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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변 수석문화의 대잔치
2006년 06월 08일 00시 00분  조회:3906  추천:97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연변 수석문화의 대잔치
—제1회 두만강수석전시회

리 함

6월 8일, 연길시 진달래광장 서쪽가에 자리잡은 연변박물관은 100여명의 주인, 손님들로 흥성거리였다. 제1회 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가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이곳에서 열리였다.

제1회 연변두만강수석전시회는 동아리모임인 연변두만강수석회와 연변박물관에서 공동주최하고 연변박물관에서 모든 후근준비와 장소제공을 담당한 연변수석문화의 대잔치. 이 대잔치를 위해 연변 주정협 손흥개부주석, 주정부 마경봉 부비서장, 주문화국 김영철국장, 연변방송텔레비죤국 부국장, 연변텔레비방송국 주필 리호남선생, 연변국제전시청 왕봉신주임, 연변박물관 맹철학관장, 연길시 수리국 국장이고 수석가인 박성룡선생, 원 연변군분구 부정위이고 수석가인 왕영창선생, 원 연변방송국 김대현부주필, 한국수석가 박식선생 등 래빈들이 참가하여 축하하고 힘을 보태주었다. 수석전시회에는 또 두만강수석회와 연변박물관의 회원, 직장인들과 수석애호가, 보도매체 여러 기자들, 관심사로 되는 해당 인원들이 참가하여 제1회 두만강수석전시회는 첫 시작부터 자못 열기를 띠였다.

수석전시회개회식은 두만강수석회 리함비서장이 사회하고 리흥국회장이 개회사를 드리였다. 개회사에 이어 주정부 마경봉부비서장, 연변박물관 맹철학관장, 한국 수석가 박식선생 등이 선후로 축사를 드리고 김학송부회장이 두만강수석회 회원들을 일일히 소개하였다.

제1회 두만강수석전시회의 클라이막스는 테프끊기였다. 손흥개부주석, 마경봉부비서장, 리흥국회장, 김영철국장, 왕봉신주임, 맹철학관장, 왕문빈명예회장, 왕영창 원 부정위, 리호남주필, 박식선생 등이 일제히 테프를 끊어 수석전시회의 정식개회를 널리 알리였다. 테프끊기가 끝난후 주인과 손님들은 수석전시청을 돌아보며 전시된 수석들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하였다.

전시회에는 두만강문인수석회의 회원들이 다년래 두만강, 가야하 등에서 손수 탐석한 연변의 수석 135점과 약간의 내지 수석이 전시되여 전시회참가자들의 주의를 무척 끄당기였다. 할아버지를 따라 전시청에 들어선 6~7살짜리 한족어린애는 수석이라는것이 이런것인가며 퐁퐁 뛰여다니다가 수석이 재미난다고 야단이다.

수석전시청에는 오후에도 내내 손님들이 그칠줄 몰랐다. 전시회 소식 듣고 훈춘에서 달려왔다는 리범화는 10점의 수석을 내놓으며 전시회에 출품할수 없는가고 청들었다. 이번 제1회 두만강 수석전시회—연변수석문화의 대잔치는 8월 말까지 계속 전시를 이어가게 된다.


(2006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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