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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공훈견" = 神犬奇兵
2018년 02월 04일 01시 26분  조회:4608  추천:0  작성자: 죽림
올해 8살된 경찰견 ‘루커(魯克)

ㆍ기병ㆍ전우
[ 2018년 02월 02일  ]

 

 

올해 8살된 경찰견 ‘루커(魯克)’는 2011년 무장경찰 안후이(安徽)총대 기동지대 경찰견반의 일원으로 ‘입사’해 경찰견반의 전사 왕잉광(王營廣)과 파트너가 되었다. 왕잉광과 파트너가 된 후 ‘루커’는 춘윈(春運) 근무, 무장순찰, 무장체포, 반테러 임무 참여 등 20여 가지의 중대한 임무를 완수했다. 여러 차례 전공을 세운 공로로 ‘루커’는 ‘공훈견’의 칭호를 받았다. 전우들은 루커를 ‘신견기병(神犬奇兵)’이라고 부른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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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장경찰 저장총대 기동지대, 눈밭 대테러 추적 훈련 실시
눈밭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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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1월 30일 항저우(杭州, 항주) 위항(余杭)에 위치한 무장경찰 저장(浙江, 절강)총대(總隊) 기동지대(機動支隊)에서 산간 지역으로 도피한 테러리스트들을 추적 및 제압하는 훈련이 개최됐다. 당일 훈련은 진눈깨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실시됐다.

날씨는 영하 5도로 추웠고 테러리스트들의 행적은 큰 눈이 내리며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추적이 힘들었고 평상시 훈련으로 탄탄하게 무장한 경찰견 ‘두링(杜靈)’이 6명의 대원들과 눈밭을 헤치며 탐색에 나섰다. 2시간 정도의 탐색 결과 2명의 테러리스트를 찾는 데 성공했다.

경찰견 조련사로 근무하고 있는 판줘(範卓) 대원은 4살 된 경찰견 ‘두링’은 마약, 폭발물 탐색 및 추적에 능하다고 소개했다. ‘두링’은 900제곱인치의 후각 능력과 2.2억 개의 후각수용기가 있어 공기 중의 냄새를 순간적으로 포착하고 냄새를 기반으로 추적을 한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은 주로 시각과 청각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지만 추운 날씨와 눈밭에서는 사람의 이런 기능은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경찰견들의 후각에는 영향이 없다. 이렇듯 경찰견과 특전대원들은 뗄래에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함께 전천후 임무 수행 능력을 키워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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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장경찰 저장총대 기동지대, 눈밭 대테러 추적 훈련 실시
서로를 엄호해주는 대원들

 
중국 무장경찰 저장총대 기동지대, 눈밭 대테러 추적 훈련 실시
눈밭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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