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5월 2024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세계 색점선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재 화가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미완성 그림이라고?!...
2019년 11월 26일 22시 21분  조회:1831  추천:0  작성자: 죽림
천재 화가 다빈치
'모나리자' 미완성 이유 찾았다?
2019년5월8일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포함한 다수의 미완성작을 남긴 것은 오른손의 마비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의료전문가들은 영국왕립의사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RSM저널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다빈치가 말년에 오른손 마비로 작품을 제작하는 데 애로를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마에 있는 빌라 살라리아 클리닉의 성형외과 전문의 다비디 라제리와 폰테데라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카를로 로시는 16세기의 화가 지오반 암브로지오 피지노가 그린 다빈치의 초상화가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초상화에 등장하는 다빈치의 손은 옷으로 감겨 있는 데다 뻣뻣하고 수축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종전의 연구에서는 이를 뇌졸종 탓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두 전문가들은 다빈치가 평소 왼손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썼고 오른손으로는 채색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른손에 이상이 생긴 뒤로는 팔렛을 잡거나 붓을 쥐는 데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했다.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는 명화 '모나리자'는 1503년에 착수됐으나 다빈치가 숨진 1519년에도 그의 화실에 남아있었고 완성작은 아니라는 것이 미술 전문가들의 지배적 견해다.

라제리 박사는 다빈치가 죽음을 앞둔 5년 동안 제자를 지도하고 데생을 계속했으면서도 상당수의 작품을 미완성으로 남겨둔 연유는 바로 오른손 마비로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빈치의 어색한 손은 뇌졸중 이후의 근육 경직에 의한 주먹쥔 손이라기 보다는 척골신경마비에 의한 이른바 '갈퀴손'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제리 박사는 실족이 뇌졸중 보다는 더 설득력을 가진 원인으로 본다면서 그가 순간적으로 넘어지면서 상지골에 부상을 입은것이 척골신경마비를 초래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척골신경은 어깨에서 새끼손가락까지 뻗어있으며 손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관장한다.

/한국경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33 [세상만사] - "5억=10억"... 2021-09-08 0 739
532 [그것이 알고싶다] - "인도 소똥 축제" 2021-04-17 0 1141
531 [세상만사] - 피카소 = 그림 엽서 2020-12-05 0 1280
53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14 0 1305
529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최대의 불교학원 2020-09-10 0 1428
528 독일 화가 - 막스 에른스트 2020-02-29 0 2805
527 [시공부 하기] - "데칼코마니" 2020-02-14 0 2893
526 [세계국제] - 치마냐... 바지냐... 바지냐... 치마냐... 2020-01-18 0 2139
525 [세계는 지금] -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23 2019-12-12 0 1674
524 오스트리아 "수수께끼"같은 화가 - 클림트 2019-12-12 0 2597
523 "당신은 감각을 잃어버리는것은 아닌지?!..." 2019-12-01 0 1820
522 [그것이 알고싶다] - 2000여년전의 그린 벽화... 2019-11-26 0 1862
521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재 화가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미완성 그림이라고?!... 2019-11-26 0 1831
520 무수한 점점이 백억이 되기까지... 2019-11-23 0 2606
519 [고향자랑] - 아름다운 장백... 2019-10-23 0 1791
518 우리 가락 우리 멋 - 장고야 울려라... 2019-10-10 0 1626
517 ... 2019-05-13 0 1637
516 먼... 길... 멀지만 가야 할 길... 꼬옥... 2019-04-21 0 1844
5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는 지금... 2019-04-10 0 2110
514 [동네방네] - 환경 미화원 = 미술가 2019-02-06 0 1987
513 [그것이 알고싶다] - "비로봉" 그림?... 2018-11-26 0 2214
512 [쉼터] - 자작나무(봇나무) 숲으로 가고싶다... 2018-10-17 0 2810
511 [쉼터] - 그림 가격에 눈이 휘둥그래지다... 2018-10-15 0 2829
510 해란강은 유유히 흘러흘러 륙십리 평강벌 흥건히 적시고... 2018-10-12 0 1995
509 [그림과 함께] - 신사임당과 초충도 병풍 그림 2018-08-24 1 2886
508 [동네방네] - "민속벽화" 닐리리~~~ 2018-06-28 0 1867
507 [동네방네] - 하마터면... 2018-06-06 0 1836
5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순간, 찰나, 8초... 2018-06-02 0 2389
505 [동네방네] - 그림 사시오... 그림 사시오... 2018-05-16 0 2344
504 영국 거리 락서화가 - 뱅크시 2018-05-14 0 2786
503 [동네방네] - 이순에 동양화를 배워 제2의 인생을 빛내이다... 2018-05-04 0 2658
502 [이것저것] - "소 그림" 팔고사고... 2018-05-04 0 2660
501 [쉼터] - "로망쟁이" = 5월 봄눈 2018-05-03 0 1994
500 [그것이 알고싶다] - "성공과 평화", "평화와 소망"... 2018-04-29 0 3895
499 [동네방네] - 금강산의 기운 받아 "통일대박" 만들자... 2018-04-29 0 3171
498 [쉼터] - 사진은 말한다... 2018-04-15 0 2263
497 [동네방네] - 피카소 그림 또 해빛을 보다... 2018-03-31 0 2230
496 [쉼터] - 안중근 의사 어록과 15m 대형 광목천 서예 2018-03-25 0 2582
495 [쉼터] - "미완성작 모나리자", "완성작 모나리자" 2018-03-25 0 4578
494 [쉼터] - "12세 모라리자" 2018-03-25 0 238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