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4월 2024 >>
일월화수목금토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내가 즐기는 연변의 시

[시]강너머 마을(허련화)
2009년 11월 19일 14시 23분  조회:1798  추천:36  작성자: 김철호
강너머 마을

허련화

그들은 저마다 돌을 하나씩 품고 싹을 틔우려고 한다.

“돌이여!” 입김으로 불어넣어주면 산돌이 될텐데.
그리고 그것을 날리면 부는 바람에 떨리지 않고 돌보다 굳은
뭐든지 깨뜨릴수 있을텐데.
일제히 돌을 날리리, 뭔가가 깨여지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9 [시]솥전(송미자) 2009-11-27 36 1917
58 [시]탑(송미자) 2009-11-27 30 1971
57 [시]봄언덕(송미자) 2009-11-27 27 1956
56 [시]무덤에 누운자(허련화) 2009-11-19 37 1659
55 [시]강너머 마을(허련화) 2009-11-19 36 1798
54 [시]일기책(허옥진) 2009-11-19 29 1761
53 [시]감자(허옥진) 2009-11-19 29 1812
52 [시]메아리(허옥진) 2009-11-19 29 1871
51 [시]종합포도술.1(최기자) 2009-11-19 22 1713
50 [시]손금(리성비) 2009-11-18 26 1740
49 [시]이슬 꿰는 빛(리성비) 2009-11-18 33 1626
48 [시]투우(리성비) 2009-11-18 44 1916
47 [시]탐구(한춘) 2009-11-16 31 1715
46 [시]풍경(한춘) 2009-11-16 32 1950
45 [시]혜성(한춘) 2009-11-16 46 1740
44 [시]바람(김인덕) 2009-11-16 32 2010
43 [시]자연의 합작(정호원) 2009-11-16 28 1638
42 [시]외로움(석화) 2009-11-13 34 1840
41 [시]그 모습 다 벗고 포도들은 포도주가 된다(석화) 2009-11-13 32 1700
40 [시]나의 장례식(석화) 2009-11-13 32 1993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