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langman 블로그홈 | 로그인
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취미 -> 등산

나의카테고리 : 산행일지

795次龙井市白金镇勇新村筐子砬子
2023년 09월 18일 13시 13분  조회:1197  추천:0  작성자: 랑만파 인생
가을의 정취를 찾아서 --- 가을이 바야흐로 깊어가고 있다.황금빛 전야가 누렇게 익어가는 9월 중순 훌쩍 높아진 푸른 하늘이 산맥의 끝과 잇닿아 끝없이 이어지는 저 멀리로 오늘 랑만의 19명 팀원들이 룡정시 백금향 용신촌 광주리바위를 향해 떠났다.정취넘치는 향촌의 도로를 달려 용신촌에 이르니 출발전에 찌뿌등한 하늘이 활짝개이며 따사로운 해빛이 우리를 맞아준다.황금빛 대지와 가을숲 너머로 우리가 올라야할 산이 어렴풋이 보인다.먼곳에서 바라보이는 산은 언제나 그러듯이 멀고 가파로워 보이지만 산행인들에게 그것을 오르는 고행에서 느끼는 인내와 오른후의 성취감이 바로 등산의 매력이 아닐가 싶다.다른 계절과 달리 산을 오르기전의 가을 들판은 거대한 교향곡을 감상하는것과 다를바 없다.익어가는 벼이삭이들이 출렁이는 논을 지나 언덕에 오르면 콩밭이 누렇게 영글어가고 이어서 키를 자랑하는 옥수수대들이 싱겁게 서걱댄다. 하지만 이 모든 색다른 자연의 가을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어가는 거대한 화폭앞에서 인간의 언어는 창백할수 밖에 없다.굵은 땀방울을 휘뿌리며 힘겹게 오른 바위산은 말 그대로 심산속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멋진 풍경이다.해발 990미터의 정상에서 저 멀리 산맥과 전야를 바라보노라니 하늘과 땅 사이를 받치고 선 영웅이 된듯 뿌듯하고 희열에 넘친다.푸르청청한 소나무들이 배경이 되여 바위는 더 날카롭고 웅위로워 보이고 바위위에서 자란 소나무는 더 짙푸르고 고고하다.등산인들이 제일 선호하는 가을철에 들어서서 랑만의 산행강도는 조금씩 높아지는것 같다. 감기가 채 낫지 않은채로 늦게나마 팀에 합류한 초회장님이 오늘 많이 힘들어 하는 같다. 그래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다.여러 회원들이 지니고 온 색다른 간식을 나누어 먹는 일 역시 등산에서 하나의 큰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산을 오르는 일은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고 받쳐주며 파트너십을 잘 발휘해야만이 안전하고도 완벽한 산행이 되는것이다.룡정의 신참회원 들국화님이 룡정에서 회원들에게 랭면을 베풀어 주면서 오늘의 등산은 원만히 마무리를 지었다 글쓴이/허기자

파일 [ 3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75 828차 연길시 팔도진 북도끼봉-랑만의 6.1산행 2024-06-03 3 409
474 827차 화룡시 서성진 와룡바위산 2024-06-03 0 360
473 826차 17기랑만산악회 5.8절 기념활동 2024-06-03 0 378
472 825차 연길시소하룡송학산 2024-05-30 0 291
471 824차 연길시 팔도진 오도촌 “石海” 2024-05-30 0 312
470 823차 왕청현 배초구진 마안산-청산이 부른다 2024-05-01 0 666
469 823차 왕청현 배초구진 마안산-청산이 부른다 2024-05-01 0 375
468 822차 화룡시 팔가자진 남구촌-진달래 향연 2024-05-01 0 385
467 821차 연길시 팔도진 병풍산 2024-05-01 0 376
466 820차-자연의 조각예술 狮吻砬子 2024-04-08 0 568
465 819차 룡정시 지신진 기봉산 2024-04-03 0 862
464 818차 연길시 리민촌 왕가구바위산-봄맞이 백설세계 2024-03-25 0 896
463 817차 팔도진 기차바위산-봄이 온다 2024-03-19 0 874
462 816차 랑만의 녀성찬가 2024-03-18 0 661
461 815차 개산툰 석문 말머리산-석문요새를 정복 2024-03-06 0 850
460 814차 연길시 성자산 2024-02-29 0 632
459 813차-돈화시 로백산-불타는 겨울,랑만의 로백산 2024-02-07 0 1055
458 812차 룡정동성용진구룡촌-랑만이 구축하는 연변겨울음식브랜드-- '빙상훠궈', '돌쫑개 라면' 2024-01-30 0 765
457 811차 랑만의 기원지-팔도 망향산 2024-01-30 0 719
456 810차 龙井马鞍山 2024-01-15 0 864
455 809차 2024년 시산제-평안 기원, 산악인의 약속 2024-01-09 0 1019
454 808차 랑만산악회 2023년 년말 시상식 및 송년회 2023-12-20 0 2405
453 807차 长白山雪岭 2023-12-10 0 895
452 806차 조양천 현무암 2023-12-05 0 670
451 805次和龙老里克湖 2023-11-28 0 1816
450 804次 依兰镇利民寸龙山 2023-11-20 0 711
449 803次延吉市五道水库901高地 2023-11-15 0 787
448 802次龙井市智新镇五峰山 2023-11-08 0 889
447 801次汪清县百草沟镇窟窿山 2023-11-01 0 983
446 800차 화룡 범코등산 및 랑만산악회 성립 16주년 축하모임 2023-10-24 0 1463
445 799次蛟河拉法山 2023-10-17 0 1075
444 798次和龙官地林场 2023-10-09 0 1090
443 797次和龙市先锋林场 2023-10-03 0 1161
442 790次 临江溪谷,干饭盆,溶洞 2023-09-27 0 1019
441 796次龙井市老头沟涌进村斧子峰 2023-09-27 0 976
440 794次安图县石门镇五虎岭 2023-09-18 0 1001
439 795次龙井市白金镇勇新村筐子砬子 2023-09-18 0 1197
438 792次延吉市小营镇河龙村老虎沟 2023-08-31 0 981
437 791次 龙井市东盛涌镇东明村良田百世 2023-08-31 0 1035
436 789次 蛟河龙凤漂流 2023-08-29 0 97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