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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을 건설하는 사람들
2012년 08월 14일 14시 58분  조회:1349  추천:0  작성자: 생각대로
연길을 누가 건설하나?
곧 다가오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을 맞으며 연길시의 수만은 건설장들은 예정시간을 초과하여 더욱 더 긴장속에서 임무완성을 하고 있다.원 청년호를 메우고 음악분수광장 건설,부르하통하 중심에 음악분수 설립,연변주정부 남쪽에 위치한 아리랑광장 그리고 새로 건설된 "연길새둥지" 체육장 등 건설장들은 마무리단계로 넘어갔다.모든 작업이 끝난후 연길시의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되지만 이 많은 "큰 물건"들이 완성되는데는 그날 까지는 고향을 떠나 연변 건설에 뛰여든 민공들을 무시해서는 안 되고 끝나서도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먼지가 날리는 건설장을 지나칠때마다 이마를 찌그리고 썩 좋지 않은 표정으로 건설장을 바라보며 "개XX 쓸데없이 뚜진다,먼지 날리잖아, 언제면 끝나나...좀 빨리빨리 하는게 아니라...길이 막히잖아...내 차 또 더러워 졌잖아,내 옷이 또 더러워 졌잖아..."등 이러한, 심지어 더 심한 욕설을 퍼붇는다.
그런 당신들! 당신들은 그냥 길 지나가면 괴로움은 잠시뿐이지만 건설장속에서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몇달동안 해빛에 쪼이며 일하고 있는 민공들은 어떨까? 소문에 의하면 민공들은 일하고도 제날짜에 돈을 못 받는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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