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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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얼꾸이즈(二愧子)되지말자!
2013년 01월 25일 05시 23분  조회:6254  추천:4  작성자: 김송죽
 

에세이 얼꾸이즈(二愧子)되지말자!

 

한달을 못넘기고 련속 이어지는것이 문단소식이다!

나는 오늘도 연변에서는 시인, 촬영가, 미술가가 모여 무슨 책의 출판을 기념하는 회의를 열었다는 소식을 이 조글로를 통해 알게되였다. 응당 기뻐하고 경축하고 해야 옳을 일이지만 그렇지 앓다. 나는 지속되는 불안과 조급이 널을 뛰듯이 뜀질을 해서 이 글을 쓰게되는 것이다.

사진을 보니 면목있는 얼굴도 있고 기억되는 이름도 몇이 되는데  다들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주력이요 그래서 지도급인물이요 지성인들인데 앞가슴에 꽃을 단 분들로부터 상우에 명함을 올려놓은 이들에 이르기까지 다들 바쁘겠지만 단 몇분간의 시간이라도 할애하여 나의 이 글을 한번 읽어들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비록 날릴만한 이름도 없는 보잘것 없는 이 소인이 쓴 글이다만은 주책없이 내지르는 헛소리는 아니니 다들 나의 이 글을 쓸데없는 넋두리로 취급말고 참답게 읽어주면 고맙겠다. 그리고 다시다시 내가 이 글을 쓰게되는 동기가 진정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중히 여겨주면 고맙겠다. 

 

사진을 보니 최룡관이도 있는데 특히 그부터 내가 이번에 올리는 글 제목을 똑똑히 보고 그 내용을 명기하기 바란다.

"연변동북아연구원"이 하는 행사들은 좋은것이 아니다. 그러니 즉각 중지하기를 나는 권고한다. 그 리유는 한마디로 찍어 말해 "연변동북아연구원"의 청마 유치환을 기리는 기념행사들은 제 민족의 감정에 로골적으로 역행하는 철두철미한 반민족적 친일행위기 때문이다!

내가 이같이 찍어말하면 최룡관은 의례 대노하는 상을 찌프리면서 청마 유치환이 어쩌면 한간문인이 되느냐, 한국에서는 딱히 규명하지 않았는데 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길길히 뛸것이다. 그러면서 이미 자기가 평한 "首"를 그냥 "秀作"이라 우길것이다. 그런다면 그건 자신이 잘 알듯이 낯을 가리고 아옹하듯 염치없는 짓이 되고만다. 그래도 옳다고 그냥 우기겠거든 어디 새로 발견된 청마의 그  친일산문ㅡ 1942년 2월6일자 "滿鮮日報"에 발표한 "대동아전쟁과 문필가의 각오"마저 "秀作"이라 글재간을 부려 평하면서 떳떳이 나와보라. 너의 그 문인이기 전에 시정배의 작태가 어떤가를 볼테다.

 

내가 전날 "를번꾸이즈(日本鬼子)"와 "이러면 절대안되는데!" 하는 두 문장을 여기에 올렸으니 최룡관은 미처보지 않았다면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내가 오늘은 "얼꾸이즈(二鬼子) 되지말자"를 올린다.

해방전에 중국사람들은 우리 조선사람을 얼꾸이즈(二鬼子)라면서 사무치게 증오했다. 그러다가 그들은 8.15광복이 되니 일본놈의 앞잡이는 다 잡아치워야한다면서 피비린 복수를 감행했던 것이다.

그 실례로:

1946년 5월 14일, 한밤중에 왕소정(王小丁)비도 200여명은 목단강시 북쪽 팔달구촌(八達溝村)을 습격하여 그 촌의 촌장 장정국(張正國)을 비롯한 농회위원 김남수(金南洙) 등 넷을 살해하였거니와 몇십명을 때려서 부상입히고는 현금 7만원과 옷 몇천벌과 촌자위대의 무장을 전부 거둬갔던 것이다.

