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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건강걷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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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몸매 라인을 만드는 걷기 운동 댓글:  조회:793  추천:3  2017-06-07
요즘은 체중 감량뿐 아니라 바디라인을 가꾸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만들고 싶은 바디라인의 부위는 다르다. 그래서 나 역시 트레이너로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부위별 운동을 접목한 파워워킹을 함께한다. 이처럼 걷기운동을 하면서 체중도 감량하고 바디라인도 가꿀 수 있는 운동이 바로 파워워킹이다. 뒤태를 확 바꿔주는 힙업 파워워킹 첫 번째로, 파워워킹에 ‘애플힙’ 만들기를 접목해보자. 힙업의 정도에 따라 뒤에서 볼 때 다리 라인의 길이는 정말 달라 보인다. 힙업이 되는 만큼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고 이에 따라 뒤태가 달라져 딱 붙는 스키니 바지는 물론 스커트를 입었을 때에도 옷맵시가 달라 보인다. 일례로 같은 체중과 신장을 가졌다 해도 힙업이 되어 있으면 상대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고 몸매도 더 예뻐 보인다. 파워워킹을 하면 엉덩이 근육도 같이 움직이므로 기본적으로 힙업에 도움이 되지만, 좀더 빨리 바디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추가해야 할 동작이 있다. 바로 ‘무릎 들어올려 걷기’ 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양쪽 팔을 허리에 대고 다리를 90도 정도가 되도록 들어올렸다 내리기를 하며 걷는 것이다. 다리를 들어올릴 때 엉덩이 근육이 집중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힙업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물론 무릎을 더 높이 올릴수록 엉덩이 근육에 더 많은 긴장감을 줄 수 있지만, 지탱하고 있는 다리의 무릎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본인의 능력껏 들어올려야 한다. 이때 아랫배에 힘을 주고 하면 뱃살 빼기에도 도움이 된다. 이 동작은 주변에 계단이 있다면 계단 오르내리기로 대체할 수 있으며 체력이 어느 정도 된다면 한 번에 두 계단 오르기를 하면 좀더 심화된 엉덩이 근육 강화 운동이 될 수 있다. 파워워킹 후, 쿨다운 동작 전에 양다리 번갈아 10회씩 2세트 반복하면 된다. 탄력 있는 팔 라인을 만들어주는 파워워킹   옷이 얇아지는 계절뿐 아니라 니트를 입는 때에도 팔뚝 라인은 중요하다. 팔뚝 라인에 근육은 없고 살만 많으면 전체적인 옷맵시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힙업 못지 않게 중요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위가 바로 팔 라인인 것이다. 파워워킹의 기본 자세는 ‘팔을 가볍게 들고 90도 정도 구부린 후, 손은 주먹을 쥔 채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든다’이다. 이 동작만으로도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이두근(팔 안쪽 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지만 좀더 탄력 있는 팔 라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동작은 ‘오버헤드 익스텐션’ 이다. 이 동작은 파워워킹 시 기본 팔 동작 대신에 병행해도 좋고, 쿨다운 걷기를 할 때나 집에서도 틈틈이 하면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이다.   기본 팔 동작이 팔 안쪽 근육을 발달시켜 주는 동작이라면, 오버헤드 익스텐션은 반대로 삼두근(팔 뒤쪽 근육)을 자극시켜 울퉁불퉁한 팔 라인을 잡아주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방법은 팔을 위로 쭉 뻗어 깍지를 낀 상태로 귀 옆에 붙인 후 팔꿈치는 고정시킨 채 뒤쪽으로 90도 정도 되도록 접어 팔꿈치가 위를 보게 한 후 다시 펴주는 것이다. 이때 목과 어깨 사이 근육인 승모근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팔 뒤쪽에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워워킹을 할 때나, 쿨다운 시 10회 3세트씩 반복하면 된다. 단순한 파워워킹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는 응용동작을 더해 파워워킹해보자. 올 여름을 대비해 특별히 관리해야 할 바디라인에 집중해서 걷기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몸매 관리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다.
