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刘彬心理咨询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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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8기 자아성장 양성반 안내 댓글:  조회:829  추천:0  2014-02-15
제8기 자아성장 양성반 안내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 연길시유빈심리상담센터 주최  부 모 역 할 교 육 목적:  자신과 자녀를 지적(IQ), 도덕적(MQ), 사회적(EQ)으로 균형있고 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하여 훈련을 통해 효률적인 자기역할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갖는다. 목표:  1. 감성 지능을 살려 지적 능력을 키운다. 2. 의사소통기술로 정서적 건강을 키운다. 3. 감정코치(감정다스리기)로 삶의 지혜를 키운다. 4. 도덕지능을 높여주어 존경받는 리더(지도자)로 키운다. 이번달 진행중인 제6기(연길시),제7기 (훈춘시)자아성장 양성반 이어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 회장 연길시유빈심리상담센터 유빈 원장님께서2014년 연변의 부모님들을 위해 묵직한 선물의 보따리 제8기 자아성장 양성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강사프로필: 유빈선생님 국가급 심리상담사 아동.청소년문제 전문상담심리사 학습코칭 전문 학습심리상담사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 회장 연길시유빈심리상담센터 원장 강의시간: 2014년3월15일(토) 부터 매주 토,일 오후 1:00~4:00(총8회) 강의지점: 연길시대우호텔 동쪽 青城小区 7号楼 연길시유빈심리상담센터 수강료: 400원 (수업료,수료증 등 포함)  문의전화: 431-7747 , 13844350816 모집인수: 등록 선착 순위 10명  특별사항:   참가의향이 있는 분은 제6기(연길시)거나 제7기(훈춘시) 양성반에서 한차례 무료수강할수 있습니다.
11    맘속의 내린 저주.. 그것이 이루어 지다니 세상에 댓글:  조회:1113  추천:0  2013-12-18
맘속의 내린 저주.. 그것이 이루어 지다니 세상에   지난날 동창회 모임이 있었지요. 대학을 졸업하고 5명이서 쭉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친구가 생활력이 엄청 강한 친구가 있어요. 자기 스스로 남편의 능력하나 보고 시댁은 아무것도 없는데 결혼해서 남편 월급가지고 모든것을 이룩해 놓은 아이.. 아파트도 지금 몇채씩 만든아이인데.. 나름 그것이 자신의 공적으로 자랑을 하던... 내 삶의 직격탄을 날리더군요. 넌 편하면서 매일 불평 불만이 많다나? 그런 시댁 어딨고 그런 남편 어딨냐고? 그런 이야기는 우리 언니도 맨날 하더만?   내가 지보다 생존의 고생은 덜한다만? 내 맘고생은 이해도 못한는 아이.. 어디 나도 이게 사는거니? 생존만 풍족하면 뭐하냐고? 정신력으로 버티는것이 더 힘든데.. 그앞에서 말은 할수가 없고 그냥 웃엇지요. 지와 내가 결혼할때 선택한 삶이 다른걸..이제와서 어쩌라고...지는 능력을 봤고, 난 배경을 봤잖아. 언젠가 너도 힘든날이 있을거다. 너가 내가정사 어찌안다고? 누구나 자기의 짐은 지고 가고 있는데..하면서 나름 그앨 미워했네요. 그리고 이번달 동창회날 갑자기 그친구가 못나온다고 빠진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잘됬네 하고 있는데..   한친구가 말하기를 " 그애 시어머니가 어제 사우나실에서 쓰러지셨는데...수술중에 뇌가 반쪽이 죽으셨데.. 뇌동맥을 뚫다가 안되서 의사도 덮었데..아마도 일어나도 온전히 일어날수가 없을것 같고 평생을 간병을 하면서 살아야 할것같애.   시어머니가 가진 재산도 없고 모두가 그애가 해야하는데.. 아마 퇴원해도 그애네 집에 가야 할것 같애. 스트레스 장난 아니지 뭐..이제 부터 고생이 시작된거야."    그말을 듣는 순간 나의 맘속에 내린 저주의 말들..고생좀 실컷 해봐라.. 난 그말한마디에 욱해서 속으로 툴툴대면서 한 소리가 그 사람에게 살이 되어서 꽂아질줄은.. 인간사 새옹지마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가는말 고와야 오는말도 곱듯이.. 좋은말 칭찬의 말을 하도록..그래야 서로에게 가슴에 앙금을 남기지 않는다는걸.. 남에게 원한 지우게 하지말고. 가슴에 독을 품게 하면 안된다는것을.. 지금은 오히려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그 친구가 너무도 힘들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1   db유 1. 이 사연의 경우 이 녀성에 대해서 어떤 평을 주고 싶은지요? 하나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열등감이 있는 분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이 아주 여리고 악한 마음을 품지 못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자신의 잘못을 알고 고치려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향상하려는 분이지요. 물론 저주가 심각하면 문제지요. 열등감이지요. 이 여성분은 자신은 이룬게 하나도 없는데 그 친구는 자기 스스로 이뤘으니 자신도 그런 사람이고픈데 노력도 안해서 그렇게 될수도 없고.. 답답하니 속으로 욕이나 하고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실은 그 친구분의 일은 저주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전혀 미안해 하실 것 없을 것 같군요. 저주를 내리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신다니~ 결코 좋은 생각은 아닌 듯 합니다. 살면서 항상 좋은일만 있나요. 그 친구분도 언젠간 치러야할 과정을 격는 것이니 크게 맘쓰지 마셔요. 2. 이 녀성이 가장 근본적이 결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위에서 말했듯이 열등감입니다. 친구의 인격을 축복으로 삶아야 하지만 그렇게 못하고 있지요. 친구가 나보다 더 잘나가면 그래. 질투가 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인격이 깊고 맑다면 더한 축복도 빌어줄 수 있는것이지요. 친구는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선택한 삶이 다르지요. 이 여성분은 배경을 봤고 그 친구는 자신의 분투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니 그 친구는 훨씬 괜찮은 사람같습니다. 배경이면 남편집 뒷동산의 있는 공원은 아닐테고 돈이겠죠. 하지만 이 여성은 성공을 맛보지 못했기에 열등감으로 친구를 시기하고 저주합니다. 열등감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 여성의 경우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이다. 이 여성의 문제이다. 3. 열등감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무엇일가요? 1) 학자들이 말하기를 환경 때문이라고 한다. ① 부모가 계시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하면 부모를 가진 친구들에게 열등의식을 느낀다. ② 어릴 때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여 가난하게 성장한 경우에도    부하게 성장한 친구들을 만나면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2) 그리고 사람의 성장과정 속에서 생기는 것이 열등감이라고 한다. ①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성장했을 경우에 열등감이 강하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보다 열등감이 강했다. 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셉을 노예로 팔게 되는데 그 원인이 바로 열등감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을 동일하게 사랑해야 한다. 요셉의 형들이 아버지 사랑에 대한 열등감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눌리는 자가 되었고 문제 거리를 가진 자가 되어서 결국 동생을 팔고 마는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②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하지 못한 경우에도 열등감을 가진다. 3) 신체적인 조건 때문에 열등감이 생기기도 한다 ① 장애자들이 정상인보다 열등감이 많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오늘 이 자리에 장애인이 계신다면 오늘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의식을 버리시기 바라고 하나님의 평안을 소유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정상인들은 장애인들을 도울 줄 아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니 겸손히 섬기고 돕는 정신이 필요하다. ② 키가 작아서 열등감에 빠져있는 분들도 많다. 특별히 사춘기 때 키 때문에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나 직장을 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키 때문에 열등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저의 키가 너무 큼으로 저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는 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기 바란다(웃음). 그러나 키가 조금 작다고 우리의 능력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키 때문에 기죽을 필요는 없다. ③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열등감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또 어디선가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괜히 얼굴을 들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요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건강을 헤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자기 몸에 맞는 체중이 있으니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④ 외모 콤플렉스에 걸려 열등감에 빠지기도 한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얼굴이 싫어지고 또 누군가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얼굴의 약점을 말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한다. 미스 코리아도 자신의 얼굴에 대하여 100% 만족하지 못한다. 4)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열등감이 강하다. 인정은 받고 싶은데 인정을 해주지 않고 다른 사람이 인정을 받으니 열등감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는 것도 열등감을 치유하는데 조금의 도움은 된다. 3. 진정 맘속의 저주가 현실로 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주가 현실로 될리가 없죠. 저게 무슨 그리 큰 저주라고. 마음이 여리니 친구가 그리되니 자신탓 같겠지. 어떤 여성들은  시누를 너무 증오할때 맨날 속으로 그랬다. "너도 고생해봐라." "너 꼴보니 빌어먹을 팔자다." "너도 힘들날 올거다." 이런 말 안해본 사람 있나 저런 말 속으로 했다고 진짜 고생하고 빌어먹지 않던데..... 더 잘살던데. 저주의 말이라니 당치도 않다 저주란 크다란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저주라면 "그래 네 시엄니 머리터져 반병신 되어 똥수발 받아보며 살아봐라" 이정도래야 저주지. 그래도 친구라고 친구가 힘들고 고생할까 마음쓰여 자신탓만 같아 힘든 사람인것을.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습니다 사람 맘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친구들이 다 집마련하고 자랑할 때 (와~! 좋겠다 )진심으로 좋으면서도 집을 마련하지 못했던 난 근데 난 뭐했지? 하는 슬픔 불안감이 몰려오기도 하고 나이를 먹다보니 정말 이중인격자가 되는거 같아요...^^;   아파트가 몇 채 라니 그 중 하나 팔아 쓰러진 시모 간병인 붙여주면 만사 ok일듯.. 열심히 산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도 다 해결방법있으니 넘 걱정할 필요는 없죠. 현실은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상태에 따라 다를 듯..합니다. 4. 솔직히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선생님은 친구나 동사자가 좋은 일 혹은 행복한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어떻든 분명한 것은 배가 아프더라도 내 형제가 잘되는게 좋은거고 내 친구가 잘되야 좋은 겁니다. 그래야 어렵다 손벌려 맘아프게 하는 일 없을 것이고 그래도 없은 사람보다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는 법이니까요 제 철칙은 각자 자기네 잘 살아주는게 서로에게도 도와주는거다~ 이겁니다 그럼 배 아플일이 줄어 들지요~ㅎㅎ 친구는 응당 이렇게:::  난 잘나갈 때에도 친구 사정이 안좋으면 일부러 못나가는 척 생쑈합니다.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그리고 눈치껏 도와준다. 친구 역시 자기가 잘 나간다고 해서 내 약을 올리거나 그러지 않는다. 역시 눈치껏 도와준다 그러니 이십년 넘게 서로 역겨운 맘 품는 것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안친한 애들 보면.. 단 일분도 말 섞기 싫을 정도로 천박하다. 그놈의 자랑질.. 다 부질없는 자랑질..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했다. 맘이 행복하고 평온한 자는 뭘 자랑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자기 맘이 온전히 풍족하고 따뜻하면 자연스레 남을 돌보게 돼 있다.  5. 그럼 여성분이 앞으로 생활에서 이같은 저주가 없자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는지요? 이야기를 하자면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어른을 모신다는 건 다음생에 내 복밭을 가꾸는 거랑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동창이 님 가슴에 비수를 꼽았다 하더라도 님도 같이 비수를 던지진 마세요.. 인생은 알수 없습니다... 타인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타인이 힘들때는 진정으로 같이 슬퍼해주시기 바래요.. 그래야 세상이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질투도, 도도함도 따지고 보면 모두 애정결핍이고 열등감일 뿐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살면 안되겠나..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 이웃과 잘 지내면 안되겠냐 말입니다. 특히는 근본을 해결해야 하는데 열등감을 해소를 해야 합니다.   
