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진의 문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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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분하는 비에 몸부림치는 오두막, 정욕과 리지의 대결을 색채있게 다룬 여운이 남는 글이라고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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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여섯 민족 쉰여섯 기둥

2016년 09월 20일 15시 02분 조회:818 추천:0 작성자: 주덕진

                  우리네 조국은 웅위로운 대청
                  쉰여섯 민족은 쉰여섯 기둥
                  단합되고 화목한 여러민족 형제자매
                  굳게뭉쳐 위대한 조국 떠이였네
                  민족정책 빛발아래 나라의 주인 된
                  쉰여섯 민족은 쉰여섯 기둥
                  하늘이 무너지랴 튼튼히 지켜섰네

                  우리네 조국은 거창한 대청
                  쉰여섯 민족은 쉰여섯 기둥
                  지혜롭고 용감한 여러민족 형제자매
                  똘똘뭉쳐 경의로운 조국 떠 이였네
                  민족부흥 빛발아래 반석처럼 다져진
                  쉰여섯 민족은 쉰여섯 기둥
                  부민강국 꿈 키워 드팀없이 지켜섰네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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