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런 며느리가 최고'…시부모가 뽑은 1등 며느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6일 10시54분    조회:1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시부모가 뽑은 최고의 며느리는 어떤 며느리일까.

1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공감 토크 사노라면'에 배우 이정섭, 배우 남능미, 가수 김상희, 방송인 이상벽, 가수 김정연, 임수민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들은 각자 생각하는 최고의 며느리를 뽑았다.

출연진이 생각하는 1등 며느리 가운데 시청자들은 어떤 며느리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을까. 

아침밥 잘 챙기는 한국 며느리가 최고?


배우 남능미는 "우리 아들 아침밥을 챙겨주는 며느리가 최고"라며 "한국 며느리가 제일 좋다. 아들이 중국 며느리를 얻어서 아침밥도 못 얻어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남능미는 "중국은 외식문화가 발달했다. 그래서 나가서 먹으려고 한다. 외국에서 살기 때문에 간섭도 힘들다. 한국 며느리 만났으면 안 그랬을 텐데 가슴이 아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남능미는 "얼마 전 딸이 전화해서 '엄마, 동생이 아침밥을 안 해줘서 직접 챙겨 먹더라'라고 했다.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 며느리가 한국말을 잘해서 소통은 어렵지 않지만, 중국과 음식문화가 달라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며느리 편에 선 김정연은 "며느리들도 바쁘다"며 "요즘은 다 맞벌이인데 돈 벌어야지, 애 낳아야지, 밥해야지,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아침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고 해서 차려 먹는 게 맞다"며 일침을 가했다.

안부 전화 자주 하는 며느리?


이정섭은 '안부 전화를 자주 하는 며느리'를 꼽았다. 이정섭은 "며느리가 안부 전화 안 해줘서 서운하다"며 "하루에 한 번까진 아니어도, 한 달에 다섯 번은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정연은 "일주일에 한 번도 전화를 못 드리게 된다"며 "전화를 한 번 안 하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임수민 아나운서는 자식에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자식을 막 낳았을 때에는 일촌, 대학 가면 사촌, 제대하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팔촌, 자식 낳으면 해외동포'라고 생각하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정섭은 "바람을 이야기하는 거지, 우리도 무식하지 않다. 걔들 바쁜 거 안다. 우리도 이해하고 살지만, 연락해주면 고맙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로버트 할리는 '주머니 두둑하게 해주는 며느리'를 최고의 며느리로 꼽았다. 시어머니 말고 시아버지 봉투도 두둑하게 챙겨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러자 김상희는 "내 생일 같은 행사가 있으면 며느리가 용돈을 주는데, 봉투를 받고 나면 내가 너무 욕심쟁이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봉투를 쪼개 도로 아이들과 며느리에게 돌려주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능미 또한 "용돈 받는 게 익숙하지 않다. 괜히 거북해서 올 때 아이들 필요한 걸 돈 보태서 더 사주고 오게 된다"며 봉투를 받아도 마음이 마냥 편하지 않다고 토로했다.


가수 김상희는 '무슨 말이든 맞장구쳐주는 며느리'를 최고의 며느리로 꼽았다. "내가 말이 짧다 보니 지속해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며느리가 맞장구를 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임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은 마음에 없는 소리를 못 하는데, 시부모의 말에 대답을 하자니 생각은 다르고 거역하자니 말대답이 되는 바람에 맞장구를 마냥 치기가 어렵다. 맞장구를 치지 못하는 깊은 속뜻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며느리들 “아들과 살아 주는 것 감사해야”

시부모들이 바라는 며느리 상을 바라본 '며느리'들은 어떨까. 임수민 아나운서는 "내 아들과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옛날처럼 며느리를 아들의 비서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며느리는 아들을 위해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옛날에 이랬으니 너도 이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너는 이렇게 살지 말라'고 해야 한다"며 시부모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시청자들의 '최고의 며느리' 공감 투표 결과 1위는 '안부 전화 자주 하는 며느리'로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 아들 아침밥 차려주는 며느리', '내 주머니 두둑하게 챙겨주는 며느리', '무슨 말이든 맞장구쳐주는 며느리'로 순으로 선정됐다.