52    배려 명언 댓글:  조회:1775  추천:1  2017-06-06
오늘은 좋은글귀 배려명언을 포스팅해보려 해요~! 요즘 사회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한 내 자녀에게도 배려할줄 모르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 또한 그럴때도 있지만.. 항상 반성하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배려란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환경에 대하여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잘 관찰하여 보살펴 주는것! 베품은 기술이다. 그러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과 나누지 않는다면 당신이 가진 물질적,정서적 소유물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마크 샌번- 행복이란 '몸과 마음이 더 바랄 것이 없이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지금 나는 참 행복하다'라고 자신에게.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표현해 보세요. 행복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달려옵니다.관심이란 곧 나 아닌 타인에게 마음 한 자리를 내어주는 일입니다. 내 시간을, 내 삶을 조금 나눠 주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관심은 사랑의 첫 단계이자 완성인 셈입니다. 좋은글귀 배려명언을 읽어보면서 오늘은 내가 타인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줄까.. 생각해세요^^ 전 오늘 내 자녀에게 관심과 사랑이 가득한 엄마가 되어볼까 합니다!!^^*  
51    걷기의 종류 댓글:  조회:1707  추천:1  2017-06-06
걷기는 어떻게 걷든지 간에 걷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걷기의 숙련 정도에 따라 팔의 위치와 발을 놓는 위치가 속도에 맞게 변할 뿐이다. 걷기의 종류는 속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완보 (천천히 걷기) 걷기의 첫 단계로서 기초연습단계이다. 주로 환자나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운동 강도는 20~40% 이며 분속 50~60m의 속도로 시간당 3~3.5km를 이동하며, 분당 2.0kcal 이내의 에너지가 소요된다. 2. 산보 (산책 걷기) 일상생활에서 보통 속도로 걷는 방법으로 운동 강도는 40~60%, 분당 60~70m 이내로 시간당 3.5~4km를 이동하며 분당 3.0kcal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3. 속보 (빠르게 걷기) 팔을 앞뒤로 자연스럽고 활기차게 움직인다. 운동 강도는 50~70%이고 분당 80~90m의 속도로 시간당 5~5.5km를 이동하며, 분당 3.5kcal 이상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속보를 하면 심폐 기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뼈와 근육이 튼튼해진다. 4. 급보 (급하게 걷기) 운동 강도는 60% 이상이고 분속 100~110m의 속도로 시간당 6~7km를 이동하며 분당 4.5kcal 정도 에너지가 소비된다. 유산소성 운동능력의 향상을 극대화하여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걷기 방법이다. 5. 강보 (힘차게 걷기) 일반인들이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걷기 방법으로 운동 강도는 70% 이상이고, 분속 120~130m의 속도로 시간당 7~8km로 이동하며 분당 7.5kcal의 에너지가 소비되어 운동 효과가 매우 높다. 6. 경보 (경기 걷기) 시간당 15km 이상을 걷기 때문에 운동 강도가 높아서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에 상해를 입을 수 있고, 기술적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걷기 방법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적정 운동 강도 걷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의 경우 운동 강도가 30~40% 정도인 완보나 산보로 걷기를 하다가 점차 운동 강도를 높여 40~70% 정도인 속보, 급보로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시간은 자신의 목표 심박수에 도달한 상태에서 30~60분 정도 지속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초보자는 주당 3회 정도가 적당하며 체력이 향상되면 그 횟수를 늘려가도록 한다. 걷기 운동은 운동 강도가 낮기 때문에 속도를 빠르게 해도 목표 심박수에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운동 시간을 늘려줌으로써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의 및 참고 사항 걷기 운동을 통해 운동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가볍거나 너무 힘들게 걷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심장과 폐에 자극을 줄 수 있도록 팔을 크게 흔들며 가능한 빠르게 걷도록 하고 자연스럽고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걸어야 한다. 걷기 운동의 시작 전후에는 반드시 5~10분간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해야 한다
50    걷기 칼로리 소모 알아보자 댓글:  조회:1745  추천:0  2017-05-30
걷기 칼로리 소모 알아보자 옷이 얇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남녀노소 체형관리에 신경쓰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 사실 다이어트는 365일 지속되야 하지만 건강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분들은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데 육체적 부담은 줄이고 제대로하면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보통 숨쉬기, 걷기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지만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에 일종으로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부상에 위험은 없습니다. 