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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가 - 막스 에른스트
2020년 02월 29일 23시 56분  조회:2809  추천:0  작성자: 죽림

미술대사전(인명편)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

요약 독일 출신의 쉬르레알리슴의 대표적인 화가. 마케의 지도로 표현주의적인 그림을 그렸고, 나무, 돌의 표면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비비는 프로타주의 방법을 사용하여 괴기한 세계를 묘사했다. 액션 페인팅의 탄생에 영향을 끼쳤고 베네치아 비엔날레 전에서 회화대상을 수상했다.
출생 - 사망 1891. 4. 2. ~ 1976. 4. 1.
출생지 독일 쾰른 근교 브뤼르
직업 화가
가족관계 배우자 : 터닝

독일 출신의 쉬르레알리슴의 대표적인 화가. 쾰른 근교의 브뤼르에서 출생하여 파리에서 사망. 본 대학에서 철학을 배움. 이때부터 피카소와 키리코의 작품에 관심을 보여 마케의 지도로 표현주의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21년 브르통의 초대를 받고 파리로 옮겨 초현실주의 시인들과 교우. 1924년 이후 쉬르레알리슴 운동의 대표적인 화가로 활약. 1925년경 나무와 돌의 표면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비비는 프로타주의 방법을 사용하여 괴조() 로브로프가 파닥이는 괴기한 세계를 묘사했다. 1941년 뉴욕의 액션 페인팅의 탄생에 영향을 주었다. 1946년 터닝과 결혼한 이후 55년까지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동안 사막속의 새와 사람을 그려 1954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전에서 회화대상을 수상함. 제2차 대전후에 프랑스로 귀화함. 대표작은 『박물지』(1926), 『백두여』(1929), 『자선주강』(1934), 『도시의전경』(1935, 취리히코트 하우스), 『비온 후 유럽』(1940~42, 하트포드 워즈워스 아세니암)등 환상적인 유채화와 조각 작품도 있다.

작품

  • 박물지(1926년)
  • 백두여(1929년)
  • 자선주강(1934년)
  • 도시의전경(1935년)
  • 비온 후 유럽(1940년 ~ 1942년)

관련이미지 3

  • 물 속으로 뛰어들기(Aquis submer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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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인, 회색과 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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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스 에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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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으로 뛰어들기(Aquis submersus)

물 속으로 뛰어들기(Aquis submersus)에른스트, 1919년, 유화, 54 x 43cm, 프랑크푸르트 슈테델미술관

이미지 갤러리

출처: 미술대사전(인명편)

[네이버 지식백과]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편집부)

 



501 위대한 화가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

요약 다다이스트 화가. 1차 세계대전 참전 후,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 눈을 뜬 그는 장 아르프, 바르겔트와 함께 제1회 '쾰른 다다이즘 전시회'를 개최했으나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폐회되었다. 에른스트의 몽환적인 유화 작품 ‘셀레베스’는 최초의 초현실주의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출생-사망 1891년 4월 2일 ~ 1976년 4월 1일
출생지-사망지 독일 브륄 - 프랑스 파리
예술양식 다다이스트와 초현실주의 화가, 환각적이고 비이성적이며 터무니없는 이미지,
비관습적인 기법과 재료들을 사용함, 새처럼 생긴 대상을 자신의 분신처럼 화면에 도입함
작품 미술작품 감상하기

