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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현용수 | 2023-03-27
내가 깨달은 세계와 인생 (과학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이 글을 워낙 내가 전번 한시기 동안 꿈자리가 어수선하고 죽음이 느껴져서 遺作으로 썼던 글이라 내용이 뒤죽박죽. 그런데 때가되어 정말 죽는가했더...
[전기인물의 이야기] 감사하는 幸福 설야 | 2022-12-22
[전기인물의 이야기] 감사하는 幸福 1863년 英國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 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南部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
시골정취 한영철 | 2022-11-04
시 골 정 취 요지음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일년 옹근 시간은 아니더라도 봄부터 가을까지 시골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며 채소도 심...
자전거 수리 한영철 | 2022-10-12
자전거 수리 요지음 자전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자전거동호회에 가입하여 단체로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친구들끼이 모여서 같이 자전거 타는 사람도...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 31~60 문학닷컴 | 2022-07-10
시가 깃든 삶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보내 놓고 (황금찬)"> 보내 놓고 (황금찬) 그리운 것들은 모두 먼데서 (이성부)"> 그리운 것들은 모두 먼데서 (이성부) 제비꽃...
시가 깃든 삶 (1~30) 말(話) | 2022-06-09
시가 깃든 삶 묵화(墨畵) (김종삼) 별을 보며 (이성선) 꽃씨와 도둑 (피천득) 소녀상 (송영택)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어머니 (오세영) 소릉조 - 70년 추석에 (천상병) 무지개를 사랑한 걸 (허영자) 국수가 먹고 싶...
봄날의 꽃들 바위 | 2022-04-20
아지랑이 저 멀리서 춤을 춘다 길가의 나무들 봄기운을 가득 안고 후회없는 기지개를 펼친다 봄날의 발자국 따라 봄날의 시선 따라 나는 오늘도 걷고 걷다가 봄날의 꽃밭에 다가선다 그러다 한들한들 유혹하는...
허영자시인의 시 륙도하 | 2022-03-07
시와 인간관계의 본성 륙도하 | 2022-02-20
시와 인간 관계의 본성 ㅡ 이어산 교수 “시를 이렇게 써야 한다.”라는 시 창작법은 사실 우스운 것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시가 지닌 본성에 대한 최대공약수를 공부...
이생진시인의 시 륙도하 | 2022-02-20
이생진시인의 시 너는 늙지 마라 이생진 전철을 공짜로 타는 것도 미안한데 피곤한 젊은이의 자리까지 빼앗아 미안하다 ‘너도 늙어봐라’ 이건 악담이다 아니다 나만 늙고 말 테니 너...
천상병시인의 시 륙도하 | 2022-02-20
천상병 (千祥炳, 1930년 1월 29일 ~ 1993년 4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시인, 문학평론가이다. 호는 심온(深溫), 본관은 영양(潁陽)이다. 일본 효고현(兵庫縣) 히메지(姬路)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일본 ...
9월의 밤 우초 | 2022-02-18
9월의 밤 9 월의 달밤에 귀뚜라미 울음소리로 가을의 전령사 노릇을 하려 고저 밤의 정적 고요함을 깨뜨리며 짝꿍을 찾아 자기들의 음색을 뽐내며 수풀속에서 이 밤을 즐기네 쾌청한 가을밤 공기 시원한 데 구...
你和我的心 너와 나의 마음 우초 | 2022-02-09
♥️ 你和我的心 ♥️ 你的心同我的心 同样年轻的心灵 你我都一样的心 现在果然是童心 你心情我的心情 忘年的沸腾的心 你我现在的心情 你和我青春的心 你和我的健康...
어머니와 가시고기 fuji | 2022-02-05
가끔 를 시청하면서 인생철리를 터득하게 된다. 가시고기를 시청하고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수가시고기는 안성맞춤한 강바닥을 선택한후 주둥이로 모래바닥을 후벼파내고 풀잎으로 새둥지처럼 틀고 점액을 분...
버마재비의 효능 fuji | 2022-02-05
만물은 저마다 강약을 갖고 있기에 우주는 평형을 이룬다. 버마재비가 사냥길에 나섰다. 공교롭게도 체통이 뚝실하고 기장이 1m 남짓한 독사가 길을 막아섰다. 버마재비는 무척주 동물로서 신장이...
로천영화와 함께한 나날들 한영철 | 2022-01-17
우리 마을에서 로천영화가 흥행한 시기는 아마 지난세기 70년대 중반이였을 것이다.당시 대대지도부에서는 촌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기 위하여 영사기 한대를 구입했고 또 전문으로 방영원과 번역원를 배양하...
포도풍년 한영철 | 2021-10-15
포도풍년 내가 어릴때에는 포도는 귀한 과일에 속하였다.우리집이 살고 있던 소영 웃마을에는 호수가 몇십호나 되였지만 포도 나무를 재배하고 있는 집은 한두호밖에 되지 않았다.그러다 보니 ...
어머니의 재봉침 한영철 | 2021-07-08
어머니의 재봉침 옛날에는 집에 재봉침 자전거 라지오 벽시계가 있으면 생활이 괜찮은 집으로 여기였다. 70년대 초에 우리가 살던 마을에서 한공에 70전좌우 했으니...
터전농사 인생농사 한영철 | 2021-07-06
터전농사 인생농사 터전농사를 하면서 나는 느끼는 것이 많다. 어찌보면 자그마한 터전을 다루면서도 인생살이를 배우는같은 느낌이 들때도 종종 있다. 많은 사...
되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 고구려 | 2021-05-21
되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 01.되는 집안은 웃음 꽃이 가득하고 안 되는 집안은 근심걱정이 가득하다. 02.되는 집안은 감사와 기쁨이 주식이고 안되는 집안은 불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