KBS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07
  • "당신에게 이 나라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차별적이에요. 돈 있고 '백'(뒷 배경) 있는 사람들은 편하게 살고, 나 같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차별받아요."(20대 남성 A씨) A씨는 처음 본 사람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흉악범이다. 살인죄가 확정된 무기수다. 그는 지난...
  • 2017-05-28
  • 건강과 힐링에 투자하는 욜로족, 나홀로 여행자. 인터파크투어 제공 #김지영(33·여)씨는 최근 요가를 시작하며 큰 맘 먹고 비싼 요가복을 여러 개 사 모았다. 또 적금을 부어 일 년에 한 번은 장거리 해외 여행을 떠나 예쁜 그릇들을 사 온다. 김 씨는 “가끔은 너무 대책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
  • 2017-05-28
  • “한국의 절은 관광객이 주변에 많은데도 조용한 거 같아요. 중국 절은 돈이 많고 촛불이나 향료도 비싼 가격에 팔아요. 중국의 절에 가면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고 회사가 사업을 하는 느낌인데 한국 사찰은 조용하네요.”    중국의 유명 소설가 위화가 26일 충남 예산의 1600년 고찰 수덕사(주지 정...
  • 2017-05-27
  • 법륜스님 페이스북     평화재단 이사장이자 국민 멘토로 유명한 법륜스님이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혼 장려 이미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법륜스님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미지가 담겨 있었다.  &nbs...
  • 2017-05-23
  • 드라마·예능 졸혼 소재 잇따라 다루는 등 ‘트렌드’ 은퇴 남편 집안 간섭에 ‘삼식이’ 되자 부인들 고민 수명 증가·이혼 부담· 개인 행복 욕구에 선택 늘어 “별거와 달리 졸혼은 이혼 파국 피하기 위한 유턴” “주기적인 교류로 정서적 관계 유지해야 의미 있...
  • 2017-05-21
  • 지난해 겨울 작은딸을 시집 보낸 주부 전모(59)씨는 얼마 전 남편에게 ‘졸혼(卒婚)’을 선언했다. 당황스러워하는 남편에게 전씨는 “아이들 모두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독립했으니 이제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다”며 30년이 넘는 전업주부 생활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아이들 때...
  • 2017-05-20
  • 자립할 나이가 됐지만,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기대어 사는 젊은이들. 일본에서는 이미 '청년 캥거루' 대부분이 '중년(中年)'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캥거루족은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어미 배에 달린 주머니에서 자라는 캥거루처럼,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 2017-05-16
  • 성인 10명중 4명 "'취업 이후'까지 쭉"…8년 새 인식의 대변화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우리나라 부모가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통상의 기준점이 '취업 이후'로까지 연장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결혼 시기가 늦춰지면서 독립하지 못한 성인...
  • 2017-05-09
  •   올해의 “어머니의 날”은 5월 14일이다.   지금부터 약 100여년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마을에 안나란 소녀가 홀어머니와 함께 단란하게 살았다.   어느날, 안나는 불행하게도 어머니를 여의게 되였다. 안나는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고 산소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을 심...
  • 2017-05-08
  •    온라인에 올라온 네티즌들이 “90후의 고민”을 총결한 문장이 90후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모두에게 고민이 있듯이 그들의 고민 또한 피해갈수 없다. 제일 년장한 90후도 이젠 27세가 되였으니 어른이 되여가는 과정에 냉정한 현실속에서 어릴적보다 고민이 엄청 늘어났을것...
  • 2017-05-05
  • ㆍ1979년부터 82년까지, 다섯 명의 ‘김지영’이 한국정치에 묻다 아이는 세상 무엇보다 귀한 선물이었지만, 아이를 낳은 뒤 점점 ‘나’는 사라져 갔다. 장래희망이 주부는 아니었는데, 그것이 어느 순간 나의 이름이자 직업이 됐다.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민폐...
  • 2017-05-03
  • 자기욕망 채우기 위한 기도, 그건 불교가 버려야 하는 대상 오늘 부처님오신날 …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의 일갈 지홍 스님 “한국 불교 큰 위기”  3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을 인터뷰했다. 지홍 스님은 “한국 불교와 조계종단이 큰 위기에 처했다”며 &ld...
  • 2017-05-03
  •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3가지 방법 /직접 사람 만나 웃고 대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 ‘뚝’/금주·금연보다 수명 연장 독서 등 취미활동 ‘끝’ 있지만 SNS·온라인 뉴스·이메일 등/인간의 ‘정지신호’ 무디게 해 행복한 건지 타인과 비교/무기력감·우울감의 ...
  • 2017-05-01
  • 성인 64%, 인간관계 정리 추구…"진짜 친구 찾고 싶다" 형식적 관계에 피로감…"가볍고 넓은 인맥 의미 없어" "가까운 좋은 사람들하고 지내기에도 일상이 바쁘다" 곽금주 교수 "피상적이고 얄팍한 관계에 외로움 커져" "회의감에 '인맥 커팅'…소모적 시간 줄일 필요" 【서울=뉴시스】박영주 기...
  • 2017-04-29
  • “결혼의 계절” 봄이 왔다. 오래동안 뜸했던 인연들에게서 심심찮게 련락이 온다. 결혼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들에게 싱그러운 봄은 설렘과 환희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계절”이다. 하지만 축의금 지출이 늘어나는 이들에게는 가계 부담을 걱정해야 하는 “한숨의 계절”이기도 하다. 경제...
  • 2017-04-26
  • 첫 아이 출산 연령도 남 33.1세, 여 30.5세로 늦어져  35∼54세 '고령 아빠' 2배로…2000년 20%→2010년 39% 1997∼2014년 출생아 905만명 분석결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35∼54세 사이의 고령에 아이를 출산하는 남성이 10년(2000∼2010년) 만에 거의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 2017-04-21
  • 한국청소년 인구 1000만명 무너져   - 통계청 '2017 청소년 통계' 51%가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 한국 청소년 인구가 처음 100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인구 감소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오는 2060년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500만 명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된다. 청소년 인구 감...
  • 2017-04-19
  • 시부모가 뽑은 최고의 며느리는 어떤 며느리일까. 1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공감 토크 사노라면'에 배우 이정섭, 배우 남능미, 가수 김상희, 방송인 이상벽, 가수 김정연, 임수민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들은 각자 생각하는 최고의 며느리를 뽑았다. 출연진이 생각하는 1등 며느리 가운데 시청자들...
  • 2017-04-16
  •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사는 김병국(82) 할아버지는 고시원에서 홀로 지낸다. 김 할아버지는 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89세 노모를 모시고 있는 주부 윤모(55)씨는 어머니를 부양하지 않는 오빠(63)에게 불만이 많다. 아버지와 일찍 사별한 뒤 어머니가 온갖 고생을 하며 오빠를 대...
  • 2017-04-11
  • 위챗으로 달라지는 세상(1)   편자의 말 :요즘 위챗((微信)은 중국 대륙을 달구며 빠른 속도로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위챗으로 세상이 달라진다'는 말이 나올정도 입니다.   이에 본사는 '위챗으로 달라지는 세상'이란 기획아이템을 가동해 위챗활용 사례를 중점으로...
  • 2017-04-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