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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과 의사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 받는 질문이 있다.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블루 라이트)이 정말 위험한가요?"  "혹시 황반변성을 일으켜 실명할 수 있나요?"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전문가 의견을 정리했다.  우선 대답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스...
  • 스트레스가 여러 가지 질병을 부른다는 건 상식처럼 돼 있다. 혹자는 만병의 근원으로 스트레스를 꼽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어떤 질병에 얼마만큼 안 좋은지는 의학적으로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실증적 연구...
  • 찡그린 표정 대신 미소를 지으면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이 과학적 연구로 입증이 됐다.  사실 웃는 표정을 지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제까지의 과학적 연구는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미국 테네시대학교 사회심리학과 연구팀은 지난 ...
  • 피부 노화가 오고 있다는 신호를 알아 차리고, 그에 맞는 대비를 하는 게 좋다. 피부가 늙어가고 있다는 대표적인 노화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1. 흉터 지속 피부에 상처가 나면 그 부위 조직의 손실을 채우기 위해 피부세포가 분열하여 손상된 피부 조직을 원상태로 재생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의 성장 속도...
  • 성별 차이보다 개인 차이를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차이가 가져오는 여러 상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여전한 사실이다. 식탐 역시 남녀가 다소의 차이를 보인다. 누구나 음식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여성의 음식에 대한 선호도와 남성의 선호도는 다른 면이 있다. 식탐은 삶의 질과도...
  • 40~50대 남성 상당수는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피로감과 활력 저하는 성기능 문제도 유발한다. 이럴 때 활력을 충전해주고, 만성피로를 없애주는 데 효과적인 식품을 먹는 게 좋다. ◇아스파라거스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뾰족한 부분은 눈 영양제 성분으로 쓰이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 외...
  • 몸 상태에 맞는 운동해야 탈없어 바깥에서 운동하기 딱 좋은 철이다. 하지만 미세먼지ㆍ황사가 발목을 잡으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집이나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그런데 실내운동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므로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거나 서둘러 운동하다간 허리ㆍ무릎 통증으로 ...
  •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 그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수치를 낮게 유지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을 것이다. 그런데 LDL 수치가 극도로 낮은 여성에게서 오히려 뇌출혈 발생이 더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미국국립보건원의 여...
  • 10~30대 젊은환자 많아…사마귀 크기 2~4㎜ 작아 "눈밑에 돋아난 잡티가 신경이 쓰여 피부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았더니 편평사마귀 진단을 받았어요.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비용도 부담이고 아플까 신경이 쓰입니다." 11일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잡티나 검버섯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했다가 편평사...
  • 변비는 배변이 힘들거나 횟수가 적어 3~4일에 한 번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연령이 증가하면 그 빈도가 증가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변비 예방에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 섬유소가 많이 든 음...
  • 기이한 공포증 10가지… 씻기 싫어하고 재산 잃을까 두려워 돈 싫어한다면 공포증 의심해야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에 따르면 공포증이란 ‘거의 또는 아무런 실질적 위험이 없는 무엇을 향한 강렬하고 비이성적인 두려움’이다. 미국 성인 중 약 9.1%가 특정 공포증을 갖고 있다. 성별로 보면 여성...
  •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는 하루의 첫 끼니로 시작하기에 좋다. 어떤 과일을 얼마나 넣는 게 좋을까?  과일주스는 상큼하고 가벼운 유동식이기 때문에 아침에 먹어도 소화기관의 부담이 크지 않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도 풍부하다.  단 한 가지 과일의 단점이라면 당분 ...
  • 태양의 자외선 복사가 피부암과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자외선이 피부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고, 반대로 피부의 땀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혈관 기능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 박재형 |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얼마 전 40대 중반의 한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했다. 평소 잦은 야근과 음주, 흡연 등 좋지 못한 생활습관을 지속해왔던 그는 봄맞이 건강관리를 한다며 갑작스럽게 산에 올랐다가 등산을 시작한 지 10여분 만에 식은땀이 흐르고 가슴이 조이는 통증을 느껴 응급실을 찾았...
  • 치매는 이미 큰 사회문제가 됐다. 치매도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그렇다면 치매 초기를 판단할 수 있는 증상들은 어떤 게 있을까.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치매 환자의 초기 증상 5가지를 알아본다.  1. 우울 증상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장년은 치매에 걸...
  • 태계혈(太谿穴)은 발목 안쪽에 위치하는 혈자리로,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의 오목한 곳을 지그시 눌러준다. 태계는 큰 계곡이라는 뜻으로, 한의학에서는 노화에 따라 오장육부 개념 중 신장이 허해진다고 보는데, 태계는 신장과 관련된 경맥의 기운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노인들에게 좋은...
  • 갑상선 결절은 생각보다 흔하다. 인구의 절반 정도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에 따르면 7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 검진결과 총 34.2%에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됐다. 이렇게 흔한 증상이지만, ‘암으로 변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에 결절 진단 후 두려움을 갖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
  •   혈액은 면역 T 세포(주황색).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붉은색), 혈액응고를 담당하는 혈소판(초록색)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기능성 세포들로 인해 맑지 않다.    피가 맑으면 좋고 탁하면 나쁘다는 것이 일반대중에게는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피를 맑게 해준다는 음식에 귀가 솔깃해지고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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