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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德经도덕경
2020년 08월 02일 15시 21분  조회:1160  추천:0  작성자: 꿀벌
      
                                 道德经도덕경

11.
三十輻共一(삼십폭공일) : 설른 개 바퀴살이 한 군데로 모여 바퀴통을 만드는데
當其無(당기무) : 그 가운데 아무것도 없음 때문에
有車之用(유차지용) : 수레의 쓸모가 생겨납니다
?埴以爲器(연식이위기) : 흙을 빚어 그릇을 만드는데
當其無(당기무) : 그 가운데 아무것도 없음 때문에
有器之用(유기지용) : 그릇의 쓸모가 생겨납니다
鑿戶?以爲室(착호유이위실) : 문과 창을 뚫어 방을 만드는데
當其無(당기무) : 그 가운데 아무것도 없음 때문에
有室之用(유실지용) : 방의 쓸모가 생겨납니다
故有之以爲利(고유지이위리) : 그러므로 있음은 이로움을 위한 것이지만
無之以爲用(무지이위용) : 없음은 쓸모가 생겨나게 하는 것이다
 
12.
五色令人目盲(오색령인목맹) : 섯 가지 색깔로 사람의 눈이 멀게 되고
五音令人耳聾(오음령인이롱) : 다섯 가지 음으로 사람의 귀가 멀게 되고
五味令人口爽(오미령인구상) : 다섯 가지 맛으로 사람의 입맛이 고약해진다
馳騁?獵令人心發狂(치빙전렵령인심발광) : 말달리기 사냥하기로 사람의 마음이 광분하고
難得之貨令人行妨(난득지화령인행방) : 얻기 어려운 재물로 사람의 행동이 그르게 된다
是以聖人爲腹(시이성인위복) : 성인은 배를 위하고
不爲目(불위목) : 눈을 위하지 않는다
故去彼取此(고거피취차) : 그러므로 후자는 뒤로하고 전자를 취한다
 
13.
寵辱若驚(총욕약경) : 수모를 신기한 것처럼 좋아하고
貴大患若身(귀대환약신) : 고난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십시오
何謂寵辱若驚(하위총욕약경) : 수모를 신기한 것처럼 좋아한다 함은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寵爲下(총위하) : 낮아짐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得之若驚(득지약경) : 수모를 당해도 신기한 것
失之若驚(실지약경) :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신기한 것
是謂寵辱若驚(시위총욕약경) : 이것을 일러 수모를 신기한 것처럼 좋아한다고 한다
何謂貴大患若身(하위귀대환약신) : 고난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긴다 함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
吾所以有大患者(오소이유대환자) : 고난을 당하는 까닭은
爲吾有身(위오유신) :내 몸이 있기 때문
及吾無身(급오무신) : 내 몸이 없어진다면
吾有何患(오유하환) : 무슨 고난이 있겠는가
故貴以身爲天下(고귀이신위천하) : 내 몸 바쳐 세상을 귀히 여기는 사람
若可寄天下(약가기천하) : 가히 세상을 맡을 수 있고
愛以身爲天下(애이신위천하) : 내 몸 바쳐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
若可託天下(약가탁천하) : 가히 세상을 떠맡을 수 있을 것이다
 
14.
視之不見(시지불견) : 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을
名曰夷(명왈이) : 이름하여 <이>라 하여 보자
聽之不聞(청지불문) : 들어도 들리지 않는 것을
名曰希(명왈희) : 이름하여 <희>라 하여 보자
搏之不得(박지불득) : 잡아도 잡히지 않는 것을
名曰微(명왈미) : 이름하여 <미>라 하여 보자
此三者(차삼자) : 이 세 가지로도
不可致詰(불가치힐) : 밝혀 낼 수 없는 것
故混而爲一(고혼이위일) : 그래서 세 가지가 하나로 혼연 일체를 이룬 상태
其上不?(기상불교) : 그 위라서 더 밝은 것도 아니고
其下不昧(기하불매) : 그 아래라서 더 어두운 것도 아니다
繩繩不可名(승승불가명) : 끝없이 이어지니 무어라 이름 붙일 수도 없다
復歸於無物(복귀어무물) : 결국, <없음>의 세계로 돌아간다
是謂無狀之狀(시위무상지상) : 이를 일러 <모양 없는 모양>이고
無物之象(무물지상) : <아무것도 없음의 형상>이라 한다
是謂惚恍(시위홀황) : 이것을 <황홀>이라 하겠다
迎之不見其首(영지불견기수) : 앞에서 맞아도 그 머리를 볼 수 없고
隨之不見其後(수지불견기후) : 뒤에서 좇아도 그 뒤를 볼 수 없다
執古之道(집고지도) : 태고의 도를 가지고
以御今之有(이어금지유) : 오늘의 일을 처리하라
能知古始(능지고시) : 태고의 시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是謂道紀(시위도기) : 이를 일컬어 <도의 실마리>라 한다
 