물론 오래 걷기를 하면 발바닥, 무릎에 무리를 줄수 있는 만큼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셔야 부상에 위험을 줄일수 있고 소모되는 칼로리도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걷기 칼로리 소모량과 걷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들에 경우 운동은 귀찬지만 다이어트는 해야되는 경우 걷기 운동을 추천드리는데 산책하듯 걷기운동을 하신다면 꾸준히 할수 있는데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지는 않지만 식이조절과 함께 병행 하신다면 분명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우선 걷기 칼로리는 1시간 기준으로 평균 150kcal를 소모하는데 남성과 여성 소모 기준이 다른데 성인 남성 257kcal, 성인 여성 200kcal 수준으로 몸무게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걷기운동을 할때 팔을 함께 움직이는 파워워킹을 하면 칼로리는 더욱 소모됩니다 걷기 운동에서 기본자세가 있는데 1시간 동안 무리해서 걷는경우 근족막염 같은 부상에 위험이 있는데 무릎은 곧게 피고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도록 신경 쓰면서 걷습니다. 또한 파워워킹으로 걸을때 걷는 속도를 빨리갔다 느리게 갔다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면 신체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소모되는 칼로리 양은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운동효과에는 폐기능 향상, 허벅지, 엉덩이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고 발바닥에 충격을 주면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면서 소화기능을 돕습니다. 이밖에 중요한점은 걷기 칼로리 소모를 위해 무거운 모래주머니, 신발을 신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부상에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벼운 차림에 조깅화를 착용하셔야 무릎과 발 건강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걷기 칼로리 소모를 알아봤는데 다른 유산소운동들과 비교하면 칼로리 소모량은 큰 차이가 있지만 가장 신체에 부담을 주지않고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집에 반려견이 있다면 함께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49    제38차 모아산 활동보고(5월28일) 댓글:  조회:1925  추천:1  2017-05-28
산유화 (김소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단오절 연휴로 토요활동이 일요일로 변경된 오늘, 따사로운 봄햇살이 눈부시게 푸르른 날... 맑고 푸른 하늘을 닮은 31명의 회원들, 햇볕이 강할 수록 푸르름의 아름다움은 더욱 더... 저마다 하늘과 땅의 푸르름에 감탄과 감사, 저기 산마루에 머문 구름처럼 내가슴에 머문채...
48    5월28일 제38차 활동통지(모아산 민속촌) 댓글:  조회:766  추천:0  2017-05-24
[연변주걷기협회 제38차 활동통지] 1.활동일자 : 5월28일(일요일) *단오절 연휴관계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합니다. 2.목적지 : 모아산 3.집합시간&장소: 오전9:00 모아산 민속촌입구(16,21,43선 정거장) 4.교통편 : 공공버스, 승용차 5.회 비: 없음 6.준비물 : 등산화,바람막이옷,장갑,모자,수건 등 7.활동내용:모아산 민속촌입구-숲속길-샘터-민속촌입구(1시간20분), 건강체조(40분) * 집합시간을 잘지켜주세요. * 참석자는 연락주세요(강회장 18243308262)                                     Wechat ID: alpnith
47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댓글:  조회:936  추천:0  2017-05-24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오광수-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 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하고 흰 머리칼은 바람 때문에 자꾸 드러나며 앞가슴의 속살까지 햇볕에 그을렸어도 흘러간 먼 먼 시절에 풍뎅이 죽음에도 같이 울면서 하얀 얼굴의 소녀로 남아있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46    “건강한 비만은 없다” 댓글:  조회:1864  추천:0  2017-05-22
"살은 쪘지만 건강하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 '건강한 비만'은 '허구'임을 입증하는 장기간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학의 리시 칼레야세티 역학 교수 연구팀은 비만한 사람은 당장은 건강에 문제가 없더라도 체중이 정상이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심부전 그리고 '팔다리 동맥경화'인 말초혈관질환이 발생한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995년부터 '건강증진 네트워크'(Health Improvement Network)에 참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350만 명의 20년 동안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Metabolically healthy obese and incident cardiovascular disease events among 3.5 million men and women in the UK)고 칼레야세티(R Caleyachetty)박사는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정상, 과체중, 비만 그룹으로 나누고 여기에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몇 가지가 해당하는지에 따라 다시 4그룹(0~3)으로 분류했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0그룹 즉 '건강한' 그룹으로 분류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양성 콜레스테롤(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0그룹에 해당하지만, 비만한 사람은 같은 0그룹이면서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심장병) 발생률이 49%, 심부전 발생률이 96%, 뇌졸중 발생률이 7%, 말초혈관질환 위험이 1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에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3가지를 지닌 사람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고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2.6배,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 발생률이 58%, 심부전 발생률이 3.8배, 말초혈관질환 위험이 2.2배 높았다. 이는 비만이지만 대사건강은 정상인 사람이라도 체중과 대사건강 모두가 정상인 사람보다는 심장병, 뇌혈관질환, 심부전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칼레야세티 박사는 설명했다. 대사건강이 정상인 비만은 건강에 문제가 없는 상태가 절대 아니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는 특히 상당히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20년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조사결과이기 때문에 믿을만한 증거라고 그는 강조했다. 관찰 기간 6만 1,546명이 관상동맥질환, 5만 4,705명이 뇌졸중 또는 '미니' 뇌졸중, 2만 5,254명이 심부전, 2만 3,797명이 말초혈관질환 진단을 받았다. 이 연구결과는 지난주 포르투갈의 포르토에서 열린 유럽 비만학술회의(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표됐다. [관련 링크] http://eco2017.easo.org/wp-content/uploads/sites/11/2015/07/17-may.pdf
