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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내린다 한영철 | 2019-08-16

     비가 내린다        요지음은 태풍의 영향으로 하여 매일 비가 내린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낮까지 연길시는 흐리고 큰비가 내리던데로부터 폭우가 ...

  • 동네 장터 한영철 | 2019-08-15

     동네 장터        지난해에 우리 집은 체육장근처로 이사 왔는데 처음에는 동네에는 장이 없었다. 다만 골목길에서 몇사람이 삼륜차에 걸터 앉아 파나 감자 오이 같은 채소를 팔고 ...

  • 사진첩 한영철 | 2019-08-15

     사 진 첩        일전에 어느 친구가 위챗에 올린 사진과 글을 보게 되였다. 친구는 이제 며칠 후면 시집갈 딸애의 어린 시절 사진첩을 정리하고 있었다.  동년시절 추억과 행...

  • 결혼식 한영철 | 2019-08-13

     결혼식             오늘 우리는 동창의 큰딸 결혼식에 참가하게 되였다.  우리반 동창들로 말하면 두번째로 되는 자식결혼식이다.  &nbs...

  • 8.15로인절 한영철 | 2019-08-13

     8.15로인절          로인절은 연변의 가장 큰 명정중의 하나다.   개혁개방초기인 1982년 룡정시동성용진에서는 매년 8월15일을 로년절로...

  • 시 평론 륙도하 | 2019-07-19

    #시론               원관념과 보조관념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습관에 관한 얘기를 더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경우로 말씀드렸듯이 첫...

  • 좋은 시 묶음 륙도하 | 2019-07-19

    채소를 다듬다가 / 강초선 채소를 다듬어본 사람은 알리라 밭에서 갓 캐어 왔다는 채소를 다듬다 보면 먹을 수 있는 속잎보다 먹을 수 없는 겉잎이 더 많았을 때, 속상했던 기억을... 한 뿌리에서 돋아나 속잎과 겉...

  • 좋은 시 묶음(1) 륙도하 | 2019-07-19

    채소를 다듬다가 / 강초선 채소를 다듬어본 사람은 알리라 밭에서 갓 캐어 왔다는 채소를 다듬다 보면 먹을 수 있는 속잎보다 먹을 수 없는 겉잎이 더 많았을 때, 속상했던 기억을... 한 뿌리에서 돋아나 속잎과 겉...

  • 재일조선족의 밝은 미래 고구려 | 2019-05-13

      일본땅을 밟은지 21년을 잡는 필자는 이 고유명사의 거침없는 울림이 반갑기만하다. 挑戦族(조선족일본발음과 같음)으로도 불리워왔다는 재일조선족 인재들이 쌓아올린 탑과도 같은 오늘이다.&nb...

  • 봄빛, 부모님 그리고 효도 바위 | 2019-03-08

     뭐가 그리도 급한지 따뜻한 봄철이 때를 앞당겨 찾아왔다. 나무가지사이로 파란 봄물이 소리없이 부풀어 오르고 얼었던 강과 호수도 서서히 녹아 잔물결로 찰랑거린다. 거리의 오가는 차들과 사람들의 발걸음에...

  • 첫사랑, 그 꽃은 / 금준상 홍엽 | 2019-02-19

    ―첫사랑, 그 꽃은―                   ―금춘상―   너무 예뻐 차마 꺾을 수 없었고 한낱 귀해 감히 꺾을 수 없었다   이슬 되어 적셔본 마음 한 자락 유...

  • 한해를 마감하는 길목에서 오헨리를 만나다 훈이 | 2019-01-19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주던 단풍이 한 잎 두 잎 락엽으로 떨어져 내리면 지나온 한해를 마감하는 길목에 들어서게 된다. 바람에 날려가고 날려오는 락엽을 밟으며 산책길에 나서면 저도모르게 락엽보다 가을...

  • 종묘제례악의 변질과 전통음악의 타락 - ⑤ 고구려 | 2018-11-25

    현재의 기성 국악권력을 가진 이들의 역사는  1911년에 만들어진 이왕직 아악부로부터 비롯된다. 한일 강제병합 후 일제는 천황의 통치 아래 식민지 조선의 형식적 권력기구인 ‘이왕직’을 두었다....

  • 종묘제례악의 변질과 전통음악의 타락 - ⑤ 고구려 | 2018-11-25

    현재의 기성 국악권력을 가진 이들의 역사는  1911년에 만들어진 이왕직 아악부로부터 비롯된다. 한일 강제병합 후 일제는 천황의 통치 아래 식민지 조선의 형식적 권력기구인 ‘이왕직’을 두었다....

  • 종묘제례악의 변질과 전통음악의 타락 - ④ 고구려 | 2018-11-25

    남상숙 선생의 종묘제례악 왜곡론은 기성 국악계에 난데없는 날벼락이었지만 그들의 카르텔은 공고했다. 이왕직 아악부 출신인 성경린은 ‘전통론’을 들고 나왔다. 그는 말했다. “전통이라는 것은...

  • 종묘제례악의 변질과 전통음악의 타락 - ③ 고구려 | 2018-11-25

    남상숙 선생은 여러 차례 논문을 발표하여 종묘제례악이 위조라는 걸 주장했다. 그런데 국악계의 반응이 이상했다. 제대로 된 논문을 써서 반박하는 이는 하나도 없고 사적인 대화를 통해 모멸감을 주거나 학술대회에...

  • 종묘제례악의 변질과 전통음악의 타락 - ② 고구려 | 2018-11-25

    2003년 남상숙 선생은 종묘제례악이  일제강점기 위조된 가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 논문의 단초가 된 악보가 있었으니 다. 는 종묘제례악의 변질을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악보다. 조선시대 악보...

  • 종묘제례악의 변질과 전통음악의 타락 - ① 고구려 | 2018-11-25

    이제부터 연재하는 글은 남원농악 이수자인 김정헌박사의 것입니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전통음악, 종묘제례악의 치욕의 역사와 그 극복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이오니 많...

  • 눈의 세례 주덕진 | 2018-11-15

    ·수필·           눈의 세례   하늘에서 보실보실 흰눈이 내립니다 천송이 만송이 소망의 눈꽃송이 어머니- 대지의 품이 그리워 찾아옵...

  • 나쁜 사람이 돈만 잘 벌던데…착하게 살면 손해 볼까 말(話) | 2018-11-11

    알고 지내는 조선족 할머니가 아들 부부의 다툼 때문에 속상하다고 했다. 사연은 이렇다. 아들 친구의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중국 병원은 입원시 거액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아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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