10    아빠와 엄마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조회:1770  추천:0  2013-12-11
[가족문제] 아빠와 엄마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고민: 유빈선생님, 안녕하세요 ~~ 요즘 저는 아버지와 어머니 이혼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서 고민입니다. 유빈선생님: 네, 왜서인지요? 차근차근 얘기 해보세요~~ 고민: 네! 우선 저의집은 재혼 가정입니다. 오빠 한명은 어머니 데리고 왔구요, 전 두분 사이에 태여났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문제예요. 노름 때문에 집도 날렸고 지금은 노름 때문에 밤을 새고 들어오시고 일도 그만 두셨어요. 정말 아버지가 넘 미워요. 어머니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유빈선생님: 어머니가 혼자서 이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나요? 고민: 네, 어머니는 남의 매장 봐주고 있습니다. 50이 넘어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아버지는 맨날 놀음 판에만 붙어있으니… 제가 어릴적에 집도 날리고 빚도 많았습니다. 하도 어머니가 이악스러 일하셔서 빚도 갚고 우리를 공부시킨 겁니다. 유빈선생님: 아버지의 술과 노름으로 일어난 가족간의 불화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 여사님의 심정이 어떠한지 알것같아요. 고민: 제가 두 분이 이혼하셨으면 하는 생각은 오래전터 했는데 아버지가 갈곳도 없을것 같아서 생각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싸우는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아빠가 엄마랑 오빠의 학원문제로 말싸움중이더군요 그리고 몸싸움도 일어났습니다. 유빈선생님:  오빠는  대학다니나요? 고민: 아닙니다 . 오빠는 대학 아니고 지금 켐퓨터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오빠가 공부 안 한다고 학원비 안주려고 하지요. 이 문제로 아버지는 오빠하고도 다투었어요. 오빠는 친아버지 아니라서 그렇다며 손찌검 날번도  했습니다. 유빈선생님: 일반적으로 부부싸움이나 가족간의 갈등은 어느 가정에나 있습니다. 더욱이 부부간의 관계는 어른들의 세계이기 때문에 학생이 모르는 부분도 있답니다. 그렇게 힘들게 각오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실제 생활하다보면 처음엔 각오했던것 보다 더 많이 의견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고민: 그래서 어머니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왜 여태껏 살았냐고요. 어머니는 저 때문에 그랬대요. 오빠는 다 커서 이해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제가 이해할것같지 않아서 이대로 참고 살았답니다. 이렇게 싸우는 것을 보여 주느니 이혼을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껄 하고 이제 와서 좀 후회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두 분이 이혼을 하면 엄마도 외로울것 같고 아버지도 갈 곳이 없을것 같은데 아빠만 가만히 계시면 아무 일이 안 일어날 텐데... 유빈선생님: 과연 부모님이 이혼을 한다면 현재의 문제가 다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우선 두 분이 이혼한다고 가정을 하였을 때 그 후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 고려해 보았으면 합니다.  두분이 이혼을 하면 아버님, 어머님, 오빠 등 가족 각자에게는 어떠한 영향이 있을것인지, 가족들은 어떻게 나누어 살것인지 경제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잘 고려해야 합니다. 유빈선생님: 아버지는 자주 엄마한데 손대나요? 고민: 아니에요. 평소에 심성은 나쁘시지 않으시거든요. 근데 술 드시고 노름하는 거 엄마가 찾아 데리고 오면 그 날은 집안이 발칵 뒤집어 져요. 몇번은 병원도 갔댔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심하게 하였습니다. 엄마가 정말 이해가 안돼요. 저 같으면 이혼을 했을 텐데... 뭐가 이쁘다고  보약까지 해주는지 몰라요. 엄마 넘 바보스러워요. 유빈선생님: 님의 입장에서만 판단을 해서 두 분이 이혼을 하셨으면 하는것은 잘못하면 커다란 불효가 될수있고 부모님들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격 밖에 안됩니다. 고민: 네 저도 그런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넘 리기적 입니다. 자식들이 어머니만 생각하고 자신을 생각안  한답니다. 오빠 앞에서도 자신의 제사를 아무도 지내줄 사람 없다며 한탄하시고 합니다. 아버지가 엄마를 넘 괴롭히고 그러니 성나서 아버지 하고 대들고 그러는거지…오빠는 아빠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만 철이 드시면 되는데 방법이 없어요? 전혀 남의 말이라고는 듣지 않아요. 어머니는 아버지가 없으면 못 사는 걸까요? 지금까지 살아 온 정 때문일까요? 주위의 눈 때문일까요?  정말 이해 안갑니다. 유빈선생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당신 자식도 아닌 오빠를 포함해서 남매를 지금까지 엄마와 함께 길러 주신 분이시잖아요. 그리고 술을 안 드시는 평소에는 잘 해 주셨고요. 비록 아버지가 몇 가지의 문제를 안고 있더라도 아버지 에게는 아버지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을수 있답니다. 아버지도 한 사람의 인간이잖아요? 가족간의 사랑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어른들 먼저 서로 더 많이 이해하려는 모습, 존중하려는 모습, 양보하려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갈등이나 의견충돌이 없는 가정은 없어요. 근데 이런 갈등이나 충돌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어렵게 꾸린 새로운 가정을 화목하게 만들기도 하고 오히려 불행하게도 만들겠죠.  아버지와 가끔씩은 딸로써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해 보세요. 아버지의 마음을 훨씬 더 이해 할수 있게 될겁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딸로서 자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어머니의 공통분모가 님이고 오빠와 다리 역할을 할수 있는 사람도 님이기 때문입니다.
9    처녀를 사랑한 죄 댓글:  조회:1867  추천:0  2013-12-09
처녀를 사랑한 죄   편집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사랑고민으로 사연을 보내게 됐습니다. 이혼한 몸으로 한 처녀를 짝사랑을 하게 된 저에게 어떤 대안에 없겠는지요?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업단위에서 일보는 39살의 남성입니다. 4년전에 이혼을 하고 지금까지 홀로 사는 저로서 홀로서기를 그만두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서 새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저는 실패한 혼인을 경험으로 보다 나은 새가정을 만들려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여 단위에서도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여 잘 나가는 중층간부로 됨으로써 여러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혼후 홀로 집을 장만하고 술과 담배와 인연을 끊고 흐트러짐이 없이  자신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왔습니다. 지금은 아들에 대한 생각도 거의 접은 상태입니다. 그것은 이혼을 한후 안해가 저에 대한 증오로 14살에 난 아들도 못보게 하고 이제는 아예 연변을 훌쩍 떠나 외지에 가서 직업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혼후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소개해주어 선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연의 와 닿지 않아서 서너명을 한두번 만나보고 서로의 갈길을 가게 됐습니다. 참으로 딱 맞는 인연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가 봅니다. 주변에서는 저의 조건이면 좋은 여성을 만나기 좋은 형편이라고 하지만 어찌 객관적 조건으로만 사람을 선택하겠습니까? 물론 돈을 선호하는 지금 돈많은 여자도 만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안하무인인 여성을 저는 받아 들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만나보고 이튿날에 대면을 사절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돈 많은 여성을 멀리한 저를 바보라고 하지만 전 그런 바보가 되는것이 소원입니다. 여성이라면 여성다운 기질에 대방을 존중할줄을 알고 믿음을 주어야 하지 않을가요?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말그대로 하지 말아야 할 사랑이 닥쳐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가슴속에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처녀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혼한 몸으로 그녀를 좋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국에는 푹 빠져 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주제를 파악하지 못한 로망이라고 처음에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적도 있을수 있다고 저의 친구들이 저를 부추기는것이였습니다. 그녀는 28살입니다. 저와 한 단위에서 사업하는데 춤을 잘 추고 성격이 활달해서 그대로 인기짱입니다. 1.58메터의 키에 오돌찬 체구를 가진 그녀는 한국 탤렌트 송윤아를 닮은 꼴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항상 여러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보내는 그녀를 보면서 저는 젊음의 정열을 느꼈고 활기찬 삶을 기운을 감수했습니다. 우리는 한 단위에서 부서는 서로 다르지만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는 우리는 둘은 단위에서 여러 명절 활동에 참여하여 서로의 종목을 표현하면서 마주 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저의 가슴에 조용히 그녀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저는 그녀에게 한번 더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일거일동이 모두 저의 시야를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날 량적변화가 질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 계기가 생기게 되였습니다.  그녀의 부서의 주임은 저와 아주 절친한 선배님입니다. 저의 선배님은 세상에서 마음이 가장 착한 분이라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 선배님을 존중하고 따랐습니다, 선배님 역시 절 친동생처럼 대해주고 지금까지 쭉 저의 혼인대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몰부었습니다. 