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남극아, 나와 놀쟈...
2017년 12월 19일 21시 19분  조회:3735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관광객 ㅡ
"남극아, 우리가 왔다"...
 
2017-12-19   

관광객을 태운 중국 민영항공기가 처음으로 남극에 착륙해 독자적인 남극 관광시대를 열었다.
중국인 관광객 22명을 태운 해남항공 려객기가 지난 16일 밤 향항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거쳐 총 21시간 비행 끝에 남극기지의 한 설원 활주로에 착륙했다(사진). 
케이프타운까지 15시간 걸렸고 물자보급후 다시 5시간 30분 날아 남극에 도착하는 려정이였다. 관광객을 실은 중국 민영항공기가 남극에 착륙한것은 처음이라고 환구넷이 18일 전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최근 남극이 려행지로 부상하고 있으나 본국의 배나 항공기를 리용할 수 없어 언어소통 등 면에서 불편을 겪었다. 중국인 남극 려행객은 지난 10년 사이 40배나 폭증했고 올해는 5000명이 넘을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부유층을 겨냥한 남극 마라톤, 사진촬영, 결혼식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남극의 여름철인 11월부터 3월 사이에 아르헨띠나의 남단에서 배를 타고 남극반도로 가는것이 일반적이였다. 패키지 가격은 7만∼16만원이나 된다. 하지만 남극을 오가는 수백척의 남극 유람선이나 항공편에 중국 자체 선박이나 려객기는 없었다.
이에 따라 해남항공은 남극항로 개척을 위해 10년의 연구검토와 리착륙 시험 끝에 이번에 처음으로 관광객을 실어날랐다.
///연변일보넷 

============================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7년에 남극대륙에 상륙한 중국인은 5,000명을 초과하여 10년전에 비해 40배 증가했다.

현재 중국은 오스트랄리아를 초월해 남극관광의 제2대국으로 부상했다.

시장수요가 늘어나면서 남극·북극 관광코스도 다양해졌다. 가격을 비교해 볼 때 남극관광은 북극관광보다 훨씬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73 "세상의 모든 작가들은 모두모두 불쌍한 눔들이라니깐"... 2017-12-19 0 3114
1672 [쉼터] - 남극아, 나와 놀쟈... 2017-12-19 0 3735
1671 [타산지석] - 추운 년말에 주위를 훈훈하게 한 익명 기부자... 2017-12-19 0 4049
1670 [고향교정소식] - 민족심, 애국심, 희망찬 미래인, 그리고 詩碑 2017-12-19 0 2900
1669 [쉼터] - 간장, 된장 그림 만화... 2017-12-19 0 4291
1668 [그것이 알고싶다] - 한복과 한복 장신구 알아보기?!... 2017-12-19 0 2769
1667 그림을 판 돈으로 술을 퍼마셔대다... 2017-12-17 0 3724
1666 불가사의한것은 피라미드가 아니라 집요한 인간의 탐욕이다... 2017-12-17 0 4630
1665 [그것이 알고싶다] - "화투" 유래?... 2017-12-17 0 2869
1664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과 한국 대학 입시 비교?... 2017-12-16 0 4277
1663 [그것이 알고싶다] - "막걸리" 뚜껑의 비밀?... 2017-12-16 0 3850
1662 [이런저런] - 예루살렘, 그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2017-12-16 0 8781
16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 출몰"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6 0 2936
1660 시와 시인, 시인과 시 그리고 밥... 2017-12-16 0 3879
1659 [그것이 알고싶다] - 명왕성 발견자 명왕성 가다... 2017-12-16 0 2609
16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똥구리" 없는것 그저 일이 아니다... 2017-12-15 0 4071
165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2017-12-14 0 2824
165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활영어 2017-12-14 0 2990
1655 [타산지석] - 제도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다... 2017-12-14 0 3876
16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꿀벌 실종사건",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4 0 4257
1653 [문단유사] - 시비(詩碑)로 인한 시비(是非)는 언제나 있다... 2017-12-14 0 2783
1652 [연변 유적비 순례] - "나의 행동이 나의 유언이다" 2017-12-14 0 2980
1651 [그것이 알고싶다] - "노을" 은 어떻게 생기나ㅠ?... 2017-12-13 0 2786
16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거부기야, 맘껏 놀거라... 2017-12-13 0 3774
1649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사랑의 아저씨" 경비원이 있었으면... 2017-12-12 0 3885
1648 [이런저런] - 99쌍 = 36쌍 2017-12-12 0 3202
1647 [쉼터] - 한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꽃... 2017-12-12 0 2726
16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당나귀야, 그만하고 쉬여라... 2017-12-12 0 2654
1645 [이런저런] -"동상이 웟째 마라도나를 별로 닮지 않았다카이"... 2017-12-12 0 2651
1644 [이런저런] - 연변식 "아바이" "아매"?!... 2017-12-12 0 2826
1643 [그것이 알고싶다] - "쇠뇌"?... 2017-12-12 0 3992
164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자매, 형제" 예술단 많이 있어야... 2017-12-12 0 2847
1641 [쉼터] - "우호사절" = "평화사절" 2017-12-12 0 2751
1640 독서는 마치 공원을 거닐듯 즐기라... 2017-12-12 0 4219
1639 [동네방네] - 아깝게 타버린 아시아 최고의 목탑 2017-12-12 0 3032
1638 [그것이 알고싶다] - 지진 진도?... 2017-12-11 0 2921
1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막을 잡는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2017-12-10 0 3989
1636 [동네방네] - 백고개를 넘어가는 령마루에 별은 더욱 빛난다... 2017-12-10 0 2498
1635 [쉼터] - 중국 조선족대학생들 "조선족의 앞날" 걱정하다... 2017-12-10 0 3492
1634 [쉼터] - 에펠탑은 기억하리... 2017-12-09 0 4035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