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3월23일,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연길시제10중학교의 강금화학생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룡정시지신진지신촌에 집이 있는 강금화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슬하에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아왔다. 얼마 안되는 밭에 매달려 살다보니 매달 500원씩 지불하는 숙식비도 큰 문제였다. 이 정황을 료해하게된 연변진달래애심협회에서는 불우학생의 어려움을 그저 보고만 있을수 없다며 저저마다 사랑의 성금을 내놓았다.
이날 연변진달래애심협회 최만길회장한테서 5000원의 숙사비를 받아안은 강금화학생은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는 한편 헌신적으로 남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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