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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진달래애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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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의 손길 댓글:  조회:1128  추천:1  2015-03-16
   음력설을 며칠 앞둔 지난 2월16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연길시신흥가두와 손잡고 구역내의 특별곤난, 저소득보장가정 다섯호를 방문하고 협회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신흥가두 최봉주임의 안내하에 리명철회장을 비롯한 협회 10여명 회원들은 선후로 의란진실현촌에 림시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3급환자 리철원, 민태사회구역에 거주하는 특별곤난호 마천복, 저소득보장가정 성영준 등 가정을 위문하고 쌀200근, 콩기름20근씩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활동을 거쳐 회원들은 사회약소군체들의 생활정황을 실제적으로 료해하는 계기를 갖고 사회단체조직성원으로서의 사회적책임감과 사명감을 더한층 깊이하게 되였다. 협회에서는 앞으로 신흥가두판사처와 장기적인 련계를 취하고 사회봉사지원자활동과 빈곤부축활동에 적극 참여하므로써 사회의 화합과 문명건설에 자그마한 힘이나마 보탤것을 약속하였다.    
15    가게 오픈식에서 수익금으로 불우학생 기숙비 해결 댓글:  조회:1007  추천:0  2014-10-10
    연변진달래애심협회(사단법인, 회장 리명철)제2기리사회에서는 협회운영자금난과 애심활동경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포장마차가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10월7일 가게 1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원 연변군분구 김문원부사령원, 월드옥타본부 유대진부회장, 조글로 김삼대표, 주사회조직련합회 박준덕부회장 등 지명인사들이 오픈식에 참석하여 격려의 말씀을 하여 주셨다.       리명철회장은 축사에서 가게경영을 잘하여 앞으로 협회명의로 된 2호점, 3호점 가게를 더 만들어 그 수익금으로 더욱 많은 불우학생들을 도와주려는것이 새로운 협회리사회의 사업목표중의 하나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리사회의 토론를 거쳐 가게 수익금의 일부를 떼내여 불우학생 강금화의 올해 기숙사비용을 우선 먼저 해결해주기로 결정하였다고 선포하고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성금 5000원을 강금화학생에게 전달하였다. 리명철회장은 강금화학생이 눈앞에 닦친 잠시동안의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학습에 열중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강금화학생은 연길시10중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학습하고 있는데 일찍 어머니를 잃었고 허리병으로 힘겹게 농사일을 하면서 중병을 앓고 있는 부모님을 모시는 아버지가 한푼두푼 모은 돈으로 간신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불우학생이다. 사연을 알게 된 협회리사회성원들은 작년에도 이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고 성금 1000원을 내놓았으며 일년 기숙비가 5000원이라는 사실을 료해하고 협회회원들을 동원하여 의연금모으기활동을 벌려 금화학생의 1년기숙비용을 해결해준적이 있다.         이날 있은 모임에서는 새로 협회에 가입한 회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지난 5년간 협회 발전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자료를 곁들어 협회발전상황을 간단히 회보하는 시간을 가졌고 신로협회회원들이 어울려 협회 회가를 함께 열창하며 단결과 화합을 다졌다.      
14    연변진달래애심협회제2기제1차회원대회연길에서 댓글:  조회:894  추천:0  2014-10-10
    8월24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제2기 제1차 회원대회가 연길시개원호텔에서 열렸다. 협회 특별고문인 원 연변군분구 김문원부사령원, 월드옥타본부 유대진부회장께서 협회 회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 최만길회장이 제1기 리사회를 대표하여 지난 2년간의 사업보고를 진술하였으며 《연변진달래애심협회선거방법》(초안)을 심의채택하고 이에 근거하여 협회 제2기 리사회 회장, 부회장, 비서장을 선거하였다. 선거를 거쳐 리명철을 제2기 회장으로, 리철중과 김호를 부회장으로, 김호철을 비서장으로 각각 추대하였다. 대회에서 최만길전임회장은 협회를 상징하는 회기를 새로 당선된 리명철회장에게 넘겨주므로써 협회의 기바꿈이 순리롭게 완성되였음을 보여주었다.       리명철 제2대 회장은 취임연설에서 새로운 협회리사회를 이끌고 개척창조의 정신으로 협회회원지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공익사업에 힘쓰므로써 연변진달래애심협회를 명실에 부합되는 우수한 사회단체조직으로 꾸려나가겠다고 하였다.    