1946년 5월 26일, 곽흥전(郭興典ㅡ곽털보)이 저의무리 700여명을 휘동하여 동안시(지금의 密山)에 달려들어 조선사람 300여명을 붙잡아  학교에 가둬넣고는 작탄과 기관총으로 전부살해하였는데 피가 밖으로 도랑물같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그런속에서 이웃에 마음좋은 한족이 있었기에 조선아이 몇은 낯에 검댕이를 바르고 옷을 갈아입고 그 집의 애로 가장됐기에 살았고  어른 몇은 천정과 마른 움에 숨어  요행 살아아났던 것이다.

그러한 비극은 팔면통(八面通)에서도 발생했더랬다. 일일이 례를 더 들지 않겠다.

 

하다면 이런 끔찍스런 비극들은 왜서 벌어졌던가?
인식이 모한 어떤 중국사람들의 눈에는 조선사람들이 일본사람의 앞잡이로 두번째 일본놈 즉 얼꾸이즈로 보였기 때문이다.  

세상사람이 다아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함으로하여 일어난 항일전쟁초기였던 1936년 12월 13일, 를번꾸이즈(日本鬼子)가 남경(南京)을 점령해서부터 6개월간에 감행한  "남경대도살" 하나만 보기로 하자.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서 원동국제법정과 남경군사법정이 통계를 한데 의하면 남경대도살에 목숨잃은 백성과 포로되여 죽은 중국군이 20~30만이였는데 그중 약 2만에 달하는 부녀는 살해되기전에 침략자들에게 강간당했고 가옥은 3분의 1 이나  불타버린 것이다.

1973년 일본방위청의 통계에 의하면 당시 250만의 일본군인가운데서 한국적(韓國籍)을 가진 얼꾸이즈(二鬼子)병사가 160만이였는데 그중 위만주국에서 간 얼꾸이즈(二鬼子)병사가 38만이였다. 한데 전쟁이 끝나 전범(戰犯)으로 심판받은자 148명중 사형이 된건 불과 23명밖에 안되였다.
살아난자들은  후에 월남전쟁에도 참여했는데 몹시 악독했다고 한다.

 

를번꾸이즈(日本鬼子)가 흉악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보다 더 흉악한 것이 한국국적을 가진 일본병 얼꾸이즈(二鬼子)였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우리가  알고있었는가? (此记载于日本1972年出版的《三光作战》为日本老兵从中国归还者协会老兵集体写作) 나도 전혀 빋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한가지많은 사실이다. 무엇인가?  조선사람은 그 어디에 가 있건간에 그때는 다가 일본식민지하에 목숨이 매여진 신세였기에 장개석은 8.15광복전에는 줄곧 중국에서 사는 조선사람들을 끝까지 조선사람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그것이다.

 

지금 어떤 중국사람은 생각밖에도 남경대도살 때 군령(軍令)을 위반하고 중국부녀들을 강간하기 시작한건 일본군인인 것이 아니라 한국국적을 가진 얼꾸이즈(二鬼子)였다고 말한다. 송정석근(松井石根) 15사단에 배속돼 있었던 한국련대(퇀급)였다는거다. 과연 그랬을가?
남경을 점령했을 때 인원을 보면 일본군대내에서 얼꾸이즈(二鬼子)가 차지하는 비례가 그리낮지는 않았다. 고급군관이 전체고급군관의  40%를 차지했던 것이다. 전쟁이 끝난후에 적잖은 일본군관이 회억록을 썻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한국적의 군인들은 일본천황에 적극충성했다고 했다.
(그러한 충성이 중국사람의 눈에는 오로지 잔인으로만 보였을 것이다.) 

"남경대도살" 때 전문 시체나르는 일을 했기에  목숨을  살려낼 수 있었던 행운의 생존자ㅡ 남경자동차집단의 퇴직공인(기자가 방문했던 해에 81세) 왕극검(王克儉) 로인의 회억을 들어봤는데 그가 말하는 것을 보면  지금 한국내에서는 말을 못하게 하겠지만 철갑모를 쓰지 않고 쎈또보시를 쓴 한국병 얼꾸이즈(二鬼子)들은 부녀를 간간하고나서는 자궁에 칼을 박아 죽이거나  산채로 배를 가르고는 밸을 끄집어내여서는 녀인의 머리에  감기까지 했으니 그 잔인함이 를번꾸이즈(日本鬼子)만 더하면더했지 짝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그렇게까지 했단말인가?