15.
古之善爲士者(고지선위사자) : 도를 체득한 훌륭한 옛사람은
微妙玄通(미묘현통) : 미묘현통하여
深不可識(심불가식) :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夫唯不可識(부유불가식) : 그 깊이를 알 수 없으니
故强爲之容(고강위지용) : 드러난 모습을 가지고 억지로 형용을 하라 한다면
豫焉若冬涉川(예언약동섭천) : 겨울에 강을 건너듯 머뭇거리고
猶兮若畏四隣(유혜약외사린) : 사방의 이웃을 대하듯 주춤거리고
儼兮其若容(엄혜기약용) : 손님처러 어려워하고
渙兮若氷之將釋(환혜약빙지장석) : 녹으려는 얼름처럼 맺힘이 없고
敦兮其若樸(돈혜기약박) : 다듬지 않은 통나무처럼 소박하고
曠兮其若谷(광혜기약곡) : 계곡처럼 트이고
混兮其若濁(혼혜기약탁) : 흙탕물처럼 탁하다
孰能濁以靜之徐淸(숙능탁이정지서청) :
누가 탁한 것을 고요히 하여 점점 맑아지게 할 수 있을까
孰能安以久動之徐生(숙능안이구동지서생) : 누가 능히 가만히 있던 것을 움직여 점점 생동하게 할 수 있을까
保此道者(보차도자) : 도를 체득한 사람은
不欲盈(불욕영) : 채워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夫唯不盈(부유불영) : 채워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故能蔽不新成(고능폐불신성) :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새로워진다
 
16.
致虛極(치허극) : 완전한 비움에 이르게 하고
守靜篤(수정독) : 참된 고요함을 지키라
萬物竝作(만물병작) : 온갖 것 어울려 생겨날 때
吾以觀復(오이관복) : 나는 그들의 되돌아감을 눈여겨 본다
夫物芸芸(부물운운) : 온갖 것 무성하게 뻗어 가나
各復歸其根(각복귀기근) : 결국 모두 그 뿌리로 돌아가게 된다
歸根曰靜(귀근왈정) : 그 뿌리로 돌아감은 고요함을 찾음이다
是謂復命(시위복명) : 이를 일러 제 명을 찾아감이라 한다
復命曰常(복명왈상) : 제 명을 찾아감이 영원한 것이다
知常曰明(지상왈명) : 영원한 것을 아는 것이 밝아짐이다
不知常(불지상) : 영원한 것을 알지 못하면
妄作凶(망작흉) : 미망으로 재난을 당한다
知常容(지상용) : 영원한 것을 알면 너그러워진다
容乃公(용내공) : 너그러워지면 공평해진다
公乃王(공내왕) : 공평해지면 왕같이 된다
王乃天(왕내천) : 왕같이 되면 하늘같이 된다
天乃道(천내도) : 하늘같이 되면 도같이 된다
道乃久(도내구) : 도같이 되면 영원히 사는 것이다
沒身不殆(몰신불태) : 몸이 다하는 날까지 두려울 것이 없다
 
17.
太上不知有之(태상부지유지) :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사람들에게 그 존재 정도만 알려진 지도자
其次親而譽之(기차친이예지) : 그 다음은 사람들이 가까이하고 칭찬하는 지도자
其次畏之(기차외지) : 그 다음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지도자
其次侮之(기차모지) : 가장 좋지 못한 것은 사람들의 업신여김을 받는 지도자
信不足焉(신불족언) : 지도자에게 신의가 모자라면
有不信焉(유불신언) : 사람들의 불신이 따르게 된다
悠兮其貴言(유혜기귀언) : 훌륭한 지도자는 말을 삼가고 아낀다
功成事遂(공성사수) : 지도자가 할 일을 다하여 모든 일 잘 이루어지면
百姓皆謂我自然(백성개위아자연) :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모두가 우리에게 저절로 된 것이다>고
 