13    송경철가수를 살리기 위한 아름다운 소행 댓글:  조회:1278  추천:0  2014-08-21
    가수 송경철씨가 뇨독증으로 병환에 허덕이고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며 아름다운 사연으로 이어지고있다.     길림신문을 통해 송경철가수가 거액의 치료비로 눈물짓고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료해한후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협회내에서 송경철가수를 살리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을 벌렸다.근 한달동안의 모금활동을 통해 22명 회원들로부터 1만 2000원이 모아졌다.그리고 연변박위인재양성원에서 교직원들이 자체로 모금한 2000원과 청도 아프로국제물류에서 1000원을 송경철씨 치료비에 보태라고 진달래애심협회에 보내왔다.       6월 27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회장 최만길씨와 부회장 김석봉씨는 가수 송경철씨 어머니 남영숙녀사를 찾아 협회 회원들과 애심인사들의 사랑이 마음이 담긴 1만 5000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남영숙녀사는 감격에 목메여 이윽토로 말이 없다가 드디여 떨리는 목소리로 《고맙습니다.이 은정을 어찌 다 갚을지...》하면서 눈시울을 붉히였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은 남영숙녀사에게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치료비에 보태져 송경철씨가 하루속히 완쾌돼 다시 무대에 나섰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위로해주었다.  
12    로동으로 뜻깊게 보낸 “5.1”절 댓글:  조회:680  추천:0  2014-05-04
    지난 5월1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회원들은 회장 최만길의 인솔하에 연길시교외에 위치한 협회채소재배기지에 가서 농작물파종을 하며 124번째 “5.1”국제로동절을 뜻깊게 보냈다.     협회에서는 작년에 채소재배기지를 건설하고 매주 토요일이면 륜번으로 기지에 가서 로동하며 채소 등 농작물재배기술을 익히고 회원자녀들을 조직하여 기지에서 로동체험을 하며 록색채소의 성장과정과 환경보호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여 자라나는 새일대들의 견식을 넓히고 로동을 사랑하고 환경보호의식을 높이는데 힘썼다.     올해 년초 협회 리사회에서는 채소재배기지를 더 잘 건설하고 재배면적을 넓혀 기지에서 생산한 신선한 친환경남새로 경로원, 고아원 등 사회복리기구의 로인들과 불우어린이들을 위문하며 자라나는 새일대들이 채소재배기지에서 로동체험을 통해 로동기능을 전수받고 로동생활을 사랑하는 좋은 품성과 환경보호의식을 높이는데 힘쓰면서 애심활동의 새로운 형식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회회원들은 채소재배기지의 잡초들을 제거하고 밭갈이를 한 기지밭에 콩, 옥수수, 감자 등 농작물을 심었다.
11    등산활동으로 협회창립 5주년을 기념 댓글:  조회:1275  추천:0  2014-04-30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에서 조직한 협회 창립 5주년 행사모임의 하나인 등산활동이 4월12일 화룡시 남평진 흥진촌에 자리잡은 경치 수려한 선경대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등산활동에는 협회회원 20여명과 연길여왕애심협회 회원들이 동참하였다. 선경대 고정코스를 버리고 등산전용코스를 선택하였는데 가파롭고 힘든 로정이였지만 연도의 경치는 이를데 없이 아름다웠다. 참가자들은 서로 대방의 등산가방을 들어주고 체력이 약한 회원을 이끌어주면서 참가자 전원이 선경대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등산활동을 마치고 연길에 돌아와 진행된 저녁행사와 회의내용에는 연변진달래애심협회 2013년사업총화보고와 2014년사업계획보고, 재무정황보고, 회비납부, 협회특별고문님들의 격려말씀, 회원들의 발언 등이 있었다.