그같이 말하는 사람이 있으니 중국의 어떤 네지튼은 이렇게 공공연히 부르짖고있는 것이다.
"이름을 또 지을건 뭐야, 어디서왔으면 어디로 가버려.

妈了个B的, 记住这帮杂种."   (資料參考: <<南京大屠殺>>)

 

일제가 중국을 침략했을 당시 위관급(尉官級)이였던 백선엽(白善燁)은 후에 남조선군의 총참모장을 지냈는데 사성상장이였다. 위만때로부터 그의 두 손에는 무고한 중국백성들의 피가 랑자하게 묻은 것이다. 하지만 일본식민지하에 징병된 자라하여 목숨을 살려낸 그는 여지껏 90살이 넘도록 살았다. 추종자들은 그의 동상을 해세웠고 KBS는 전해에 그에대한 다큐까지 만들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는 지성인들의 반발을 일으켯거니와  그 일을 중국에서도 알고는 네지튼들이 아직도 비난을 퍼붓고있는 것이다.

내가 왜 이 말은 하는가?

이제는 9년철이 된다. 2004년 5월중순에 한국 EBS에서 취재를 왔기에 나는 몇가지 력사문제와 중국에서는 광복이 되자마자  친일파 한간을 숙청하는 작업부터했기에 우환이 없는건데 한국은 그러지를 않아 친일파 한간의 자식이 잃은 땅을 되돌려달라고 법에 소송을 거느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생겼다니 웃기는 일이 아닌가,  늦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 일을 중시하는게 좋겠다고 촉구하면서 나의 이 말을 로무현대통령에게 전해달라고한바가 있다. 후에 나는 친일분자를 규명했다는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이 철저히 되지 않았기에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환이 생기고있는 것 같아서 신경이 일어서는 것이다.

"연변동북아문화연구원"은 지금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있는가?

만주국협화회의 주요성원이였던 청마 유치환의 문학은 친일파한간문학이였음이 분명하거니와 그 본인의 신분역시 그러함에도 (렴치짝을 잃어가면서) 공공연히 친일세력을 부추켜세우고있는게 아닌가?

력사를 잃는것은 곧 배반이다. 극히 개별적이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한족네지튼들이 뭐라고 하는지 그 목소리를 한번 똑똑히 들어봐라. 우리들 조선족까지 싸잡아 얼꾸이즈(二鬼子)라고 부르고있것이다. 아무리 민족단결이요 뭐요해도 여론이 험악해져 잘못번져지면 그때가서는 우리들의 처지가 달라지고 말 것이다. 물론 공산당의 옳바른 시책에 마음이 놓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편 나는  곽청전비도가 얼꾸이즈(二鬼子)는 다 없샌다면서  일으켰던  광복때의 "동안사변"이 되생각나 심히 불쾌하다. 양호우환(養虎憂患)이라했다.  최룡관은 임시닥드린 제 코앞의 리익에만 눈이 멀어 맹동을 하지 말라!

우리가 그래 한족들한테서 또다시금 얼꾸이즈(二鬼子)다는 불명예스러운 소리를 들을건가? 그들에게 절대 나쁜인상을 심어주지 말아야한다! 안그런가?
지성인모두가 잠을 깨고 각성하길 두손모아 빈다!

 

    

    

朝鲜籍鬼子

▲将军级

金应善 鱼  潭  王瑜植  李熙斗  洪思翊  

 

▲佐官级

 姜锡佑 康弼佑  高良弼  高永均  权承禄  金基元  金锡源  金亨燮  南宇铉 朴斗荣  朴范集  朴胜薰  朴在兴 白洪锡 申应均 申泰英  安秉范 元容德  柳冀圣 刘升烈 柳元孝 尹相弼 李大永 李秉规  李龙文  李应九 李应俊  李锺赞  李学来  李炯锡  李浩鎭 林  业  林在德  张然昌  全永宪  郑观秀  郑斗源 郑 炫   蔡秉德  

 

 ▲尉官级

 

