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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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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관계되는 귀신이야기
2007년 11월 29일 13시 20분  조회:1888  추천:106  작성자: 명상클럽

오늘은 아닌밤중에 홍두깨비옛말을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실제 자살과 관게되는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여 귀신이야기 한편 하련다.....
아래이야기는 옛날 중국사천성에서 일어난 진실한 이야기라고 한다. 인간의 자살과 관계되는 보이지않는 영계와 관계되는 이야기인데 귀신이 존재하느냐 존재하지않느냐를 떠나서 한번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되여 번역하여 올린다. 본글은 대만의 남회근선생의 저작에서 발취한것이다.

 

옛날 중국 사천성동쪽켠에 만현(萬縣)이라는 곳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 죄인이 감옥에 갖혀 탈출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 죄인은 문맹이라 낫놓고 기윽자도 몰랐다. 아는게 있다면 어릴때 들은 서유기이야기에서 손오공이란 인물이 큰 신통을 갖고 있다는 얘기뿐이였다. 마음대로 하늘과 땅을 가로질러 다닐수있고 나무, 돌, 집, 무엇으로든 변할수있는 손오공의 재간을 흠모한 나머지 그 죄인은 감옥에서 매일매일 손오공이 내려와서 무술을 가르켜달라고 기도했다. 제천대성인 손오공님이시여 제발 저에게 재간을 가르쳐주셔서 저로하여금 감옥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밤으로나 낮으로나 밥먹을때나 앉아있을때나 기도하고 기도하였다. 얼마기도했는지는 몰라도 어느날인가 꿈속에 정말 손오공이 나타나서 그에게  후권(猴拳원숭이무술)을 배워주게 되였다. 죄인이 감옥에 7,8년 있게되였으니 그도 7,8년 무술을 익히게 되였다. 후에 무예가 출신입화出神入化의 경지까지 도달하게 되였는데 팔을 한번 획 그으면 감옥의 철창도 획 구불수 있게되여 감옥에서 자유롭게 탈출할수 있게 되였다.  그는 감옥에서 나온후 무술(猴拳)을 가르켜주는것으로 생계를 유지하였고   지나온 과거를 뼈저리게 후회하고 많은 좋은 일을 하는것으로 참회를 하였다...

어느날 밤 그는 어떤 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총망히 뉘 집울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게 되였다. 왼 밤중에 무슨 여자일가 호기심에 끌려 쥐도새도모르게 따라 들어가게 되였다. 그러나 사람은 보이지 않았으니 혹시 저팔계의 제자는 아닐가 의심도 갔고...다시 자세히 주위를 살펴보니 방안에는 희미한 불빛이 아물거렸는데 어떤 젊은 여자가 자살할려고 바줄을 목에 걸고 있었다. 그때 하얀옷을 입은 여자도 나타났는데 젊은 여자가 바줄을 목에 조이니 동시에 하얀옷을 입은 여자가 예배를 할려고 땅을 향해 몸을 굽혔다.  그럼그렇지~ 죄인은 감옥에 있을때 무릇 사람이 자살을 시도하는데는  귀신의 조화가 대부분이라 알고있었으니  쏜살같이 다가가서 자살할려는 젊은 여자를 구해 땅에  내려놓았다. 그 여자귀신은 달아났고 후에 집사람들이 구해준 은덕에 감사를 드렸는데 더 말치말고....

