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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속의 내린 저주.. 그것이 이루어 지다니 세상에
2013년 12월 18일 15시 47분  조회:1115  추천:0  작성자: 刘彬心理咨询
맘속의 내린 저주.. 그것이 이루어 지다니 세상에
 
지난날 동창회 모임이 있었지요. 대학을 졸업하고 5명이서 쭉 만나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친구가 생활력이 엄청 강한 친구가 있어요. 자기 스스로 남편의 능력하나 보고 시댁은 아무것도 없는데 결혼해서 남편 월급가지고 모든것을 이룩해 놓은 아이.. 아파트도 지금 몇채씩 만든아이인데.. 나름 그것이 자신의 공적으로 자랑을 하던... 내 삶의 직격탄을 날리더군요. 넌 편하면서 매일 불평 불만이 많다나? 그런 시댁 어딨고 그런 남편 어딨냐고? 그런 이야기는 우리 언니도 맨날 하더만?
  내가 지보다 생존의 고생은 덜한다만? 내 맘고생은 이해도 못한는 아이.. 어디 나도 이게 사는거니? 생존만 풍족하면 뭐하냐고? 정신력으로 버티는것이 힘든데.. 그앞에서 말은 할수가 없고 그냥 웃엇지요. 지와 내가 결혼할때 선택한 삶이 다른걸..이제와서 어쩌라고...지는 능력을 봤고, 배경을 봤잖아.
언젠가 너도 힘든날이 있을거다. 너가 내가정사 어찌안다고? 누구나 자기의 짐은 지고 가고 있는데..하면서 나름 그앨 미워했네요. 그리고 이번달 동창회날 갑자기 그친구가 못나온다고 빠진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잘됬네 하고 있는데..
  한친구가 말하기를 " 그애 시어머니가 어제 사우나실에서 쓰러지셨는데...수술중에 뇌가 반쪽이 죽으셨데.. 뇌동맥을 뚫다가 안되서 의사도 덮었데..아마도 일어나도 온전히 일어날수가 없을것 같고 평생을 간병을 하면서 살아야 할것같애.
  시어머니가 가진 재산도 없고 모두가 그애가 해야하는데.. 아마 퇴원해도 그애네 집에 가야 할것 같애. 스트레스 장난 아니지 뭐..이제 부터 고생이 시작된거야."
   그말을 듣는 순간 나의 맘속에 내린 저주의 말들..고생좀 실컷 해봐라.. 난 그말한마디에 욱해서 속으로 툴툴대면서 한 소리가 그 사람에게 살이 되어서 꽂아질줄은..
인간사 새옹지마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가는말 고와야 오는말도 곱듯이.. 좋은말 칭찬의 말을 하도록..그래야 서로에게 가슴에 앙금을 남기지 않는다는걸.. 남에게 원한 지우게 하지말고. 가슴에 독을 품게 하면 안된다는것을.. 지금은 오히려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그 친구가 너무도 힘들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1
 
db유
1. 이 사연의 경우 이 녀성에 대해서 어떤 평을 주고 싶은지요?
하나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열등감이 있는 분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이 아주 여리고 악한 마음을 품지 못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자신의 잘못을 알고 고치려는 그래도 긍정적으로 향상하려는 분이지요. 물론 저주가 심각하면 문제지요. 열등감이지요.<가장 근본적인거>
이 여성분은 자신은 이룬게 하나도 없는데 그 친구는 자기 스스로 이뤘으니 자신도 그런 사람이고픈데 노력도 안해서 그렇게 될수도 없고.. 답답하니 속으로 욕이나 하고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실은 그 친구분의 일은 저주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전혀 미안해 하실 것 없을 것 같군요. 저주를 내리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신다니~ 결코 좋은 생각은 아닌 합니다. 살면서 항상 좋은일만 있나요. 그 친구분도 언젠간 치러야할 과정을 격는 것이니 크게 맘쓰지 마셔요.
2. 이 녀성이 가장 근본적이 결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위에서 말했듯이 열등감입니다. 친구의 인격을 축복으로 삶아야 하지만 그렇게 못하고 있지요.
친구가 나보다 더 잘나가면 그래. 질투가 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인격이 깊고 맑다면 더한 축복도 빌어줄 수 있는것이지요. 친구는 성공했습니다. 그들은 선택한 삶이 다르지요. 이 여성분은 배경을 봤고 그 친구는 자신의 분투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니 그 친구는 훨씬 괜찮은 사람같습니다. 배경이면 남편집 뒷동산의 있는 공원은 아닐테고 돈이겠죠.
하지만 이 여성은 성공을 맛보지 못했기에 열등감으로 친구를 시기하고 저주합니다.
열등감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 여성의 경우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이다. 이 여성의 문제이다.
3. 열등감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무엇일가요?
1) 학자들이 말하기를 환경 때문이라고 한다.
부모가 계시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하면 부모를 가진 친구들에게 열등의식을 느낀다.