1948년 막스 에른스트는 자서전의 첫 구절을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했다. "막스 에른스트는 1914년 8월 1일에 죽었다. 1918년 11월 11일, 그는 마술사가 되어 그의 시대의 중요한 신화를 찾기를 원하는 한 젊은이로 다시 태어났다." 물론 그는 1914년에 죽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그때 그는 프로타주와 콜라주, 그라타주, 데칼코마니 같은 기법들을 새롭게 고안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4년 동안 독일군으로 참전했던 경험 덕분에 에른스트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그의 작품 세계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새 '로플로프'를 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에른스트에 따르면 로플로프는 어린 시절에 겪었던 인간과 새의 혼동과 또 그것이 연상시키는 탄생과 죽음과 관련된 이미지에서 얻은 것이다. 그는 전쟁에 혐오를 느낀 미술가들이 그 전쟁을 가져온 시스템들, 예를 들면 논리학, 언어, 회화 작품 같은 것들을 비판했다고 말했다. 1920년에 그는 장 아르프와 요한네스 테오도르 바르겔트와 함께 제1회 '쾰른 다다이즘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자 기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는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폐회되고 말았다. 에른스트의 몽환적인 유화 작품 <셀레베스>(1921)는 최초의 초현실주의 작품들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는 1922년에 파리로 활동무대를 옮기기 이전부터, 재현된 대상들이 비논리적으로 병렬된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의 콜라주는 음울하고 초현실적인 콜라주 소설 『친절 주간』(1934)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이 작품은 빅토리아 시대의 문학적 이미지들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처음에는 팸플릿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에른스트는 애인이었던 레오노어 캐링턴과 함께 파리를 떠나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 갔다. 그러나 그는 독일인임이 발각되어 프랑스 군에게 붙잡혔으며, 나중에는 나치 군에게 쫓기게 되었다. 그는 미술애호가이자 수집가인 페기 구겐하임과 함께 미국으로 탈출했다. 에른스트는 구겐하임과 1942년에 결혼하지만 2년도 안 되어 헤어지고, 영국 화가인 도로시 태닝을 만나 1946년에 결혼했다. 둘은 애리조나에서 살다가 후에 프랑스로 이주했다.

에른스트의 기법들
· 콜라주 : 에른스트는 책 삽화, 광고지, 사진 등의 조각을 사용해 불안정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 프로타주 : 결이 있는 나무나 천 등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문지르는 기법이다. 에른스트는 잎사귀를 이용해 이 기법을 발전시켰다.
· 그라타주 : 뾰족한 도구로 캔버스 표면의 물감을 긁어냄으로써, 질감을 표현하는 기법이다.
· 데칼코마니 : 두 면을 함께 눌러 한쪽 면에 바른 물감을 다른 면으로 전사하는 기법으로, 우연성의 효과를 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501 위대한 화가, 2009. 8. 20., 스티븐 파딩, 박미훈, 위키미디어 커먼즈, 내셔널 갤러리 런던,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더 브릿지먼 아트 라이브러리, 비피케이)

두산백과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

요약 독일의 화가·조각가. 1924년 이후로는 초현실주의에 적극 참여했다. 프로이트 적인 잠재의식을 화면에 정착시키는 오토마티슴을 원용했지만, 1925년에 프로타주(Frottage)를 고안하여 새로운 환상회화의 영역을 개척했다. 황폐한 도시 혹은 산호초(珊瑚礁) 같은 이상한 풍경 등을 다루었고, 내용과 표현력의 일치가 뛰어나 17세기 네덜란드의 이색 화가 H.P.제헤르스나 마니에리스트의 기법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였다.
출생-사망 1891.4.2 ~ 1976.4.1
국적 독일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독일 쾰른 근처의 브륄 출생
주요작품 《새》 《신부의 의상》 《조가비의 꽃》

쾰른 근처의 브륄 출생. 본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1922∼1941년 파리에 거주하면서 최초의 콜라주전()을 열고(1920), 1924년 이후로는 초현실주의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는 프로이트적인 잠재의식을 화면에 정착시키는 오토마티슴을 원용하였지만, 결국 1925년에 프로타주(Frottage)를 고안하여 새로운 환상회화의 영역을 개척하였다. 주제는 주로 황폐한 도시 혹은 산호초() 같은 이상한 풍경 등이었으며, 내용과 표현력의 일치가 뛰어나 17세기 네덜란드의 이색 화가 H.P.제헤르스나 마니에리스트의 기법을 훌륭하게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였다.

1941년 미국으로 건너가 한때 원시미술에 공명하기도 하고 미국 체재 중 현대미술 수집가인 페기 구겐하임과 결혼하였으며 1951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아 대가로 인정받았으나, 이 수상으로 상업주의에 굴복하였다는 이유로 정통파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제명당하였다. 작품으로 《새》 《신부의 의상》 《조가비의 꽃》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막스 에른스트 [Max Ernst]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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