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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구렁이
2012년 05월 26일 05시 24분  조회:2088  추천:0  작성자: 동녘해
곰과 구렁이

  두사람의 사냥꾼이 깊은 숲속으로 사냥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그만 집채만 한 곰을 만나게 되어 총을 내동댕이치고 숨을 곳을 찾아 달아났습니다. 한사람은 나무위로 기어올라갔고, 한사람은 마침 눈에 띄는 조그마한 동굴속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어슬렁거리며 다가온 곰은 동굴 입구에 엉거주춤 앉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굴 안으로 숨었던 사람이 뛰어 나왔습니다. 곰의 얼굴과 정면으로 충돌할 뻔한 상황을 가까스로 피한 그는 다시 또 동굴로 도망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또 뛰쳐나왔습니다. 나무 위에 있던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아, 이사람아! 자네, 지금 제정신인가? 곰이 사라질 때까지 동굴속에서 나오지 말고 숨어있게나!"
그러자 다른 한사람이 숨을 헐떡거리면서 말했습니다.
"헥 헥!.. 굴.. 굴속에는 곰보다 더 큰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다구!"
우리의 습관 가운데 곰같은 것은 '미룸'이요, 구렁이같은 것은 '게으름'입니다. 그것들은 당장에 우리에게 달려들어 해를 주지는 않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삼켜 버립니다. 그것들은 무척이나 무서운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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