45    운동은 하루를... 댓글:  조회:1119  추천:0  2017-05-22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준다.  -조스린-  
44    제36차 모아산 활동보고(5월20일) 댓글:  조회:1326  추천:1  2017-05-20
모아산에 오르면 생각나는 사람들 장경매/사 모아산에 오르면 생각나는 사람 있습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솔향기에 취해 나무심던 그분을 그려 봅니다 세월흘러 우리곁을 떠나 갔지만 아, 모아산은 잊지 못하리 파란옷 입혀준 주덕해 주장님을 모아산에 오르면 생각나는 사람 있습니다 숲속의 새소리 벌레 소리에 같이 나무심던 친구들 그립습니다 세월흘러 하나둘 떠나 갔지만 아, 모아산은 잊지 못하리 땅파고 물길어 나무심던 친구들을 오늘 천기예보에는 낮기온이 32도.. 5월에 32도라니? 기상이변을 걱정한다. 우리는 자연을 일부이다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보호하고 훼손시키지 말아야 할것이다. 모아산 숲속은 산들바람과 함께 더위를 식혀준다. 40명의 회원들은 저마다 모아산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곁에 모아산이 있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모아산이 모자를 닮은 산이 라지만 모아산은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산 입니다.
43    “운동할 시간을..." 댓글:  조회:1016  추천:1  2017-05-19
“운동할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앓는 데 시간을 쓰게 될 것이다." - 로빈 샤르마
42    봄철 자외선 차단하고 건강 지키기 댓글:  조회:1803  추천:0  2017-05-18
안녕하세요.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봄볕을 쐬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은 피부 최대의 적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A,B,C로 나눠집니다.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A와 B가 있습니다. 자외선A는 멜라민을 증가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을 발생시킵니다. 자외선B는 피부 표면에 작용하는데요. 과도한 노출을 하면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암 발생 가능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외선C는 피부에 가장 해롭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되는 자외선입니다. -봄철 자외선이 무서운 이유 자외선 지수는 여름이 가장 높지만, 겨울내 햇볕을 쐬지 않다가 봄철 갑작스러운 햇볕 노출은 피부에 훨씬 많은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봄은 햇볕이 여름처럼 뜨겁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추운 날씨로 자외선에 잘 노출되지 않았던 피부 세포는 봄철 갑작스러운 일조량 증가로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끼치는 문제점 자외선을 많이 쐬면 피부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거칠어지는데요. 피부 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광 노화에 의한 주름으로 피부 노화현상이 빨리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암 발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 예방법을 미리 숙지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외선 차단방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줘야 합니다. 차단제는 외출하기 15~30분 전으로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발라줍니다. 자외선B에는 SPF 30 이상과 자외선 A에는 차단지수 PA+이상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일상생활에서는 SPF 10~20(PA+)가 적당하며, 야외활동을 할 땐 SPF50내외나 PA+ 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미개봉 상품의 경우 2년, 개봉했을 때는 6개월입니다. -자외선 차단 방법 -모자와 선글러스 쓰기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눈에 자외선이 닿게 되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거나 안구건조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은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기에 좋은데요. 선글라스는 색이 진하다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게 아니니, 꼭 차단 지수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자외선 차단 방법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과일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영양소 섭취를 통해 재생시켜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미백효과가 좋은 알로에, 오렌지, 레몬 등 과일이나 채소 섭취에 힘써주세요. 특히 붉은 과일은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재생과 보호에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가장 좋지만, 불가피할 경우엔 자외선 차단 방법을 참고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세요.