어릴 때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여 가난하게 성장한 경우에도
   부하게 성장한 친구들을 만나면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2) 그리고 사람의 성장과정 속에서 생기는 것이 열등감이라고 한다.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성장했을 경우에 열등감이 강하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보다 열등감이 강했다. 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셉을 노예로 팔게 되는데 그 원인이 바로 열등감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을 동일하게 사랑해야 한다. 요셉의 형들이 아버지 사랑에 대한 열등감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눌리는 자가 되었고 문제 거리를 가진 자가 되어서 결국 동생을 팔고 마는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하지 못한 경우에도 열등감을 가진다.
3) 신체적인 조건 때문에 열등감이 생기기도 한다
장애자들이 정상인보다 열등감이 많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오늘 이 자리에 장애인이 계신다면 오늘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열등의식을 버리시기 바라고 하나님의 평안을 소유하시기 바란다. 그리고 정상인들은 장애인들을 도울 줄 아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니 겸손히 섬기고 돕는 정신이 필요하다.
키가 작아서 열등감에 빠져있는 분들도 많다.
특별히 사춘기 때 키 때문에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나 직장을 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키 때문에 열등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저의 키가 너무 큼으로 저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는 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기 바란다(웃음). 그러나 키가 조금 작다고 우리의 능력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키 때문에 기죽을 필요는 없다.
뚱뚱한 몸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열등감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또 어디선가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괜히 얼굴을 들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요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건강을 헤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자기 몸에 맞는 체중이 있으니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모 콤플렉스에 걸려 열등감에 빠지기도 한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얼굴이 싫어지고 또 누군가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얼굴의 약점을 말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한다.
미스 코리아도 자신의 얼굴에 대하여 100% 만족하지 못한다.
4)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열등감이 강하다. 인정은 받고 싶은데 인정을 해주지 않고 다른 사람이 인정을 받으니 열등감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는 것도 열등감을 치유하는데 조금의 도움은 된다.
3. 진정 맘속의 저주가 현실로 된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주가 현실로 될리가 없죠. 저게 무슨 그리 큰 저주라고. 마음이 여리니 친구가 그리되니 자신탓 같겠지. 어떤 여성들은  시누를 너무 증오할때 맨날 속으로 그랬다. "너도 고생해봐라." "너 꼴보니 빌어먹을 팔자다." "너도 힘들날 올거다." 이런 말 안해본 사람 있나 저런 말 속으로 했다고 진짜 고생하고 빌어먹지 않던데..... 더 잘살던데. 저주의 말이라니 당치도 않다 저주란 크다란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저주라면 "그래 네 시엄니 머리터져 반병신 되어 똥수발 받아보며 살아봐라" 이정도래야 저주지. 그래도 친구라고 친구가 힘들고 고생할까 마음쓰여 자신탓만 같아 힘든 사람인것을.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습니다 사람 맘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친구들이 다 집마련하고 자랑할 때 (와~! 좋겠다 )진심으로 좋으면서도 집을 마련하지 못했던 난 근데 난 뭐했지? 하는 슬픔 불안감이 몰려오기도 하고 나이를 먹다보니 정말 이중인격자가 되는거 같아요...^^;
  아파트가 몇 채 라니 그 중 하나 팔아 쓰러진 시모 간병인 붙여주면 만사 ok일듯.. 열심히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도 해결방법있으니 넘 걱정할 필요는 없죠. 현실은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상태에 따라 다를 ..합니다.
4. 솔직히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에 선생님은 친구나 동사자가 좋은 일 혹은 행복한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어떻든 분명한 것은 배가 아프더라도 형제가 잘되는게 좋은거고 친구가 잘되야 좋은 겁니다. 그래야 어렵다 손벌려 맘아프게 하는 일 없을 것이고 그래도 없은 사람보다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는 법이니까요 철칙은 각자 자기네 살아주는게 서로에게도 도와주는거다~ 이겁니다 그럼 배 아플일이 줄어 들지요~ㅎㅎ
친구는 응당 이렇게:::
 난 잘나갈 때에도 친구 사정이 안좋으면 일부러 못나가는 생쑈합니다.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그리고 눈치껏 도와준다. 친구 역시 자기가 잘 나간다고 해서 내 약을 올리거나 그러지 않는다. 역시 눈치껏 도와준다 그러니 이십년 넘게 서로 역겨운 맘 품는 것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안친한 애들 보면.. 단 일분도 말 섞기 싫을 정도로 천박하다. 그놈의 자랑질.. 다 부질없는 자랑질..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했다. 맘이 행복하고 평온한 자는 자랑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자기 맘이 온전히 풍족하고 따뜻하면 자연스레 남을 돌보게 있다.
 5. 그럼 여성분이 앞으로 생활에서 이같은 저주가 없자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는지요?
이야기를 하자면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어른을 모신다는 건 다음생에 복밭을 가꾸는 거랑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동창이 님 가슴에 비수를 꼽았다 하더라도 님도 같이 비수를 던지진 마세요.. 인생은 알수 없습니다... 타인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타인이 힘들때는 진정으로 같이 슬퍼해주시기 바래요.. 그래야 세상이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질투도, 도도함도 따지고 보면 모두 애정결핍이고 열등감일 뿐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살면 안되겠나..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 이웃과 잘 지내면 안되겠냐 말입니다.
특히는 근본을 해결해야 하는데 열등감을 해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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