어느하루 선배님이 저의 판공실을 찾아서 그녀와의 래왕을 건의했습니다. 실은 저도 언녕부터 그런 각오는 되여 있었지만 당시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금까지 참고 있었습니다. 저의 선배님도 그 사실을 알았고 지금에 와서 절 찾은 것은 그녀가 남자친구와 갈라진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와 선배님의 생각이 딱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인연이란 기회라고도 말하지요. 지금 이때가 바로 그녀가 절 수요할때이고 제가 그 빈자리를 메울수 있을때가 아닙니까? 선배님은 그녀를 찾아 대화를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주저심 들었습니다. 다들 제가 남보다 뒤지지 않는 조건이 있다고 하지만 필경은 그녀는 처녀이고 전 이혼남에 아들까지 두고 있지 않습니까? 후에 선배님이 절 위해 우선 그녀와 대화를 했습니다. 실은 그녀와 만나고 싶은 용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사나이답자면 직접 만나서 나의 의사를 밝혀야 하겠지만 그녀에게 상처가 되는것 같아서 전 “담 약한” 남자로 되는것을 선택했습니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그녀는 완전히 싫다는 소리보다도 나이차와 혼인사가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선배님은 절 찾아 정성껏 노력을 해볼것을 권장했습니다. 물론 그녀도 힘든 선택이겠지만 기적이란 있을수 있는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옛날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주 이쁜 한 동창생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숱한 좋은 남자들이 선택을 뿌리치고 시집을 가더니 지금 와서 보니 동창가운데서 가장 힘들게 사는 여자로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지금 그녀에게 가장 알맞는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고 고무를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선배님의 마음을 저는 받아 들였습니다. 저의 행동은 시작됐습니다. 우선은 메시지를 날려 저의 마음을 비쳐보였습니다. 물론 회답이 거의 없습니다. 둘이서 식사를 하자는 건의는 짤막한 메시지로, “시간은 제가 후에 정하여 통지를 하겠어요” 라는 대답이 왔어요. 그래서 저는 퇴근하는 그녀를 기다려 그녀부서의 저의 친구와 같이 네명이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두번 만나는 차수가 늘었습니다. 함께 식사는 했지만 저의 마음을 그녀는 좀처럼 받아 들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많이는 이일저일을 핑계로 세월만 흘러 보냈습니다. 저도 그러는 그녀가 이해가 갔습니다. 그녀는 우선 처녀라는 호신부가 있습니다. 이 한가지 조건이 저의 모든것을 대체할수 있다고 봅니다. 더우기 인생문제는 하루이틀간의 생각으로 결론지을수 없습니다. 비록 제가 서로가 료해하는 친구로 되자는 기초적인 제안이라고 하지만 그녀와 저에게는 일생이 달린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석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우리 둘의 문제, 저의 결론은 짝사랑입니다. 가슴이 아려오고 마음이 쓰리는 반쪽 사랑이지요. 그녀에게는 영원히 나의 나이와 혼인사가 문제입니다. 사랑은 둘이서 같이 누리는 행복이라고 봅니다. 물론 책과 현실생활에서 사람들은 사랑은 국경도 없고 나이와도 상관없다고 들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틀리지요. 물론 행복의 척도는 나이와 지나간 과거가 아닙니다. 세상 모든사람들이 이런 도리를 다 안다고 하지만 그녀만이 모른다고 하면 저의 짝사랑은 무기형에 떨어진것입니다. 다들 우리 둘이 모든 면에서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현실을 항상 꿈과 상반됩니다. 저는 지금 항상 그녀의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행동으로 나를 받아 드릴수 없다는 그녀를 매일 단위에서 조직하는 중간체조시간에 얼굴을 봅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오늘도 나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가만히 그녀만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아위안으로 신나는 인생이라고 되뇌인답니다. 나의 인생철학이라면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것입니다, 바보같은 반쪽 사랑도 저에게 달콤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벙어리속은 난 어미도 모릅니다. 그녀는 매일 조용합니다. 저는 하루에도 몇통의 메시지를 보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지만 그녀가 묵묵히 한곳에서 자신만을 쳐다보는 한 남자가 있다는것을 인식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무엇을 더 바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이인창이라고 합니다. 홀로서 장단을 아무리쳐봤자 난 혼자만의 대화를 매일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그녀에게 어떤 좋은 일이 있고 그리움의 끝이 어디인가를 묻고 또 알립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아무렴 홀로 사는 신세, 아무 상대도 없는 지금 가는데까지 묻지 말고 그녀와 함께 한다고 하니 좋습니다. 둘이라는게 넘 좋은것 같습니다. 전에 소중히 여기지 못해 지금은 홀로지내지만 좋던 싫던 난 나름대로 나의 멋으로 당당하게 살아갈것입니다. 그러니  일들이 잘 풀리고 더욱 젊어지는 기분을 만끽하고 살수 있군요.   반쪽 사랑도 사랑인가 봅니다.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타들어가는 가슴을 어이 할고? 저는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합니다. 대방의 사랑과 관심은 바랄 필요가 없어지는 대목입니다.   미친놈이라고 남들은 말을 하겠지만... 인생이 어데에 정답이 있냐고 누가 말을 좀 해봐요. 저는 대학에서도 못 배웠거든요…. 기적이 일어 난다면 몰라도 이루지지 못할 사랑인가요? 비참 한 저 자신이 싫어집니다. 그녀가 없이하는 삶은 참으로 처량하기 그지없다는 생각, 이 세상을 다 잃는다고 해도  그녀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 누가 털어줄수 없을가요?...  
8    친구가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댓글:  조회:1245  추천:0  2013-12-08
친구가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친구: 유빈선생님, 수고하십니다. 친구의 안타까운 고민을 풀자고합니다. 유빈: 네, 무슨 고민인지 이야기 해보세요. 2.  친구: 저의 친구의 아버지가 당뇨병과 뇨독증을 입원을 했는데 친구가 아주 힘들어 합니다. 유빈: 그 친구의 나이는 얼마죠? 3. 친구: 26살입니다. 친구의 말로는 아버지는 살면서 자기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아버지는 간호를 하는 친구를 보면서도 “나때문에 니가 고생하는구나“하는 말 한마디는 없었고 “내일은 뭘 먹어야 하고 모레는 뭘 먹고 싶은데 니가 사오라”라는 말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 아버지여서 그런지 아버지와 30여년을 걸어온 어머니도 그다지 큰 관심은 안보인다고 하네요. 그 친구의 어머니도 당뇨병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친구가 힘들어 해서 안스럽습니다. 유빈: 친구의 입장에서 보면 가족의 불행을 아주 받아들이기 힘들것입니다. 부모들이 다 중병으로 앓으니 그 심정이 오죽하겠어요. 여기서 친구는 아버지의 무관심에 좀 서운하겠지만  더이상 아버지에게 바라지 말고 아버지의 속마음을 알아 주는것이 좋다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친구가 해야 할 일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이해를 해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밖에 모른는 아버지라고 하지만 죽음과 병앞에서는 약해 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뇨독증은 암과 마찬가지로 거의 불치이 병이라고합니다. 자식으로서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을 하고 이전에 해왔던 것처럼 정성껏 아버지를 모시면 되죠. 수십년을 거쳐 형성된 아버지의 성격이나 마음을 일순간에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부모들이 낳아 주신것만 해도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 고민이 줄어 들것입니다. 낳아준 은혜 무엇으로도 영원히 갚을수 없잖아요. 4.친구: 그리고 얼마전에 그의 친척들한테서 겨우 2만원을 빌렸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그 돈마저 받아간다네요. 도와주질 못할 망정 붙는 불에 부채질까지하니 참으로 딱하죠. 그의 아버지의 뇨독증치료는 신장을 바꾸지 않으면 피투시를 해야 하는데 신장을 바꾸자면 대충60만원은 더들거고 피투시를 하는데는 10만원은 더 먹을거며 피투시를 한다해도 시간을 연장할뿐이지 병치료는 안된다고 하네요. 집을 팔면 약10만은 나올텐데 그의 어머니는 별 대책을 안하는 모양이랍니다. 진작 집을 판다고해도 같은 병으로 앓아야 할 어머니는 어쩌고,,,,앞으로는 또 어떻게 생활을 유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의 친구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친구인 저는 또 어덯게 친구를 도와주면 될가요? 유빈: 저의 생각에는 친구로서는 자신의 능력껏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친구가 출근합니까? 5.친구: 네, 출근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유빈: 경제문제상에서 친구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서 부모를 도울수 있는 만큼 도우면 되죠. 친구의 부모는 몸이 아프지만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가정의 대사는 부모들이 알아서 처리하는것이 우선이지요. 친구는 지켜보고 부모를 거들어주는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친구로서는 따로 할일이 없어요. 저의 부모도 3년전에 불치의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저는 병간호기간에 살뜰한 간호를 효도를 했어요. 자식들이 곁에 있어주고 같이 한다는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그리고 그 친구분이 선생님과같은 친구를 만나서 아주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뜨거운 마음으로 친구를 도와 주려고 하는데 한가지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가 힘들어 할때 지금처럼 친구의 말을 들어주고 그 심정을 이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육체적인 어려움보다 심리적이 고통이 사람을 더 힘들게 할때가 많아요. 그 친구가 선생님을 통해서 마음의 짐을 덜수있는것이 지금 가장 중요합니다. 두분이 우정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부모님들이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7    저의 수입때문에 남편이 고민입니다. 댓글:  조회:1224  추천:0  2013-12-05