41    봄철 일교차와 건강관리 댓글:  조회:1694  추천:0  2017-05-18
겨울철 못지 않게 봄철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마치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 날씨 변화에 의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 아침, 저녁 큰 일교차에 적응하기 위한 몸 속 장기 부담이 증가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 ​ 일교차가 클 때 호흡기계 질병이 증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급격한 날씨, 온도 변화는 인체멱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기관지에 자극을 주어 호흡기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봄 철, 건강을 지켜주는 생활습관 ​ ​① 건강한 식습관 무엇보다 봄철 갑작스런 기온의 증가는 사람을 노곤하게 만들고, 늦잠을 자게 만듭니다. 이러한 나날에 바쁜 일상까지 겹치면 아침을 거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균형잡힌 식단으로 아침을 거르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②적절한 운동 운동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건강 요소입니다. 특히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현대인에게 근력 강화 운동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유산소운동이 심폐지구력을 강화시키지만, 근력 강화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항진시키고, 근력 강화를 통한 순발력, 조절 능력의 강화를 두루 강조하고 있으므로 근력 강화 운동은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2~3일 정도로 권고됩니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5일, 150분이 운동은 프로함을 날리고, 신체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는 최소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 봄철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 챙기세요!
40    5월20일 제36차 활동통지(모아산 민속촌) 댓글:  조회:585  추천:0  2017-05-17
[연변주걷기협회 제36차 활동통지] 1.활동일자 : 5월20일(토요일) 2.목적지 : 모아산 3.집합시간&장소: 오전9:00 모아산 민속촌입구(16,21,43선 정거장) 4.교통편 : 공공버스, 승용차 5.회 비: 없음 6.준비물 : 등산화,바람막이옷,장갑,모자,수건 등 7.활동내용:모아산 민속촌입구-숲속길-샘터-민속촌입구(1시간20분), 건강체조(40분) * 집합시간을 잘지켜주세요. * 참석자는 연락주세요(강회장 18243308262)                                        Wechat ID: alpnith
39    ◈ 긍정적 사고가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 댓글:  조회:1775  추천:0  2017-05-16
" "오래 살려면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뇌내(腦內) 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현 일본 전원도시후생병 원 원장)는 장수를 위한 비결로 "몸을 가꾸는 것 못지 않게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몸의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것은 뇌이기 때문에 긍정적 생각을 통해 뇌운동의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신체기능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시게오 박사는 1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뇌내혁명과 21세기 건강사회 ` 강연(인간개발연구원 주최 매일경제 후원)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 이제는 정신적 건강에 눈돌릴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조순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강석진 전 한국GE 회장,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등 12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욕심을 버리고 긍정적 사고를 해라 . " 시게오 박사는 "긍정적인 `플러스 발상`을 계속하면 뇌에 좋은 호르 몬을 분비시켜 사람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인내력과 창의력을 강화하며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반면 부정적인 `마이너스 발상`을 자꾸 하면 의욕 상실과 면역력 약 화로 인해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감정 같은 정신적 관념이 곧 육체적 건강을 좌우한다 는 말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의 역발상인 셈이다. 