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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호주 이귀순 씨, 제11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2018년 08월 21일 06시 36분  조회:137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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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호주 이귀순 씨, 제11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수상
 
호주 뉴캐슬의 이귀순 씨, 캐나다(총 3회 수상)=>중국=>미국(총 2회 수상)=>독일=>러시아=>브라질=>몽골 동포에 이어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대상 수상자 영예 차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8/08/21 [05:16]
 
 
【Seoul(Korea)=Break News GW】
호주의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 씨가, 8월 18일 토요일, 2017년 제10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호주의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 씨가 8월 18일 토요일 2018년 제1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2008년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현재 캐나다 캘거리 거주, 민초는 그의 호임)이 해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전통 문화를 영구히 보존하는 데 일조를 하고자, 나아가, 이민 2세, 3세들에게 한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양, 발전시키고자 사재를 털어 제정한 문학상임.

지난 3월 초순부터 5월 31일 목요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본 2018년 제1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을 주최한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회장 이유식)는, 8월 18일 토요일 저녁, 이유식 회장 공식 웹사이트에, 2018년 제1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심사평을 게재해, 호주의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 씨가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음을 알렸다.

▲호주의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 씨가 8월 18일 토요일 2018년 제1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Photo=OKF).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지난 1996년 섬 바누아투로 이민을 갔다가 1998년 호주로 이주해서 현재 호주 뉴캐슬에 거주 중이다. 재외 동포 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2013), 동서문학 소설 부문 맥심상(2014), 호주 동아일보 신춘 문예 소설상(2015), 계간 웹북 소설 부문 신인상(2016) 등을 차례 차례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2018 제11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호주 거주 한인 동포가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는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 씨가 사상 최초이며, 지구촌 한인 동포 사회 측면에서는 (수상 순서로) 캐나다(총 3회 수상)=>중국=>미국(총 2회 수상)=>독일=>러시아=>브라질=>몽골 동포에 이은 역대 열 한 번째 재외 한인 동포 수상자이며, 여성으로서는 6회 강미영(캐나다)=>7회 엄복순(=엄넬리, 러시아)=>8회 안경자(브라질)에 이은 역대 네 번째 수상자가 된다.

☞심사평=>민초(民草)는 캐나다 한인 시인 이유식 씨의 아호입니다. 민초는 캐나다에 40년 이상 살면서 두 가지 큰 일을 했습니다. 첫째가 사업가로서의 자리를 잡았고, 두 번째가 자신의 아호를 딴 '민초 해외 동포 문학상'을 제정하셔서 올해 11번째 시상을 하는 일입니다. 아울러 민초 선생은 시인으로서 7권의 시집과 칼럼집 등 다수의 공저를 간행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이 상의 시상에 있어서 큰 난점은 수상 대상자가 전 세계에 퍼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작품의 수집과 시상에 있어서 세계가 대상입니다. 민초는 작품의 수집과 시상을 위해 묵묵히 현장으로 날아 갑니다. 러시아-유럽-중국-몽골을 직접 방문하시고 수상자를 만나고 시상식을 뜻깊게 갖기에 방문국 동포님들에게 민족의 정체성 고양과 지속 발전에 기여코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남다른 한국 문학 사랑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예선을 거쳐 넘어 온 5섯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심사의 난점은, 장르가 다른 작품들 중에서 한 작품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즉, 소설-시-수필 중에서 당선작 한 편을 뽑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니 자연히 작품들을 비교하여 선정할 수는 없고 작품 자체의 완성도를 가지고 비교 우위를 따져서 선정하는 도리밖에 없었습니다. 문학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따질 때 테리사 리(=Teresa Lee=이귀순) 씨의 작품이 가장 곰삭여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분이 투고한 세 편의 단편 소설들은 한결 같이 주제와 소재 면에서 심사숙고한 흔적이 있으며,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작품을 이끌고 있습니다. 세 편의 소설 다 주제와 소재 선택에 있어서 좀 더 문학적인 구성과 분위기의 효과로 노력 고뇌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끝없이 달리는 기차간, 황량하게 버려진 옛 감옥의 이미지, 대양 속에 버려진 섬의 이미지 등입니다. 다만 선자의 요구가 있다면, 작품 전체 분위기가 시적, 서정적으로 흘러, 소설이 가져야 하는 서술성이 약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소설은 서사 문학입니다. 사건 전개의 시적인 묘사로 치중하기보다도 사건 자체의 심화와 절제된 서사 문장으로 표현해야지 계속 시적인 영상에 사로잡히다 보면 소설적인 구성과 주제가 흐려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설적인 전개를 억제된 시적인 이미지로 풀어 가는 필자의 자세가 상당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란 시인의 시적 영혼 속에 영근 이미지를 새로운 어떤 시적 공간에 운율적인 문장으로 그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란 결국 시인의 영혼 속에 영근 시적인 이미지와 음율적인 시적 언어의 내밀한 대화입니다. 강애나 씨의 열 편의 시는 작품 하나-하나 강렬한 시적인 이미지를 던져 줍니다. 그러나 조금 덜 다듬어진 듯한 거침이 느껴집니다. 이런 견지에서 강애나 씨의 시는 서정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편의 시들이 더욱 압축되고 이미지화했었으면 더욱 감동적인 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서정성은 원래 투고된 시 자체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라서 양해할 만합니다. 시인의 영혼 속의 시 세계와 채택되어진 시어들 사이에는 아무리 억제하려 해도 필연적으로 인간의 감정의 개입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고 시와 소설의 영원하고 근원적인 재료는 상상력으로 요리되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문학이 철학이나 심리학 수기와 다른 가장 근원적인 이유가 바로 감정의 문제 때문이 아닐까요. 상당한 시적인 구축의 노련미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와 닿는 감동의 물결이 약한 것은 이런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소설과 시가 인간만이 가지는 문학적 상상력의 소산이라면 수필은 인간의 관찰과 연상으로 이어지는 문학 장르입니다. 본심으로 넘어 온 세 분의 근 서른 편 가까운 수필들은 단 한 편도 특수작이 없는 수준작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세 분 중에서 관찰의 시야가 가장 넓고 깊은 한나 안 씨의 경우, 안타깝게도 컴퓨터의 오작동인지 띄어쓰기가 엉망이라 선자의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출품작끼리 경쟁하므로 작은 하자가 결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유금란 씨의 능란한 필치는 어떤 기성의 수필가들을 능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찰도 예리하고 표현도 능숙합니다. 장석재 씨의 수필들은 수필의 본령인 관찰과 연상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당히 철학성이 가미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수필을 읽는 것이 아니라 철학 에세이를 읽는 기분입니다. 수필가 세 분의 작품들이 이렇게 우수한 문학적 수준을 보여 주었다고 하더라도 소설과 시와 맞붙어 우월을 가린다면 수필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시와 소설은 인간만이 가지는 문학적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 훨씬 더 고차원적인 문학적 미학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작품을 통독한 우리들은 올해 유난히도 투고 작품들의 문학적인 수준이 높은 데 놀랐습니다. 다들 상당한 문학적인 수련을 쌓은 분들입니다. 소설 분야에서 테리사 리(=Teresa Lee=이귀순) 씨의 당선작을 선정하는 데, 심사위원의 의견의 일치를 내는 데, 상당한 진통이 있었음을 밝힙니다. 심사위원장 : 정소성 박사(소설가), 심사 위원 : 조성국 시조 시인, 배용파 시인(국제문예 발행인)

