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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년 12월 12일 22시 32분  조회:3887  추천:0  작성자: 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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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가 여가시간에 포스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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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가 포스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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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는 이곳에 사는 학생들은 모두 부모님과 떨어져 있고 최근 날씨가 추워져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전하고 싶었고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을 보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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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는 응원의 메시지, 공부를 권하는 메시지 등을 담는다고 말했다. 도한 너무 긴 문장은 학생들이 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문장에 최근 유행하는 이모티콘 등을 넣어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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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한자오빈(韓兆斌) 씨가 자신이 직접 만든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사랑의 아저씨’라고 불리는 지린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올해 57세인 한자오빈(韓兆斌) 씨는 창춘(長春, 장춘)의 모 대학교 기숙사 경비원이다. 한자오빈 씨는 여가시간에 학생들을 위해 포스터를 직접 만들곤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본 학생들은 그를 ‘사랑의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다. 한자오빈 씨가 만든 포스터는 날씨, 응원 메시지, 영어 명언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이모티콘 등으로 꾸며 기숙사에는 항상 사랑과 패션이 넘쳐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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