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editationschool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학교

※ 댓글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자연의 이치

병에 대하여
2013년 10월 26일 06시 29분  조회:2475  추천:0  작성자: suseonjae


병에 대하여
 
 
마음으로 다스릴 수 있는 병은 상상 외로 다양하며
30% 이상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거의 나을 수 있고,
20% 이하에서는 완치가 확실하다.


모든 병은 70% 이상 진전시 몸의 복원력이 균형을 잃게 되며
80% 이상 해당 부위가 상하면 복원이 불가하다.
70%까지는 인간과 신의 뜻으로 가능한 부분이다.


최근의 에이즈, 결핵 일부 등이 80% 선에 육박하거나 능가하는 병들이고
기타는 중병이라도 60-80% 선에 있는 것들이므로
나을 수 있으나 대개 인연이 되지 않아 낫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다.


인연 역시 정해진 것이다.


병이란 모든 것이 특히 그렇듯
그냥 오는 것이 없고 언제적이든 자신이 저지른 것이 돌아오는 것이니
꼭 같은 것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라도
상응한 대가를 지불토록 되어 있는 것이다.


 
 
병의 치료는 어떤지요?


업으로 온 병은 스스로 나아야 한다.
스스로 낫는다 함은 본인이 마음을 고치므로 낫는 것을 말하는 바
이렇게 나으면 재발이 없으나
본인이 마음을 고치지 않고 표면에서만 낫는 것은
일견 나은 것 같아도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이가 상의(上醫)이고,
몸의 병을 고치는 이가 중의(中醫),
몸의 병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이가 하의(下醫)이니
이 세상엔 상의가 2-3%, 중의가 20%, 나머지가 하의인 것이며
양자를 모두 살펴 구할 수 있는 이는 1% 이내이다.


하의는 다시 상중하로 구분되는 바
하상은 마음은 바르되 병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자이며,
하중은 마음도 그저 그렇고 병도 그저 그런 상태의 사람이며,
하하는 마음도 바르지 못하고 병도 잘 고치지 못하는 사람이니
이런 류의 의인(醫人)은 장차 업을 벗기가 어려울 것이다. 


선계에 가고 싶다 중에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2 눈 한번 뜨는 것도 2015-03-06 0 1920
71 단전을 잃어버리면 2015-02-26 0 1858
70 아주 맑아질 때까지 2 2015-02-20 0 1947
69 아주 맑아질 때까지 2015-02-15 0 1828
68 바닷물에 잉크 한 방울 2015-02-09 0 1798
67 타고난 그릇 바꾸기 2 2015-02-07 0 1950
66 타고난 그릇 바꾸기 2015-02-04 0 1633
65 하늘에서 베푸시는 덕 2015-01-29 0 1779
64 왜 이렇게 시시콜콜2 2015-01-27 0 1744
63 왜 이렇게 시시콜콜 2015-01-24 0 1733
62 지기 2015-01-22 0 1725
61 막강한 파워 2015-01-20 1 1826
60 보석 같은 나 2015-01-18 0 1540
59 맑고 서늘한 우주기운 2015-01-14 0 1718
58 10차원에 닿을 때까지 2015-01-11 0 1584
57 나는 말 안 한다! 2015-01-06 0 2097
56 하늘과 통하고 싶다. 2015-01-01 0 1788
54 보이는 세계는 1% 2014-12-26 0 154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