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128년전의 메뚜기와 그림... 그림 몸값 또 오르겠쑤...
2017년 11월 10일 01시 00분  조회:3548  추천:0  작성자: 죽림
반고흐 그림에서
128년전 말라붙은 메뚜기 발견
(ZOGLO) 2017년11월9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트리'에서 128년 전에 말라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뚜기가 발견됐다고 그림을 소장한 박물관이 밝혔다.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의 줄리안 저거제이고이셔 디렉터는 지역신문 캔자스시티 스타에 "반고흐가 실외에서 작업했던 것 같다. 아마도 바람이 불고 먼지가 날리는 작업 환경이었을 것"이라며 "메뚜기와 파리가 캔버스에 앉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뚜기 사체는 가슴과 몸통 부분이 날아가고 날개 일부만 남아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고흐는 프랑스 생 레미에서 이 그림을 그렸다.

그림 감정가들은 메뚜기가 한 세기 이상 그림에 말라붙어 있었던 상태가 맞다고 확인했다. 곤충학자들은 메뚜기가 캔버스에 떨어지면서 물감 속에 묻혀 바로 죽은 것으로 판단했다.

감정가들은 고흐의 붓 자국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메뚜기 사체를 찾아냈다. 

넬슨 앳킨스 박물관은 소장한 104점의 프랑스 유화를 대상으로 정밀 분석 작업을 해왔다.

반고흐 그림 '올리브 트리'[폭스뉴스 홈페이지 캡처]

반고흐 그림에서 발견된 128년 된 메뚜기 사체 [폭스뉴스 홈페이지 캡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3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 2017-10-03 0 2709
1392 [이런저런] - "마늘"이냐?... "무릇"이냐?... 2017-10-03 0 3717
1391 맥주는 곡물로 값을 치루어야 제맛일거야... 2017-10-03 0 2813
1390 "술 한잔 하고 오겠소" = "개를 산책시키고 오겠소" 2017-10-03 0 3024
1389 맥주 마시기 위해서 술집에 왼쪽 신발 맡겨야 한다?!... 2017-10-03 0 2478
1388 력사속에 영영 사라질번 했던 맥주 한 젊은이 땜에 살아났다... 2017-10-03 0 2717
1387 "책은 우리를 괴롭히게 하고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하나니..." 2017-10-03 0 2519
1386 [그것이 알고싶다] - 맥주가 만들어진 유래?... 2017-10-03 0 3064
1385 [그것이 알고싶다] - "와인은 神, 맥주는 인간을 위한것" 2017-10-03 0 2960
1384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10-03 0 2446
138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10-02 0 4168
1382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을 거부한다?!... 2017-10-02 0 2816
1381 [쉼터] -이름아, 이름아, 기나 긴 이름아, 모두모두 놀기 좋니?! 2017-10-02 0 2785
1380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10-02 0 6929
1379 [쉼터] - "딱다그르르딱다그르르하다" 2017-10-02 0 2805
13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빠"가 된 판다 2017-10-02 0 4066
1377 [그것이 알고싶다] - 전통 추석 차례상 차리기?... 2017-10-01 0 2811
1376 윤동주와 "순이"... 2017-10-01 0 5412
1375 [이모저모] - 중국 조선족 전통씨름 한몫 할터... 2017-09-30 0 2979
137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조선족아동문학 거듭날터... 2017-09-30 0 3206
13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표범아, 더더욱 활기차게... 2017-09-30 0 2677
1372 기억과 증언의 토대하에 "비허구 쟝르"로 탄생한 윤동주평전 2017-09-30 0 2271
1371 [쉼터] - 윤동주, 송몽규 묘소 찾아가기 2017-09-30 0 4041
1370 [이런저런] - 마광수님, "안 읽어도 뻔히 아는 작가"입니껴?!... 2017-09-29 0 3965
1369 [이런저런] - 마광수님, "비난과 비판은 관점의 차이"인가ㅠ... 2017-09-29 0 3590
1368 [이런저런] - "눈 먼 양치기 개" 2017-09-29 0 2828
1367 진주상인이 희귀한 진주를 찾아다니듯 헌책 사냥 즐겨해보기... 2017-09-29 0 2972
1366 [쉼터] - 인상파 화가 거장 반고흐 = 디자이너 스티브 2017-09-27 0 2591
1365 [이런저런] -마광수님, 그 언제나 소년같던 님은 그림과 함께... 2017-09-26 0 2471
1364 [이런저런]-마광수님, 안 팔린다던 님의 책들, 지금 "벼룩뜀질" 2017-09-26 0 4307
1363 [이런저런] -마광수님, "25년전 판결, 다시 도마위에 올라야..." 2017-09-26 0 2604
1362 [이런저런] - "군사식이불접기대회" 2017-09-26 0 4190
1361 [이런저런] - "5원짜리 식당" 2017-09-26 0 3926
1360 [이런저런] - 고양이가 벌어들인 돈, 로숙자 쉼터에로... 2017-09-26 0 2631
1359 [이런저런] + 1938 = 78 = 2800 2017-09-25 0 2533
1358 [이런저런] - 마광수님,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맞서다... 2017-09-25 0 2643
1357 [고향축구] - "연변축구 응원가" 2017-09-24 0 2761
1356 [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09-22 0 4326
1355 [고향자랑거리] -중국 룡정 854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3494
1354 [고향문화인] -"연변인민"을 전국, 세계로 알린 저명한 작곡가 2017-09-22 0 2588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