시게오 박사는 인간의 뇌에는 식욕, 성욕 등 본능적 욕구를 관장하는 근육뇌, 희노애락의 감정과 관련있는 감각뇌, 사회활동을 관장하는 사회뇌, 그리고 영적인 생각을 관장하는 명상뇌의 영역이 있다고 말 한다. 사람들이 근육뇌와 감각뇌를 사용할수록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이 스트레스는 암 발생가능성을 높이고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이다. 시게오 박사는 차원이 높은 사회뇌와 명상뇌를 훈련을 통해 발달시켜 `건강하고 조화로운 뇌`를 가져야 장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간의 건강을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감 각적 건강), 사회적 건강, 명상적 건강(영적 건강)으로 분류하고 4가 지 건강이 잘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감정과 욕망에 좌우되지않고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이 곧 사회뇌와 명상뇌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명상과 요가, 뇌트레이닝 법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이든 억지로 하지 마라 시게오 박사는 "담배를 억지로 끊는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다면 차 라리 끊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그는 "어떤 행동이든 강제적으로 하는 행동은 뇌건강에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육체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억지로 금연하는 행동이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치게 되는 더 해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 같은 맥락에서 적당한 음주도 권장한다. 억지로 하는 다이어트도 스트레스를 유발해 신체에 악영향을 미칠 뿐 결국 실패한다고 주장한다. 시게오 박사는 강연후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라크 공격같은 `강 제적` 행동이 전지구인의 뇌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역설하 기도 했다. 현대인에게 정신 건강이 중요하지만 신체적 건강관리도 소홀히 할 수 는 없다. 시게오 박사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감정을 자제하기 힘든 때에도 무작정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라고 권한다. 또한 "과식은 일찍 죽는 지름길"이다. 위의 음식물 저장량을 100%로 봤을 때 60%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실험용 쥐를 통한 실험에서 60%만 먹인 쥐는 3년후 77%가 생존했지만 100% 다 먹인 쥐는 10%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얘기되는 것처럼 동물성 지방과 염분 섭취를 줄이고, 야 채와 과일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것도 좋다. 콩과 같이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 좋다. -시게오 박사의 건강 포인트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라 고단백, 저칼로리로 적은 양만 먹어라 하루 30분씩 걸어라 최소 1주일에 한번 취미생활을 즐겨라 회사와 사회를 위해 공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라
38    제34차 모아산 사과배꽃길 활동보고(5월13일) 댓글:  조회:1751  추천:3  2017-05-14
- 어느봄날 사랑하는 이들과 모아산을 오르니     사과배꽃 두팔벌려 노래로 반겨주고    노오란 민들레꽃 나의발길 재촉하네    아름다운연변!사랑스런연변! 그대를 사랑하네 - 오늘 비가 내린다는 예보속에서도 일찍부터 삼삼오오 모아산 호랑이상 앞으로 회원들이 모인다. 일찍 도착한 회원들은 배구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9시 정각 37명의 회원들이 인사를 나눈 후 걷기운동의 최적지인 사과배꽃길(모아산 서쪽능선)을 힘차게 출발했다. 하늘은 먹구름이 잔득한 흐린날씨 였으나, 회원들의 간절한 바램인지? 비는 내리지 않고 활동하기에 딱~~좋은 날씨다. 사과배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여성회원 대부분 민들레,달래등 봄나물 한아름씩... 회원가족의 오늘저녁 즐거운 건강밥상을 상상한다. 돌아오는길에 사과배꽃을 배경으로 양때들 곁에서 협회의 자랑인 건강체조와 함께 12km 12,000보 걷기운동 활동을 마감했다. 다음주 활동이 벌써 기다려진다...
