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曼听佛塔寺
2009년 06월 28일 15시 16분
조회:2091
추천:42
작성자: 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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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님~
이렇게 라도 대화가 되니 기쁘구만.태족에 대한 소개를 보고 그 민족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요.전혀 모르고 있던 민족이라,그저 '락후한'소수민족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명상님의 민족평가를 하는 접근법이 독특하고 마음에 썩 드는구만.
아무튼 타지에서 더운 날씨에 지혜롭게 적응하면서 건강하고 심신단련이 잘 되시기를 비오.
-옥저 연길에서.
ㅎㅎㅎ 옥저님 안녕하셨어요? 인터넷이 불편하여 상세한 소개를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현재 씨쐉반나에 있습니다. 중국의 한 소수민족으로서의 傣族은 자체의 문자가 있는외에도 撥水節등 독특한 문화풍속으로 傣族園등 관광개발로 부유하게 살고있는 민족이더군요~ 그 외에 또 하나의 가장 독특한 우점이라면 불교신앙이 민족신앙으로 깊숙히(천여년의 불교역사)자리를 잡아 인심이 후하고 마음가짐이 평화로워 인생을 살줄아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리고 로인을 존중하고 부모에게 효도할줄아는 소박한 민족으로서 자연히 우리자신의 현재를 생각하게 되더군요~.....조선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지만 傣族은 마음가짐에 있어서 우리를 초과하는 중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에 관한 많은 일화들을 소개하고싶지만 인터넷도 불편하거니와 저 자신이 공부할 내용도 태산같고 또한 현재 우안거(석달)동안에는 사원밖으로 함부로 나가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보고싶은 명상님,지금 이게 어디요?
나 멀리 출장갔다 이재 왔는디,아닌밤중에 홍두깨 내미는 것 같소만,지금 어느 선경에 헤매고 있어요? 명상님~
명상님: 아름다운 곳에서 소원승취 하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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