10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다섯해째 의무식수로동을 댓글:  조회:697  추천:0  2014-04-29
    4월26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년초에 제정한 활동계획에 따라 협회회원들을 조직하여 안도현석문진경성촌 김문원(원 연변군분구부사령원)농업합작사기지에 가서 다섯번째로 되는 의무식수활동을 진행하였다.       식수로동에 참여한 협회성원들은 최만길회장의 인솔하에 나무묘목, 식수도구들을 챙기고 산에 올라 사전의 분공에 따라 산기슭에 있는 잡초들을 깨끗이 거두고 삽과 꽉지로 구뎅이를 파고 한그루 또 한그루의 나무묘목을 구뎅이에 넣고 흙을 잘 덮어놓은후 발로 자근자근 다지면서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열심히 일하였다. 약 다섯시간의 간고한 로동을 거쳐 식수에 참가한 15명 회원들은 도합 3000여그루의 나무묘목을 기지에 옮겨심었는바 이는 회원마다 평균 200여그루의 나무를 심은셈이다. 심한 갈증과 허기를 이겨내고 구슬땀 흘리며 맡겨진 임무를 참답게 완수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김문원사령원님은 몹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시며 진달래애심협회 활동에 동참할때면 한차례의 정신적인 세례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참가인원이 적고 로동량이 많아 여느때보다 힘들었지만 맡겨진 임무를 원만히 완성하였다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고 고향의 록화사업에 또 한번의 공헌을 하였다는 크나큰 자호감을 느낀다고 표하였다.
9    날개 꺾인 어린 천사에게 사랑의 손길을 댓글:  조회:1596  추천:0  2013-12-17
    《우리 가영이의 병치료를 위해 찾아온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어떻게 감사를 올려야 할지…》 짜릿한 감동에 눈시울을 적시며 뒤말을 채 잇지 못하는 공원소학교 4학년 5학급의 담임교원 김옥란선생님이다.     사연은 바로 지난 12월초, 진달래애심협회 회원들은 매체를 통해 교정에서 맘껏 뛰놀고있어야 할 올해 10살, 천사같은 김가영어린이가 청천벽력같은 골수암진단을 받고 날개가 꺾여 병원침대에 누워 신음하고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후였다. 낯모르는 생소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진달래애심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울리였다. 연길다윗치과병원의 원장이며 진달래애심협회 회장인 최만길을 비롯한 전체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너도나도 앞장서 호주머니를 털며 사랑으로 가는 의연금모으기에 나섰다. 드디여 사랑의 성금 2만 1900원이 모아졌다.       14일 오전,연변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을 비롯한 부분적 회원들은 연길시공원소학교를 찾아 현재 북경에서 골수암진단으로 치료중인 김가영학생의 치료비에 보태라며 30여명 회원들의 사랑이 마음이 담긴 의연금 2만 1900원을 이 학교 윤종호부교장과 김옥란교원에게 전달하였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회장 최만길은 《날개 꺾인 어린 천사 가영이가 치료에 신심을 가지고 병마를 전승해 밝은 웃음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날 공원소학교 부교장 윤종호는 공원소학교에서는 사랑의 모금활동을 펼쳤는데 전교 사생들과 학부모들이 10여만원의 의연금을 모아 이미 김가영학생에게 보내주었다며 《전체 사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진달래애심협회를 비롯한 애심인사들의 노력으로 가영이가 꼭 병마를 전승하고 완쾌한 몸으로 학교에 다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 사업보고   최만길 (2013년8월29일)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를 대표하여 제2차회원대회에 사업보고를 진술하니 회원 여러분께서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는 주사회단체관리국의 비준을 거쳐 성립된 사단법인조직으로써 2012년4월7일에 협회성립대회 및 제1차회원대회를 소집하였습니다. 지난 1년동안 협회 리사회는 주관부문인 주과학기술협회와 등록기관인 주사회단체관리국의 정확한 령도와 협회 회원들의 공동으로 되는 노력을 거쳐 정상적인 궤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1) 지난해 12월1일 협회 리사회 성원들은 룡정시에 가서 빈곤학생 김소연의 어려운 형편을 료해한후 즉석에서 사랑의 성금 1000원을 모아 김소연학생에게 전달해주었습니다.     (2)  1월19일 협회 리사회에서는 연길151공원가든에서 송구영신 및 사랑나눔모임을 조직하였으며 30여명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불우어린이 김소연과 연변언어장애학교에 각각 사랑의 성금 1000원씩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김문원부사령원, 옥타연길지회 유대진명예회장과 허재룡회장 등 사회유명인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3)  2월23일 협회 리사회 성원들은 룡정시지신진에 가서 불우학생 강금화의 가정생활형편을 료해하고 사랑의성금 1000원을 전달하였으며 강금화학생에게 학원에서 면비로 교육받을수 있도록 하여주었습니다.     (4)  3월16일 협회 회장 최만길, 명예회장 채명철, 부회장 리장호, 강동춘, 비서장 리동춘, 리명철 등 회장단 일행은 연길151공원가든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국동포연합회 강성회장을 접견하고 협회지간의 사회봉사활동경험교류를 하였으며 합작과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는 우리 협회에서 진행한 첫 대외교류활동이기도 합니다.     (5)  3월23일 협회 리사회는 연길옥타골프회관에서 골프훈련체험활동을 조직하여 회원들에게 골프운동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우호협회인 연길무역협회의 운영방식과 활동경험을 학습하였습니다. 이어 협회 회원들은 연길귀국자회관에 자리를 옮겨 불우학생돕기활동을 전개하였는데 협회 리사회 성원들과 회원들은 저마다 사랑의 성금을 내놓아 불우학생 강금화의 기숙사비 5000원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6)  4월16일 협회 리사회 성원들은 조글로를 방문하여 조글로 대표 김삼, 조글로CEO클럽 회장 박준덕, 비서장 김일과 회담을 가지고 두 사회단체가 서로  교류협력하며 공동히 민족사회를 위해 봉사할데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첫 합작으로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 조글로 사이트 단체네트워크코너에 협회 미니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했고 조글로는 이를 위하여 모든 편의를 제공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쌍방의 협의에 따라 5월19일부터 조글로 사이트에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미니홈페이지가 개설되여 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편의 협회관련뉴스가 게재되여 협회의 대외선전과 이미지개선에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7)  5월11일 협회리사회에서는 안도현석문진경성촌에 위치한 김문원부사령원의 농업합작사기지에서 의무식수활동을 조직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연길무역협회에서 후원하고 연변후사모, 연길여왕클럽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3000여그루의 묘목을 기지에 옮겨심으므로써 실제 행동으로 애심의 종지를 실천하였습니다.     (8) 협회 리사회에서는 빈곤어린이돕기활동과 의무식수 등 애심활동외에도 여러차례 기타 사회조직과 함께 채소심기로동체험활동, 축구배구시합, 등산 등 유익한 활동을 조직하므로써 협회를 응집력이 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대오로 건설하였으며 창조성적인 활동형식을통하여 쾌할하게 일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들에게 새로운 협회리념을 심어주고 단결과 교류를 증진하므로써 애심의 종지를 실현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는 16개월간의 짧은 기간동안 협회규약에 따라 적지 않은 애심활동과 기타 유익한 활동을 조직하므로써 협회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회봉사단체로서의 영향력과 지위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사회활동을 통하여 협회회원간의 우정을 강화하고 주내외 우호단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므로써 사회가 공인하는 민간단체로서의 역활을 충분히발휘하였습니다.     비록 지난 시간동안 협회 리사회에서는 부단히 노력하여 더욱 많은 사회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창조성적인활동형식을 통해 사회봉사와 애심을 실천하는 협회종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주관령도부문과 등록주관부문의 요구에 비해 거리가 멀며 기타 사회우호단체들과 비해 볼때 따라 배워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이제 리사회 남은 임기동안 전체 리사회 성원들은 공동히 노력분투하여 연변진달래애심협회를 더욱 건전하고 활기넘치고 우수한 민간사회조직으로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제2차회원대회 연길에서 댓글:  조회:1067  추천:0  2013-09-05
