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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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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농업의 신 신농씨
2016년 03월 20일 19시 21분  조회:5109  추천:0  작성자: 넉두리


중국농업의 신 신농씨


 
 
5000여년전에 신농씨(神农氏)는 강(姜)씨 성을 가진 부락의 한 수령이였다. 신농씨가 생활하던 년대에는 두령도 보통 씨족성원들과 함께 농사를 지어야 했다. 신농씨는 중국 최초의 농기구인 뢰사를 발명해 농업의 발전을 크게 추진했다. 그가 농업에 대해 큰 기여를 하였기에 사람들은 신농씨라고 존칭해 불렀다.

신농씨가 처한 시대는 부계씨족공사(父系氏族公社)초기여서 착취와 압박이 없고 사람들이 평등하게 우애를 나누며 살았다. 사기의 기재에 의하면 신농씨가 즉위한 시기에 남자들은 밭일을 하고 녀자들은 집에서 천을 짰으며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감옥과 형벌이 필요되지 않았고 천하를 호령하는 왕도 군대도 경찰도 필요없었다.

신농씨는 중국 최조의 의학전문가이다. 전한데 의하면 신농씨는 백성들이 병마에 시달리는것을 보고 불안을 금치 못했다. 그는 오곡이 건강에 리롭다는것을 안후 100가지 풀의 열매가 사람들의 병을 치료할수 없겠는가고 생각했다. 신농씨는 산속을 헤매면서 여러가지 초약을 채집했는데 초약의 특성을 알기 위해 신농씨는 직접 초약을 먹어보았다. 신농씨는 경상적으로 중독되였는데 지어 하루에 70여번이나 중독된 적도 있었다. 전한데 의하면 신농씨는 《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을 편찬했는데 여기엔 여러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전이 기재되여있다.

신농씨는 또한 천문력산(天文历算)분야에서의 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복희씨(伏羲氏)가 발명한 팔괘(八卦)에 기초해 64괘를 내놓았는데 이름을 《귀장(归藏)》이라고 달았다. 64괘로 사건을 기록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점을 칠수도 있었다. 이밖에도 신농씨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되는 물건을 만들줄 모르는 반면에 필요되지 않은 물건들이 많이 생산되요 생활에 불편을 가져다주는것을 보고 사람들더러 한곳에 모여 물건을 팔고 사게 했다. 하여 중국에서 최초의 장마당이 생겨났다.
사람들에게 로동후의 오락을 제공하기 위해 신농씨는 5현금(五弦琴)을 만들었다. 오현금은 새소리와 같은 미묘한 음을 낼수 있었다. 후에 그는 아들에게 《종(钟)》이라 이름을 지은 악기를 만들어주었고 많은 가곡을 창작했다. 신농씨가 만들어낸 악기는 후세에 전해져 내려왔다.

신농씨는 강수(지금의 보계경내)에서 태여나서 죽은후 “다향지미(茶乡之尾)에 묻혔다. 다향지미는 지금의 호남성 주주시 염릉현 록원진(湖南省株洲市炎陵县鹿原镇)이다. 그는 염제(炎帝)라고 불리웠는데 존호는 신농이다. 후세사람들이 그를 중국농업의 신이라고 칭했다.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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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 ]

2   작성자 : 하르빈
날자:2016-03-22 22:32:52
공자도 동이다 황제도 동이다 염제도 동이다 신농씨;도 동이다 도대체 협소한 삼한사람들에게 동이의 유전자가 얼마나 잇길래 ㅎㅎㅎㅎㅎㅎㅎ
1   작성자 : 김명학
날자:2016-03-22 07:36:22
염제신농은 중국신이 아니다
신농은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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