37    걷기운동은 치매예방에 효과가 크다 댓글:  조회:1811  추천:0  2017-05-13
걷기운동은 치매예방에 효과가크다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는 걷기 운동이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커크 에릭슨 박사는 규칙적인 빠른 걸음 걷기 운동이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두 주요 뇌부위인 전전두피질과 기억중추인 해마의 용적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평소 신체활동이 적은 60-80세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하루 30-40분씩 일주일에 3번 빠른 걸음 걷기 운동을 1년 동안 계속한 그룹은 전전두피질과 해마의 용적이 평균 2% 늘고 단순히 스트레칭 운동만 한 그룹은 뇌의 노화 속도와 마찬가지인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라면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는 뇌 노화의 시계를 1-2년 되돌려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에릭슨 박사는 설명했다. 걷기운동 그룹은 이와 함께 인지기능 테스트에서도 나이 들면서 저하되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능력 등에서 대조군에 비해 성적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이 이 두 뇌부위 용적을 증가시켰는지는 알 수 없으나 걷기운동으로 뇌혈류량이 늘어나고 신경세포를 포함한 뇌세포의 수가 많아졌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에릭슨 박사는 추측했다. 이 결과는 강도가 별로 높지 않은 운동을 여러 해가 아닌 단기간만 해도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36    5월13일 제34차 활동통지(모아산 사과배꽃길) 댓글:  조회:603  추천:0  2017-05-11
[연변주걷기협회 제34차 활동통지] 1.활동일자 : 5월13일(토요일) 2.목적지 : 모아산 사과배꽃길 3.집합시간&장소: 오전9:00 모아산 호랑이석상앞(16,21,43선 종점) 4.교통편 : 공공버스 5.회 비: 없음 6.준비물 : 우산,등산화,바람막이옷,장갑,모자,수건 등 7.활동내용: (비가올때) 모아산-사과배꽃길-용암마을-공항남쪽-민속촌 (비 안올때) 모아산-사과배꽃길(건강체조)-모아산 * 집합시간을 잘지켜주세요. * 참석자는 연락주세요(강회장 18243308262)
35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댓글:  조회:856  추천:0  2017-05-10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멀리걷기를 습관화 하라.” - 토마스 제퍼슨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으로 성인병이나 각종 질병에 자주 노출이 됩니다. 운동이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기를 함으로서 생활 리듬을 더욱 활력있게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걷기를 생활화 합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
34    건강이 전부다. 댓글:  조회:956  추천:1  2017-05-09
건강이 전부다. He who has health, has hope, and he who has hope, has everything. 건강을 가진 자는 희망을 가졌고, 희망을 품은 자는 모든 것을 가진다. 아랍 격언 이 격언은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건강한 사람만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결국, 그 희망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말이다. 젊고 건강할 때는 이런 격언들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사랑이 떠나갔을 때 비로소,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되듯이 건강 또한 그것을 잃은 다음에야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부를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는 말과도 일맥상통하다. 건강은 우리의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의지조차도 가지기 힘들다. 당장 자신의 몸이 아픈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 젊어서 앞만 보고 달려오며 쌓은 부, 늙어서는 잃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다 쓴다. “ 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본다. 돈도 있을 때 아껴서 쓰는 것이지, 잔고가 없을 때는 아껴 쓰고 싶어도 아껴서 쓸 돈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건강 역시 건강할 때 챙겨야 한다. 잃은 다음에는 너무 늦다. 자신의 나이가 25세를 넘겼다면 의식적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쉽게 말해서, 지금의 건강은행 잔고는 충분히 남아있다. 하지만 이 시점을 시작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은행 잔고는 줄어들 것이다. 왜 멀쩡히 잘 지내다가 어느 날 병원에서 암 말기 4기라는 진단이 내려질까? 그것은 우리 몸 내부의 염증을 우리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외부에 염증이 생기면 빨리 발견하지만 몸속의 염증은 알아채지 못하고 그것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우리는 인식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전쟁을 시작해서 우리의 좋은 균이 패배를 인정하게 되면 비로소 우리 몸의 상태를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만 신경을 쓰지, 보이지 않는 것에는 무신경하다. 지금은 젊고 건강하다라고 믿는 사람들도 사실 우리 몸의 내부 상황은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지금의 건강은행 잔고를 유지하는 길은 채워 넣어주는 수 밖에는 없다.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는 만큼 건강은행의 잔고는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고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챙기고 조금씩 빠진 만큼 채워 넣어준다면 100세가 되어서도 25세 때의 건강은행 잔고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100세 시대가 아니라 12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유병 장수하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인생은 자신의 예술을 승하시키기에 충분히 길다.” 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자신의 꿈이 무엇이든 그 꿈을 가슴에 품는 한 이룰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현실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제2, 제3의 인생을 설계하며 앞으로 달려가고 싶은가? 아니면 병상에 누워 아무런 희망조차 가질 수 없는 무의미한 삶을 살고 싶은가? 그것은 지금의 선택에 달려있다. He who has health, has hope, and he who has hope, ha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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