       2013년 8월 29일 오후 5시, 연변진달래애심협회(회장 최만길)는 연길덕명호텔에서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제2차회원대회”와 연변진달래애심조학금 전달의식을 가졌다. 원연변군분구 부사령원 김문원, 주민간조직관리국 국장 엄창덕, 주민정국 기관당위서기 채송학, 주사회조직련합회 부회장 박준덕, 조글로 대표 김삼, 호한당(浩瀚堂) 리사장 현광웅, 연길시귀국자창업협회 회장 김홍권 등 래빈들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회원, 연길여왕(网)클럽 회원, 언론매체 기자 등 50여명이 이날 대회에 참석하였다. 대회를 사회하고 있는 리동춘비서장        협회 비서장 리동춘의 사회하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만길회장이 협회 리사회를 대표하여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사업보고”를 진술하고 재무리사 리명철이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재무사업보고”를 진술하였으며 “연변진달래애심협회 리사회성원 보충임명안”을 심의채택하여 리철중, 채명철회원을 리사회성원으로 보충임명하였다.   협회리사회 사업보고를 진술하는 최만길회장 협회 재무사업정황을 회보하는 리명철재무리사          최만길회장은 사업보고에서 "비록 지난 시간동안 협회 리사회에서는 많은 사회공익사업에 참여하고 사회봉사와 애심을 실천하는 협회종지를 실현하기에 힘써 왔지만 아직도 주관령도부문과 등록주관부문의 요구에 비해 거리가 멀며 기타 사회우호단체들과 비해 볼때 따라 배워야 할 점들이 많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전체 성원들은 공동히 노력분투하여 연변진달래애심협회를 더욱 건전하고 활기넘치는 우수한 민간사회조직으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최만길회장이 협회고문을 초빙하고 초빙증서를 발급 협회고문으로 초빙된 원 연변군분구 김문원부사령원       이날 대회에서 최만길회장은 원 연변군분구 부사령원 김문원과 호한당(浩瀚堂) 동사장 현광웅을 협회고문으로 초빙하고 초빙증서를 발급하였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조학금을 전달하는 리철중리사          이어 진행된 연변진달래애심조학금 전달의식에서 연길부림실업유한공사 동사장이며 새로 임명된 협회 리사 리철중은 진달래애심협회를 대표하여 부림조학금(1만5천원)을 연변라지오방송국 윤희룡총편에게 전달하였다. 이 조학금은 연변라지오방송국에서 맡아 불우아동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대회장 일각       연변진달래애심협회는 2009년에 무궁화친우운동협회로 출발하여 2012년 4월 현 명칭으로 연변주과학기술협회 산하 사회단체로 연변주민정국민간조직관리국에 정식 등록한 사단법인으로서 친구친목을 다지고 불우학생돕기 등 사회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대회에 참석한 진달래애심협회 부분회원 기념촬영 조글로 미디어 안련옥기자
6    로동체험 통해 단결과 교류 증진 댓글:  조회:1034  추천:0  2013-05-20
      회원들로 하여금 긴장하고 번중한 사업에서 해탈되여 느긋하고 쾌락한 생활을 감수하고 단결과 교류를 증진하고저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지난 5월18일에 올해들어 세번째로 되는 채소농사체험활동을 조직하였다. 연길여왕클럽 회원들이 이날 활동에 동참하였다.        활동방안에 따라 협회지도부에서는 채소농사에 필요한 로동도구들과 채소모를 구입하였고 회원들은 자체로 도시락을 준비하여 지정된 지점에 집합하여 함께 협회채소기지로 출발하였다.          연길시삼도진오봉촌에 위치한 채소기지에 도착한 회원들은 갖고간 도구들과 가지, 고추, 도마도 등 채소모를 채소밭지경에 옮겨놓고 본격적으로 일에 달라붙었다.        농촌에서 농사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박근 회원은 길림출장중이였지만 협회활동에 참가하고저 계획을 변경하여 이른 뻐스에 앉아 로동현장에 곧바로 도착하여 회원들한테 밭고랑이를 일구고 채소품종에 따라 재배하는 방법, 그리고 옮겨심은 채소에 물을 주고 흙을 덮어주는 등 방법들을 전수하며 손수 시범을 보였다.        채소농사경험이 없는 대부분 회원들은 박근 회원의 지도하에 저마다 로동도구를 들고 밭고랑이를 일구고 채소모를 옮긴후 물을 길어 채소모에 뿌려주며 바삐 돌아쳤다. 해가 쨍쨍 쬐이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로동현장에는 바삐 돌아치는 회원들의 모습만 보일뿐이였다. 회원들은 웃고 떠들며 서로 배합하고 교류하면서 로동의 쾌락을 맛보고 집단정신을 느껴보았다. 약 두시간의 로동을 거쳐 350여포기 각종 채소모를 밭에 옮겨심었다.       이날 활동에 동참한 연길여왕클럽 회원들은 《원래 채소시장에 가서 힘들이지 않고도 신선한 채소를 골라 살수 있었는데 채소를 심고 가꾸는 과정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줄은 미처 생각 못했다. 