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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수석회

나의카테고리 : 두만강수석회

수석다섯점
2010년 11월 12일 15시 45분  조회:4810  추천:20  작성자: 두만강수석회
두만강수석이 나의 친구가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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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6 ]

6   작성자 : 초행길
날자:2010-11-19 06:49:36
동생이야 있건없건 나는 모르겠소만 두만강, 가야하에 손군들이 쫙- 널렸으오매 공부를랑 잠간접고 어서와서 안아감이 어떠하리오...
5   작성자 : 신철호
날자:2010-11-14 18:54:23
이리봐도 귀엽고 저리봐도 잘 생겼네 진도개 풍산개 명물인들 네게 비하랴 석견아 동생이 있거들랑 보내주렴.
4   작성자 : 초행길
날자:2010-11-13 18:16:47
돌밭에서 헤매이다 방금 들어서니 박사님 시줄이 향기터쳐 진동하오매 어와, 우리 석견맘 그대만이 아노매라... 두만강 구간마다 서려오른 한을 내사 언제 다 알겠냐마는 애석인들 마주한 석견이 슬퍼서 한잔들기 먼저 덥석 애견을 안아주노라.
3   작성자 : 신철호
날자:2010-11-13 12:39:19
石犬賦 망부석 전설을 너를 보니 믿겠다 무슨 한이 깊이 맺혀 화석으로 굳어졌냐 어와 새주인 만났으니 그한을 풀어라 두만강 구간마다 굽이치는 천년 한을 환생한 네 옛주인 林兄께 다 부어라 일생일석이니 아니 들어주고 어쩌리
2   작성자 : 신철호
날자:2010-11-12 19:01:31
玩石長醉 술 마시며 달다려 깊은밤을 즐기고 수석을 품에 안고 꿈나라를 다니려니 石犬아 길 아는 네가 앞에 서다오.
1   작성자 : 김봉세
날자:2010-11-12 17:45:10
청오석 좋은색상 선흐름이 부드럽고 기상이 돋보이고 않음새가 너무좋네 아마도 집주인을 기다리는 충견일꺼야
Total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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