소담히 소담히 울린다 내 고향 장백의 찬가로ㅡ

장백의 형제봉

진달래처녀 아릿다운 면사포이런가 나무군총각 눈빛같은 그리움이런가 예곳이 내 정든 선경이라 환생하려고 스물스물 열여섯 형제봉 내리고 내린다 뭇 풍운 소리 은은히 들려오는 장백의 사시를 찾고 찾는다...  오, 장백의 열여섯 형제봉의 그 멋가락의 끝은 어디ㅡ

장백의 운해

저 하늘과 지평선 사이에서 루루 천년 세월 나이테와 함께 억겁과 함께 두루마기 날리며 열두폭치마자락 펄럭이며 전설의 한페지를 장엄히 장엄히 쓰고 있다...

장백의 해돋이

차분히 차분히 억만 광년 헤쳐 왔다 차분히 차분히 천불동에서 그 발광을 헤아려 본다 서로서로 그 드바쁜 걸음 걸음속에서 오랜만에 놓아버리는 통감으로 저기 저 지평선을 새파랗게 훔치다 훔쳐본다... 장백의 청정, 그 성스러움이여!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2 새벽, 하늘 ㅡ 죽림(길림신문) 2026-02-06 0 95
141 장백의 시 묶음(길림신문) 2026-02-03 0 88
140 譚詩, 竹林, 그리고 죽림동...(흑룡강신문) 2025-11-25 0 212
139 죽림동, 竹林, 그리고 譚詩...(연변일보) 2025-11-25 0 316
138 죽림과 고향 獻수필 10 2025-02-24 0 513
137 죽림과 고향 헌시 9 2025-02-24 0 588
136 죽림과 고향 헌시 8 2025-02-24 0 494
135 죽림과 고향 헌시 7 2025-02-24 0 476
134 죽림과 고향 헌시 6 2025-02-24 0 353
133 죽림과 고향 헌시 5 2025-02-24 0 303
132 죽림과 고향 헌시 4 2025-02-24 0 286
131 죽림과 고향 헌시 3 2025-02-24 0 283
130 죽림과 고향 헌시 2 2025-02-24 0 325
129 죽림과 고향 헌시 1 2025-02-24 0 331
128 죽림과 고향 헌시 0 2024-11-23 0 539
127 어머네와 아부제 2024-08-23 0 528
126 죽림동 부모님께 드리는 헌시 2024-07-13 0 615
125 벗님네들, 시지기 竹林은 지금도 "시음병"으로 앓고 있다... 2024-07-06 0 531
124 詩~~~ "새벽", "하늘"...(길림신문, 2024.5.16) 2024-06-28 0 627
123 [생태풍자담시] - 엄마, 이를 어찌하랍니껴... /김승종 2022-05-14 0 929
122 [현지창작詩] - "두만강 새 이야기", "방천촌의 뚝심" 2022-01-07 0 935
121 [현지창작詩] - "군함산 비들기" 2021-11-26 0 1032
120 {수필} - 고향의 오솔길을 톺으며.../"연변일보" 해란강부간 제1814기 2021-10-31 0 1008
119 김승종 譚詩 "죽림동, 그 이름 부를 때면..." / 장백산 2021-09-22 0 1019
118 화룡현 로과향 죽림동... 和龍縣 蘆菓鄕 竹林洞... 2021-08-05 0 959
117 "죽림동, 그 이름 부를 때면..." / 경북일보 2021-07-12 0 1106
116 김승종 譚詩 "죽림동아, 이야기하라"... / 도라지 2021-07-03 0 941
115 김승종 譚詩 "죽림동, 넌 누구이기에..." / 료녕신문 2021-05-29 0 1091
114 김승종 譚詩 "죽림동, 그 이름속에"... / 송화강 2021-05-25 0 960
113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 연변문학 2021-05-25 0 943
112 김승종 譚詩 "내 고향은 그 언제나..." / 연변일보 2020-12-25 0 1279
111 40여년 문학생애 신토불이... 모든 것 부질없어라... 2020-01-28 0 1883
110 길에 길을 묻다... 2019-12-05 0 1854
109 아버님, 이를 어찌 하람니껴... 2019-12-04 0 1968
108 그립다 그리워 또 다시 한번 그리워... 2019-12-01 0 1775
107 트렁크행진곡 2019-11-28 0 1692
106 "7천만"에게 보내는 향서 2019-11-28 0 1666
105 하늘, 새벽, 떼목, 진달래동네... 그립다... 2019-11-28 0 1620
104 죽림= 시 "새벽", 중문 번역 시 - 韓永男 2019-09-26 0 1498
103 죽림= 시 "새벽", 중문 번역 시 - 金學泉 2019-09-26 0 1703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