한포기의 채소가 파종으로부터 성숙될때가지 우리 채소농들이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비료를 내고 기음을 매는 등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모든것들이 다 신근한 로동으로 이루어진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다.》며 직접 로동체험을 한 감수를 털어놓았다.     《오늘의 채소심기체험활동을 통하여 아주 깊은 감수를 느꼈고 좋은 교육을 받았다. 이전에는 자기가 하는 일이 힘들고 지쳐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로동을 통하여 자신이 행복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였다.》로동에 참가한 진달래애심협회 회원들은 이같은 감수를 털어놓았다.       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은 협회는 응집력이 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대오를 건설하기 위하여 부단히 각종 활동을 조직하였는바 오늘 채소농사체험과 같은 창조성적인 활동형식을 통하여 쾌할하게 일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들에게 새로운 협회리념을 심어주며 단결과 교류를 증진하므로써 애심의 종지를 실현하는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고 말하였다.  지난 4월20일 부분적회원 첫 로동체험활동사진 4월20일 로동체험활동사진 5월14일 두번째 로동체험활동 사진
5    진달래애심협회 의무식수활동 조직 댓글:  조회:2306  추천:0  2013-05-13
      2013년5월11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안도현석문진경성촌에서 의무식수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연변후사모(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 연길여왕(女网)클럽 회원들이 동참하였다. 식수전 동원을 하고 있는 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오른쪽)        전날 내린 비로 경성촌의 공기는 각별히 청신하였고 발아래의 성긴 흙은 축축한 가운데 특유의 상쾌한 냄새를 풍겼다. 뻐스에서 내린 식수참가자들은 경성촌농업합작사기지 책임자이며 원 연변군분구 부사령원 김문원의 지도를 받으며 조를 나누어 삽과 꽉지로 구뎅이를 파고 한그루 또 한그루의 나무묘목을 구뎅이에 넣고 흙을 잘 덮어놓은후 발로 자근자근 다지면서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열심히 일하였다. 약 두시간의 로동을 거쳐 도합 3000여그루의 나무묘목을 기지에 옮겨심었다. 식수지도를 하시는  삼림기지 책임자이며 원 연변군분구 김문원부사령원님       연변진달래애심협회는 2010년부터 해마다 식수철이면 경성촌농업합작사기지에 가서 식수로동을 하였다. 기지책임자이신 김문원부사령원님께서는 진달래애심협회에서 해마다 기지에 와서 식수활동을 하며 심은 나무는 살음률이 100%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이날 협회 회원들은 기타 협회 회원들과 조를 묶어 함께 일하며 나무심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나무살음률을 높이기에 힘썼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임무를 완성한후 김사령원님과 함께 식수현장을 돌며 합격되지 않은 곳을 찾아 다시 심고 버려진 묘목들을 주어서 다른곳에 심기도 하였다.  열심히 나무를 심고있는 회원들       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은 식수는 그 공이 지금에 있고 리익은 후세에 미친다며 비록 오늘 심은 나무들이 애어린 묘목들이지만 수년, 수십년후에는 무성한 삼림을 이룰것이며 반드시 연변의 생태건설에 도움이 되고 후대들에게 복을 마련해줄것인바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의무식수활동을 견지하여 실제행동으로 애심의 종지를 실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진달래애심협회회원들 김문원부사령원님과 기념사진을...       이날 활동에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30여명의 회원을 동원했을 뿐만아니라 뻐스 두대를 지원하고 식수참가인원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물심량면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하였고 연변후사모에서는 진달래애심협회의 협조요청에 응하여 단시일내에 60여명의 젊고 활기넘치는 청년지원자들을 조직하여 식수활동에 참가하므로써 후대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의 취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으며 연길여왕클럽의 안영희회장을 비롯한 8명의 젊고 아름다운 녀성CEO들은 식수활동에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놓았다.    
