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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6차 랑만산악회 송년의 밤 년말총화축제--래일은 더 아름답다
2025년 12월 31일 17시 42분  조회:929  추천:0  작성자: 랑만파 인생
       2025년 1월 4일 모아산 복지에서 평안을 기원하고 산행인의 약속을 다진 2025 랑만렬차는  건강과 랑만, 환락과 웃음을  가득 싣고 52개의 활동역을 지나 2025년 송년의 밤 년말총화축제역까지 벅차게 달려왔다.  2025년 만천성, 카미님의  알찬 계획과 로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사회각계의 주목과 지지하에  연변의 아름다운 산천경개들을  꾸준히 누비고 국내 브랜드 관광레저명소에까지 랑만의 발자취를 찍었다.  매번 등산때마다의 만남의 희열과 만발하는 웃음꽃,   미지의 산정에 대한 도전,  서로 잡아준 따뜻한 손길과 응원,  정상에서 함께 한 성취감, 열광의 환호소리는  2025년 랑만산악인의 주선률이 되였다. 
       2025년 우리의 발자취는 가슴 벅차고 감명깊다. 지신진 오봉산 3봉 공략으로 새해 첫 등산을 시작한 랑만산악회는 아동저수지 얼음판에서 동심을 불태우며 한겨울을 뜨겁게 달구었고 빙설양꼬치구이는 '야인시대'의 진맛을 선물했다. 장백산 천설락원에서 설상 모터찌클에 몸을 싣고 림해설원을 질주하며 겨울의 격정을 만끽했고 팔가자 남구 진달래동산에서 봄의 향연에 묻혀 설레임을 금치못했다. 와들바위 정상에 노래소리 울려퍼지고 오봉산 등산길에 '리산가족 상봉'을 연출했다. 3.8, 5.8기념축제에 오가는 정 돈독하고 봉황산 공중화원에 고산정치 그윽하다. 장백산 천지정상까지의 구름길에 랑만의 발자꾹 또렷이 찍었고 유수천 부르하통하강변에 어죽향 감미롭다. 홍기하 폭포수는 한여름의 찜통더위를 시원히 가셔줬고  대왕구계곡 석두하에서 여름철의 상쾌함에 흠뻑 젖었다. 송강하 '수상전역'에서 지혜와 용맹을 과시했고 북대하 모래톱에  '해변의 여인'미폭을 그렸다. 압록강반에서 력사를 되새기고 오녀봉에 올라 가을 서정에 도취됐다. 북도끼봉에 올라 활동 900차를 기록했고 마반산 높은 봉에 올라 '복금'생각에 설레임을 금치못했다.
       27일에 있는 송년의 밤 년말총화축제에서  올한해 랑만산악회를 빛내준 우수 리더, 우수 편집,  특수 공헌자, 우수 조직자, 우수 촬영사, 우수 사회자, 우수 산악인들에게 영예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연길천제태권도관 태권도 꼬마유망주들이 태권도 시범표현으로 축제무대를 빛내주었다.
      이어서 회원들이 자체로 편성하고 출연한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붉은 해 변강 비추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의 우렁한 남성중창에 이어 '뱅뱅뱅' 현대 댄스는 청춘의 열광을 발산했다.  조선무용 '신기루 사랑'은 예술의 매력, 무용의 황홀함에 흠뻑 젖어드는 순간을 창출했고  기발한 구상으로 펼쳐진 '주머니 춤'은 신비와 해학의 경지에로 관객을 끌었다.  독무 '그리워, 그리워서'는 선률과 몸놀림의 우아한 조화로 감성세계를 빚어낸다. 남녀2인창 '놀다갑시다'노래와 함께 펼쳐진 추억의 영상들은 환락의 그순간으로 다시 이끌어 간다. 집단무 '옹혜야'는 민족전통과  현대무용의 역동성을  하나로 융합시켜 프로못지않는 무용기교를 과시했고  '해피송'열창과 함께 펼쳐진 무용은 축제의 무대를 열광으로 채운다.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무용 '아름다운 연변'은 인터넷 인기도시 연변의 그 멋과 맛을 춤으로 표현한 감동의 무대였다.
       2025년,  우리는 만나서 반가웠다.
       2025년, 우리는 함께해서 즐거웠다.    
       2025년, 우리가 있어서 행복했다.
       2025년, 우리가 있어서 자랑스러웠다. 
       내일, 더 멋진 산 더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부른다.
       내일, 더 즐거운 만남,  더 깊은 우정이 우리를 묶는다.
       2026년, 그대가 있어서,  
      내가 있어서 
      우리 모두가 있어서    더 정채롭고  랑만가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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