저의 수입때문에 남편이 고민입니다. 고민: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로 45세이고요. 중학교에 다니는 두   딸을 두고 있는 어머니입니다.  유빈 선생님: 네 무슨 고민이십니까? 고민 : 말하기 좀 부끄럽지만 저희집 남편은 일반 단위를 다니는데 집형편이 아주 좋아 차를 타고 다닐 수 있고, 100여평방메터가 넘는 고급 아파트에서 산답니다. 물론 이 모든 해택들이 제가 벌어오는 수입에서 생긴 것입니다. 사람들은 울 남편이 안해의 복이 있다고합니다. ·유빈 선생님 : 사실 좋은 안해를 만났군요.  고민: 네, 저의 아버지는 잘 나가는 회사의 사장이고 저는 무남독녀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를 맡아서 경영을 하고 있는데 바쁜가운데서도 집안일을 잘하려고 합니다. 남편의 자존심이 상할가봐 주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빈 선생님: 제가 보기에도 부인님은 정말 지혜로우신 분 같습니다. 회사 일에도 신경이 많이 쓰일 텐데, 남편의 입장을 이해해서 집안일까지 많이 담당해 주시니까요. 고민: 네, 저는 남편이 남자로서, 혹은 가장으로서 열등감을 느낄 가봐 걱정이고 수입이 저보다 적은 남편은 저의 일에 대해서 지지해 주고 있지만,  종종 자존심이 상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남편을 보면 힘이 들어요.  유빈선생님: 겉으로 보기에는 부인님의 모습이 남들 눈에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위의 사람들에게 말 못 하시는 심정,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동안 말 못 할 심정이 오죽 하셨겠습니까?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었을 것 같고요. 고민: 아이들도 남편보다는 자기 어머니가 더 능력 있고 돈도 많다는 것을 아는지 모든 의논을 저와 하고 남편과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의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풀면 될가요? 유빈선생님: 부인님의 고민은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남자들은 다른 건 다 참아도 자존심이 꺾이고는 못 산다."는 옛말도 있듯이 남편은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것입니다. 먼저 중학교 다니는 두 딸들을 어른이 아닌 애들이라는 입장에서 대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그 나이 때에는 자존심이니, 가장이니 하는 인간관계의 내면에 대한 것들보다 물질적인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구요. 그래서 모든 일에 아버지보다는 더 경제력이 많은 어머니에게 손이 자주 가나 봅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아이들에 대한 경제적인 지출을 남성분이 지출하도록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내 되시는 분이 남편분에 대해서 협조적이시고 현명하신 것 같아서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남편분도 여기에 대해서는 아내 분을 많이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부인님도 아마도 남편이 힘든 것만큼이나 힘들어 할 것이니까요. 큰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말 한마다라도 따뜻하게 해 주시고, 수시로 "힘들지?"라는 위로의 말이 두 분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묶어 드릴 것이라 믿습니다.   고민: 남편의 열등감같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야 될가요? 유빈선생님: 네, 남편분에게도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대 사회에 들면서 "남성" 자체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야합니다. 전통적인 남성상 -힘을 앞세우고, 성취 지향적이며, 여성을 정복해서 정서적인 안정을 여성으로부터 제공받는 남성-을 남성들이 고집한다면 앞으로 남성들이 힘들어 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여성들은 남성의 힘과, 보호, 그리고 경제력을 필요로 했지만, 현대 사회에로 갈수록 이런 것들은 여성 스스로도 가질 수 있어졌기 때문입니다. 진짜 존경받는 남성, 존경받는 가장은 다름 아닌 가족을 품는 넓은 마음입니다. 경제적으로 가정을 책임지는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가장도 경제적인 책임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고  새로운 가장은 가족들을 정신적으로 지켜 주는 등대 같은 것이죠. 지금부터 남편분이 하실 일은 아이들과 아내가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신뢰를 쌓아 가는 것입니다. 남성분도 이제 옛날의 가장의 모습을 벗고 이 시대의 새로운 가장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6    이런 안해 어찌 하면 좋으리오. 댓글:  조회:1684  추천:0  2013-12-04
이런 안해 어찌 하면 좋으리오.   오늘 인테리어비용 나머지 마저 지불하려고 은행에 통장 들고 가서 지출기록인쇄를 해보니 이게 웬 일인가? 나도 모르게 통장에서 만여원의 돈이 빠져나갔다. 그래서 안해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돈 꺼내 썼냐고? 아니란다, 카드와 통장은 내가 보관하고있는데 자기가 어떻게 돈 찾아쓰냐고 되려 화낸다.    그래서 은행직원한테 내 돈이 왜 이렇게 많이 빠져나갔냐고... 은행직원은 비밀번호, 통장, 카드는 모두 내가 보관하고 있기때문에 나 아니면 우리집 식구가 뺐을꺼라고 한다. 나는 아니다, 안해한테 금방 두번이나 전화로 확인했다고 했다. 은행직원은 통장에 찍힌 출금기록을 보더니 모두 자기네 은행 대문밖 자동인출기에서 빼낸거란다. 나는 도적놈들이 은행카드를 카피해서 다른 사람돈을 도적질하는 일이 있다는 소리를 들은지라 그럼 감시카메라기록을 보면 되지 않냐, 구경 누가 뺐는지.. 했더니 그건 경찰에 신고해야만이 가능하단다.  그래서 나는 안해한테 다시 전화했다, 진짜루 돈 꺼내쓴적이 없냐고, 진짜 없으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러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빼썼으니 집으로 오란다.ㅠㅠㅠ 집으로 부리나케 달려가서 돈을 어디다 그렇게 많이 썼냐? 왜 그 많은 돈을 꺼내쓰면서 석달이 지나는 사이 나하고 입 하나 뻥긋 안할수 있냐? 애들 옷 사입힌것두 없는데, 집에 뭐 사들여놓은것두 없는데, 자신도 옷 한견지 사입은것두 안보이는데, 도대체 돈을 어디다 썼냐고... 한번에 4천원씩 빼고 두주일도 안되는 사이 7천원씩이나 빼고... 도대체 무슨 일에 그렇게 썼냐고... 했지만 납득할만한 대답을 못한다... 첨에는 자기도 어디다 썼는지도 모르겠단다. 그게 어디 말이 되냐, 여기는 소비가 쎈 대도시도 아니고 산골인데... 그렇다고 친구가 많아서 매일 술 먹는것도 아니고... 누굴 돈 꿔준것도 아니고... 밖에 다른 남자 생겨서 돈 챙겨주는것도 아닌것 같고... 마작을 놀아서 졌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단다. 하지만 안해가 노는 마작은 하루에 몇천원씩 나돌만한것이 아니다, 아무리 많이 잃는다고 해야 몇백원이다. 그럼...도대체 그 돈은 어디루 간거야? 왜 나몰래 그렇게 많은 돈을 빼낼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남들은 남편이 월급 받아서는 안해한테 꼭 꼭 가져다 바친다는데 나도 첨엔 집에 통장 카드 비밀번호를 다 안해한테 맡겼다.그런데 작년에 벌써 오늘과 같은 일이 생겼었다. 그때는 두달도 안되는 사이에 6천원이나 되는 돈이 안해손으로 빠져나갔다.그래서 그후론 내가 통장과 카드를 건사했다 집에 옷장속에 감춰놓았는데, 그걸 어떻게 찾아냈는지... 온 집안에 그게 전재산인데... 그 통장으로 집대출금이 빠져나가고 내 월급은 집생활비로 사용하는데... 아주 긴급한 사정이 아니고는 그 통장돈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데... 이 안해는 그 돈을 나몰래 다 없애버려서 이거야 집 기둥 뽑아버린셈이다.   은행에서는 집대출 한달만 안물어도 당장 전화가 오는데... 이제 은행에서 우리를 대출 안물었다고 집에서 쫓아내게 생겼네.ㅠㅠ 이런 안해 믿고 앞으로 어떻게 몇십년 같이 사는가? 왜 같이 사는 부부사이 거짓말 하고 속이고 이러는가? 돈 만원이 아까운것도 아깝지만 이건 기본이 너무 글러먹었다. 물론 이런 여자를 안해라고 결혼하고 애까지 나은 나도 별로 나은데는 없지만 최소한 안해하고 거짓말은 안하고 속이지는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도대체 돈을 어디다 썼는지... 왜 나모르게 몇백원도 아닌 만여원씩이나 짧은 기간에 써야 하는지... 부잣집에서 태여나서 돈을 팍 팍 쓰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것두 아니고... 이 안해를 만나서 비록 못 배웠지만, 비록 많이 나돌아다니지 못해서 촌스러운데가 많긴 하지만 순수해보이고 성격이 좋아서 못 배우고 촌스러운건 내가 천천히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하고 애까지 낳고 사는데...   비록 중간에 뭐 배우라면 고집이 세서 배울려고 안하는게 안타깝긴 했지만... 촌스러운걸 지적해서 가르치려 하면 역시 고집이 세서 제멋대로 해서 고칠려고 하지 않았지만... 부부싸움하면 식칼 들고 덤비고 물건 던지는 버릇두 성질이 과격해서 되도록 내가 참아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돈두 많이 못버는 나한테 와서 애를 키우면서 고생한다고... 집에서 애만 보고 있으면 드문드문 심심풀이로 마작도 놀아라고 내가 허락해서 매일 출근하는 나보다더 더 바삐 나돌아다니는것두 원래 성격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가보다 하구 넘어갔지만... 이건 해두 해두 너무하구, 너무 한심하다.   이런 일이 생기고 보니 지나온 모든 일을 다시 종합해서 안해를 다시 한번 판단해보게 된다. 자기 안해에 대해서 해서는 안될 말이지만... 혹시 나하고 결혼하기전에 정신질환으로 앓은적은 없었는지... 내 새끼를 어미 없는 아이로 키울지언정 저 안해와 함께 더 이상 이 가정을 가꿔나갈 신심이 없다.   밖에 나가서 돈 벌어들이는 나를 도와 집에서 애를 보고 빨래하고 밥하고 하는건 좋은데, 이것만 잘해도 난 만족인데... 없는 돈 하나하나 따지고 계산해서 쓰지는 못할망정 어찌 이런 사고를 치냐 말인가. 너무 양심 없는거 아닌가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거 아닌가. 이런 안해하고 앞으로 몇십년 더 살 신심이 없다. 완전 실망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 안해에 대해서만은 이런 글 안쓸려고 했는데 오늘은 너무 절망했다.   돈의 무게를 못느낀 여자 같다. 혼자 고민할것이 아니라 안해와 똑똑히 따져야 한다. 원인을 알아야 병을 치료하듯이, 먼저번에 응당 잘 따져보아야 했다.사랑한다고 뭐나 대충 넘어가면 작은것이 큰 화근을 낳을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중요하다. 가정은 둘이서 한다. 여자는 믿음을 저버리고 있다. 솔직하라. 사람은 부단히 변하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락오한다. 그 변화를 알고 진정 사랑을 알게 해야 한다. 사랑은 확인이 필요없지만 그 내포를 알아야 한다. 지금보면 사랑이 금이 가기 시작한것이다. 대화가 필요하다. 서로가 아주 가까운것 같지만 실은 마음에서 멀어진것이다.