한편 죄인이 집으로 돌아왔는데 여자귀신도 따라왔다.  침대에 누워  잘려는데 여자귀신이  나타나 하는 말이 너는 왜서 나의 일을 그르쳤느냐?  오늘 기어코 너를 죽여버리고야 말테다... 죄인 왈 너의 그 보잘것없는 재간은 나에게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손오공의 제자이기때문이다.  그래도 여자귀신은 기어코 죽여버리겠다고 달려든다. 그럼 좋다! 내가 바줄을 목에 걸테니 한번 시범해보라... 그래서 바줄을 목에 걸고 으윽하고 목에 기운을 쓰고 기다리고 있을라니 여자귀신이 몸을 굽혀 땅에  절을 하니 무형의 어떤 힘이 아래로 두 어깨를 지지 눌르고 있었다. 두번째는 그 힘이 더욱 컸으니 결국은 바줄까지 끊어지게 되였다.  여자귀신이 죄인을 어쩔수없자 그대로 물러앉아 흐느끼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몸뚱이를 찾을수가 없으니 다시 인간으로 태여날수 없는것이기때문이였으니  상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죄인이 보고있노라니 여자귀신이 한없이 불쌍해 보였다. 그래서 여자귀신보고 하는 말이 그럼 우리 이렇게 하자! 너와 내가 합작하여 좋은 일을 하여 선한 공덕이나 닦자. 너는 귀신이니깐 어느집에 일이나는것은 나보다 잘 알고 나는 무예가 있어 사람을 구해줄테니깐.... 그래서야 공덕도 원만해서 너도 하루빨리 인간으로 태여나는게 아니겠는가. 그리고 나도 죄를 속제할수있는 하나의 기회가 되고... 그래서 여자귀신이 죄인에게 답복하고 다시는 사람을 해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리하여 이 둘은 -- 하나는 손오공의 제자인 죄범이고 하나는 여자귀신인 둘이 합작을 하게 되였다. 그후 그들 둘은 수많은 좋은 일들을 하게되였다... 이렇게 후에 5,6년이 지난 어느날 여자귀신이 손오공의 제자를 찾아와서 절을 올렸으니 손오공의 제자가 기괴하게 생각되여 무슨일인가 물었다.  다름아니라 당신한테 감사드릴려고 왔습니다.이 몇년간 당신을 따라 수많은 공덕을 쌓은 덕분에 이제 염라왕 그쪽에서 통지가 왔는데  몸뚱이를 따로 찾지 않고도 직접 태를 나투어 인간으로 태여날수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여자귀신은 자기는 앞으로 남자아이로 태생할것이라 알려주면서 백일후에 자기를 보러 오라고 알려주었다.

축하해요 하지만 앞으로는 나에게 그런 좋은 일을 할 소식을 전해줄 사람이 없군요~

둘은 이렇게 아쉬운 작별인사를 남기고 갈라졌다.

근데 둘이 갈라져서 얼마되지않아 여자귀신이 다시 돌아왔다. 손오공의 제자가 의아해서 물어보니 여자귀신이 다시 돌아온 사실을 알려주었다. 한가지 사실을 잊었는데 당신한테  자살을 막는 주어(呪語) 를 가르켜줄테니  당신이 나를 대신하여 더 많은 공덕을 쌓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화를 받고 상심하거나 자포자기하여 물에 뛰여들거나 목을 매거나 는 등의 자살을 할 생각을 갖게 된다면 수많은 귀신들이 따라다니는데 이때 이 주술을 외우면 곧 따라다니는 귀신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당사자가  자살할 생각도 사라진다는것이 였다. 그래서 곧 그 주술을 가르켜주었는데 .....

 그 주어란 곧 

 ‘大千世界,无挂无碍。自去自来,自由自在。要生便生,莫找替代

 대천세계   무가무애  자거자래   자유자재   요생변생   막작제대

 

대천세계는 무가무애하여 걸림과 장애가 없으며 오고감이 자유자재하다.

태여날려면 곧 태여날수가 있으니 따로 대신할 몸뚱이를  찾지말라.

 

이 呪가 필요한 분은 그대로 반복하여 되뇌이기를 바란다

사실 이 주술은 매우 영묘하다, 나도 예전에 몇사람 만났댔는데 매번 마음이 번민에 시달려 자살할생각이 있다면 당장 이 주어를 몇번 읽혔는데 그때마다 가뭇없이 생각이 사라지곤 하였다. 때로는 그런 사람을 보면 눈길이나 표정으로 대뜸 느낄수 있는데 그때마다 나는 이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었다. 물론 이야기를 듣고 마음속으로 수자가 있는건 뻔한 사실이다.  때론 사람이란 이상해서 무턱대고 말을 밝힐수가 없다. 어떤 사람은 자살하지말라고 권고하면 권고할수록  기어코 자살을 보여준다. 결국은 일을 그르치게 되는것이다. 만약 이때 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 집에 돌아가서도 생각해보고나면 자살할 생각은 즉시 사라질것이다.  이 글을 보는 이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어 그 여자귀신을 대신해서라도 큰 공덕을 쌓기 바란다.