18.
大道廢(대도폐) : 대도가 폐하면
有仁義(유인의) : 인이니 의니 하는 것이 나서고
慧智出(혜지출) : 지략이니 지모니 하는 것이 설치면
有大僞(유대위) : 엄청안 위선이 만연하게 된다
六親不和(륙친불화) : 가족 관계가 조화롭지 못하면
有孝慈(유효자) : 효니 자니 하는 것이 나서고
國家昏亂(국가혼란) :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有忠臣(유충신) : 충신이 생겨난다
 
19.
絶聖棄智(절성기지) : 성스런 체함을 그만두고 아는 체함을 버리면
民利百倍(민리백배) : 사람에게 이로움이 백 배나 더할 것이다
絶仁棄義(절인기의) : 인을 그만두고 의를 버리면
民復孝慈(민복효자) : 사람이 효성과 자애를 회복할 것이다
絶巧棄利(절교기리) : 재간 부리기를 그만두고 이익보려는 마음을 버리면
盜賊無有(도적무유) : 도둑이 없어질 것이다
此三者以爲文不足(차삼자이위문불족) : 이 세 가지는 문명을 위하는 일이지만그 자체만으로는 부족하다
故令有所屬(고령유소속) : 그러므로 뭔가 덧붙이지 않을 수 없다
見素抱樸(견소포박) : 물들이지 않은 명주의 순박한을 드러내고 다듬지 않은 통나무의 질박함을 품는 것
少私寡欲(소사과욕) : <나>중심의 생각을 적게 하고 욕심을 줄이는 것이다
 
20.
絶學無憂(절학무우) : 배우는 일을 그만두면 근심이 없어질 것이다
唯之與阿(유지여아) : <예>라는 대답과 <응>이라는 대답의
相去幾何(상거기하) : 차이가 얼마이겠는가
善之與惡(선지여악) : 선하다는 것과 악하다는 것의
相去若何(상거약하) : 차이가 얼마이겠는가
人之所畏(인지소외) :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不可不畏(불가불외) : 나도 두려워해야 하는가
荒兮其未央哉(황혜기미앙재) : 얼마나 허황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인가
衆人熙熙(중인희희) : 딴 사람 즐거워하기를
如享太牢(여향태뢰) : 모두 소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하고
如春登臺(여춘등대) : 봄철 망두에 오른 것처럼 기뻐하는데
我獨泊兮其未兆(아독박혜기미조) : 나 홀로 멍청하여 무슨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如?兒之未孩(여영아지미해) : 아직 웃을 줄도 모르는 갓난아이 같기만 한다
??兮若無所歸(래래혜약무소귀) : 지친 몸이나 돌아갈 곳 없는 사람과 같다
衆人皆有餘(중인개유여) : 세상 사람들 모두 여유 있어 보이는데
而我獨若遺(이아독약유) : 나 홀로 빈털터리 같습니다
我愚人之心也哉(아우인지심야재) : 내 마음 바보의 마음인가
沌沌兮(돈돈혜) : 흐리멍텅하기만 한다
俗人昭昭(속인소소) : 세상 사람들 모두 총명한데
我獨昏昏(아독혼혼) : 나 홀로 아리송하고
俗人察察(속인찰찰) : 세상 사람들 모두 똑똑한데
我獨悶悶(아독민민) : 나 홀로 맹맹하다
澹兮其若海(담혜기약해) : 바다처럼 잠잠하고
?兮若無止(료혜약무지) : 쉬지 않는 바람 같다
衆人皆有以(중인개유이) : 사람들 모두 뚜렷한 목적이 있는데
而我獨頑似鄙(이아독완사비) : 나 홀로 고집스럽고 촌스럽게 보인다
我獨異於人(아독이어인) : 나 홀로 뭇사람과 다른 것은

而貴食母(이귀식모) : 나 홀로 어머니 젖먹을을 귀히 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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