5    사춘기 교양 1 댓글:  조회:3319  추천:0  2013-12-02
사춘기 교양 1 입에 묵직한 자물쇠를 채우고 부모와의 대화를 피하는 사춘기자녀들. 인터넷과 TV에 빠져 부모와의 대화가 더욱 단절된요즘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할가 많은 부모들이 고민을 하지요. 실제 우리 아이들의 현상황은 어떠한지요? 우선 청소년의 이성교제문제를 보면 27%가 이성교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소년기는 크게 보았을 때 11세부터 24세까지로 봅니다. 이 기간은 급격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정서가 불안하고 충동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 같은데도 있고 어른 같은데도 있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성인화의 과정을 밟게 되며 이성에게도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청소년의 이성에 대한 관심과 교제의 원인을 보면 하나는 급격한 신체적, 생리적 발달에 따라 성 호르몬이 중가하고 생리기능이 발달하는데서 따라오는 원인이 있습니다. 다음은 신체적 변화에 따른 심리적 변화 때문에 마음과 정신이 불안정하여 충동과 호기심이 강하게 작용하게 되는 데서도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신체와 심리현상의 변화는 지성적 발전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탐구력, 모험심 창조력, 그리고 새로운 이성적 대상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는데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불안정하고 호기심이 강하며 충동적인 성격이 생겨날 때에 기성시대의 잘못된 이성관계로부터 자극을 받거나 일시적인 모방심과 호기심을 지니고 성적 자극에 따르는 느낌을 가지고 이성을 만나 교제하게 될 때에는 지나치게 충동적인 욕구에 빠지게 되어 이성적인 자제력을 잃게 됩니다. 2. 그럼 올바른 이성관계은 무엇입니까?    이성관계란 신뢰와 존경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서 완만하고 예의적인 태도를 가진 것이어야 하며 올바른 성의식과 분별력 있는 처세, 자기 통제력, 이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 신체적 차이를 감안한 것이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정상적인 친교는 자신의 독자적인 위치를 유지하면서도 상대의 존재적 위치를 파악하면서도 상대방을 인격체로 받아들이며 특히 자기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이어야 합니다.    사춘기 이성교제는 위험성이 따릅니다. 이성 관계가 가까워지면 신체적 접촉이 따르고 이상한 감정이 생겨나면서 성적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빠지게 되면 이성이 흐려지고 죄의식에 빠지며 감정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사춘기의 교제는 결혼 준비가 아니라 남성과 여성이 사귀는 친구관계입니다. 이성 교제에 따른 남녀의 감정과 성적 충동에는 서로 차이가 큽니다. 남성은 외적 자극에 내적 정액의 축척이 이루어지고 여성은 자극이 국부적이지 않고 전신에 퍼지게 되는데 이성적 도덕적 자제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성적 충동을 가질 수 있게 되어 폭행을 저지릅니다. 얼마 전 고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같이 놀러갔던 여학생 친구를 집단 폭행한 것도 이에 속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믿었던 친구에게 여자들이 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친구나 친척 사이에서 까지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히 청소년들이 만나 교제하게 될 때는 개인적 만남이나 한적한 곳에서의 만남을 피하고 집단 활동이나 써클 활동에는 지도자를 동반하여 공동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연령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성숙할 때까지(20세 이상) 학업에 성실하고 신체적 접촉을 피하며 정신적 활동과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건전한 교제를 해나가야 합니다. 특정한 친구와 계속 만나지 말고 예절 있는 사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성 친구와의 약속은 꼭 부모와 허락이나 의견을 들어 정하게 하며 이성 친구가 있다면 다른 친구나 부모에게 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이서 으슥한 야외나, 골목, 밤 숙박 여행, 캠핑을 가지 말고 필요 이상으로 오래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이성 친구에게 자극을 주지 말 것이며 데이트 비용은 각자 부담하거나 함께 부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화제나 행동은 삼가고 예의를 지킬 것이며 신체적 접촉은 처음부터 되도록 피하고 눈초리가 이상해지거나 감정이 이상해지면 가능한대로 빨리 헤어지거나 소화 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3. 이성문제 다음으로 가는 심각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청소년의 인격적 결손에서 오는 문제로서 조사청소년의 2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겪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은 주로 다섯 가지인데 외모에 대하여, 의지력이 약하고 자신이 없어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살 의욕이 없고 외로워, 나쁜 습관(낭비, 게으름, 도벽, 자위행위)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삶에 대한 회의나 갈등 등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청소년의 자신에 대한 고민은 가정, 학교, 사회적인 여러 이유가 곁들여 생긴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인격적인 성장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신체적으로 허약하거나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하였을 때 또는 정서적으로 불안정 할 때에는 인간적 또는 인격적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신체적 허약은 건전한 정신생활의 허약을 낳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생활과 과외, 또는 학업에 대한 부담은 식사불안, 영양실조, 운동 부족을 가져오게 됨으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 활력소가 적어 신체 쇠약을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에는 적당한 운동과 휴식의 겸용이 바람직하고 다양한 식사법이 유효할 것입니다. 정신적 쇠약은 건전한 사고력과 정서적 불안, 불만과 충동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삶의 여러 관점을 통찰하고 교양과 가치관을 익히며 건전한 그룹 활동과 가치관, 그리고 교양과 인격을 길러가야 합니다. 정서적 불안은 청소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신체적 급격한 변화에서 오는 불안도 있지만 사회, 가정, 학교의 불건전한 여건에 대한 수용이 부족한데서 기인합니다. 여기에서 안정된 생활, 건전한 친구관계, 그룹 활동, 상담지도, 스트레스 해소 등을 통하여 극복해 나가고 삶의 수용력을 키워가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인격적 완성에 더욱 정진하며 정신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금부터 삶의 기술과 인간관계를 폭넓게 펼쳐가며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완성해 나가고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 의미를 두고 그 의미에 가치를 부여하며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면서 대범한 성격을 키우고 종교 생활에 충실하며 좋은 지도자와의 대화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삶의 문제와 고민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4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댓글:  조회:909  추천:0  2013-12-01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그의 연구의 결론은 개인의 삶이나 전문가로서의 장기적인 성공은 원리에 입각한 삶이라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불변의 법칙에 의해 끌리는 삶을 살 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그가 제시하는 7가지 습관은 한낱 처세술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조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성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매우 실제적인 삶의 원리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말한 7가지 습관을 우리들의 일상의 삶, 그리고 결혼 예비학교를 공부하는 동안 내 삶에 적용해보자. 그래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습관1 : 주도적이 되라   효과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은 '대응'하기보다는 '창조'한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는 것이다. 실례: 오바마..혼혈아…부모두번의 이혼.인도네시아에서 4년동안 생활.자신의 선택이다.무엇을 위해 사는가? 자신을 아는가? 자존—소중히.. 자존심 특히 직업선택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선택해놓은 삶을 살게 된다. 진정으로 성공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보다는 참된 가치에 의해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산다. 습관2 :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효과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세워 달성한다. 그리스도인은 비전이 있다. 자신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가지고 산다.마치 바울이 "가이사 앞에 서야하리라"고 말하면서 당당하게 서있었던 것처럼 자신의 삶을 향한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산다.실례: 하버드대학… 3%의 성공이야기…..우리에게 어떤 꿈이 있는가? 적어봐라… 기회가 주어지면 항상 명료하고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시작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습관3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효율적인 시간관리자이다. 급한 일에 쫓기는 삶을 살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세운 우선순위에 근거해서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는 삶을 산다. 하기 쉽고 재미있는 일보다는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한다. 실례:소중한것..나의 사실…퇴직후의 이야기…심리학 …산악회 회장 온 일년을 토일 공부만..결과적으로 여기에 나서게 됐다.늙은이가 므슨놈의 공부야.ㅎ.ㅎ친구들.. 하지만.. 습관4 : 상호이익을 모색하라   진정한 지도자는 모든 사람이 함께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을 창출한다. 자신의 승리가 타인의 패배가 되지 않도록 한다. 사적인 질투심에 얽매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성공하도록 도와주면 줄수록 더 많이 보상받는다. 이러한 승-승(Win-Win)의 사고구조는 서로간의 신뢰에 바탕을 두고있다. 실례: 상담을 온 애가 공부를 연변1중.. 여자 아이를 아주 좋아해서 공부도 안됐다. 우선이 어느것인가.대학에 못가면 그렇게 이쁜 여자도 남의 것이 된다.ㅎㅎ 승리의 자본을 잃는다. 둘다의 이익에 맞는길을 서로가 조금만 참고 공부에 열중하는거..지금은 대학에 붙었다…결과적으로 둘은 아주 행복하다… 습관5 :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기까지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관심이 없다. 성공적인 지도자는 상대방의 가슴속에 있는 감정까지 느끼며 경청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듣고 이해했느냐에 달려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에 의한 처방을 내리기 전에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내가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은 대화에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실례:청춘기는 반항기 곤난기..반항은 일쑤다. 남의 말이 들어 안간다. 경청해보면 좋은점이 느낀다. 실례:20살의 학생…치분하나 절로짜기 싫었다. 들어보니 올아서.. 엄마 사랑합니다. 20년만에 들어보는 이야기에 엄마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습관6 : 시너지를 활용하라   성공적인 그리스도인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선택한다.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거나 도움을 주지도 못하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이다. 자신과 전혀 다른 사람들을 주변에 두신 것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라는 사실을 아는 성도는 주변의 사람들과 신뢰를 쌓으며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자신의 장점으로 타인의 약점을 돕게 된다. 부분의 합보다 전체 팀의 힘이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타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추구한다. 실례: 자기중심==심리학에서 미국과 독일의 이야기가 있다.서로의 개성을 통일적인 개성으로 만들면 힘이 되는것이다. 2차세계대전…독일은 침략전쟁..하지만 승승장구…후에는 미국의 승리. 습관7 : 심신을 단련하라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 영적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 일과 오락, 운동과 휴식, 팽창과 수축의 균형있는 건강을 추구하라. 나누어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개발이 있어야 한다. 실례: 난 항상 직원들에게 이렇게 요구한다.“놀때는 사업을 생각하지 말고 사업할때는 놀생각을 말라”발전심리학에..스위스 심리학자 피아제가 이런말을 했다. 인간의 발전은 그 규칙을 떠나지 못한다. 도를 떠나면 병이되는것이다. 신체적,정신적,감정적이든..우리 학생들이 지금 인생의 어데 있어는지 알죠? 지혜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다양한 삶의 경험과 독서를 통한 지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독서광이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그 의미를 재확인할수있다   