 
▲지난 2008년 제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변창섭 시인(男, 캐나다 옥빌 거주)에게 수여됐던 상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2018년은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국제 공모전이 제정되어 시행된 지 11돌이 되는 해이다.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인문대학교의 강외산 교수가 지난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16년 제9회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 현장.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이유식 회장이 강외산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캐나다화(貨) 5천 달러(5,000 CAD)를 수여했다. What a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night it wa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KBS 월드 라디오를 통해 지난 2012년 8월 6일 월요일 지구촌에 전파를 탔던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이유식 회장의 대담 내용과, 역대 대상 수상자들 관련 내용들을 굳이 기록으로 남겨 둔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역대 대상 수상자, 응모 부문, 수상작, 심사위원장

▲2018년 제11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귀순(=테리사 리=Teresa Lee)(女, 호주 뉴캐슬), 소설 「오시리스의 저울」
심사위원장 : 정소성 박사(소설가)

▲2017년 제10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최연홍(男, 미국 뉴욕), 시 「하얀 목화꼬리 사슴」
차상(특별상) 고(故) 유인형 수필가(캐나다), 수필 「세월이 바람 되어」
※대상(大賞)과 차상이 같이 수여됨

심사위원장 : 신경림 시인(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2016년 제9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외산(=강의현)(男, 몽골 울란바토르), 소설 「몽골 초원에 담덕이 있었네」
심사위원장 : 김종회 교수(한국평론가협회장)

▲2015년 제8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안경자(女, 브라질 상파울루), 소설 「새와 나무」
심사위원장 : 정종명 소설가(전 한국문협 이사장)

▲2014년 제7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엄넬리(=엄복순=嚴福順)(女, 러시아 모스크바), 수필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심사위원장 : 유안진 시인(학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2013년 제6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강미영(女, 캐나다 토론토), 시 「술꾼, 가을 숲에 들다」 
심사위원장 : 유안진 시인(학술원 회원, 서울대 명예교수)
 
▲2012년 제5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전성준(男, 독일 슈발바흐), 소설 「로렐라이의 진돗개 복구」 
심사위원장 : 김유조 박사 (건국대 부총장)
 
▲2011년 제4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배정웅(男,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한국평론가협회장)   
 
▲2010년 제3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 


이동렬(男, 캐나다 토론토), 수필 「청고개를 넘으면」 
심사위원장 : 김봉군 박사(한국평론가협회장)
 
▲2009년 제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대상(大賞)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