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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락원>에 깃든 이야기
2013년 01월 22일 19시 36분  조회:544  추천:0  작성자: 미인송
<살구꽃락원>에 깃든 이야기

                            미 인 송

    <살구꽃락원>은 저의 고향인 명월구 토월산산정에 있는 작은
운동장의 이름입니다. <살구꽃락원>은 2006년8월에 수건한 작은
운동장입니다.
    토월산 산정에는 8년전만 하여도 사람이 10명 좌우가 활동할
수 있는 작은 운동장이 하나 있었을 뿐입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그 운동장은 너무 작아서 사용하기가 불편했
습니다.후에 등산애호가들은 그 운동장을 곱절로 늘여 확건했지만
오래지 않아 또 작은감이였습니다. 여러 등산애로가들의 토론 끝
에 새롭게 운동장을 더 크게 닦기로 결정되였습니다. 그리하여 길
이가 17메터 너비가 8메터인 100평방메터가 넘는 운동장을 닦았습
니다.시간이 감에따라 등산애호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운동장 두개
도 만족을 줄수가 없었습니다.산에 오르는사람도 많아 동시에 50
명 좌우가 한 운동장에서 활동하려니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한친구와 토론하고 새로 운동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주체운동장에서 약 50메터 떨어진 곳인,앞이 확 트이고 뒤에는 피
나무와  참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곳을  정하고 작은 운동장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온 여름 새벽에 등산하여 둘이서 운동장을 닦
았는데 50평방짜리 두개를 닦았습니다. 자연생태를 보호하는 원칙
하에서 주변의 나무들을 하나도 다치지 않고 잘 리용하면서 멋진
활동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나이가 60에 가까운 사람이 이제 등산을 하면 몇년을 더 하겠
다고 그렇게 힘을 빼는가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우리는 그 사
람에게,우리는 아직도 20년 동안을 더 등산운동을 할수 있다고 하
면서 락심하지 않고 끈질기게 해냈습니다. 인젠 토월산에서 다섯
번째로 되는 운동장을 닦았습니다. 토월산에 운동장이 여러개여서
분별하여 부르기가 말쨌던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운동장과 분별하
기 좋게 이름을 달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살구꽃락원>이라고 이름
을 달았습니다. 저의들이 닦은 운동장 주위에는 살구나무가 여러
그루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특징을 따서 이런 이름을 달았던것입
니다.운동장 변두리에 움직일수 없는 큰 돌이 바로 그림에서 볼수
있는 그 돌이고 그 돌에 <살구꽃락원>이라고 새겼습니다. 이 운동
장이 수건되자 숫한 등산애호가들이 찾아와서 운동을 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토월산에는 아름다운 꽃과 풀들이 있고 산아래를 내려보며 촬
영하기 좋은 곳이여서 숫한 촬영애호가들이 모여오는 곳입니다.
둘째 촬영사가 당콩알만큼 큰 살구를 찍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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