3    꿈, 소학생 심리상태와 대처법 댓글:  조회:1011  추천:0  2013-11-30
꿈, 소학생 심리상태와 대처법 내용요지: 꿈은 이루어 진다. 사춘기 심리 특점 부모들의 대처법 자유물음 해답시간 사춘기 [思春期][명사] 육체적·정신적으로 성인이 되는 시기. 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이차 성징(性徵)이 나타나며, 생식 기능이 완성되기 시작하는 시기로 이성(異性)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춘정(春情)을 느끼게 된다. 청년 초기로 보통 15~20세를 이른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매일 아주 분망히 보내죠? 집에 가면 엄마로서 꼭 이런 소리를 합니다. , 그 만큼 부모로서 자식이 학업에서 진보가 있기를 바라지요. 올해 전국적으로 600만명의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했습니다. 청화대학 북경대학 박사들도 취업하기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미국을 보면 7%가 자영업자이고 한국은 30%가 자영업자입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한해에 100만명이 문을 열고 이듬해는 80만명이 문을 닫습니다. 그만큼 치렬한 경쟁에 살아 남는다는것은 오직 자신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것이지요. 1. 꿈은 이루어 진다.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우리는 집에 아이의 심리현황과 특점 수요를 알아야 겠지요. 그럼 우리 부모로서 아이들이 어떤 꿈이 있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즉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아보지요. (현장 물음”집 아이는 어떤 꿈이 있는지 아세요? ”)  꿈에 대해 알아봣는데 그럼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을 얼마나 알가요?  아이의 우점과 결점 5가지 말해보라..그러고 아이의 애호가 먼가를 알아보자. 아이를 이해를 하면 아이도 부모를 이해한다. 아이를 이해를 못하면 부모도 아이를 이해 못한다.….(상담실례… 첫째, 연길 한 초중생,,, 부모가 꿈이 먼지도 모른다…둘째, 연변일중 다니는 학생 엄마 20살 아들의 우점을 온 저녘을 생각했는데 생각지 못했다. 이 엄마가 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키웠을가요? 20살…아침에 치분까지 떠줍니다.한현의 자원이 대학에 붙었다가 집에 돌아온 사실…엄마가 대학교까지 따라가서… 이것이 사랑일가요?) 꿈이 바로 인생목표이다… 자, 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대학에서는 대통령도 수두룩이 배출했습니다. 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꿈을 적어보게 했는데 67% 꿈이 별로 없는데라고 했고 3%가 꿈을 적었으며 30%가 꿈을 적지 못했습니다. 후에 그 사람들이 나가 일을 해서 3%가 가지고 있는 돈이 97%가 갖고 있는 돈보다 많았습니다.  최고가 되는가운데서 꿈은 아주 중요하다. 그 3%자신의 꿈을 적어놓고 매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힘썼기 때문이다. 꿈에 대해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꿈+날자=목표 목표+세부=계획 계획+실행=꿈이 이루어진다. 1등을 할거야 하는 학생은 일등을 하고 CEO가 될거야 하는 사람은 사장이 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구체적인 행동을 한다. 꼭 나보다 나은 사람들과 허심히 배우면서 원해서 스스로 움직일줄을 안다. 비록 한루사이에 성적이 오르는것은 아니지만 젊어서 실패는 자산이 된다. 끈질기게 행동에 옮기면 자신도 모르게 성적이 오른다. 사람마다 꿈이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모르고 산다. 홀로서기를 해서 남에게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꿈은 아주 작게 너무 크게 하지 말아야 한다. 명함장을 보았죠. 두개의 이름으로 사는 저입니다. 저도 꿈을 실현하는 행동을 하는것이비다. 건강한 심리 상태는 매일 꿈에  한발자욱씩 접근했다는감을 가지는것이다. 나의 방송도 우연한 기회에 방송을 듣게 되여 그 사람보다 더 잘할수 있구나. 엄마처럼 남을 위하는 일을 하자는 생각. 들으면서 연구하고. 그래서 어느날엔가 방송에 앉게 되고 유빈으로 살고 있다. 1. 방송을 하게된것. 인생목표완수…지금은 상담치료로 공부장애있는 학생. 심적불안이 있는 사람.. 모든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2. 텔레비죤성과: 3. 지금 상담위해 매일 12시까지 학습. 놀고싶은것 많죠.하지만 그걸 놀면 나의 꿈을 이룰수 없죠 이루고 놀아도 완전 가능.   요즘 찾아온 아이 꿈이 있다. 의사가 되고 생명구하고 고상하고 명성떨친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 꿈을 모르고 이혼한 아버지를 짓밟아 버리라고 한다. 3.꿈을 이루는 법을 알라 꿈을 이루는 여덟까지 법 1."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라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하느님께서 주신 잠재력의 5%만 사용해도 천재가 됩니다. 2. 당신의 목표를 마음의 소원과 일치시켜라 막연한 욕망은 소원이 아닙니다. 소원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총력 투구하십시오 3.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라 "나는 안돼" "할수 없어" "나 같은게"라는 소리가 들려오거든 "이전의 나는 무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 새사람이 되었다" 응답하십시오.  4. 긍정적인 말을 매일 반복하라.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나도 성공할수 있다" "해낼수 있고 말고" 라고 다짐하십시오. 말은 힘과 용기를 더하는 영양소입니다. 5. 대가를 지불하라. 진정한 성공은 땀과 수고를 통해서만 완성됩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6.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선다는 용기와 신념을 가지십시오. 7. 모든 일에 감사하라.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8. 큰 꿈을 가져라. 꿈꾸는 데는 수고도 돈도 필요치 않습니다.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라.(20등안에 꼭 든다) 반응을 보인다. 필기를 하는것이다. 너무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한다.필기에만 정신을 팔리니..일목요연하게 한다. 질문을 잘하는것 전교일등을 하는것은 긍정적인 사고 방식”나는 할수 있다.” 등산가가 산에 오른다. 산과 소통된다. 자연과 포옹하고 대화한다. 정상만보는것이 아니다. 산의 정상은 산이 아니다. 산의 일부다. 이루려는 꿈을 향해 가는 길은 좋다. 내가 원하는것이 안돼도 매일 가는것이 좋은것이다. 그것이 바로 성공을 넘어서 성공인것이다. 꿈을 이루는법: 1, 땀을 흘려야 한다. 어떤 때는 피까지…. 2. 자존심 지켜라. 인생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이루어 진다. 사랑을 줘야 사랑은 얻는다. 생명을 받쳐야 생명을 얻는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연변과학기술대학 특강후 학생들의 감상 발표   학생명 : 한-- 유빈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같은 조선족으로써 느낀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다고생각합니다.원장님의 강의중에서 가장 인상깊엇던것은 넓은 안광을 가져란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상황에서 넓게 보고 멀리 볼수있는 눈이 필요한것같습니다.특히 저와 같은 상경학부 학생들은 이후에 자신이 속한 기업의 발전을 위하던 자신이 하나의 회사를 경영하던 그런 멀리보는 눈은 미래를 위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안-- 유빈 선생님의 특강 제목 처럼 우리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자신이 무엇을 하면 돈을 벌수있겠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가야 합니다.특강 내용을 듣고 저는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유빈선생님께서는 필업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가이드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수 있는데도 그 직업을 마다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송국 일을 택하고 또 열심히 일하여 성과를 얻었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은 그 직업을 포기하고 사람을 도울수 있는 일을 찾다가 심리 상담사를 하엿습니다.자신의 성공을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저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특강을 듣고 저는 더욱 저 자신에게 확신이 생겼습니다.그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라는 것입니다.   곽-- 저는 유빈원장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그가 우리학교에서 수업을 들엇다는 말에 아주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시작,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에 저는 감탄했습니다. 자신이 지금 몇살이건 지금 무엇을 하고잇던 오직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저에게는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송-- 제가 가장 인상 깊었 것은 유빈 선생님의 용기 입니다.연원히 자기한테 만족하기 않고 자기의 꿈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용기가 아니다.우리가 꿈을 추구하는 용기를 필요합니다.성공하는 사람이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다. 다 자기한테 자신이 있는 사람이다.자기도 자기를 믿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너를 믿을수 있습니까?그래서 자신있어야 한다. 자시있고 용기있는 것이 성공자의 필수조건이다.   김-- 저는 유빈선생님의 특강을 듣고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유빈선생님이 대학을 금방졸업하였는데 빽이없어서 좋은 취업자리를 못찾았는데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여행사를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여행사주위를 맴돌면서 모르는 사람과 인사하면서 친해서 여행사에 어렵게 들어간 사실이 저한테 너무나 인상적이였는데 저는 과연 내가 만약 유빈선생님의 처지에 처한다면 저렇게 할수있을까? 하고 생각해봣는데 유빈선생님이 너무 대한하고 제가 따라배울 본보기라고 봅니다.   한국유학생 연-- 특강을 들으면서 성공하는 7가지 습관과 그분의 마인드가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목표를 정하는 것 입니다. 그분은 목표를 확고하게 하고 안광을 가지라 즉 다른 사람 보다 멀리 바라봐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이 말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이유는 저에게 딱 필요한 말 일수도 있어서이겠지만 목표만 정한다고 그것에 도달하기 까지의 루트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김-- 가장인상깊었던것:자기가 하면 누구보다 더잘할수 있겠다고 생각되여서 무작정 시도해서 열심히 해나가니 좋은 성과를 나오게 했다는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말로만 잘할수 있겠다고 하지만 정작 시도도 해보지 않습니다. 