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langman 블로그홈 | 로그인
浪漫과 德 그리고 健康으로 人生을 보내려고하는 山岳人들의 모임
<< 1월 2026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취미 -> 등산

나의카테고리 : 산행일지

제856차 룡정시지신향오봉령
2025년 01월 14일 12시 56분  조회:1426  추천:0  작성자: 랑만파 인생
     룡정시에는 5섯개 향진을 포괄한 대면적의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있다. 바로 천불지산국가자연보호구이고 중국제일의 진귀식용균류자연보호구이다. 이구역은 산이 높고 골자기가 깊으며 수림 무성하고 바위가 가파롭다. 그런만큼 풍경이 수려하고 기이한 돌바위와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대자연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장려한 화폭을 펼친다. 여기에서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곳이 바로 오봉산이다. 다섯개의 산봉이 줄지어 오봉산이라 이름지었다.
     2025년 1월 11일 랑만산악회 18명 회원들이 오봉산 3개 산봉을 일거에 공략하면서 새해 등산을 개시했다. 오봉산 주봉은 해발 1060메터이니 강도가 있고 산등 돌바위를 톺아야 하니 어려움도 있다. 하지만 산악인에게는 그것이 매력적이고 짜릿하다. 바위에 올라서서 고개 돌리면 확 안겨오는 그 성취감에 오르고 또 오른다. 바람이 잠들고 태양빛이 포근하다. 뜨거워나는 전신에 계절을 망각한다. 바위를 오르내리며 멋진 포즈로 촬영기념을 남기는 녀회원들의 날렵하고 강경한 모습이 돋보인다. 당년의 '红色娘子军' 에 비해 손색없는'浪漫娘子军’이다. 이들은 해발 1060메터 오봉산 정상 철탑꼭대기까지 톺아올라 랑만의 기발을 휘날렸다. 승리자의 도고한 기세에 눌리워 저 멀리 모아산도 안개속으로 자태를 감추려 한다. 높이 올라 내리보면 거인의 시각이요, 높이 서서 멀리 바라보면 세상은 하늘과 땅 사이다.
     새해 첫 등산으로 3개의 산봉을 일거에 공략하노라니 다들 체질이 많이 빠지고 다리근육이 경란을 일으킬 직전이다. 이런 상황을 파악한 카미회장님이 룡정미식으로 손꼽히는 명가오리촌에 여러분들을 초대하여 오리곰 몸보신을 톡톡히 시켰다. 그덕에 이튿날 모든 피로와 통증이 가뭇없이 사라지고 전신이 개운하다. 산에도 오르고 맛나는것도 먹고 웃으며 즐기는것이 산악인의 본색이 아니가!

파일 [ 3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2 제908차 --의지와 신념의 고험, 장백의 림해설원 도전 2026-01-14 0 367
551 제907차--2026년 시산제 2026-01-06 0 366
550 제906차 랑만산악회 송년의 밤 년말총화축제--래일은 더 아름답다 2025-12-31 0 626
549 제905차 올해 마지막 산행--모아산 2025-12-31 0 135
548 제904차 오도촌 병풍산 2025-12-31 0 84
547 제902차 도문시마반산--마반산 높은 봉에 올라 2025-12-02 0 535
546 제901차 룡정시백금향구룡바위 2025-11-25 0 610
545 제900차 팔도 북도끼봉 -- 랑만의 등산 900차 기록! 2025-11-18 0 595
544 제899차 룡정시지신향오호봉 2025-11-11 0 756
543 제898차 유수천 오호령 2025-11-04 0 493
542 제897차 이란진 리민 칼바위산 -- '황금나무'를 만난 대박 2025-10-28 0 852
541 제896차 화룡 락타봉 --- 랑만의 '신선'들 2025-10-21 0 618
540 제895차 화룡시 관지림장 --- 단풍에 물젖은 랑만 2025-10-15 0 695
539 제894차 중국력사문화명도시 집안으로 2025-10-13 0 718
538 제893차 안도현 이갑산 2025-09-29 0 754
537 제892차 이란진 리민촌 뾰족산 2025-09-23 0 794
536 제890차 北戴河4日游 -- 가자, 해변으로  2025-09-09 0 1105
535 제888차 화룡시서성진어랑촌 호랑이바위산 2025-08-26 0 744
534 제 887차 珲春 吊水壶 2025-08-25 0 611
533 제886차 송강하 '수상전역' 2025-08-12 0 786
532 제885차 도문시대왕구 - 렁만의 석두하 2025-08-05 0 956
531 제884차 유수천 물놀이 -- 상쾌한 여름 찾아서 2025-07-30 0 650
530 제883차 화룡시숭성진-붉은해 변강 비추네 2025-07-22 0 817
529 제882차 2025 장백산 전국등산경기에 도전 2025-07-16 0 890
528 제881차 2025년도 랑만산악회상반기총결 2025-07-09 0 1150
527 제 880차 룡정시 비암산 2025-06-30 0 741
526 제879차 로리커후산나물채집 -자연에 공손하면 자연은 혜택을 준다 2025-06-24 0 785
525 제878차 산중 거석--사방대 2025-06-18 0 588
524 제877차 榆树川砬子-- 여름이 부른다 2025-06-12 0 699
523 제876차 흑룡강성 오상시 봉황산 2025-06-04 0 771
522 제875차 천보산수원지-랑만의 산놀이 2025-05-27 0 802
521 제874차 도문형제봉 2025-05-20 0 658
520 제873차 랑만의 5.8절 2025-05-13 0 917
519 제872차 화룡시청룡산 2025-05-06 0 602
518 제871차 화룡시 팔가자진 남구촌 진달래 축제 2025-04-29 0 737
517 제870차 화룡시 남평진 독수리바위산 -- 산에 올라야 풍경을 본다 2025-04-23 0 631
516 제869차 도문시일광산 -- 국경을 품은 일광산 2025-04-15 0 751
515 제868차 연길시 모아산 -- 보슬비속의 랑만 2025-04-07 0 679
514 제867차 룡정시 지신향 오봉산 4호봉--눈바람의 세례 2025-04-02 0 717
513 제866차 유수천계관산 -- 아름다운 풍경은 산정에 있다 2025-03-25 0 80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