 이 주술을 얕보지 말기를 바란다. 도리가 없는게 아니다. 이 몇마디는 원각경의 제 일부의 뜻과 상통하는데 비록은 인간이 무명에 덮씌였지만은 마음은 역시 무가무애하여 오고감이 자유로운 것인것이기 때문이다.

...................


귀한 말씀 잘 읽었습니다...근데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군요..귀신들이 태어날 몸뚱이를 찾기위해 자살을 부추기거나 유도한다는 것인데,어차피 사람이 자살하여 죽게되면 시체가 되서 아무 쓸모도 없고,그 시체속에 들어가 무슨 새로운 삶을 살것도 아니잖습니까..?죽으면 어차피 시체는 바로 화장되거나 매장되고...바로 사라지게 되는데요..차라리 "빙의"라면은 이해가 가지요...산사람 몸속에 기생하며 나름대로의 삶을 영위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의문점을 속시원히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십수년 전까지만 했어도 저 또한 자살을 많이 꽤 많이 생각했던 사람이었죠.. 실제로 시도도 해보았구요....

제가 자살 시도까지 해보았기에 자살하려는 사람들의 그 암담하고도 절박한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죽는것이 사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자살은 절망의 늪에서의 탈출구가 아니라,오히려 저 너머 저승에서조차 더 깊은 절망의 나락으로 끊임없이 빠져들게 하는 블랙홀과 같음을 알기에 이제는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지요...
자살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자살하면 이 고통과 괴로움이 끝날것이라는 것...사실은 전혀 그 반대로서..오히려 그 고통이 더 심화되고 더 강렬해지고, 더 깊어지는데...그것을 모르니 자살하는 것이지요...
알아야 免葬을 합니다...
  • 답글
  • 명상
  • 2007.02.11 02:40
님께서 그런 경험이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시군요~         자살은 절망의 늪에서의 탈출구가 아니라는 경험은 참으로 보귀한것입니다! 많은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괴로움과 고통과 모든 번뇌는 현세에 해결을 가져오지못하면 다음 생에도 끝없이 이어지지요! 그러니 생을 그것도 정말 얻기어려운 이 한 몸을 소중하게여겨 지혜를 닦고 진리를 깨우쳐 괴로움의 끝을 보아 해탈할수있는게 인간의 최상이지요~
윗 本文이 일리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죽으면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의 육신을 얻기위해 그 많은 귀신들이 달라붙는 것이라면,
얼마나 불쌍하고 미련한 귀신들일까요..?