꼭 시도도해보고 행동에 옮겨바야할것 같습니다.   최- 특강:이 특강을 듣고 저는 매래의 자신을 회상해보고 또 이런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된다는것도 많이 생각하였습니다.또한 한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을 위하여 행동에 나서야 하고 기회를 잘잡아야 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전 유빈원장님께서 이번에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꿈이란 우리 학생들한테 특히 곧 졸업하게될 대학생들한테는 더욱 중요한것이다.유빈원장님은 방송국에서 처음 일을 했을때 4년동안 매일 작업이 끝난후 공부를 했다고 한다.다른 사람들이 매일 놀고 휴식할때에는 유빈원장님은 그의 노력과 의력으로 4년동안에 여러가지의 증서들을 얻었다.하여 28살인 어린 나이에 연변방송국 국장자리에 앉을수 있었다.이러한 자신에 대한 심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할수 있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특강후 학생들의 감상 발표   학생명 : 한-- 유빈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같은 조선족으로써 느낀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다고생각합니다.원장님의 강의중에서 가장 인상깊엇던것은 넓은 안광을 가져란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상황에서 넓게 보고 멀리 볼수있는 눈이 필요한것같습니다.특히 저와 같은 상경학부 학생들은 이후에 자신이 속한 기업의 발전을 위하던 자신이 하나의 회사를 경영하던 그런 멀리보는 눈은 미래를 위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안-- 유빈 선생님의 특강 제목 처럼 우리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자신이 무엇을 하면 돈을 벌수있겠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위해 가야 합니다.특강 내용을 듣고 저는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유빈선생님께서는 필업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가이드 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수 있는데도 그 직업을 마다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송국 일을 택하고 또 열심히 일하여 성과를 얻었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은 그 직업을 포기하고 사람을 도울수 있는 일을 찾다가 심리 상담사를 하엿습니다.자신의 성공을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저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특강을 듣고 저는 더욱 저 자신에게 확신이 생겼습니다.그것은 바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라는 것입니다.   곽-- 저는 유빈원장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그가 우리학교에서 수업을 들엇다는 말에 아주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시작,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에 저는 감탄했습니다. 자신이 지금 몇살이건 지금 무엇을 하고잇던 오직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저에게는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송-- 제가 가장 인상 깊었 것은 유빈 선생님의 용기 입니다.연원히 자기한테 만족하기 않고 자기의 꿈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용기가 아니다.우리가 꿈을 추구하는 용기를 필요합니다.성공하는 사람이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다. 다 자기한테 자신이 있는 사람이다.자기도 자기를 믿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너를 믿을수 있습니까?그래서 자신있어야 한다. 자시있고 용기있는 것이 성공자의 필수조건이다.   김-- 저는 유빈선생님의 특강을 듣고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유빈선생님이 대학을 금방졸업하였는데 빽이없어서 좋은 취업자리를 못찾았는데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여행사를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여행사주위를 맴돌면서 모르는 사람과 인사하면서 친해서 여행사에 어렵게 들어간 사실이 저한테 너무나 인상적이였는데 저는 과연 내가 만약 유빈선생님의 처지에 처한다면 저렇게 할수있을까? 하고 생각해봣는데 유빈선생님이 너무 대한하고 제가 따라배울 본보기라고 봅니다.   한국유학생 연-- 특강을 들으면서 성공하는 7가지 습관과 그분의 마인드가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목표를 정하는 것 입니다. 그분은 목표를 확고하게 하고 안광을 가지라 즉 다른 사람 보다 멀리 바라봐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이 말에 가장 인상 깊었던 이유는 저에게 딱 필요한 말 일수도 있어서이겠지만 목표만 정한다고 그것에 도달하기 까지의 루트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김-- 가장인상깊었던것:자기가 하면 누구보다 더잘할수 있겠다고 생각되여서 무작정 시도해서 열심히 해나가니 좋은 성과를 나오게 했다는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말로만 잘할수 있겠다고 하지만 정작 시도도 해보지 않습니다. 꼭 시도도해보고 행동에 옮겨바야할것 같습니다.   최- 특강:이 특강을 듣고 저는 매래의 자신을 회상해보고 또 이런 미래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된다는것도 많이 생각하였습니다.또한 한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을 위하여 행동에 나서야 하고 기회를 잘잡아야 한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전 유빈원장님께서 이번에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꿈이란 우리 학생들한테 특히 곧 졸업하게될 대학생들한테는 더욱 중요한것이다.유빈원장님은 방송국에서 처음 일을 했을때 4년동안 매일 작업이 끝난후 공부를 했다고 한다.다른 사람들이 매일 놀고 휴식할때에는 유빈원장님은 그의 노력과 의력으로 4년동안에 여러가지의 증서들을 얻었다.하여 28살인 어린 나이에 연변방송국 국장자리에 앉을수 있었다.이러한 자신에 대한 심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성공할수 있었다.    
프로그램명 > 방송시간 2013–9-11 (수요일) 아침 (8:00-8:40) 주     제 절주빠른 현시대에서 심리상담이 가지는 의의 래     빈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 유회장,  최부회장 책임편집 박규언--- 159-4430-9589 사회자 박성국, 박규언 심     열 태 장 총 편 편집부주임 담당PD 김명신     김정길 강순선    허영실 남: 안녕하십니까? >프로에서 인사드리는 박성국입니다 녀: 안녕하십니까? 박규언입니다. 남: 생활절주가 빨라진 현시대에 팽팽해지는 직업경쟁, 진학경쟁, 그 가운데서 우리에게는 저도 모르는 사이, 여러가지 심리질병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의 청소년심리문제, 혼인과 가정에서의 문제는 이미 보편화된 사회문제이기도 합니다. 녀: 마음에서 생긴 병은 마음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얼마전 성립된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는 사단법인으로 시 민정국에 등록한 합법적인 사회단쳅니다.이 협회에서는 전민의 심리자질과 건강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을 취지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심리건강상담을 해드리고 건강료법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남: 이 시간에는 연길시 심리상담건강협회 유빈회장님과 최부회장님을 모시고 이 시대 심리상담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서 얘기나눠보려합니다. 방송중에 참여하고 싶으신분들 두대의 전화 이용하시기 바랍니다.2910386  87번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애청 바랍니다.                                     - 광고 -   **물음에 따라 회장님, 부회장님 각자 맡은바 분야에 대한 해답을 준비해주세요** (열선) 두분 안녕하십니까? 답: 네, 안녕하십니까?   ----유빈: 유빈회장님은 몇년간 저희 방송 매주 목요일 프로에서 심리상담코너를 맡아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그만큼 청취자분들이 익숙히 알고 계시는분이지만 현재 연길시심리상담협회에서는 어떤 일들을 맡아하시는지 소개 좀 해주시지요. 답: 네 저는 지금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협회를 대표해 협회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유빈: 연길시심리상담건강협회는 사단법인으로 시민정국에 등록하고 과학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사회단체조직인데요. 얼마전 그 성립의식을 갖게 된줄로 아는데 정식으로 성립된 시간은 언제인지요? 답: 저의 협회는 2013년 6월5일에 연길시민정국에 등록한 사단법인 단체입니다. 8월28일에 설립의식을 가졌습니다.   ----유빈: 심리건강협회는 사회단체조직인만큼 많은 단위나 단체들에서 적극적을 후원하고있는 줄로 알겠는데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시지요. 답: 우선 시민정국과 시과학기술협회를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각 주내외 각 심리단체와 협력을 하는외 주내 보도 매체, 해외적으로 한국이나 일본의 심리단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길시 정협, 연길시 통달외국어학교. 연길시 화린 무역회사. 주 공상은행. 주 농업은행,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위성텔레비죤 방송국 등이 지원이 많았고. 연변과기대의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유빈: 어떻게 되여 심리상담협회를 성립하게 되셨는지, 우리 사회에서 심리상담이 가지는 의의(취지) 및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지요. 답:  여기서 우선 심리건강의 개념에 대해 말한다면 두가지 방면의 내용이 망라됩니다. 하나는 심리건강상태를 말하는데 개체가 이러한 상태에 처해 있을때  자아정황이 량호할뿐만아니라 사회와의 일치와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다른 하나는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행위문제와 정신질병을 줄이는 원칙과 조치를 말합니다. 또 심리건강은 광의적인것과 협의한 것으로 나눕니다. 협의적인 것은 주요하게 심리장애거나 행위문제를 예방하는 것을 말하고 광의적인 것은 사람들의 심리조절을 추진하여 사람들이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동시에 부단히 심리건강수준을 높이므로써 더욱 좋게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사회와 인류를 위해 기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희협회는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담의 기회를 부여하고 정신치유를 도모합니다. 또한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하고 가족의 유지 및 발전을 도모하여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토록 하는 것이 그 설립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상담 분야의 전문 단체를 구성하여 협회의 운영능력을 향상 시키고 전문상담인 양성과 상담 교육을 통해 사람들에게 심리건강지식을 전파하고 행복한 삶을 주고  건강한 가정 구현에 기여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권익 보호 및 직업위상 증진을 위한 제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목적으로합니다. 심리상담협회 설립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협회는 심리건강지식과 리념을 전파하여 협회 회원이나 상담자들의 행위변화를시켜 불량한 목표의식을 제거합니다. 둘째는 문제처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셋째는 결책수준을 높입니다. 심리건강은 표징은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할수 있는가에 달립니다. 넷째로 대인관계를 발전시키고 잠재력 발굴을 할수 있습니다. 협회활동의 취지로부터 볼때 우리는 자아성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리상의 충분한 성장을 이룬 자아만이 전면적으로 자신을 인식하여 자아반성을 강화하고 모든 감정문제나 행위문제에서 정확한 판단을 하고 실천해 나갈수있습니다.   ----회장: 어떤 경로을 통해서 설립하게 되였는지요? 협회는 심리건강리념에 뜻을 갖춘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몇년간의 심리상담을 통해서 많은 분들을 치유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심리지식 결핍으로 오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부모들의 무모한 인도로 자녀들은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부부갈등, 고부 갈등 등도 모두 심리적 요인으로 인기된것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고통해소에 더 큰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협회 설립을 추진했습니다. 