姜琪泰 姜东烈 姜在浩 桂炳辂 高起范 高俊峰 高俊烈 具东旭  权宁汉 权泰翰 金东元 金东河 金明德 金白一 金思锡 金锡岚  金锡范 金声云 金成勋  金纯善 金信道 金跃先 金 瑛 金永珏  金永禄 金泳秀 金永新 金玉琪 金龙纪 金龙虎 金润根 金应祚  金仁旭 金一焕 金贞烈 金正晧 金贞熙 金锺硕 金锺植 金周赞  金埈元 金重圭 金振吉 金振武 金昌圭 金昌宇 金铁男 金忠男  金忠助 金镐梁 金洪俊 都一平 明勇银 文履祯 文容彩 闵德镐  朴东均 朴东俊 朴奉祚 朴元锡 朴林恒 朴正熙 朴昌夏 朴泰熙   方圆哲 方泰旭 白庆春 白善烨 白仁俊  徐英哲 徐日宝 徐廷弼  石主岩 石希峰 孙炳日 宋锡夏 申尚澈 申鹤鎭 申铉俊 安光铢  安永吉 安永耻 安益祚 安洪涛 杨国鎭 杨大鎭 杨振东 严柱明  廉昌燮 呉俊杰 呉璡泳 禹锺铉 元容国 柳宽熙 刘光烈 兪原植  刘载兴 柳喜章 尹悳炳  尹士新 尹春根 李 珏 李绛宇 李圭一   李根默 李奇建 李德振 李东岩 李东俊 李东勋 李丙胄 李逢春   李尚振  李成林  李升宁 李英杰  李永山 李英春  李  龙 李龙星   李元衡  李宜丰 李济祯  李锺馨  李周一 李春城  李翰林  李亨根   李兴权  李喜谦 林秉圭  张光烈  张箕春  张玑衡  张锡伦 张星熄   张星焕  张永锡 张裕根  全南奎 田源上 丁来赫 郑祥秀 郑云鸿    郑殷熔  丁一权  郑一平  郑  勋  赵大镐  赵秉权 赵性根 池麟泰 池章华  池振国  池治龙  车万载  车  荣  崔庆万 崔鸣夏 崔福洙   崔鹏俊 崔世昌 崔承业 崔贞根 崔周锺 崔昌植  崔昌彦 崔学珍  韩镛显  洪 涛  洪文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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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2 ]

12   작성자 : ㅎㅎㅎ
날자:2013-01-25 20:01:58
남경도살이 조선사람이 주류라고 선동하는 글인감?