4    빈곤학생의 숙사비 해결 댓글:  조회:852  추천:0  2013-05-09
    2013년3월23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연길시제10중학교의 강금화학생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룡정시지신진지신촌에 집이 있는 강금화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슬하에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아왔다. 얼마 안되는 밭에 매달려 살다보니 매달 500원씩 지불하는 숙식비도 큰 문제였다. 이 정황을 료해하게된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불우학생의 어려움을 그저 보고만 있을수 없다며 저저마다 사랑의 성금을 내놓았다.      이날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한테서 5000원의 숙사비를 받아안은 강금화학생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는 한편 헌신적으로 남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3    진달래애심협회 회장단 빈곤학생가정 방문 댓글:  조회:1439  추천:0  2013-05-09
    2013년2월23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회장단 일행은 최만길회장의 인솔하에 룡정시지신진에 가서 빈곤학생가정을 방문하고 사회우호인사가 증송한 협찬금을 강금화학생에게 전달하였다.     강금화학생은 현재 연길시10중 1학년에 재학중이며 학습성적이 우수하고 진취심이 강하며 례절바른 학생이다. 세살때 어머니와 어쩔수 없는 사연으로 헤여졌고 아버지는 젊은 시절 얻은 질병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할아버지가 중병으로 운신조차 할수 없고 칠순 할머니도 거동이 불편하여 가정생활은 그야말로 째지듯 가난하였다.      강금화학생은 현재 연길시10중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데 한달에 500원씩 내야 하는 기숙비는 이 빈곤가정으로 놓고볼때 엄청난 경제부담으로 되고 있다. 하여 강금화학생은 평소에 아껴먹고 아껴쓰며 가정경제부담을 줄이려고 애쓰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피부로 느껴야 하는 경제난, 남들이 보통 한두개씩 하는 과외는 엄두도 못내면서 남보다 배로 노력하여 학습성적이 줄곳 반급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강금화학생이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하였다. 금화학생은 남들처럼 과외도 다니면 꼭 반급에서 일등할수 있다고 당차게 말하였다. 사연을 료해한 협회 부회장이며 연길시박위교육원 김석봉원장은 당장에서 강금화학생에게 면비로 학원에서 과외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표시하였다. 이어 최만길회장은 사랑의 마음이 담긴 조학금을 강금화학생의 아버지께 전달하며 생활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꼭 금화학생의 뒤바라지를 잘하여 우수한 교육을 받게 하여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자리를 함께 한 회장단 성원들은 앞으로 금화학생의 기숙비 해결, 가정경제곤난 해소 등 문제해결책을 토론하였다. 
2    술자리 대신 공익활동하는 남자들의 모임 댓글:  조회:1080  추천:0  2013-05-09
      2013년1월19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사랑나눔모임》이 연길공원내에 위치한 151공원가든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모임에서 진달래애심협회는 30여명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불우어린이 김소연학생과 연변언어장애학교의 리영란원장에게 각각 현금 1000원씩 전달했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는 40대 초반의 사회 각 분야 남성들의 모임으로 2009년 4월에 설립되였다.     하지만 활동하면서 무의미한 술자리로 건강도 해치고 사회적 기여도 박약한 점을 느끼게 되였고 2012년 4월 정식으로 주민정국에 진달래애심협회로 등록하고 술자리로 만나는 대신 불우한 이웃을 돕거나 양로원, 고아원을 방문하며 사회봉사활동과 공익사업에 벌여나가는 만남으로 조직되고 있다.    김소연학생(연길시 동산소학 5학년)은 3살때 어머니가 가출, 맹인안마로 생계를 이어가던 아버지마저 뇌출혈로 사망하고 할머니도 뇌출혈후유증으로 복리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어린이다.    연변언어장애학교의 리영란원장은 한국에서 배워온 언어장애재활시스템으로 언어장애 어린이들의 재활교육에 몸담고 있으나 자금난으로 여러가지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연을 알게 된 연변진달래애심협회는 사랑나눔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 연변진달래협회 회장 최만길은 《협회가 정식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3만원의 현금을 사회공익사업에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힘 자라는대로 사회공익활동에 종사할것이다 》고 밝혔다. 길림신문 기사원문보기  
1    연변진달래애심협회 김소연학생에게 사랑의 성금 댓글:  조회:902  추천:1  2013-05-09
      2012년12월 1일,연변진달래애심협회(사단법인, 회장 최만길) 회원들은 휴식일을 타서 룡정시맹인협회 방청길회장댁에서 불우어린이 김소연(10살)학생에게 사랑의 마음이 담긴 현금 1000원을 손에 쥐여주며 공부를 잘하라고 격려해주었다.     김소연학생은 원래 룡정시 북안소학교 3학년 2학급에 다니였는데 어머니가 일찍 가출하고 맹인인 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다가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고 할머니마저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 룡정시복리원에서 생활하고있는 불우한 어린이이다. 현재 연길어머니애심협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베풀어 의지가지없는 김소연학생을 데려다 의식주를 해결해주고 연길시동산소학교 3학년 1학급에 전학시켜주었다.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은 《우리가 힘을 모아 쓰러져가는 불우한 이웃과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없다. 앞으로도 힘 닿는대로 김소연학생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뛸것》이라고 향후 타산을 밝혔다. 길림신문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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