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코끼리야, 잘 자라거라...
2018년 06월 07일 00시 18분  조회:4570  추천:0  작성자: 죽림

[영상pick]
"자장가 불러주세요"..
구조된 새끼 따뜻하게 챙겨주는 코끼리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2018.06.05. 
 
 
 
 
 
구조된 새끼를 따뜻하게 챙겨주는 코끼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9살 코끼리 '파 마이'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뒤로 '파 마이'가 서성거립니다. 녀석은 한 모자 쓴 여성의 등을 코로 톡톡 건드립니다. 등을 떠밀며 어딘가로 데려가고 싶어 하는 겁니다. 

여자가 멈추어 서거나 길을 이탈하려고 하면 코로 허리를 감싸며 계속 목적지로 데려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는 최근 구조된 새끼 코끼리 '통 에'가 있었습니다.  

파 마이의 의도를 눈치챈 여자는 자리를 잡고 앉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통 에'도 바로 옆에 드러누워 마치 노래를 감상하는 듯 보입니다. 
태국 코끼리 자연 농원 설립자인 렉 샬리어트 씨는 지난주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파 마이와 통 에를 만났습니다. 

샬리어트 씨는 "처음에 파 마이가 무얼 원하는지 몰라 궁금했는데 통 에를 보자마자 알아차렸다"며 "파 마이는 평소 내가 자장가 불러주는 걸 좋아하는데 통 에에게도 불러주길 원했던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파 마이가 통 에를 자신의 새끼로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따뜻하게 어린 녀석을 챙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파 마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

(평창=뉴스1) 서근영 기자 =
7일 겨우내 축사생활을 마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내 한우 300여 마리가 풀을 뜯기 위해 우사를 나와 초지로 이동하고 있다.

이 한우들은 10월말까지 150일 간 초지에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풀을 섭취하며 우수한 품종으로 자라나게 된다. 2018.6.7/뉴스1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3 한국 문학상들 모음 2015-02-12 0 4826
32 수수께끼 유머 100선 2015-02-11 0 4275
31 하늘이 주는 세번의 기회... 2015-02-11 0 4418
30 하루에 한가지씩... 2015-02-08 0 3719
29 연변방언 모음 2015-02-08 2 6738
28 방언, 그 재미... 2015-02-08 2 5486
27 방언詩 모음 2015-02-08 0 7342
26 영상시 제작 방법 2015-02-07 0 5646
25 시어록편 ㅡ 최룡관 정리 2015-02-04 3 4252
24 <<동방문학>>에 실린 하이퍼시 한수 2015-02-04 0 3371
23 이육사문학제 유치를 위해 뛰다 2015-02-03 0 5970
22 한국 교보문고 시집 광고 2015-02-03 0 4701
21 두만강여울소리 시탐구상 2015-02-03 0 5224
20 시;- 나의 새 일기장 2015-02-03 0 4738
19 가사와 시;- 다시 만납시다... 2015-02-03 0 4958
18 시;- 새벽(건), 새벽(곤). 2015-02-03 0 4683
17 가사;ㅡ <<하늘, 그리고 죽림동 아버님>>, 자웅편;- <<새벽, 그리고 죽림동 어머님>> 2015-02-03 0 4638
16 가사;ㅡ 두만강아가씨 2015-02-03 0 5116
15 흑룡강신문 윤운걸 보도 2015-02-03 0 5410
14 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2015-02-03 0 3897
13 시;- 빛의 하루 2015-02-03 0 4780
12 시;- 나는 두만강 하얀 물새 2015-02-03 0 3621
11 가야하문학상 2015-02-02 0 3965
10 조글로 보도 2015-02-02 0 3628
9 길림신문 김태국 보도 2015-02-02 0 4525
8 한국 경북매일 기사 2015-02-02 0 3793
7 <<연변모이자>>기사 2015-02-02 0 4952
6 대구시인학교에서 2015-02-02 0 4638
5 흥천사에서 2015-02-02 0 3462
4 삼합 두만강역에서 2015-02-02 0 4474
3 시;- 8월의 그 어느날 2015-02-02 0 3705
2 시;- 새해를 위하여 2015-02-02 0 3566
1 그때 그시절... 2015-02-02 0 5273
‹처음  이전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