뭔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닌감? ㅎㅎㅎ
11   작성자 : 어림도...
날자:2013-01-25 19:59:04
이런곳에서 댓글로 시비가 갈르려고 생가하지도 마세염...
누가 재판하고 누가 시비를 갈라주는데요? ㅎㅎㅎ
10   작성자 : 김송죽
날자:2013-01-25 19:24:51
"남경대도살"이나 광북후 북만에서 우리 동포가 학살 된 일들이 물론 "연변동북아문화연구원" 하고는 아무런 직접적관계가 없다. 하지만 한족들의 网을 보면 딴심보를 품고있는 일부의 한족들은 "남경대도살"을 놓고 한국과 한국사람을 욕하면서 겯들어 우리 조선족까지 얼꾸이즈라면서 증오하고 선동하니 독자는 알라는데서 응용한 것이다. 황차 이런 형세임에도 불구하고 연변동북아문화연구원은 눈앞리익에 눈이 어두워 청마유치환을 기리는 활동을 계속하려하니 그건 절대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다면 객관은 우리 조선족을 어떻게 보겠는가? 내가 이 글을 올리면 인신공격을 비롯한 심한 반발에 부딧칠줄을 알고있다. 각오한바이다. 솔직히 말해 내가 바라는 바이기도하다. 론쟁이 벌어지면 독자는 참여할 것이고 그러느라면 시비는 갈라지게 될 것이다. 독자들의 참여를 바란다.
9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3-01-25 16:49:49
백선엽의 친일경력에 대해서는 호되게 비판하면서
지난번 박정의 대통령의 친일에 대해서는 슬쩍 언급하면서 박정희대통령의 한국산업화에 이바지한 점을 강조하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던데 이런 식이면 백선엽이도 한국에서는 남침한 북조선인민군과의 싸움 그리고 중국인민지원군과의 싸움에서 영용하게 혁혁한 공로를 세운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박정희도 일본천황에 혈서로 맹세하고 항일무장역량 토벌에 참가하여 전투에서 "일본제국에 대항하는 파괴분자에 대해 과단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소위에서 중위로 진급하였고 일본이 투항한후 박정희의 제8보병련대는 투항을 거부하고 소련군연락원을 총으로 쏴죽이는데 소련군의 포위섬멸행동으로 도망치다가 북경에서 국민당중앙군으로 위장했다가 국민당군통에 의해 신분이 폭로되여 무장해제 당한 다음 1946년에 한국으로 보내졌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니
박정희를 백선엽과 같은 급으로 매도했다가 혹시나 떡고물을 주어먹는데 영향을 받을가봐 그러는가?
8   작성자 : 퉤... 더러워서..
날자:2013-01-25 16:01:34
역사를 모독해도 유분수지... 그러면 남경대학살의 주요 하수인이 조선인이란 말인가...절로 자기뺨을 치는 바보같은 이런 문장은 뭔 생각으로 쓰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 심성이 도대체 뭔가... 민족을 모독하여도 유뷴수지. 이런 후안무치한 글도 글이라고 쓰는가? 된장도 똥도 모르는 사람이 바로 당신 김송죽이다.남경학살의 결론과 진상은 이미 끝난것인데 당신이 뭐가 되여 이렇고 저렇구 들고 다니냐?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그리고 문인이라고 이런 쓰레기같은 글은 좀 쓰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토나 철자관도 제대로 넘지 못한 주제에 뭐 문학상이 어떻고를 론할 자격이 있는가... 그리고 위의 명단의 사람들이 정말 남경학살에 참가하였다는 증거를 당신이 여기에 제공하라... 퉤 더러워서...조선족을 더럽히지 말라... 항일구국에서 피를 맣이 흘린 우리민족렬사들이 천당에서 눈물을 흘린다..
7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3-01-25 15:52:15
바이두에 侵华日军南京大屠杀遇难同胞纪念馆 이라고 쳐가지고 들어가 보기 바란다.
링크가 걸리지 않는 구만...
기념관에서 올린 글과 똑 같은 글
- 南京大屠杀期间有朝鲜人组成的日本军吗
- 바이두에 쳐서 검색해 보라