친지들은 상담소나 잘 꾸리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봉사에 뜻을 둔 분들을 만나면서 그들과 꿈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하여 연길시7중 염금화선생님. 심리상담사 대림, 비서장 최영순 등 분들의 동참으로 협회를 만들기 시작해서 반년후 준비사업을 했습니다.   ----부회장: 어떻게 구성되였는지요?현재 협회의 회원은 몇명정도 되는지요? 협회 회장단은 회장, 부회장, 비서장으로 구성 됐습니다. 지금까지 회원이 거의 백명에 달합니다. 회원들은 사회 각계에서 왔습니다. 화룡에서 온 교원이 있는가하면 훈춘에서 온 분도 계시고 재직 일군들이 있는가 하면 회사운영하시는 사업가, 가정주부 들도 있습니다. 년령구조로 보면 로중청이 결부되여 20대로부터 70대까지 다 있습니다.   ----부회장: 어떤분들이 가입할수 있는지?회원들은 어떤 의무가 있는지? 협회에 가입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 저희 협회는 심리상담건강협회인만큼 건강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이 가입할수있습니다. 본 협회의 회원은 다음과 같은 의무를 갖습니다. 본 협회의 정관 및 결의사항을 준수하고 본 협회의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하여야 합니다. 협회에 가입하려면 사진 두장에 신분증 복사본 한장, 1년간 회비 백원을 내고 등록하면 됩니다. 입회는 자원적으로 하고 자원적인 탈퇴도 가능합니다.    ----유빈: 유빈회장님은 몇년간 심리상담소를 꾸려오면서 시민들이 심리상담에 대한 료해가 적지 않을줄로 알겠는데요. 과연 주민들은 심리상담에 대해서 얼마만큼 리해하고있을가요? 제가 7년전에 심리상담소를 꾸렸을때는 시민들이 심리상담에 대해 아주 익숙하지않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당시 상담소를 찾는다고 하면 정신환자 취급을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주 큰 개선을 가져왔습니다. 심리상담 대상을 놓고 보면 정상적인 사람을 상대로 합니다. 우리가 사업, 생활, 학습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일때가 많죠, 그때면 상담소를 찾으면 마음의 쓰레기를 부리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강박증, 조증, 등 심리질환으로 힘들때 찾을수 있고 일부 정신환자들이 완치가 된후 공고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심리상담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받아 들이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분들이 심리상담에 대해 모르거나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데 이러한 현실에 맞추어 저희 협회는 심리건강지식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심리건강지식과 리념이 많이 알려져야 많은 사람들이 심리를 알고 치유를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번주 일요일 15일에는 우리 협회에서는 시 과학기술 협회와 손잡고 청년광장에서 아침 8시부터 심리건강지식 보급활동을 펼칩니다.   ----유빈: 지난 8월28일 설립됐지만 사실 많은 준비단계도 거치고 계획한 일들도 많겠는데요. 처음 시작하셨을때 어려움은 없었는지요?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어요. 우선 협회에 동참할 인재가 문제였지요. 우리주는 심리상담발전이 느려 인식상에서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상담사자격증으로 작은 상담소를 차려놓고 상담에 열중했습니다. 협회설립후은 단체활동으로서 많은 정력이 들어야하기에 선뜻 받아 들이기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뵙고 사회적 봉사의 차원에서 협회설립의 취지를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결과 동참하는 분이 생기고 회원들도 한명 두명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회원모집에서 일부 사람들은 내가 심리병도 없는데 그런데 참가하느냐면 거부 하기 일쑤였습니다. 실은 심리문제는 누구에게나 다 존재합니다. 심리상담은 사업, 생활, 학습으로 오는 고민을 해결하는 일지만 심리질병환자만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일 처리 능력 문제, 인식 문제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마음이 힘들때 많습니다. 그럴게 상담사를 찾으면 문제가 해결을 가져오지요. 이러한 인식제고는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입니다.  다음으로 협회기구 건설이 였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사업이 있으니 저는 자료작성부터 한건한건 직접 손을 댔습니다. 낮에는 민정국, 과학기술협회 등 기관을 찾고 밤에는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반년간의 준비사업을 거쳐 협회가 고고성을 울렸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원해주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회장; 협회를 성립하려고 준비하셨을때 어떻게 운영하려고 계획하셨는지요?어떤 일들을  계획하셨습니까?  본 협회의 재정은 입회비와 회원들의 연회비, 기타 찬조비로 충당합니다.단, 회비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본 협회는 협회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같은 사업을 행합니다. 본 협회에서는 심리상담 건강 연수회를 개최하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주며 회원의 자질향상을 추진하여 건강강좌, 자아성장 프로그램 등 여러가지 활동을 벌리며 학술대회 및 연구 발표회도 벌릴 타산입니다. 그리고 주내외, 국내외 심리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연길시 나아가서 우리주의 심리학 발전에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부회장: 현재 심리상담건강협회에서는 어떤 분야의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요? 현재 심리상담협회에서는 협회의 취지에 따라 여러가지 활동을 조직하고있습니다. 우선 심리지식 보급 차원에서 매주 심리학 강좌를 조직합니다. 유명심리상담사거나 심리학에 조예가 깊은 학자들을 초빙해 특강을 조직해 회원들의 심리지식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각종 심리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해 회원들의 자아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심리강좌와 프로그램외 성공한 사회적 인사들을 초청해 삶에 대한 세미나, 좌담회를 조직해 회원들의 전면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삶의 지혜는 늘이는것이 저희 협회의 취지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야외 활동, 등산, 배구, 미용, 건강, 등 회원들이 적성에 맞는 동아리 모임인 90년생 미용교실, 로인 건강교실 등을 조직해 심리적 지식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대외 교류는 협회발전의 필연입니다. 우리는 지금 주내 여러 상담소와 연계를달고 심리학 연구를 추진하는 동시에 한국, 일본 등지의 심리협회와 연계를 취해 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는 나가고 청해 들여오는 형식으로 지난번에는 북경, 심양 등지에서 고찰학습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장춘의 심리전문가를 청해 현지지도도 받았습니다.  (심리상담협회의 직능수행…)   ----유빈: 심리상담을 받는 분들은 어떤 심리치료단계를 거치게 되는지요? 심리상담은 심리학 원리와 방법을 리용하여 내담자의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신심건강을 수호하며 개성발전의 잠재력을 개발합니다. 심리상담의 응용범위는 아주 많은데  사회, 가정, 개인 등 모든 방면입니다. 심리상담은 개인의 심리건강을 수호하고 돌연사건에 대응하고 불량한 습관을 극복하며 량호한 사회 적응행위를 건립하는 등 방면에서 의의가 중대합니다. 우리나라 공업화, 현대화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례를 들면 로령화 문제, 가정구조 개변, 가치관의 심각한 변화 등이 전통적인 생활방식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심리상담은 필수로 되고 있습니다. 심리학적 의의에서 심리상담 단계를 나눈다면 세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째는 진단단계. 심리적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고 진단을 내리는 단계입니다. 둘째는 심리상담 단계, 주로 치유단계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입니다. 세번째 단계는 공고히 하는 단계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일부 사람들은 공고히 하는 단계를 홀시하여 재발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을 때 꼭 세가지 단계를 모두 확실히 거쳐야 완쾌할수 있는 것입니다.   ---유빈: 협회의 우수한 분들을 고무격려하는 취지로 협회당지부도 설립하시게 되셨다면서요? 네. 저희는 연길시심리상담협회 당지부를 설립했습니다. 협회당지부는 연길시북산가두 총지의 령도를 받습니다. 협회 회원 구성으로부터 보면 로중청이 결부돼 사상적 진보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여 우리는 정치적으로 발전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당지부를 내오게 됐습니다. 심리적 성장은 자아가치의 실현이 최고지요. 특히는 당의 정확한 령도아래 협회는 더욱 과학적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발전할것입니다. 누구나 협회 회원이며 당지부에 지원서를 낼수 있고 당원인 분들은 당지부의 각항 활동에 참가할수 있습니다. 우리 지부에서는 7,1절을 맞으면서 로당원 위문활동도 벌렸습니다.   ---- 부회장: 현재 사회 각 분야의 심리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협회를 운영하고있는데 처음 시작단계라 그 무대를 더 넓히려면 적극적인 홍보도 따라가야겠죠? 협회 홍보는 주로 진실한 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협회가입하신 회원분들이 심리강좌거나 심리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심적인 성장을 이룬후 주변의 사람들에게 널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회원발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어떤 회사나 단위를 단위를 협회에 가입해 일련의 봉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협회 회원단위는 정규적인 회사방문이라든지 개별적인 회사 직원 심리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는 우리 협회에서는 무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불우한 이웃들을 도와 무료상담을 해주거나 협회 차원에서 사랑의 손길을 주어 물건이나 자금적인 지원을 해주고 심리전탁이란 봉사항목을 내와 몇년간의 지속적인 심리지도와 치유를 해주기도 합니다. 지금 저의 협회에서는 이미 5명에게 무료상담을 해주고 집행유예를 받은 70여명에게 무료특강도 해주었으며 1년이상의 심리전탁을 받은 애들이 5명이 됩니다. 그리고 과외보도반을 내와 아이들이 방과후 공부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장자문활동이나 인터넷을 통한 홍보활동도 활발히 벌리고 있습니다.  ----유빈: 연길시 심리상담건강협회는  전문적 활동과 활성화를 위해서 또한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를 갖고있는 분들등 고차원의 심리학적 전문지식과 사명감 등의 직업의식 함양을 위해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이제 우리는 협회는 첫 걸음마를 뗐습니다. 앞으로 협회는 경영기제를 완벽화하고 전문화 수준이 높이며 회원들이 단합되고 심리지식 보급과 심리리념 전파에서 앞장서가는 명실상공한 협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협회는 회원들 모두의 집입니다. 공동으로 협회의 건설과 발전에 참여하여 심리적인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다같이 힘쓰는 것의 저의 꿈입니다.   ----유빈: 방송을 통해서 하고싶으신 말씀…  건강한 심리는 자신만이 만들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심리가 건강해지는 날까지 저의 협회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결속어) 남:절주빠른 현시대에  마음에서 생긴 병은 마음으로 치유해야 할것입니다. 심리상담은 그러한 의미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필요하지 않을가싶습니다. 녀:연길시 심리상담건강협회는 심리상담지도사의 배출과 함께 전문적 활동과 활성화를 위해서 정신건강이나 정서장애 등 고차원의 심리학적 전문지식과 사명감 등의 직업의식 함양을 위해,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의 심리건강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해주기 바라마지 않습니다 남:이 시간에는 연길시 심리상담건강협회의 유빈회장님,  최부회장님을 모시고 얘기나눠보았습니다 .이 시간 책임편집에 박규언, 방송담당에 박규언 박성국이였습니다. 함꼐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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