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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수입때문에 남편이 고민입니다.
2013년 12월 05일 18시 08분  조회:1224  추천:0  작성자: 刘彬心理咨询
저의 수입때문에 남편이 고민입니다.
고민: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로 45세이고요. 중학교에 다니는    딸을 두고 있는 어머니입니다.
 유빈 선생님: 네 무슨 고민이십니까?
고민 : 말하기 좀 부끄럽지만 저희집 남편은 일반 단위를 다니는데 집형편이 아주 좋아 차를 타고 다닐 있고, 100여평방메터가 넘는 고급 아파트에서 산답니다. 물론 모든 해택들이 제가 벌어오는 수입에서 생긴 것입니다. 사람들은 울 남편이 안해의 복이 있다고합니다.
·유빈 선생님 : 사실 좋은 안해를 만났군요.
 고민: , 저의 아버지는 잘 나가는 회사의 사장이고 저는 무남독녀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를 맡아서 경영을 하고 있는데 바쁜가운데서도 집안일을 잘하려고 합니다. 남편의 자존심이 상할가봐 주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빈 선생님: 제가 보기에도 부인님은 정말 지혜로우신 분 같습니다. 회사 일에도 신경이 많이 쓰일 텐데, 남편의 입장을 이해해서 집안일까지 많이 담당해 주시니까요.
고민: , 저는 남편이 남자로서, 혹은 가장으로서 열등감을 느낄 가봐 걱정이고 수입이 저보다 적은 남편은 저의 일에 대해서 지지해 주고 있지만,  종종 자존심이 상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남편을 보면 힘이 들어요.
 유빈선생님: 겉으로 보기에는 부인님의 모습이 남들 눈에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말 못 하시는 심정,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동안 말 못 할 심정이 오죽 하셨겠습니까?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었을 것 같고요.
고민: 아이들도 남편보다는 자기 어머니가 능력 있고 돈도 많다는 것을 아는지 모든 의논을 저와 하고 남편과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의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풀면 될가요?
유빈선생님: 부인님의 고민은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남자들은 다른 건 다 참아도 자존심이 꺾이고는 못 산다."는 옛말도 있듯이 남편은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것입니다. 먼저 중학교 다니는 딸들을 어른이 아닌 애들이라는 입장에서 대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그 나이 때에는 자존심이니, 가장이니 하는 인간관계의 내면에 대한 것들보다 물질적인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구요. 그래서 모든 일에 아버지보다는 더 경제력이 많은 어머니에게 손이 자주 가나 봅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아이들에 대한 경제적인 지출을 남성분이 지출하도록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내 되시는 분이 남편분에 대해서 협조적이시고 현명하신 것 같아서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남편분도 여기에 대해서는 아내 분을 많이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부인님도 아마도 남편이 힘든 것만큼이나 힘들어 할 것이니까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한마다라도 따뜻하게 주시고, 수시로 "힘들지?"라는 위로의 말이 분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묶어 드릴 것이라 믿습니다.  
고민: 남편의 열등감같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야 될가요?
유빈선생님: 네, 남편분에게도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대 사회에 들면서 "남성" 자체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야합니다. 전통적인 남성상 -힘을 앞세우고, 성취 지향적이며, 여성을 정복해서 정서적인 안정을 여성으로부터 제공받는 남성-을 남성들이 고집한다면 앞으로 남성들이 힘들어 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여성들은 남성의 힘과, 보호, 그리고 경제력을 필요로 했지만, 현대 사회에로 갈수록 이런 것들은 여성 스스로도 가질 수 있어졌기 때문입니다. 진짜 존경받는 남성, 존경받는 가장은 다름 아닌 가족을 품는 넓은 마음입니다. 경제적으로 가정을 책임지는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가장도 경제적인 책임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가장은 가족들을 정신적으로 지켜 주는 등대 같은 것이죠. 지금부터 남편분이 하실 일은 아이들과 아내가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 가는 것입니다. 남성분도 이제 옛날의 가장의 모습을 벗고 이 시대의 새로운 가장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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