그리고 저 위에 소위 조선적 군관들의 명단이란 것도 한국친일명단편찬위원회가 발표한 명단을 그대로 인용한것으로서 남경대학살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6   작성자 : 호들깝
날자:2013-01-25 15:18:43
최룡관이란 사람이 청마상을 유치해 놓고 놀음을 벌리는 것에 대해서는 욕을 먹어 마땅하다. 문인들의 요즘 행태를 보면 참 안됐다는 느낌이 든다. 구독층은 인구감소로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고 거기에 문인이란 작자들 작품 또한 수준미달 작품이 대부분이라 글로 먹고사는 문인들은 진짜 죽을 맛일것이다. 허니 한국에 기웃거려 돈동냥을 해오면 능력이 있는 자로 통한다. 하여 갖가지 무슨 상 무슨 상을 유치하고 상놀음을 벌려 존재감을 알리는 거다.
아마 최룡관이란 양반도 우선 자기 입에 좀 풀질이나 하고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똥인지 된장인지를 기리지 않고 돈이 된다 싶으니 덮석 물어버린 것 같으다. 한마디로 굶은개 언똥 가릴겠냐 식으로~
근데 이것을 가지고 확대해석하여 얼꾸이즈요 남경대학살이요 조선인보복학살이요 하며 호들갑을 떠는건 너무 비약이다.
최룡관이 정말 일본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고 대동아공영권을 미화하려고 그랬을까? 노우~ 돈에 눈이 어두워지고 존재감을 알리려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일본에 계시는 김문학선생이 남경대학살은 중국군인들의 완강한 저항이 원인 제공을 했네 만주낙토니 만족국이니 하면서 일제의 중국침략과 대동아공영권을 미화 분식한것도 실은 책을 팔아 먹기위한 것이란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그리고 남경대학살에 조선적 군인이 40% 참여했니 어쨋니 하는 건
이미 날조인것으로 밝혀진지도 퍼그나 지났는데
저자는 그간 뭘 하다가 느닷없이 꿈에서 깨어난듯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는지?
5   작성자 : 조선족
날자:2013-01-25 15:00:43
조선족이라는 이름이 조선민족의 략칭인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조선족이라는 이 이름이 순 조선사람을 가리키는 것이고
또 해방전에 벌써 있었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
정말 력사를 아무래도 많이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분이 그 출처를 알고 계신다면 몇줄 적어주실수 없겠습니까?
4   작성자 : 김송죽
날자:2013-01-25 11:47:37
내가 조선족이 아니면 얼뀌인줄로 알았던가? 장개석은 조선사람을 황포군관학교에 받을 때 그들이 군사를 배워 제나라 독립에 한생을 바치라고 한 것이다. 일본놈의 주구가 되지 말고. 말을 더해야 알건가? 그는 조선독립운동에 일심략역 좋은 일을 했다. 왜 거기에 의의가 있는가? 장개석이 "조선족"을 승인하지 않은건 그때 이미 합병을 거쳐 성분이 이미 천황의 신하ㅡ일황국민의 신민으로 되였기 때문이다. 조선족이란 순조선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것이 조선민족이라는 략칭이다. 그 략칭이 해방후에 나온걸로 아는가? 력사를 좀더 배우는 것이 좋겠다. 그대가 말하는 "시궁창에 썩고 잇을지 모르는 오물이"라니? 총명이 너무도 과인하다보니 력사의 가치도 모르는 얼뜨기로구만! 아마 제 조상도 모르고 사는 양반같구만.
3   작성자 : 질문
날자:2013-01-25 11:15:28
질문 하나 더 하자.
장개석이 조선족을 승인하지 않았다는데...
장개석이 대만으로 쫓겨가기전까지 "조선족"이라는 이름이 있었던가.
일단 그 말에 꼬리를 잡지 않겠다.그렇다면 장개석이 로망을 했나? 승인을 하지 않았다는 조선인(한인)들을 그가 교장으로 있는 황포군관학교에 받아들인건 무엇때문이지?
어느 시궁창에서 썩고 있을지 모를 오물만 끄집어내서 더러운 꼬챙이에 꿰는 일은 인제 그만두자. 질문을 하는 내 입이 더러워질가 근심이 된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묻는다. 당신은 조선족이 옳은가?
2   작성자 : 질문
날자:2013-01-25 10:49:37
청마상이요 뭐요 힐난하는가 했더니 거기에 다른 뜻이 있구만. 청마상이 좋고 나쁘고를 일단 떠나서 글을 읽어보니 중국에서 나쁜짓을 벌린건 일본인보다 조선인이 더 많았다는 결론이 아닌가? 적어도 일본인이 앇행을 벌리는데 앞장에 선게 조선이라는 뜻이 아닌가? 이 글을 읽어보면 남경대학살 사건의 주역도 일본인이 아니라 조선인이 되는구만. 중국사람들이 조선글을 모르는게 다행이지 이 글을 읽는다면 조선족에게 이를 갈겠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쓰지? 저의가 의심스럽다.
그리고 기왕 글쓰는 사람이라니 토랑 철자랑 잘 다듬어서 쓰길 바란다. 틀린 토나 철자를 보니 마치 시골의 뉘집 마당에 서서 허리에 손을 얹고 침방울을 튕기며 삿대질하는 아낙네를 보는것 같다.
1   작성자 : 동감
날자:2013-01-25 08:37:07
저는 김선생님의 글에 아주 동감이 갑니다. 저의 견해로는 민간인들의 활동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정부의 엄격한 심사가 있은 후 그 활동이 효력을 발생할수 있는 활동으로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건대 연변에서 "청마"상을 탄 사람들이 여럿이 있는데 이들은 유치환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이런 활동에 참가하였는데 이런 내막을 다 알고보면 "청마"상을 탄 사람들도 얼마나 유치해 보입니까? 그러기에 정부의 엄격한 심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건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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