죽은 육신을 재활용해서 살아가기라도 한다면 모르겠으나, 어차피 쓸모도 없을 것을....아무리 생각해도 귀신들이 그렇게 미련할 리는 없고...아니면, 산사람을 빨리 죽게해서 염라국 백성數를 늘린 功을 염라대왕에게 인정받아 무슨 포인트 점수라도 얻어 (OK 캐쉬백처럼 1명 자살 성공시키는데 몇점씩) 그것으로 인간으로 환생하기에 충분한 점수를 따거나, 아니면 환생 시기를 앞당기기라도 하는 것일까요...?
  • 답글
  • 명상
  • 2007.02.11 02:47
죄송하지만 저는 귀신의 세계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불교의 교리대로 추상해보면 귀신이란 존재는 확실히 님의 말씀처럼 불쌍하고 미련한 중생이지요! 귀신에게 가장 큰 근심과 걱정거리는 곧 의탁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귀신에 대해서는 정처없이 헤맨다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까. 사람의 몸뿐만아니라 나무 돌 호수 등등에 의탁해서 사는게 귀신이라고 합니다.   마치 인간이 집이없으면 살수없는것처럼... 귀신이 몸뚱이를   얻어야 인간으로 태여날수있다는것도 그릇된 집착이지요 그 그릇되고 어리석은 소견으로 결국은 인명을 해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그리고 윗글 본문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염라국 백성수와 이 사바세계 중생 수가 어느 정도의 균형을 이루어야하기에,지상에서 산사람 한명이 저승으로 넘어가는 정도에 비례해서   저승의 귀신들도 이승으로 환생할 수 있다든지 뭐 그런거라도 있어야 윗 글 본문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이치에 부합하는게 아닐가 싶네요..,
그렇지 않다면, 귀신들이 굳이 산사람을 자살케 해서 저승으로 끌어들일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 명상
  • 2007.02.11 03:00
염라국과 사바세계의 균형이라는 말이거나 혹 무슨 포인트점수라는 말은 잠시 그만두고 이 세상에는 주재자가 없다는게 불교의 핵심이 아닙니까! 다시말해서 내가 천상을 가거나 지옥을 가거나 귀신이 되거나 그것은 자기가 지은바의 업에따라 결정되는 연기법에 따르는것이지요!     귀신이 되였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자의 과보인데 귀신이 되여서도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어렵지요. 결국은 자기가 다시 投胎하겠다고 남을 해치면 해칠수록 더욱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건 피면할수없으니.... 님의 말씀처럼 정말 불쌍하고 가련하고 미련한 중생입니다.
아니면, 자살한 귀신들이 인간으로 다시 환생하기 위한 조건이, 먼저 자살한 선배 귀신의 자리를 메꿀만한   새로 자살한 신입 자살鬼가 충원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_-;;
제가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귀신들이 왜 生사람의 자살을 부추기는지가 납득이 안되서 이런 저런 추리를 해봤습니다.
  • 명상
  • 2007.02.11 03:12
사실 귀신얘기는 잠시 제쳐두고 우리 인간을 살펴봐도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알게모르게 악한 마음으로 남의 생명을 해치고 있습니까! 그들이 도대체 왜서 남을 해칠가요?  인간이 한순간의 쾌락 을 위하여 혹은 욕심때문에 탐욕때문에 타 생명을 해쳤다는게 그렇게 이해가 않갑니까?    경전기록에는 귀신도 좋고 나쁨이 있지만 대부분 인간보다 훨씬 어리석고   악한귀신들이 많지요~
세상도 그렇게 인간의 더러운 탐욕과 그릇된 소견들로 가득차서 분쟁이 있고 싸움이 있고 전쟁이 있지않습니까 ....그래서 부처님께서 이 사바세계를 오탁악세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husan
  • 2007.02.11 11:0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 ^^
포인트 점수라든가 염라국 얘기는 농담으로 드린 얘기였는데,본문의 내용이 워낙 중요한 사항이다보니 명상님께서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신거 같네요..미안합니다..사람의 생사가 걸린 이런 중요한 내용을 갖고 농담을 했으니...

휴일 편안히 보내시고 활기찬 한주 되십시요 ()


  • 답글
  • 명상

  • 새우주의프론티어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지나서 다시 본문의 댓글을 보니 참 재밋는 댓글들이군요~ 님께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늦었지만 다시 생각나는바있어서 답글을 씁니다.
    부처님께서는 이 세상에는 네가지 불가사이한 세계가 있다고 했는데   중생의 세계가 그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세계이니깐 부처님도 제자들보고 이런 불가사이한 세계를 사유하다보면은 사람이 미치지않을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가사이한 문제에 대해서는 부처님은 대답을 피면하였습니다. 대답할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도에 전혀 방조가 되지않는 일은 대답하지 않는 부처님의 원칙처럼 우리도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 관한 생명의 형상에대하여 너무 시간랑비를 하면서 정력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만한 시간이면 공부에 정진하여 부처님의 법을 깨닫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또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무지의 세계를 알수있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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